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K 와이번스/응원가
덤프버전 :
상위 문서: SK 와이번스
후신 팀 SSG 랜더스의 응원가에 대한 내용은 SSG 랜더스/응원가 문서
SK 와이번스가 2000년 3월 창단될 당시부터 구단 매각 시기까지 사용됐던 첫 번째 구단 공식 응원가. 마치 1990년대 인기 어린이 드라마 벡터맨 오프닝 테마를 듣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2007년에 현재의 버전으로 리뉴얼되었고, 2012년에 4대 와이번스걸즈인 클리나가 편곡한 버전도 있다. 창단 초기인 파란 유니폼 시절과 왕조 시기까지는 경기 도중에도 응원가로 사용됐었으나, 점차 횟수가 줄어들더니 정영석 응원단장 부임 후로는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됐었다.
이 곡과 아래의 불타는 그라운드 주제곡을 레이지본이 불렀다. 2007년에 선보였을 당시에는 초대 와이번스걸이었던 이현지도 참여했다. 여담으로 방시혁이 작곡에 참여하였고, 구단 매각된 2021년까지 사용됐다.
모기업 SK텔레콤이 '생각대로 T' 마케팅할 시절에 나온 CF 광고 음악을 사용했고, 한때 팀 소속 선수였던 정근우와 조동화의 응원가도 위와 동일한 원곡을 사용했었다.야구고 농구고 SK는 자사 광고음악을 잘 쓰는듯 한창 구단이 잘 나갈 때 나온 응원가라 우승을 무슨 동네 개처럼 인용한 것이 특징(?). 이 응원가를 엘롯한이 싫어합니다 보통 1회 첫 공격이 끝난 후에 사용됐었다.
2021년 구단이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로 간판을 바꾸게 되면서 어느 정도 승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응원가와 달리 영구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옛 주인의 CM송을 함부로 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
동명의 TV 프로그램 '불타는 그라운드'의 주제가를 개사해서 부른다.[1] 정영석 응원단장이 부임한 후로는 불같은 패기와 동일하게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됐었다. 구단이 매각된 후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14 시즌 정영석 응원단장이 입단하면서 선보인 응원가. 전주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전율이 흐를만큼 좋은 SK 와이번스 최고의 응원가.
원곡은 이루마의 "Kiss the rain".[2] 문제는 2018년 현재 저작권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행히도 협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기장에서는 부를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골든디스크를 통해 원곡자인 이루마가 이야기했다. 그리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에 음원이 살짝 바뀌었는데 이루마와 음원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고 구단 측이 밝혔고 저작권 협의 완료 후 반주의 퀄리티를 더 높여 리마스터링했다고 한다. 원작자와의 협의도 마친 만큼 이 노래는 계속 부를 수 있게 됐다. 참고로 Kiss the rain은 KIA 타이거즈 시절 김상현이 사용했던 응원가의 원곡이다.
이닝 중간에 쉬는 시간에 이 노래 전체를 떼창하기도 하며 득점이나 적시타 상황에서는 가사 부분만 짧게 잘라서 부르기도 했었다.
SKT의 SKT 5GX 소셜VR 광고에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들과 함께 삽입되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018년 시범경기 때 새로 공개된 응원가. 원래는 허도환의 응원가로 사용했었으나 가사만 바꿔서 팀 응원가로 사용됐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3]
기존의 <투혼가>가 저작권 문제로 쓰일 수 없게 되자 2018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새로 제작한 노래.
원곡은 잉글랜드의 옛 민요로 오르골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인 <Green sleeves>다. 2018년 9월 25일 문학 LG전에서 새로 공개되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4]
구단이 매각되기 전에 사용됐던 2020 시즌 인트로는 항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린 뱃고동 소리로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다.[5] 인트로 음악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하단에 나이트위시의 문댄스가 이어서 흘러나온다. 이 때 곽수산 장내 아나운서가 라인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이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To The Victory~ 인천 SK!
To The Victory~ 인천 SK!
To The Victory~ 인천 SK! ||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022시즌부터는 투쓰리 풀카운트 함성과 함께 다같이 부분을 생략하고 사용하고 있다.
(딴따딴따딴따라따라단) SK!
