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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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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서울특별시 연고 팀.
2. 수상 기록[편집]
3. 대회 기록[편집]
3.1. 시즌별 일람[편집]
3.1.1. 출범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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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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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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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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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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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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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편집]
4.1. 창단 과정[편집]
2017년 7월 12일 처음으로 발표된 오버워치 리그의 연고지에 서울이 포함되었다. 오너는 대만계 미국인 케빈 추(Kevin Chou)로 모바일 게임 제작사 카밤 공동 설립자로, Gen. G e.sport의 공동대표다. 케빈 추는 APEX 시즌 3 우승팀 루나틱 하이 오버워치 1팀의 결승 멤버[4] 를 영입했다. 루나틱 하이의 멤버 6명을 데려온 만큼 사실상 기존 루나틱 하이를 기반으로 한 팀.[5]
루나틱 선수들이 서울팀에 참가하면서 루나틱 하이의 소속 여부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서울 다이너스티라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할 신생팀으로 루나틱 기존 6인 멤버가 완전 이적을 한 것이다.
한때 공식 팀명이 서울 플레이어즈(Seoul Players)라는 설이 돌았다.
해외 오버워치 커뮤니티인 오버워치 스코어에서는 공식 팀명으로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라고 언급하고 있다.# 오버워치 스코어 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 사이트에서도 서울 다이너스티라고 언급하고 있다.#12 이후 공식적으로 서울팀의 이름이 '서울 다이너스티'임으로 공개되었다.
10월 27일 팀명이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로 확정되었다. 팀명의 채택 이유는 먼저 500년 동안 서울을 수도로 삼은 조선 왕조에 대한 경의, 그리고 연속으로 왕좌에 앉은 우승팀만 차지할 수 있는 고귀한 별명이기 때문에 다이너스티로 채택했으며 팀 컬러인 검정색은 고귀함을 상징, 황금색은 먼 옛날부터 왕조들이 사용했던 고유의 색이다. 팀 엠블러의 호랑이 이마에 있는 얼룩은 왕(王)을 상징한다. 한글을 연상시키는 폰트도 특징. 왕의 권위를 뜻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사한 팀명답게 루나틱 출신 멤버들의 커리어가 매우 화려하다.
4.2. 한국의 인기팀[편집]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팀이다. 서울 경기가 없는 날에도 채팅창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경기가 있는 날은 시청자수가 평소보다 크게 많아진다. 또한 리그팀 중 가장 문서가 방대하고 수정횟수도 많다. 이는 전술되었듯이 전신 팀이 루나틱 하이인것과 유일한 한국 연고 팀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렇다 보니 서울 팀의 팬덤은 과거 루나틱 하이 팬덤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비례해 극성 안티팬들도 많아 서울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트위치 채팅창에서 다툼이 벌어지곤 하니 채팅을 끄고 보는 것을 권장한다. 결국 트위치 측에서 서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엔 채팅창에 슬로우 모드[6] 를 적용하고 있다.
4.3. 리그 최초의 한국 연고팀[편집]
상기 항목과 비슷한 이유로 선수/코치 사이에서도 '유일한 한국 연고팀'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 라스칼, 엔비 같이 외국인과의 소통 부재나, 파인처럼 본국에 대한 향수병 등을 앓는 것을 생각하면 '서울'이라는 연고지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어필 가능하다. 게다가 한국에 숙소와 연습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있고 리그 내 절반이 넘는 선수가 한국 국적임을 고려하면 오버워치 리그 내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0 시즌 청사진이 발표되면서 서울이 가지는 이점은 극대화 되었다. 태평양 컨퍼런스 동부 디비전에 속한 서울은 중국 연고 4팀과 함께 묶여 북미나 유럽 연고팀과의 대결은 손에 꼽을 만큼 적어질 예정이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기에 시차 적응,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투-웨이 계약 활동에서 수월할 것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의사소통 문제와 해외 적응 문제 등을 안고 있는 해외팀과는 달리 서울을 연고로 하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인 페이커, 룰러, 쇼메이커 등의 선수들처럼 경제적인 이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생활의 안정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선호를 받기에 향후 선수 수급 면에서도 한국 연고팀이라는 점을 어필하면[7] 의외로 수준급의 선수를 쉽게 영입할 수도 있을 듯 하다 [8]
그러나 2023시즌부터 필라델피아 퓨전이 연고지를 대한민국 서울로 이전하고, 서울 인페르날로 이름을 바꾸면서 리그 유일 연고팀은 아니게 되었다.
