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VE/멤버 간 케미

스포판독기와 스포제조기 조합이었으나 서로를 할멈과 할배로 부르며 노부부 컨셉을 밀기도 했다(...). 심지어 23.06.19 라이브에서는 노아가 예준에게 안 바빠?를 시전하기도 했다. 100회 특집 라이브 속 컨텐츠였던 주먹이 운다에서는 서로간에 쌓인 감정이나 일화가 없어 결혼엔딩1등 신랑감과 1등 신붓감을 보기도 했고, 메리 플리스마스 뮤비에서는 노아가 밤비, 은호, 하민의 청혼을 거절하고 예준과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플레이브 공식 부부 컨셉을 제대로 인증했다.

팀 내 유일한 01년생 동갑즈. 예준이 말하길, 서로는 가장 오래 본 사이이며 동시에 오래 볼 사이라고 한다.# 둘은 어렸을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 노래라는 공통점으로 금방 친해졌다고. 이후 예준이 블래스트의 첫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연습하던 도중에 그냥 한노아랑 같이 팀을 하면 행복하게 노래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플레이브 합류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예준을 믿고 함께 해줬다는 것이 고마워서 요즘 노아에게 의지를 참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23.04.06 라인 쟁탈전 라이브에서는 은호를 서로의 라인으로 데려오기 위해 다투다가도 남예준한노아로 본 이름점에서 92%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자 바로 포옹하며 좋아했다. 23.08.10 라이브에서 노아가 예준과는 천생연분이며 절대 싸울 일이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예준은 노아에게 그냥 껌뻑 죽는다고 한다 노아야 니 말이 다 마장[1] 실제로 밤비의 컨디션 난조로 갑작스럽게 진행된 23.09.21 맏형즈 방송에서 서로의 협력이 중요한 게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싸우거나 짜증내거나 남탓을 하지 않았다. 노아가 지쳐하면 예준이 다독이고, 예준이 실수하면 노아가 커버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었다.[2]
공식적으로 메보즈라고 칭해지지는 않지만 플레이브의 보컬 투 탑이다. 다만 둘의 창법이 완전히 다른데, 이 점은 본인들도 알고 있으며 본인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일절 터치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신뢰와 칭찬을 하는 편이다.[3][4] 예준은 정확하고 또렷한 음정의 정통 발라더에 가깝고 노아는 강약 조절에 능숙하고 샤우팅을 잘 하는 라커에 가깝다. 때문에 높은 음정을 질러야 하는 파트, 임팩트가 필요한 파트는 노아가 훨씬 편안하지만[5] 지지음역대[6] 자체는 예준이 높다.[7] 이 점에 대해 노아는 23.08.31 라이브 방송에서 '타고난 소프라노' 라고 표현했으나 예준은 '타고난 것은 아니다' 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개개인의 성격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창법과 성향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타이틀곡 내에서 같은 파트를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팬들 입장에선 굉장히 큰 축복이라 할 만 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부분이 참 많은 조합이다.

예준은 아침형 인간이고, 노아는 저녁형 인간이다. 예준은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키지만 노아는 융통성이 있는 편이다. 예준은 매운 것을 잘 먹지만 노아는 먹지 못한다. 예준은 음식에 진심이지만 노아는 단지 프로틴 취급한다.[1]

예준은 맛집 리스트를 외우고 있을 정도이지만, 노아는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에 소스를 찍어먹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으며 같은 맥락으로 쌈을 굳이 싸먹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냥 고기, 밥, 쌈채소를 입에 순서대로 넣는 것과 같지 않냐

예준은 콩을 좋아하지만 노아는 콩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준은 운동을 즐기지 않지만 노아는 운동에 진심이다. 예준은 논쟁 상황을 흥미롭게 관전 또는 중재하는 편이지만 노아는 방관하는 편이고[2]

대표적으로 야타즈와 함께 있을 때. 예준은 재밌어하며 이간질을 시키지만 노아는 웃고만 있을 뿐 관심이 없다.