(따라다다라단 딴다라다라단
따라다다라단 딴다라다라단) SK! ||
응원가 사이사이에 넣는 리듬 응원.
오~와이번스 오오~오오오~×2 ||
다같이 미쳐보자(S!K!)
모든 걸 던지고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2 ||
다같이 하나되어 Let's go Let's go Let's go
모두 다 Let's go Let's go Lest' go ×2 ||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다같이 우리 모두 승리의 함성×2 ||
우~리는 SK 와이번스~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외치자~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 함께 미쳐봅시다
승리의 와이번스~ ||
워어~ 워어~ 불꽃투혼 SK 와이번스 ||
와이번스 승리를 위하여(S!K!)×2 ||
SK 더 크게 외쳐라
와이번스 승리 위해
오오오오~화이팅!×2 ||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쓰여진 노래라서 자동적으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음정이 구슬퍼서 이길 때는 별로 상관 없지만, 질 때 부르면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문학 홈경기에는 8회초 종료와 동시에, 원정 경기에는 9회초 직전에 나온다. 문학에서는 경기 진행을 위해 대부분 2절 후렴구 직전에 반주를 끊는데, 이때 나오는 팬들의 무반주 떼창이 기가 막힌다고 한다. 응원방식은 홈/원정 가릴 것 없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좌우로 흔들면 된다.[8]
홈경기 한정으로 응원단장이 1루 응원단상 한가운데 있는 작은 배 모양의 크레인을 타고 응원을 유도했던 적이 있었다. 문제는 정영석 응원단장이 이 크레인을 심하게 무서워했다는 것. 실제로 꽤 높이 올라가기때문에 무서울만도 했고 정영석 단장이 취임했을 당시에도 이 크레인이 꽤 낡아버렸다. 그래서 안전문제로 인해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은 크레인을 가동하지 않았고 결국 2019년 시즌 직전에 크레인이 철거됐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이 노래가 방송된다. 여담으로 경기 후, 특히 이긴 경기 이후에 연안부두 노래를 틀어주는 것은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전통이다. 당연하게도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1980년대 전영록이 불러 인기를 끌었던 그 노래 맞다. 박홍구 응원단장의 시뻘건 티셔츠와 전매특허 아크로바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노래. 경기 종료 후, 또는 경기 중 SK의 승기가 무르익을 때 사용됐었다. 중간에 후렴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왼쪽, 오른쪽, 앞, 뒤로 흔들면서 인! 천! S! K! 구호를 외치는 것이 특징이다.
연안부두와 함께 SK를 대표하는 노래였으나, 구단 매각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2023 시즌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다.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와 함께 KBO 리그 구단들의 공통 응원가 이기에 SK 와이번스도 사용했었다.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었거나, 승기가 완전히 넘어왔을 때 자주 부른다. 2009년에 부임한 박홍구 응원단장이 으쌰라 으쌰!를 빼버리고 불꽃 투혼! 인천 SK!를 첸트로 사용했었으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었고 차기 정영석 응원단장이 부임하면서 기존의 가사로 변경되었다.
윤수일의 아파트와 함께 KBO 리그 구단들의 공통 응원가 이기에 SK 와이번스도 사용했었다.
관련 문서: SK 와이번스/선수단
매각 당시의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여담으로 원정 응원석에서 듣는다면 엄청난 함성을 들을 수 있다.
듣기
듣기
듣기
은퇴한 이대수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듣기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임훈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듣기
듣기
2013 시즌 초반에 사용한 응원가로 축 처지는 분위기 때문에 혹평을 받아 개막 1달만인 5월에 위의 응원가로 교체되었다.
듣기
듣기
이적 직후인 15시즌에만 잠깐 쓰였다.
듣기
듣기
SK 와이번스의 유일한 투수 응원가이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쓰인 임동규의 응원가[12] 를 이름만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다.
듣기
LG 트윈스로 이적한 이성우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듣기
현역 은퇴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듣기
듣기
듣기
박승욱의 응원가를 넘겨주면서 김주일 응원단장에게서 받아온 응원가. 이후 내야수 박성한이 물려받았다.
듣기
듣기
듣기
듣기
이후 예술이야 응원가는 내야수 최주환이 물려받았다.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듣기
2017년에 첫 선을 보인 팀응원가로써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팀응원가로도 쓰인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쓰이지 않고 있다.