5. 홈 경기장: DDP[편집]
2019년 12월 12일 정식 발표되었다. # DDP는 수용 인원 1500명의 알림 1관, 700명의 알림 2관, 150명의 부속시설이 있다. 1관 규모만 보더라도 OWL 정규 시즌이 진행됐던 블리자드 아레나(450석)의 3배 규모인데다, 이전 APEX가 치뤄졌던 OGN e스타디움(1050석)의 1.5배 규모이다.
3월 홈스탠드 때는 700명 규모의 알림2관을, 5월 홈스탠드 때는 1500명 규모의 알림1관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모두 취소되면서 첫 홈경기는 빨라야 2022년, 더 심해지면 2023년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3년 말을 끝으로 오버워치 리그가 사라지고 11월 21일 부로 팀 해체가 결정되면서 단 한번도 홈경기를 치루지 못한 구단으로 남았다.
6. 스폰서[편집]
7. 구성원[편집]
7.1. 로스터 연혁[편집]
7.2. 스태프 연혁[편집]
7.3. 영구 결번[편집]
8. 서포터즈 클럽[편집]
2019년 11월 6일자로 '타이거네이션 클럽'(Tiger Nation Club)이라고 명명되었다.
2020년 첫 클럽 창립회원의 회원권 구입가격은 33만원으로 책정되었다.
9. 역대 유니폼[편집]
10. 아카데미 팀[편집]
10.1. Gen.G Esports[편집]
서울 다이너스티의 첫 아카데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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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Gen.G Global Academy[편집]
Gen.G Esports 해체 이후 2023년 창단된 서울 다이너스티의 두번째 아카데미 팀이자 연습생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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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편집]
- 서울 다이너스티 텍스트 로고에서 D를 뒤집으면 "다"가 된다.#
- 해설자로 유명한 쏘린은 한국 오버워치 리그 팀에 꽤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한국의 대기업이 아니라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기반으로 둔, e스포츠에 대해서 배경이 없는 회사가 이번 리그에서 제일 중요한 지역인 한국을 가져갔다는 것. 두 번째로는 한국 내 훌륭한 팀이 많은데 고작 팀이 서울 하나뿐이냐는 것이다. 한국 도시 중 인지도가 가장 독보적인 서울을 외국 기반 회사에 빼앗긴 것에 기분이 나쁜 듯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을 모회사로 둔 에어부산이 후원하는 GC Busan이 유일했으며 네이밍 스폰서는 아예 없었을 정도로 국내 오버워치는 대기업이 후원한 적이 거의 없다.
- 검정 바탕에 포인트를 금색으로 둔 홈스킨이 매우 호평받고 있다. 특히 황금 무기와 조합이 좋다. 하지만 출범 시즌 프리시즌의 세 경기 전부 어웨이 팀으로 나오면서 홈스킨을 보여주지 못해 해설진을 포함한 많은 시청자가 안타까워했다.
- f(x)의 멤버인 엠버가 서울 다이너스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엠버는 서울 경기를 직관 간 사진을 SNS에 올렸으며, 서울 다이너스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류제홍 선수와 피셔 선수가 함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2020년 11월 27일 창단 멤버였던 토비가 팀을 나가게 되어 21시즌에는 창단 멤버가 없었지만, 22시즌에 토비가 감독으로 복귀했다.
- 상술했든 2023년 이전까지 유일했던 한국 연고의 인기팀이기도 해서 극성팬과 극성 안티가 타 팀들보다 많이 존재한다. 극성팬 같은 경우는 서울이 진짜로 못해서 졌을 때도 상대 팀이 매우 잘했거나 운이 안 좋았다는 핑계 등으로 올려치기를 하고, 반대로 극성 안티는 서울이 이겼을 때는 이겨도 압승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울을 평가절하하기도 하고 아예 졌을 때는 팀을 해체해야 한다느니 하는 온갖 비난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14]
11.1. 상하이 드래곤즈[편집]
상하이와는 출범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 유이한 아시아 팀이고 서로 호랑이와 용이 상징이다보니 용호상박으로 엮인다. 서울 vs 상하이 매치를 쉽게 서상전/상서전 또는 용호상박 매치라고도 부른다. 오버워치 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리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몇몇 북미 해설자들은 엘 클라시코라고도 부른다.