예준은 상황을 대할 때 감성적인 면이 있지만 노아는 그렇지 않아서 과몰입을 잘 못한다. 그 외에도 정반대인 면이 굉장히 많은 두 사람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노래라는 공통사 하나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예준은 운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3]

예준이 뭔가 제시하면 노아는 빠르게 수긍하는 편이고 초창기 mbti 방송 때에도 예준은 '필요하다면 자신이 나서서 이끄는 타입' 이라고 했지만 노아는 '굳이... 나서고 싶지는 않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었다. 서로를 보완하는 이런 면은 단 둘이 있을 때에만 나온다.

둘이서 52분 42초 동안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 이에 예준은 "노아가 말이 많은데, 문제는 나도 말이 많다." 며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동생들을 대할 때 특히나 차이가 큰데 예준은 시종일관 자상하고 경청하고 다정하고 배려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단호하게 대할 때는 확실하게 한다. 특히 컨텐츠 속이더라도 동생들이 형에게 성질을 내거나 시비를 걸면, 어느 정도까지는 봐주지만 선을 넘었다 싶을 때는 확실하게 말리고 사과를 시킨다.[4]

언제나처럼 투닥대던 야타즈를 보다가 밤비가 진짜로 화난 것 같자 은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했다. 또, 주먹이 운다 컨텐츠에서 은호가 노아에게 칭얼거리자, 주먹이 운다 컨텐츠가 끝난 후에도 은호에게 노아한테 한번 더 사과 드리라고 권했다.

또 너무 풀어졌다 싶을 때에는 확실하게 기강을 잡는 리더쉽을 보여준다. 그러나 노아는 동생들이 뭘 하든 크게 관심을 갖는 편은 아니라 무심해 보이고 무뚝뚝해 보이지만[5]

이에 대해 은호가 아이돌 라디오에서 직접 "팬분들과 멤버들이 보기에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형이지만" 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하민은 연락이 잘 안 되는 점에 대해 노아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형이라 비유하기도 했다.

동생들이 장난으로 맞먹어도 유들하게 넘어가는 편이고 동생들이 주로 하민이 가져다가 옐로카드로 쓰거나 몸을 뒤집거나 굴려도 얌전하게 있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예준의 의견을 노아는 경청하고 잘 따르는 편이며 신뢰하고, 토를 달지 않는다.[6]

무대에서의 시선처리, 스포판독기 발동때 외에는 노아가 예준에게 투덜대는 일이 거의 없다.

예준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노아와 유일하게 자주 통화하는 사람이고 다른 동생들과 노아가 붙었을 때 노아의 편을 들어주는 일이 더 잦다.[7]

예라인 기간제 분열이 일어난 이유는 하민과 예준이 서로 지기 싫어서 딜교환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같은 라인이라도 얄짤없는 예준이 노아와는 라인 문제로 몇 번을 장난치듯 싸워도 한번도 노아에게 불평한 적 없다. 하민이를 데려가려고 하던 밤비를 눈에 띄게 견제하던 모습과는 천지차이.

23.11.03 100회 특집 방송에서 노아는 "컨텐츠니까 뭐라도 해야하는데, 준이에겐 쌓인게 없어서 할 말이 없다." 고 했고, 예준은 내내 앞에서 장난치듯 까불거려서 계속 노아를 웃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노아는 과거 방송을 보는 예준에게 "너는 달라진 게 없고 똑같다" 라고 말한다던지, "평소에도 보이지 않는 mc를 해주고 있다는 거 안다" 등 띄워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고, 예준은 "사실 팀 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일 많이 내는게 나랑 노아다" 라고 챙겨주었다. 은호는 초반 방송에서 "예준이 형은 무섭고, 노아 형은 착하다." 라고 한 적 있는데 동생들이 첫인상 관련 썰을 풀 때 예준은 '자기 만의 선이 확고하게 있는 사람' 이라 평하고 노아는 '유쾌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이라 평한 것을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부분.