듣기
2012년 4대 와이번스 걸스 클리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Come On Boy을 개사해 만든 새 응원가. 기존 응원가와는 전혀 다른 상큼하면서왠지 손발이 오글오글거리고 왈도체는 덤이고 통통 튀는 Girl's Rock 응원가이다.
2016년 SK 와이번스 프런트가 약을 빨고 '레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선언하면서 만든 노래. 노현태가 작사와 작곡을 하고 유세윤과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불렀다.
노래 가사대로 2016년의 SK 와이번스는 제대로 미쳐 날뛰고 있다.안 좋은 쪽으로 인기가 없었던 탓인지 2017년 힐만 감독 부임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15] 의 공연과 함께 공개된 응원가이다.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리듬파워를 개사하여 만들었다. 랩 부분은 팬들이 따라하기 어려워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가 구단에 헌정한 노래. 2018년 팀의 캐치프레이즈인 '다함께 더 높이'를 주제로 만들었다. 중간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보통 1회말 공격 시작 전에 나온다. 노래 초반에 리듬파워 멤버들이 자조 섞인 목소리로 2018년 초 기준 팀의 현실을 읊은 부분이 나름 킬링포인트.[16] 아울러 와이번스 by 리듬파워 노래처럼 랩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2010년경 한 SK 와이번스 팬에 의해 제작된 응원가로, 투수 교체등 상황에 틀어주었던 응원가였다. 팬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퀄리티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던 응원가이다.
다만,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가사에서 보듯이 김성근 감독을 나타내는 '야신'이란 단어가 가사에 언급되어 있었고, 김성근 감독의 경질 이후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듣기
후신 팀 SSG 랜더스의 응원가에 대한 내용은 SSG 랜더스/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팀 응원가[편집]
1.1. 공식 응원가[편집]
1.1.1. 불같은 패기[편집]
SK 와이번스가 2000년 3월 창단될 당시부터 구단 매각 시기까지 사용됐던 첫 번째 구단 공식 응원가. 마치 1990년대 인기 어린이 드라마 벡터맨 오프닝 테마를 듣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2007년에 현재의 버전으로 리뉴얼되었고, 2012년에 4대 와이번스걸즈인 클리나가 편곡한 버전도 있다. 창단 초기인 파란 유니폼 시절과 왕조 시기까지는 경기 도중에도 응원가로 사용됐었으나, 점차 횟수가 줄어들더니 정영석 응원단장 부임 후로는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됐었다.
1.1.2. 불꽃투혼! SK! by 레이지본[편집]
이 곡과 아래의 불타는 그라운드 주제곡을 레이지본이 불렀다. 2007년에 선보였을 당시에는 초대 와이번스걸이었던 이현지도 참여했다. 여담으로 방시혁이 작곡에 참여하였고, 구단 매각된 2021년까지 사용됐다.
1.1.3. 와이번스 되고송[편집]
모기업 SK텔레콤이 '생각대로 T' 마케팅할 시절에 나온 CF 광고 음악을 사용했고, 한때 팀 소속 선수였던 정근우와 조동화의 응원가도 위와 동일한 원곡을 사용했었다.
2021년 구단이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로 간판을 바꾸게 되면서 어느 정도 승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응원가와 달리 영구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옛 주인의 CM송을 함부로 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
1.1.4. 불타는 그라운드 by 레이지본[편집]
동명의 TV 프로그램 '불타는 그라운드'의 주제가를 개사해서 부른다.[1] 정영석 응원단장이 부임한 후로는 불같은 패기와 동일하게 경기 시작 전에 주로 사용됐었다. 구단이 매각된 후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1.1.5. 투혼의 와이번스 by 이루마[편집]
2014 시즌 정영석 응원단장이 입단하면서 선보인 응원가. 전주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전율이 흐를만큼 좋은 SK 와이번스 최고의 응원가.
원곡은 이루마의 "Kiss the rain".[2] 문제는 2018년 현재 저작권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행히도 협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기장에서는 부를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골든디스크를 통해 원곡자인 이루마가 이야기했다. 그리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에 음원이 살짝 바뀌었는데 이루마와 음원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고 구단 측이 밝혔고 저작권 협의 완료 후 반주의 퀄리티를 더 높여 리마스터링했다고 한다. 원작자와의 협의도 마친 만큼 이 노래는 계속 부를 수 있게 됐다. 참고로 Kiss the rain은 KIA 타이거즈 시절 김상현이 사용했던 응원가의 원곡이다.
