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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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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9년 8월 25일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열린 인벤 주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PC방 런칭을 기념하기위한 이벤트 매치이다.
2. 대회 개요[편집]
- 주최 : 인벤
- 후원 : 유비소프트
- 해설진 : 김영일 / 박동민 / 여름장마
- 중계플랫폼: / 중계 VOD
-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대회 기간
- 연습방송
- Team 이태준: 8월 10일, 17일 오후 9시
- Team 빅헤드: 8월 11일, 18일 오후 9시
- 본 경기: 8월 25일 오후 9시
- 연습방송
- 진행 방식
- 3판 2선승제 / 각 맵마다 8라운드. 5라운드 시작 시 공/수 변경, 5라운드를 선취시 승리, 4:4일 시 연장 3라운드 추가 진행.
- 모드는 폭탄전, 금지 없음. 첫 선택 후 양 팀 오퍼레이터 공개. 이후 20초 이내 팀원 1명에 한해 변경 가능.
- 맵은 은행, 클럽하우스, 해안선 순서로 진행.
3. 참가팀 로스터[편집]
- Team 이태준
- Team 빅헤드
4. 경기실황[편집]
4.1. 1세트[편집]
팀 이태준이 첫 3라운드를 방어 하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방어 라운드에서 지하를 뚫리며 분위기가 바뀌였고, 공수 전환 후 팀 빅헤드가 방어를 모두 성공해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라운드에 노돌리가 넘어 가려던 렘쨩을 팀킬하는 바람에 전력에 큰 차질이 올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작 전 12레벨이라 상대팀이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이태준이 많은 킬을 쓸어 담아 기대를 높였다.
4.2. 2세트[편집]
1경기와는 다르게 엎치락 뒤치락 하는 양상을 띄었다.
4.3. 3세트[편집]
팀 이태준이 완막을 성공해냈고, 이어진 공격도 뚫어내며 스윕을 달성했다. 2 라운드에 팀 빅헤드는 깜짝 픽으로 잉을 뽑았으나 준비된 픽은 아니였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루트는 10킬 1데스라는 어마어마한 에임을 보여주었다.
5. 총평 및 결산[편집]
팀 이태준은 전 FPS 프로들의 에임과 렘쨩의 오더를 더해 라운드가 흐를수록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하였다.
팀 빅헤드는 집중적으로 연습한 은행을 따왔으나 클럽하우스에 대한 연습이 되어 있질 않았고, 상대 멤버가 멤버인지라 에임으로 승부를 볼 수 없었다.
팀 빅헤드는 집중적으로 연습한 은행을 따왔으나 클럽하우스에 대한 연습이 되어 있질 않았고, 상대 멤버가 멤버인지라 에임으로 승부를 볼 수 없었다.
PC방 런칭 기념으로 시작된 이벤트 매치인 만큼 신규 유저 배려를 잘 했다는 평이다. 멤버들 중 레린이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며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고인물들인 사람들의 버티컬 플레이를 보며 이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적절한 수의 조합으로 초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너무 버티컬 및 전략에 치우치지 않는 에임 싸움이 일어났다. 또한 밴을 없앰으로써 랭크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에코 같은 픽들도 선보여 더 많은 오퍼레이터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
6. 여담[편집]
- 모두 핑이 30 ~ 4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페뇨는 일본 거주중이라 혼자 9핑인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