[1] 예준은 맛집 리스트를 외우고 있을 정도이지만, 노아는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에 소스를 찍어먹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으며 같은 맥락으로 쌈을 굳이 싸먹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냥 고기, 밥, 쌈채소를 입에 순서대로 넣는 것과 같지 않냐[2] 대표적으로 야타즈와 함께 있을 때. 예준은 재밌어하며 이간질을 시키지만 노아는 웃고만 있을 뿐 관심이 없다.[3] 예준이 뭔가 제시하면 노아는 빠르게 수긍하는 편이고 초창기 mbti 방송 때에도 예준은 '필요하다면 자신이 나서서 이끄는 타입' 이라고 했지만 노아는 '굳이... 나서고 싶지는 않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었다. 서로를 보완하는 이런 면은 단 둘이 있을 때에만 나온다.[4] 언제나처럼 투닥대던 야타즈를 보다가 밤비가 진짜로 화난 것 같자 은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했다. 또, 주먹이 운다 컨텐츠에서 은호가 노아에게 칭얼거리자, 주먹이 운다 컨텐츠가 끝난 후에도 은호에게 노아한테 한번 더 사과 드리라고 권했다.[5] 이에 대해 은호가 아이돌 라디오에서 직접 "팬분들과 멤버들이 보기에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형이지만" 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하민은 연락이 잘 안 되는 점에 대해 노아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형이라 비유하기도 했다.[6] 무대에서의 시선처리, 스포판독기 발동때 외에는 노아가 예준에게 투덜대는 일이 거의 없다.[7] 예라인 기간제 분열이 일어난 이유는 하민과 예준이 서로 지기 싫어서 딜교환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같은 라인이라도 얄짤없는 예준이 노아와는 라인 문제로 몇 번을 장난치듯 싸워도 한번도 노아에게 불평한 적 없다. 하민이를 데려가려고 하던 밤비를 눈에 띄게 견제하던 모습과는 천지차이.