이닝 중간에 쉬는 시간에 이 노래 전체를 떼창하기도 하며 득점이나 적시타 상황에서는 가사 부분만 짧게 잘라서 부르기도 했었다.
SKT의 SKT 5GX 소셜VR 광고에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들과 함께 삽입되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1.1.6. 와이번스 승리 위해[편집]
2018년 시범경기 때 새로 공개된 응원가. 원래는 허도환의 응원가로 사용했었으나 가사만 바꿔서 팀 응원가로 사용됐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3]
1.1.7. 승리를 외쳐라[편집]
기존의 <투혼가>가 저작권 문제로 쓰일 수 없게 되자 2018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새로 제작한 노래.
원곡은 잉글랜드의 옛 민요로 오르골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인 <Green sleeves>다. 2018년 9월 25일 문학 LG전에서 새로 공개되었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4]
1.1.8. 경기 개시 음악[편집]
기존에는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노래를 사용하고 있는 LG 트윈스나 OB 때부터 Final Countdown를 사용해온 두산 베어스처럼 꽤나 장기간 동안 PRIDE FC 오프닝을 경기 개시 음악으로 사용했으나 2018년부터 노래가 매년 변경됐었다.
구단이 매각되기 전에 사용됐던 2020 시즌 인트로는 항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린 뱃고동 소리로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다.[5] 인트로 음악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하단에 나이트위시의 문댄스가 이어서 흘러나온다. 이 때 곽수산 장내 아나운서가 라인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이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
1.1.9. 그 외[편집]
- 라인업 송 듣기
편곡한 음악에 맞춰서 타순에 따라 O번 타자! (선수 이름)!을 외친다. 그리고 타자들 호명이 끝난 후에는 선발 투수! (선수 이름)! → SK 감독! 김원형! → 불꽃 투혼 인천 SK를 3번 외친다.[6] 마무리는 정영석 응원단장의 지시에 따라 함성 발사하고 끝.
- GO!
2-2 카운트에서 친숙한 '빠바바밤 빠밤~'(MLB 오르간) 소리 이후 다같이 GO~ 를 외친다. 원고~ 투고~ 하며 추임새를 넣는 사람도 많지만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다.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To The Victory 듣기
To The Victory~ 인천 SK!
To The Victory~ 인천 SK!
To The Victory~ 인천 SK! ||
경기 시작 후 응원단장이 등장할 때(일부 원정경기 한정)와 SK 와이번스가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 사용된다.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2021 시즌과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에 사용하였다.
- 풀카운트 응원
정영석 응원단장이 투쓰리를 선창하면 관중들이 나머지를 이어서 부르고, 악! 은 추노의 주제가인 바꿔의 멜로디에 맞춰서 외쳤으나 2018시즌에는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변경되었다. 그외 방식은 동일. 변경 전 변경 이후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022시즌부터는 투쓰리 풀카운트 함성과 함께 다같이 부분을 생략하고 사용하고 있다.
- 얄미운 사람
수비할 때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면 트로트 가수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인트로가 나온다. 병살 성공할 때는 두 번 틀어준다.
- 인천 SK
점수를 냈거나 분위기가 넘어왔을 때 부른다. 허밍 구간이 끝나고 인~천 SK! 를 외치면 된다. 버전이 여러가지이다. 여담으로 SK 팬들중 이 응원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보인다. 이 응원가 역시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 SK부분만 SSG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 투혼SK
경기중 인천SK와 번갈아가면서 쓰는 응원가. 인천SK와 마찬가지로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다.
- 우리 모두 다같이(원곡: 동요 우리 모두 다같이)
(딴따딴따딴따라따라따라단) SK!
(따라다다라단 딴다라다라단
따라다다라단 딴다라다라단) SK! ||
경기 도중 불펜 코치나 포수가 마운드 위로 올라가거나 파울이 발생될 때 트는 곡. 일부분 가사를 수정하여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2021시즌 한정으로 사용하였다.
