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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교통)
덤프버전 :
Réseau Express Métropolitain
1. 개요[편집]
REM은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광역권의 경전철 노선이다. 2023년 7월 31일 개통하였다. 기존의 커뮤터 레일 EXO 6호선이 운행하던 구간을 넘겨받아 노선망을 더욱 확장시켰다.
당초 2021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었으나, 공사 도중 발견된 몽 루아얄 터널의 구조적 결함문제와 COVID-19의 여파로 인하여 1차 개통시기가 2022년 말, 전구간 개통시기가 2024년 말로 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22년 9월 공사 도중 공사 장비의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1차 개통시기가 2023년으로 다시 연기되었고, 계획대로 개통하였다.
차량은 알스톰 메트로폴리스로, 106편성 212량이 운행한다. 평시에는 2량 편성의 열차들이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2편성이 병결하여 4량 편성의 열차들이 운행한다. 열차자동운전장치를 도입하여 전 구간 무인운전(UTO)을 하고 있다.
2. 상세[편집]
3. 경과[편집]
- 2020년 10월 REM의 초도 편성이 반입되었다.
- 2020년 12월 19일 브로사드 구간에서 시운전이 시작되었다.
- 2021년 여름 REM 실차 목업차량이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공개되었고, 뒤이어 캐나다 철도 박물관에서도 전시되었다. 이어서 REM의 안내방송 시안 3개가 공개되었다. #
- 2023년 7월 28일, 1차 구간의 개통식이 열렸다. 개통식에는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퀘벡 주 총리 프랑수아 르고 등이 참석하였다. #
- 2023년 7월 31일, 1차 구간이 개통하였다.
4. 노선[편집]
4.1. 상트랄 본선[편집]
파일:InfoStation_TronconPrincipal.png
4.2. 두-몽타뉴 지선[편집]
파일:InfoStation_AntenneDeuxMontagnes.png
4.3. 렁스-아-롬 지선[편집]
파일:InfoStation_AntenneOuestIle.png
4.4. 공항 지선[편집]
파일:InfoStation_AntenneAeroport.png
향후 인접한 도르발 역까지의 연장 계획이 있다.
5. 사건/사고[편집]
- 몬트리올 남쪽에 위치한 그리핀타운에 신설될 역명이 몬트리올 시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버나드 랜드리[6] 라는 정치인의 이름으로 지어질 뻔해서 논란이 일었다. 현재는 지역사회와 타협으로 병기역명 수준으로 조정되어 논란은 가신 상태.
- 2020년 COVID-19로 인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공사 일정이 지연되었다.
- 2020년 몽루아얄 터널을 보수하던 과정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원인은 과거 터널을 발파할 때 불발 된 다이너마이트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공구리를 쳐버렸기 때문에 터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발견된 것. 이후 2021년 7월까지 크고 작은 폭발이 계속되어 공사지연은 물론이고, 작업자들이 작업을 거부하는 등 심각한 공사지연이 이어졌다. 또한 염화칼슘으로 인한 터널 부식이 발견되어 보수 기간이 더욱 길어지게 되었다.#
- 2022년에는 우크라-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인하여 당초 개통하려던 2022년 가을에서 연말까지 약 3개월의 공사 일정이 지연 되었다.
- 2022년 9월 8일 일-데-쇠르(넌즈 아일랜드)역 구내에서 공사 장비가 추돌하는 큰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상당한 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개통이 2023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1] Caisse de dépôt et Placement du Québec 퀘벡연기금 공사의 자회사[2] 해당 구간은 파나마-일데쇠르(넌즈아일랜드) 구간이며 샴플랑 다리(Champlain bridge)를 건너는 구간이다.[3] 그리핀타운-버나드-랜드리(Griffintown–Bernard-Landry) 역 제외. 해당 역은 2차 개통이 완료된 이후 개업할 예정으로, 정확한 일자는 미정이다.[지하] A B C [4] 이 역과 매길역 사이에 핑크선과 환승되는 빌 마리역을 신설할 계획이 있다.[5] 향후 오렌지선의 연장 계획이 있다.[6] Bernard Landry, 쿼벡의 전 주지사로 몬트리올 서부 재개발에 도움을 준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