첫인상만 보면 다정하고 상냥한 예준이 재치있고 순발력 좋은 노아에게 끌려갈 것 같은 조합이지만 계속 보다보면 완전 정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아가 좀 더 밍숭맹숭아방하고, 예준이 좀 더 야무지다. 일례로, 23.11.27 방송된 라이브에서 예준은 하늘에 내리는 눈을 보며 "밟으면 (눈이) 없어져" 라고 말했는데, 노아는 그걸 그대로 믿고 "진짜로?" 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준은 "거짓말이지롱~" 이라 답해 노아를 킹받게 했다.[8]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에서 따온 조합명으로 예준과 밤비의 머리색을 이용한 조합명이다.
예준이 말하는 베리즈의 케미포인트는 새콤달콤함이다. 평소 예준이 종종 밤비를 이상한 애 또는 신기한 애라고 언급하지만.. 사실 예준도 엉뚱한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둘 다 가끔씩 급발진을 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렇듯 종종 엉뚱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그저 귀여운 게 베리즈의 매력. 황새게임을 하다말고 황새를 따라한다거나, 학교종이 땡땡땡 노래를 엄청나게 각색해서 부른다거나, 격렬한 트월킹을 추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거나...
23.08.18.라이브에서 밤쪽이스러운 밤비의 행동을 본 예준이 나는 가끔씩 봉구를 보잖아? 봉구라는 사람이 되게 신기해.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자극받은(?) 밤비가 스튜디오를 발발거리며 돌아다니자 예준은 어우~ 밤쪽이!!라며 질색하기도 했다. 웬만하면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잘 받아주는 예준이 유일하게 칼같이 손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조합이기도 하다. 특히 밤비가 매콤한 멘트를 날릴 때 예준[9]이 밤비를 보다 말고 정면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
두 사람 다 게임을 할 때 승부욕이 있는 편이고 감정형이라 과몰입이 심해 베리즈가 게임 방송을 하면 둘 다 바닥에 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포게임을 할 때 쫄아있는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공포에 관련된 컨텐츠를 할때면 가지각색으로 쫄고 겁먹고 놀라고 무서워하는 쫄보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더콜리와 허스키 조합. 처음 2인 방송 때만 해도 신난 대형견에 끌려다니는 견주 같은 조합이었으나 최근에는 견주에게 통제당해 시무룩해진 댕댕이 같은 느낌도 생겼다. 23.07.02에는 듀엣으로 콜드의 Your Dog Loves You 커버를 공식카페에 업로드 해주기도 했다.
예준에 따르면 둘은 추운 겨울날 처음 만났다고 한다. 살면서 형님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첫 만남 당시 은호가 내내 예준형님으로 불러주어서 참 예의바르고 반듯한 사람이라고 느꼈으며, 은호의 자작곡을 듣고 얘랑 친해지면 음악적으로 배울 점이 되게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그래서 첫 만남때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해서 서로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컵라면세트 기프티콘을 주고 받을 만큼 친해졌다고 한다.[10] 그러다 예준이 은호에게 플레이브 합류를 조심스럽게 제안했는데 형님이 그렇다면 가야죠라는 쿨한 답변을 받아냈다고 한다. 그만큼 은호가 예준을 신뢰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미니1집을 통해 은호가 밝힌 플레이브 합류 이유도 예준이 형이 하자고 해서 이다.
23.12.27 댕댕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우리가 왜 댕댕즈인지 모르겠다" 며 조합명을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곧 예준이 "댕은 꼭 들어가야 한다, 빠지면 불법이다" 라고 말하며 돌댕즈를 주장했고, 은호는 그에 맞서 댕늑즈를 주장했지만 철회되었다. 팬들과 여러 조합명을 고민한 끝에 인소즈, 사위즈, 꾸꾸즈, 기본즈[11], 먹짱즈 등이 추천되었으나 끝내 결정하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사람, 먹잘알 예준과 대식가 은호의 조합. 팀 내에서 음식을 가장 빠르게 먹는다고 하며 특히 은호는 음식을 마시는 수준이라고 한다. 은호는 버블, 위버스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서 가장 자주, 많이 음식 이야기를 하며 예준은 은호 만큼은 아니지만 음식 이야기를 할 때 생기가 돌고 광기가 더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준은 평소 은호를 다양한 방법으로 놀리며 애정을 담아 괴롭히는 편이고, 은호 또한 "아 형이랑 (놀리는 걸로) 한번 붙어봤는데 상대가 안 되더라" 며 예준의 킹받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은호가 예준에게 "형 식사 하셨나요?" 라고 물으며 함께 밥을 먹자고 권하니 예준이 미안하다며 거절한 것을 이후로 은호가 예준을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밥 (많이) 먹자고 조르는 밈이 생겼다. 은호는 버블에서 예준보다는 3배, 노아보다는 5배를 먹을 수 있다고 인증했고, 은호만큼이나 많이 먹는다는 하루4끼 하민 또한 위버스에서 은호가 훨씬 많이 먹는다고 인증한 바 있어 예준이 은호 기준 1인분[12]을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 재밌다는 평. 은호 또한 그 점을 알고 예준을 꽤 쏠쏠히 놀려먹으며 모처럼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플레이브 춤 서열 4위를 지키는 것만큼은 진심인 둘의 조합명. 예준은 메인보컬 포지션, 리더 자리, 전세보증금까지 은호에게 줄 수 있지만 춤 4위만은 지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 : 전세보증금이면 저 그냥 5등할게요. 결국 23.06.26 라이브에서 춤 서열 4위 결정전이 진행되었고 공식적으로 예준이 플레이브의 춤 서열 4위가 되었다. 이 밖에도 플리를 딸로 둔 어머니의 사위들이라는 의미도 있다.

유독 서로에게 인터넷 소설에서 나올법한 대사를 많이 해서 생긴 조합명.[13] 은호를 포기할 수 없는 예준의 공카글
라방에서도 서로에게 플러팅멘트를 자주 날리지만 그럴때마다 당황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거나 서로를 감당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버블 닉네임[14]이 내꾸💙와 너꾸❤️여서 붙여진 조합명. 예준이 먼저 내꾸💙로 닉네임을 설정했는데, 예준의 버블을 구독한 은호가 닉네임이 킹받는다며 따라서 너꾸❤️로 설정했다. 23.12.27 방송에서 이 조합명을 들은 예준이 은호에게 "너는 내꾸?" 라고 플러팅을 던졌는데, 이에 은호는 정적 끝에 "네?" 라고 고장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줬다.