- 견제 응원
- 9회말 2아웃 (원곡: 노라조 - 9회말 2아웃)
- Mic Check (원곡: GTA & TJR)
오~와이번스 승리의 함성~
- 분위기 반전 1(원곡: 남자의 자격 - 배낭여행)
SK 와이번스(S!K!)
모든 걸 던지고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2 ||
- 분위기 반전 2
와이번스 모두가 손을 잡고 예!
모두 다 Let's go Let's go Lest' go ×2 ||
- 분위기 반전 3(원곡: Queen - Fat Bottomed girls)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오~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
다같이 우리 모두 승리의 함성×2 ||
우~리는 SK 와이번스~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외치자~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는 SK 와이번스~
우리 함께 미쳐봅시다
승리의 와이번스~ ||
- 분위기 반전 5
워어~ 워어~ 불꽃투혼 SK(SK)!×3
우리들 모여서 다같이 외쳐요
2010년대 초중반에 쓰였던 응원가들로 지고 있는 상황이나 투수 교체시에 주로 틀었다.
- 볼데드 상황
SK 다같이 외쳐라
와이번스 승리 위해
오오오오~화이팅!×2 ||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일부분 가사를 바꿔 사용하다가 2022시즌부터 미사용한다.
1.2. 비공식 응원가[편집]
1.2.1. 연안부두 by 김트리오[편집]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쓰여진 노래라서 자동적으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음정이 구슬퍼서 이길 때는 별로 상관 없지만, 질 때 부르면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문학 홈경기에는 8회초 종료와 동시에, 원정 경기에는 9회초 직전에 나온다. 문학에서는 경기 진행을 위해 대부분 2절 후렴구 직전에 반주를 끊는데, 이때 나오는 팬들의 무반주 떼창이 기가 막힌다고 한다. 응원방식은 홈/원정 가릴 것 없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좌우로 흔들면 된다.[8]
홈경기 한정으로 응원단장이 1루 응원단상 한가운데 있는 작은 배 모양의 크레인을 타고 응원을 유도했던 적이 있었다. 문제는 정영석 응원단장이 이 크레인을 심하게 무서워했다는 것. 실제로 꽤 높이 올라가기때문에 무서울만도 했고 정영석 단장이 취임했을 당시에도 이 크레인이 꽤 낡아버렸다. 그래서 안전문제로 인해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은 크레인을 가동하지 않았고 결국 2019년 시즌 직전에 크레인이 철거됐다.
경기가 끝나면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이 노래가 방송된다. 여담으로 경기 후, 특히 이긴 경기 이후에 연안부두 노래를 틀어주는 것은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이어진 오랜 전통이다. 당연하게도 후신팀인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1.2.2. 불티 by 전영록[편집]
1980년대 전영록이 불러 인기를 끌었던 그 노래 맞다. 박홍구 응원단장의 시뻘건 티셔츠와 전매특허 아크로바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노래. 경기 종료 후, 또는 경기 중 SK의 승기가 무르익을 때 사용됐었다. 중간에 후렴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몸을 왼쪽, 오른쪽, 앞, 뒤로 흔들면서 인! 천! S! K! 구호를 외치는 것이 특징이다.
연안부두와 함께 SK를 대표하는 노래였으나, 구단 매각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2023 시즌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다.
1.2.3. 삐딱하게 by G-DRAGON[편집]
경기에서 역전하면 부른다. 승기를 굳혔을 때 나오기 때문에 거의 승리의 응원가 대접을 받고, 솩갤에서는 찬양받는다. 후신팀인 SSG에서도 2022년부터 이곡을 응원가로 다시 쓰고 있다.
1.2.4. 아파트 by 윤수일[편집]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와 함께 KBO 리그 구단들의 공통 응원가 이기에 SK 와이번스도 사용했었다.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었거나, 승기가 완전히 넘어왔을 때 자주 부른다. 2009년에 부임한 박홍구 응원단장이 으쌰라 으쌰!를 빼버리고 불꽃 투혼! 인천 SK!를 첸트로 사용했었으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었고 차기 정영석 응원단장이 부임하면서 기존의 가사로 변경되었다.
1.2.5. 여행을 떠나요 by 조용필[편집]
윤수일의 아파트와 함께 KBO 리그 구단들의 공통 응원가 이기에 SK 와이번스도 사용했었다.