이 라이벌리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엄청난 전적 수. 23시즌을 기준으로 무려 27경기나 했고 이것은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최다 매치업이다. 본격적인 라이벌리가 시작된 20시즌부터로 한정하면 2년동안 12경기나 한 셈이다. 시즌이 과도하게 짧다는 비판을 듣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같은 매치업이 성사돼봐야 정규시즌에 많아야 네 번, 적으면 두 번 정도밖에 못만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전적 수이다. 잊을 만 하면 경기가 성사되는 수준이라 양 팀의 팬들은 또 얘네랑 붙냐는 반응을 자주 낸다. 또, 팀의 흥망성쇠가 빨리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라이벌리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역시 용호상박 매치의 묘미이다.
서울의 19시즌까지 간판 선수였던 Fleta가 상하이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단순히 Fleta와 관련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 더비가 되었기 때문에 적어졌으나, Fleta가 이 라이벌 매치의 서사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플레타 더비라고도 불린다.
또, 서울이 Fleta가 떠난 자리에 Profit을 영입한 것도 있고, 두 선수가 같은 포지션(서브딜러)에서 활약한다는 사실과 오버워치 역대 최고 선수를 논하면 무조건적으로 언급되는 두 선수이기 때문에[15] 이 둘의 경쟁 관계 역시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낸다. 단, Profit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같은 포지션에서 Fleta 선수가 잘한다고 답변한 것 외에는 두 선수가 직접적으로 라이벌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고
출범 시즌에도 접점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서울과 상하이는 출범 시즌 오직 둘 뿐인 동부 팀이었고 이것 때문인지 실제 오프라인 상에서 양 팀의 교류도 있었고[16] 상하이가 스크림 상대를 구하지 못하여 고생할 때 서울이 같이 스크림을 해주기도 했다. 또, 서울이 그 40연패를 했던 전설의 18상하이를 상대로 지리멸렬한 경기를 하자[17] 넷상에서 둘을
하지만 리빌딩된 20시즌 상하이와 서울이 상위권 팀으로 예측되었고, 이에 따라 처음에는 단순히 Fleta의 친선 경기 수준이었던 관심이 20시즌 메이 밀리 결승의 상하이의 4선승제 리버스 스윕 승리로 끝남에 따라 본격적으로 엮이게 되었다.
정작 엮이기 시작한 이후로 서울은 도깨비도 한 수 접어줄 널뛰기 기복[21] 으로 중위권으로 추락하고, 상하이는 동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최상위 팀으로 날아오르면서 그냥 잊히나 싶었는데, 플레이-인 들어 서울이 각성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이후 플레이오프, 그랜드 파이널에서 상하이와 3:2 명승부를 2번이나 보여주면서[22] 본격적으로 더비의 강도가 더 세졌다. 21년에도 이상할 정도로 자주 만났는데 서울은 정규 시즌만 따지면 상하이와 같은 승률(12승 4패 승률 75%)을 보였던 것이 무색하게 유독 상하이만 만나면 무기력하게 졌으며,[23][24] 22년에 와서야 그나마 치열한 매치가 자주 나오게 되었다.
라이벌리와 별개로 객관적인 전적과 성과만 따지면 상하이의 명백한 우위이다. 더비 매치로 인정받기 시작한 20시즌부터의 상대전적은 상하이의 18승 5패 우위로 압도적인 차이가 나고 그동안 상하이는 한 번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 두 번의 정규시즌 우승, 다섯 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하고 정규시즌 MVP, 그랜드 파이널 MVP, 그리고 열한 명의 롤스타를 배출한 것에 비해 서울은 22시즌 킥오프 클래시를 우승과 22시즌 프로핏의 롤스타 수상이 전부다. 이것도 그나마 22시즌에 서울이 좋은 성적을 내고 상하이가 흔들리는 기간이 있어서 많이 따라잡은 거다. 게다가 2345 경기[25] , 승승승패패패패, 이재곤의 낙사 신기록 매치, 뛰는 립 위에 나는 피츠 처럼 서울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경기들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호상박 매치가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상하이가 확실한 우위에 있는 와중에도 서울이 끝까지 좋은 싸움을 했던 적이 있고, 서울이 한 번씩, 특히 중요한 경기[26] 에서 상하이를 잡아내는 사례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 때문에 서울 팬들은 상하이를
23시즌에는 두 팀 다 사이좋게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밑바닥에서 용호상박 매치가 열리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두 번 만나서 두 번 모두 상하이가 이겼다. 두 팀 모두 매우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어도 서울의 성적이 그나마 나은 편이었고 특히 상하이는 동부리그 압도적인 꼴등이 예상됐는데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번에도 서울은 상하이를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했다.