리더와 막내의 조합. 하민에 따르면 멤버 5명과의 첫 식사 자리 때, 하민은 긴장하고 낯을 가려서 한마디도 못했었는데 식사 자리가 끝난 뒤 자신에게 조용히 다가와 웃으면서 "앞으로 잘 지내봐요" 하며 말을 건네준 예준을 보며 예라인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때 느낀 예준의 첫인상은 "천사". 그 타이틀은 아직까지 잘 유지되고 있으며 23.12.07 라디오에서 예준이가 지금은 귀여운 천사라고 하민이 직접 언급했다.#
하민은 초반 방송에서 예준의 팬을 자처했고, 예준은 하민을 예라인 직속 후배로 여기며 굉장히 아낀다. 예준에 따르면 데뷔 초반에는 하민이 친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챙겨주고 싶은 아들래미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서로를 완벽한 라방 파트너로 꼽기도 했다. 예준이 핸드폰에 플레이브 하민으로 저장했는데 하민이 예준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이름 뒤에 하트를 붙였다고 한다.
하민이 입을 벌릴 때 마다 나오는 디지털 숫자는 예준이 입을 벌릴 때 마다 나오는 거품을 본따 생긴 능력이며, 예준이 하민에게 선물해준 능력이라는 설정이다.[16]
그러나 최근에는 예준이 23.06.22 라이브에서 은호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른다거나, 23.07.21 공카에서 은호 VS 하민 이라는 하민의 질문에 윌리엄[17]을 고르자 마음 상한 하민이 예라인 위기설을 대두시켰다.[18] 23.09.08 5인 라이브에서 진행된 주먹이 운다 너 나와 컨텐츠에서도 하민은 노아를 지목할 듯 하다가 예준을 지목해 그동안 쌓여있던(?) 점들을 토로했다. 디렉팅을 하는 도중 벌어진 소소한 일들이 하민에게 하마터면 상처를 줄 뻔 했던 듯. # 이에 공카에서 예준은 밤비의 말투를 흉내내며 "조미료가 첨가된 썰들이다" 고 수습했지만 하민은 "ㅋ" 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23.12.12 5인 라이브 방송에서도 신곡 Merry PLLIstmas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하민의 주먹이 운다 2를 예고하기도 해 예준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23.09.12 예준의 생일 라이브 때, 멤버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민은 편지를 낭독하며 "형이 정말 힘이 들고 지칠 때, 정말 정말 쉬고 싶을 때 그럴 땐 잠시 쉬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막내이고 동생이지만 그땐, 저에게 기대어도 좋고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해도 돼요"라는 말로 예준을 울렸다.#예준은 23.10.15 라디오에서 최근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느냐는 DJ의 물음에 이때를 언급하며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23.11.01 하민의 생일 라이브 때는 예준이 혼자서 깜짝 방문을 해서 하민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하민은 생일 콘텐츠의 일환으로 멤버 형들에게 "형 저 지금 힘들어요"라는 실험 카톡을 보냈고 예준이 1등으로 연락이 왔으며 장문의 걱정과 위로의 글을 보내 하민에게 감동을 주었다.#
하민에게 늘 다정하고 예스맨인 예준이지만 게임에는 진심이 되는 예준으로 인해 하민이 서운해하고 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재미 포인트. #반면 예준과의 공포 게임에서는 무서워하는 형을 지켜주는 듬직한 동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23.10.19 예밤하라이브에서 게임 내기에 져서 하민이 밤라인에 이적하는 위기를 겪지만#10일 뒤 하민이 다시 예라인으로 돌아오면서 평화를 찾는다. 23.10.27 5인 라이브에서 밤라인이 된 하민을 보며 슬프고 억울한 물만두 표정이 되는 예준을 볼 수 있다.(서로 손을 맞잡으며 애정을 보이기도 한다.#)
23.10월 말부터 일주일에 한 번, 예준은 하민에게 춤을 배우고 하민은 예준에게 노래를 배운다고 한다.
23.11.23 두 사람의 공식 듀엣 커버 영상"너의 바다"가 공개되었다.#