2. 선수 응원가[편집]
관련 문서: SK 와이번스/선수단
2.1. 매각 당시의 현역 선수[편집]
매각 당시의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2.1.1. 타자 공통 응원가[편집]
- 타자 공통 응원가
와이번스 창단 이후 오랫동안 쓰이고 있는 타자 공통 응원가이다. 2018년 안타송이 생긴 이후로 비중이 줄었으나 종종 쓰였었다.
- 안타송
2018년에 새롭게 등장한 구단 자작 안타송. 가히 2018년 최고 히트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응원가로, 등장 이후부터 계속 호평을 받으면서 공식 안타송으로 사용됐었다.
2.1.2. 김강민 (No. 0)[편집]
듣기
- 응원가 (엔리코 카루소 - O sole mio)
듣기
- 이전 응원가 (더 킬러스 - Spaceman)
- 이전 응원가(EXO - 으르렁)
2.1.3. 유서준(No. 2)[편집]
듣기
- 응원가 (Arabesque - Hello Mr. Monkey)
2.1.4. 최항 (No. 4)[편집]
듣기
- 응원가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듣기
- 이전 응원가 (동요 둥글게 둥글게)
1군 초반 개인 응원가가 없던 시기에는 형인 최정의 응원가를 이름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었다.
2.1.5. 최준우 (No. 6)[편집]
- 응원가 (CCM〈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2.1.6. 정현 (No. 7)[편집]
- 응원가 (음악별천지- 치킨보다 주님)
원래는 원곡을 따 '치킨보다 정현' 이었으나 팬들이 치킨보다 정현은 선을 넘었다며 항의가 들어왔고 결국 현재 가사로 변경되었다.[11]
2.1.7. 정진기 (No. 9)[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 이전 응원가 (무한도전 - 빅토리 송)
2.1.8. 최정 (No. 14)[편집]
듣기
- 응원가 (동요 - 둥글게 둥글게)
여담으로 원정 응원석에서 듣는다면 엄청난 함성을 들을 수 있다.
- 이전 응원가 (G-DRAGON - 삐딱하게)
오글거린다
- 이전 응원가 (2 Unlimited - Get Ready for This(Murphy's Megamix 버전))
- 이전 응원가(Queen - We Will Rock You)
2.1.9. 김성현 (No. 16)[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듣기
- 이전 응원가 (유정석 - 승리의 약속)
2.1.10. 이재원 (No. 20)[편집]
듣기
- 이전 응원가 (Radiorama - Yeti)
- 이전 응원가 (Speedy Gpnzales) 듣기
2.1.11. 이현석 (No. 25)[편집]
은퇴한 이대수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2.1.12. 로맥 (No. 27)[편집]
듣기
- 응원가 (베토벤 - 환희의 송가)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된 임훈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2.1.13. 이흥련 (No. 30)[편집]
-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4. 안상현 (No. 34)[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5. 한동민 (No. 35)[편집]
듣기
- 응원가 (Speedy Gonzales)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호준이 SK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했다.
- 이전 응원가 (Modern Talking - Higher than heaven)
2013 시즌 초반에 사용한 응원가로 축 처지는 분위기 때문에 혹평을 받아 개막 1달만인 5월에 위의 응원가로 교체되었다.
2.1.16. 정의윤 (No. 37)[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듣기
이적 직후인 15시즌에만 잠깐 쓰였다.
헥터 고메즈의 응원가를 재탕해 사용했다.
2.1.17. 고종욱 (No. 38)[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2.1.18. 박종훈 (No. 50)[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SK 와이번스의 유일한 투수 응원가이다.
2.1.19. 남태혁 (No. 52)[편집]
- 응원가(구단 자작곡)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쓰인 임동규의 응원가[12] 를 이름만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다.
2.1.20. 최지훈 (No. 54)[편집]
- 응원가(원곡: CCM- 주 예수 사랑 기쁨)
2.1.21. 김창평 (No. 58)[편집]
듣기
- 응원가 (클레멘타인)
LG 트윈스로 이적한 이성우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2.2. 영구결번 선수[편집]
2.2.1. 박경완 (No. 26)[편집]
듣기
- 응원가 (소명 - 유쾌상쾌통쾌)
2.3. 은퇴 선수[편집]
현역 은퇴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응원가이다.