- 20시즌부터 상하이 vs 서울 용호상박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펼치기 ㆍ 접기] - 토너먼트 경기는 굵게 표시.
- 20시즌 12주 - 3:0 상하이 승
- 20시즌 14주 - 3:2 서울 승
- 20시즌 메이 밀리 결승 - 4:3 상하이 승
- 20시즌 21주 - 3:1 상하이 승
- 20시즌 썸머 쇼다운 4강 - 3:0 상하이 승
- 20시즌 25주 - 3:0 상하이 승
- 20시즌 플레이오프 승자 결승 - 3:2 상하이 승
- 20시즌 그랜드 파이널 패자 결승 - 3:2 서울 승
- 21시즌 7주 - 3:1 상하이 승
- 21시즌 8주 넉아웃 - 3:0 상하이 승
- 21시즌 12주 - 3:0 상하이 승
- 21시즌 17주 - 3:2 상하이 승
- 22시즌 4주 - 3:1 상하이 승
- 22시즌 킥오프 클래시 4강 - 3:2 상하이 승
- 22시즌 킥오프 클래시 패자 결승 - 3:2 서울 승
- 22시즌 8주 - 3:0 서울 승
- 22시즌 18주 - 3:0 상하이 승
- 22시즌 서머 쇼다운 승자조 - 3:0 상하이 승
- 22시즌 서머 쇼다운 결승 - 4:2 상하이 승
- 22시즌 21주 - 3:0 서울 승
- 23시즌 2주 - 3:1 상하이 승
- 23시즌 12주 - 3:1 상하이 승
- 도합 경기 수 21경기 상하이 17승 - 서울 5승[1] , 세트 전적 상하이 61승 - 서울 29승
[1] 19시즌까지의 상하이 vs 서울 상대전적: 도합 경기 수 6경기 상하이 1승 - 서울 5승
11.2. 서울 인페르날[편집]
2022시즌 필라델피아 퓨전이 2023년부터 연고지를 서울특별시로 옮기면서 시작된 오버워치 리그판 서울 더비
또한 퓨전이 인페르날로 리브랜딩을 하면서 운영주체도 T1으로 바뀌며 모구단이 서로 유서깊은 라이벌인 젠지와 T1간의 대결이 성사되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은 또다른 젠티전이 성립되었다.
11.3. 출범 시즌[편집]
- 루나틱 하이가 APEX 시즌4에 들어서 MVP Space에게 3:2로 발목을 잡히더니, GC부산에게 3:0으로 2연패를 당해 8강에서 탈락하면서 케빈 추가 서울팀을 환불한다는 글이 속출했었다. 하지만 서울컵 OGN 슈퍼매치에서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추가 선발 선수들을 알아본 케빈 추의 통찰력을 재평가하는 글이 올라왔다.
- 숙소는 캘리포니아의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에 위치한 개인 저택이었다. 2019 시즌부터 블리자드 아레나 내 연습실이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바뀌어, 리그 구단이 제공하는 연습실에서 지내게 되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숙소-연습실이 분리되어있으며, 숙소는 아파트식으로 작년보다 좋지 않아졌다는 평. 하지만 연습실이 위치한 젠지 LA 사옥의 시설은 좋다고 한다.
- 출범 시즌 초중반, 국내외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던 "어둠의 4인큐"의 정체는 서울팀이었다. 북미 경쟁전 천상계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4인큐가 등장했는데,[27] 아마추어 실력이 아니었기에 오버워치 리그 팀들이 새로 신입을 시험한다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 한 때 게구리를 포함해 리그에 새로 합류하는 상하이 선수가 4명이었기 때문에 이들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공진혁 선수가 개인 방송 중 실수로 4인큐 중 하나인 JJJR로 접속을 하여 이들이 서울 멤버임이 밝혀졌다.[28]
- 출범 시즌, 서울 다이너스티 SNS 계정 담당자는 잦은 실수와 기행[29] 을 보여 부진한 성적에 가뜩이나 뿔이 난 팬들을 더 분노하게 했다. 이후 2019시즌 새로 바뀐 담당자는 나아진 그래픽 및 영상 디자인을 보여주며 경기 관련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해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