(예)쁜 라인이라는 뜻으로 23.06.02 라이브에서 시청자의 도네가 발단이 되어 만들어졌다. 예쁜라인으로 짓자니 줄이면 예라인이 되는 게 싫었는지 쁜라로 줄여부르며 좋아했다. 플레이브 내에서 미인인 동시에 쾌남, 상남자으로 통하는 둘이라 잘 어울리는 조합명이라는 평가가 있다. 타 멤버들에게는 밤쪽이라 불릴 정도로 통제 불능인 모습을 보이는 밤비가 유독 노아 앞에서는 브레이크가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휘둘리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밤비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말을 하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매콤한 멘트를 칠 때가 잦은데 이 점을 제일 잘 살려서 웃기게 만드는 멤버가 바로 노아이다. 가장 크게 웃는 것도 노아. 밤비가 수상한 말을 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쳐 좌찌우찌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하민에게서 춤을 배울때 밤비가 "아무데나 잡으면 되냐" 며 수상한 곳을 붙잡자 노아가 "꼬만춤이야?" 라고 대차게 홈런을 날려 앞에 있는 스태프들이 바닥을 치게 만들었다.
플레이브 내에서 대표적인 T 노아와 대표적인 F 밤비의 조합이라 묘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속상할 것 같애.. 마음이 아펴 ???:야 속상해하면 어뜨케! 내가 나쁜놈이 되잖아 은호가 그렇듯 밤비 또한 맏형들에게 깍듯한 타입으로, 함께 급발진을 하는데에 서슴이 없는 예준 앞에서는 좀 더 고삐가 풀리고, 웃음 장벽이 낮긴 하지만 급발진을 하기보다 아재개그를 많이 하는 편인 노아 앞에서는 노아의 편을 들어줄 때가 많다. 하민, 예준이 노아에게 딜을 넣으면 (은호는 노아에게 딜을 넣는 편이 아니다.) 조용 조용히 편을 들어준다.[19] 노아의 말에 의하면 "핑크는 공주를 거스를 수 없는 법" 이라며 자신의 개그에 웃어주지 않는[20] 밤비를 웃겨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밤비 또한 헬스를 시작했다고 한다.[21] 23.10.30 완전체로 출연한 아이돌 라디오에서 밤비가 썸멤으로 노아를 골랐다. 이유는 "엄마가 형의 웃음소리를 좋아한다" 고. 어머니 픽으로 꼽힌 노아는 밤비의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남겼다. "엄마가 진짜 좋아하겠다" 며 좋아한 밤비는 덤. 23.11.24 친친 라디오에서 밤비는 노아에 대해 "결이 비슷한 형이다, 성향이 비슷하다" 고 언급했다. 반년만에 진행된 23.12.14 쁜라인 라이브에서는 덤앤더머같은 케미를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이래서 쁜라인 라이브를 기다리는구나, 라는 좋은 반응을 받았다.

공식카페 카엘룸 톡에서 밤비가 💗+💜=🦄 라는 문구를 올린 이후로 생긴 별칭. 팬들은 유니콘이라니 쁜라인과 잘 어울린다, 앞으로 쁜라인 상징은 유니콘이다 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노아는 179, 밤비는 174로 노아의 경우 전혀 단신은 아니지만, 같은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커다란 바람에 183, 184, 185가 한 그룹에 170대 둘이 단신으로 묶인다. 추석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송편으로 팀을 나누었을 때 하필 170대 둘과 180대 셋이 팀으로 나뉘어져 이에 놀란 노아가 "체구 차이가 너무 많이 나잖아" 라고 일갈하기도 했고, 하민이 "이겨도 돼요?" 라고 묻자 밤비는 "안 돼요." 노아: 핸디캡으로 져 주세요. 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줬다. 23.12.12 5인 라이브에서는 170대인 노아와 밤비만 바닥에 발이 안 닿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귀여움을 샀다. 쁜라인 여기 발 안닿지