작성할 때에는, 등번호 순으로 작성합니다.
SK 와이번스에서 현역 은퇴한 선수들만 작성합니다.
은퇴 직전 시즌에 사용했던 등번호로 기재합니다.
선수들의 등번호가 겹치면 은퇴한 순으로 나열합니다.
2.3.1. 채태인 (No. 00)[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작곡)
2.3.2. 조동화 (No. 1)[편집]
듣기
- 응원가 (소방차 - 어젯밤 이야기)
- 응원가 (노브레인 - Radio Radio)
- 응원가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응원가 (SK 텔레콤 CM 되고송)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와 SK 텔레콤 CM 되고송은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정근우가 SK 시절 사용하던 응원가를 재활용했다. 재활용하면서 같은 팀 소속 포수인 이재원이 두 응원가 모두 직접 불러주었다.
2.3.3. 윤석민 (No.5)[편집]
듣기
- 응원가 (김주일 - 자작곡))
박승욱의 응원가를 넘겨주면서 김주일 응원단장에게서 받아온 응원가. 이후 내야수 박성한이 물려받았다.
2.3.4. 박정환 (No. 6)[편집]
듣기
- 응원가 (Ricky Astley - Together Forever)
2.3.5. 김재현 (No. 7)[편집]
듣기
- 응원가 (뚜띠 - 짝짝짝)
2.3.6. 박진만 (No. 7)[편집]
듣기
- 응원가 (비스트 - Beautiful)
2.3.7. 박재상 (No. 7)[편집]
듣기
- 응원가 (마오리족 민요 - Pokarekare ana)
- 응원가 (싸이 - 예술이야)
이후 예술이야 응원가는 내야수 최주환이 물려받았다.
2.3.8. 김재현 (No. 8)[편집]
듣기
- 응원가 (구단 자체 자작곡)
듣기
- 응원가 (정용화 - 넌 내게 반했어)
2.3.9. 정경배 (No. 9)[편집]
듣기
- 응원가 (드보르작 - 신세계 교향곡)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과 같은 응원가다. 먼저 사용한 쪽은 정경배 쪽이지만 네임 밸류에서 밀려서 야구팬들에게는 대부분 이종범의 응원가로 알려져 있다.
2.3.10. 이대수 (No. 9)[편집]
듣기
이대수가 은퇴한 후에 이현석이 이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2.3.11. 안치용 (No. 23)[편집]
듣기
- 응원가 (쿨 - 또 자 쿨쿨)
안치용이 은퇴한 후인 2015년에 정의윤이 LG 트윈스에서 막 합류해 개인 응원가가 없었을 때 이 응원가를 이름과 별명만 바꿔서 잠깐 썼던 적이 있다.[13]
- 응원가 (구단 자작곡)
- 응원가 (Shaun Cassldy - Da Doo Ron Ron)
Shaun Cassldy - Da Doo Ron Ron 는 같은 팀 내야수 조성우가 물려받았다.
2.3.12. 박정권 (No. 36)[편집]
듣기
- 응원가 (마징가 Z 주제곡)
- 응원가 (DJ DOC - 투게더)
- 응원가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응원가 (바그너 -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서)
원래 마징가Z 응원가가 가장 많이 쓰였으나 저작권으로 인해 짤린 이후에는 쌍두 독수리 깃발 아래서 응원가만 사용했다.
2.3.13. 박재홍 (No. 62)[편집]
듣기
- 응원 전용 구호
- 응원가 (트랜스픽션 - 승리를 위하여)
응원 전용 구호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응원가를 부른다.
3.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편집]
3.1. 승리를 위하여 by 트랜스픽션[편집]
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조 시절 사용됐던 팀 응원가이며, 이후 개사되어 박재홍의 개인 응원가로 사용됐다.
3.2. 투혼가[편집]
2017년에 첫 선을 보인 팀응원가로써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팀응원가로도 쓰인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쓰이지 않고 있다.
3.3. I LOVE SK[편집]
듣기
2012년 4대 와이번스 걸스 클리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Come On Boy을 개사해 만든 새 응원가. 기존 응원가와는 전혀 다른 상큼하면서
3.4. 제대로 미쳤다 by 유세윤, 노현태[편집]
2016년 SK 와이번스 프런트가 약을 빨고 '레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선언하면서 만든 노래. 노현태가 작사와 작곡을 하고 유세윤과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불렀다.
노래 가사대로 2016년의 SK 와이번스는 제대로 미쳐 날뛰고 있다.
3.5. 와이번스 by 리듬파워[편집]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15] 의 공연과 함께 공개된 응원가이다.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리듬파워를 개사하여 만들었다. 랩 부분은 팬들이 따라하기 어려워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3.6. Rise up by 리듬파워[편집]
2018시즌 개막시리즈에서 리듬파워가 구단에 헌정한 노래. 2018년 팀의 캐치프레이즈인 '다함께 더 높이'를 주제로 만들었다. 중간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보통 1회말 공격 시작 전에 나온다. 노래 초반에 리듬파워 멤버들이 자조 섞인 목소리로 2018년 초 기준 팀의 현실을 읊은 부분이 나름 킬링포인트.[16] 아울러 와이번스 by 리듬파워 노래처럼 랩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잘라서 경기 중에 리듬 응원으로 쓰이고 있다.
3.7. 승리해라 SK[편집]
2010년경 한 SK 와이번스 팬에 의해 제작된 응원가로, 투수 교체등 상황에 틀어주었던 응원가였다. 팬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퀄리티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던 응원가이다.
다만,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가사에서 보듯이 김성근 감독을 나타내는 '야신'이란 단어가 가사에 언급되어 있었고, 김성근 감독의 경질 이후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3.8. 타자 공통 응원가[편집]
- 행잉 터프
새로운 안타송의 등장으로 쓰이지 않는다.
- Time-Bomb
행잉 터프의 사용이 중단된 후, All Time Low의 곡인 Time-Bomb를 응용한 새로운 안타송. 그러나 이 또한 구단에서 만든 자작 안타송의 등장으로 쓰이지 않는다.
듣기
[1] 초기에는 개사를 하지 않고 응원가로 사용했다.[승계] A B C D E F G 후신 SSG 랜더스에서도 사용중.[2]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KTX 출발 전 대기 시 나오는 음악이다.[3] 와이번스 승리 위해→랜더스의 승리 위해, 인! 천! S! K!→인! 천! S! S! G![4] SK 승리를 외쳐라→랜더스 승리를 외쳐라/투혼의 와이번스→인천의 SSG[5] 다만 사운드 자체는 사이렌과 흡사하다.[6] 원래는 불꽃 투혼 인천 SK가 4번이었는데, 2017년 후반기부터 힐만 감독을 호명하는 것까지 추가되면서 3번으로 줄었다.[7] 간주 부분에 정영석 응원단장이 "오늘은 우리가 이긴다!!" 또는 "승리(역전)를 향한 와이번스의 함성!!"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함성을 유도한다.[8] 원래는 응원지정석 중심으로 스파클라를 나눠준 후 흔들면서 연안부두를 불러왔는데 안전문제로 인해 2012년부터 관중이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켜고 흔드는 형태로 바뀌었다.[9] 이 부분부터 음악의 소리가 줄어들고 볼드체 부분을 떼창으로 부른다.[10] O 안에는 타석에 있는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다.[11] 사실 정현 본인은 '치킨보다 정현'을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고...정현보다 치킨[12] SK 응원단에서 제작하였다.[13] 여담이지만, 정의윤은 LG 시절과 SK 시절 모두 안치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14] 노현태가 부른 버전에는 '안녕하세요. 거리의 시인 노현태입니다.' 라고 나온다. 나머지 부분 가사는 유세윤 버전과 노현태 버전이 같다.[15] 여담으로 리듬파워는 멤버 전원이 인천광역시 출신인 SK 와이번스 팬들이다.[16] 실제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왕조 시절에는 뻥야구가 아니라 철저한 작전에 의한 야구였지만 2015년 이후부터 홈런에 의존하는 야구로 바뀌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가 인구수 기준 대한민국 3대 도시로 성장했음에도 바로 옆 서울특별시의 그늘에 늘 묻혀 살았던 탓에 서울 사람들이 은연중에 인천을 쩌리 지방 취급하는 등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인천 출신 방송인 김구라도 심각하게 분노하면서 언급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