상부상조하는, 서로간에 무한하게 다정한 예라인과 달리 노라인은 각자도생이라고 한다. 카엘룸 톡에서 은호는 빈번하게 '노라인에선 챙김을 바라면 안된다' 고 말하고, 노아는 '강한 늑대가 돼라' 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을 보면 은호는 생각보다 노아를 자주, 많이 찾는데 노아는 오히려 은호를 놀려먹거나 굳이 챙겨주려고 하지는 않는 점이 노라인의 재밌는 포인트. 가끔 나오는 은호 특유의 노아를 향한 예의있고 공손한 인사를 충신인사라고 하기도 한다.충견과 츤데레 견주
노아에 따르면 노아와 은호 둘 다 완벽한 보컬, 랩,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같은 라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수준 높은 개그[22]를 하는 자만이 노라인으로 불려진다. 노아가 공식카페에 랩 커버를 올리자 은호는 메인래퍼 포지션 "노아"야[23]

놓아야

할 것 같아요라며 칭찬에 노라인식 개그를 결합하기도 했다.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에서는 전화연결된 은호가 한노아[24]로 삼행시를 했는데, 이에 크게 감동받은 노아가 홀리 실버호를 외치며 좋아했다. #
둘이 같이 라이브를 진행할 때면 서로의 개그에 매우 리액션을 잘해준다. 그냥 기본적으로 서로의 멘트를 상당히 좋아한다. 노아가 특유의 목 긁는 소리를 내며 "아아앍~~~!" 하고 감동받은 반응을 보였을 때가 모두 은호의 멘트를 들었을 때다.[25] 은호는 다른 멤버와 방송을 할 때 노아를 자주 언급 아예 삼켜서 올 때도 있다 하는 편이며 "노아 형의 말투가 너무 좋다.", "재밌다." 라고 말했다. 은호는 노아를 여러 방면으로 리스펙하고 노아는 은호에게 극딜을 날리거나 놀리면서도 '그런 걸로 삐지는 친구는 아니다.' 하고 신뢰하거나 은호의 멘트를 좋다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관계성 때문인지 은호의 경우 가끔 노아가 본인의 멘트에 리액션이 적거나,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 굉장히 당황하고 섭섭해한다. 이렇듯 노아에게 언제나 충성(?)스러운 은호이지만[26] 핸드폰에 도은호 세 글자로 저장되었다는 소식에 노라인 탈퇴선언을 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예라인과 함께 발을 반쯤 걸친 것 같은 은호였으나 그룹 데뷔일자가 꽤 지나고 멤버들이 서로 친해짐에 따라 은호의 라인이 확실히 노라인으로 정착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27] 밤라인이 생기고 라인전쟁이 점화되면서 예라인과 밤라인 사이에서 예쁨받는 하민이 부러웠는지 노아에게도 복지를 요구하거나 밤라인으로의 이틀 이적, 무소속을 선언하는 등 소소하게 형에게 반항(?)을 했다.[28] 예준은 하민을 밤라인에 빼앗긴 후 버블에서 노아에게 "은호가 (노라인에) 영원히 있을 것 같냐"고 하다가 "영원할 것 같긴 하다" 고 말했을 정도로 은호는 노아에게 충직했는데[29], 은호가 주먹이 운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같은 속마음 말하기 컨텐츠에서 연속적으로 노아에게 복지를 달라, 좋아하는 동생 좀 챙겨달라 언급하자 노아도 진심으로 당황해하고 머쓱해했다. 이후 은호는 방송때마다 예라인 특히 예준과 비교하며 "형 보셨죠?" 라던가 "형 복지는 저렇게 하는 거예요", "형 저도 잘한다고 한번만 해주세요" 라고 노아에게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데[30] 과연 노아가 은호가 바라는 방식으로 은호를 챙겨줄지 변화가 기대되는 조합.[31]
여담으로 은호는 팬들에게 플러팅을 자주 하고, 멤버들 또한 "플러팅에 절여져 있구나?" 라고 할 정도로 달달한 멘트를 자주 하는데, 그런 멘트들을 노아에게도 똑같이 한다.[32] 은호가 똑같이 형인 밤비를 대할 때와의 태도 차이가 재밌는 포인트.[33] 참고로 노아는 초창기 방송에서 예준에게, 자기 밑에서 3개월간 운동을 배우면 등에 가오리를 장착할 수 있다며 등에 가오리를 만들면 "은호를 넘겨 주겠다" 고 발언했다.(...) 은호 운다

헬스에 진심인 조합. 평소에도 자주 함께 운동하는 듯하다. 노아에 따르면 운동 초반에는 맛있다며 좋아하던 은호가 가슴운동을 끝내고 등운동으로 넘어가면서 표정이 굳어지더니 형.. 맛없어요.. 토할것 같아요.. 라고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3.06.08 라이브에서는 노아가 PT코너를, 23.07.10 라이브에서는 은호가 타바타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헬스즈는 힘들어하고 하민이만 멀쩡했다.

치즈냥이와 깜냥이 조합.
23.06.23 노아 개인 방송에서 노아가 플레이브의 마지막 멤버로 하민을 데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하민은 연습생 시절 첫 방송 때 제일 친한 형으로 노아를 뽑았으며, 팀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하민이 가장 처음으로 진행한 2인 방송은 노아와의 합방이었다. 노아의 보컬특훈을 받은 하민이 함께 DAY6의 Love me or Leave me 커버를 올려주기도 했다.
하민은 노아에게 끊임없이 딜을 날리지만[34] 노아는 하민을 바보, 멍텅구리, 개구리 등으로 부르며 귀여워하면서도 놀려주고 싶어한다.
23.06.19 라이브에서 하민은 하루만 다른 사람으로 살고싶다면 누구?와 플레이브에서 제일 불편한 멤버 모두 노아를 뽑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민에 따르면 본인은 칭찬 받을수록 잘하는 스타일인데 노아는 팩트를 말해주는 스타일이라 가끔 불편하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 불편하면 방송에서 이렇게 말할 수가 없다 그러다 노아의 베텔기우스 커버를 본 하민이 형이랑 같은 그룹인게 자랑스러워요라고 했다가 나도라는 대답을 들은 뒤 노라인 흔들릴 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난기가 많아서 멤버들을 자주 놀리는 노아와, 유독 노아에게 편하게(?) 딜을 날리는 하민의 비공식 혐관 조합[35]이지만 하민이 닮고 싶어하는 보컬의 형태가 노아[36]이기 때문인지 노아에게 보컬 칭찬을 받으면 눈에 띄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위에 언급되어 있듯이 하민은 칭찬을 받으면 더 잘 하는 타입이고 완벽주의 노아는 칭찬에 살짝 박한 듯 한데[37] 그렇기 때문에 보컬 뿐 아니라 안무 창작, 카메라 시선 처리 등 노아에게서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면서도 "연습 해 온 거냐", "미리 준비한거냐" 같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은호와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도 되겠다는 말에는 "우와아아아아!!!" 하고 소리치며 굉장히 기뻐했다. 하민이 가장 잘, 자주 흉내내는 멤버도 노아이고, 방송에서 "노아 형이랑 방송하면 계속 웃게된다." 고 말하기도 했다. 23.09.07 방송에 의하면 하민은 노아를 놀리고 싶은데, 타격감이 별로라고. 이에 노아는 아 놀리는 거였어? 라고 생각치도 못했다는 듯이 답해 웃음을 줬다. 08일 이어진 5인 방송에서도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하민은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노아를 놀리며 "노아형. 노아형. 노아형. 노아형." 하고 연발했고 실제로 노아가 꼴찌를 하자 "자기 생일도 모르고 가위바위보도 못하는 논중화물" 이라고 장난쳤다. 추후 이어진 주먹이 운다 너 나와 컨텐츠에서도 노아를 지목할 듯 위협적으로 다가가기도 했다.[38]
최근 부쩍 방송센스와 입담이 눈에 띄는 하민 덕분에 부각되는 편. 하민은 노아를 놀리기 위해 노아의 썰을 자주 푸는 편인데, 그 속에서 캐치할 수 있는 잔잔한 케미가 재미있는 조합이다.[39] 미담이나 훈훈한 썰 보다는 극딜을 위한 썰이 많은 점이 웃음 포인트. 데뷔 1년차를 채워가는 지금은 아예 야타즈에 버금가는 혐관인 맏막즈 취급 받고 있으며 아예 하민이 노아만을 놀리기 위해 만든 멘트[40]까지 있을 정도다. 야타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방송 중 갑자기 버튼이 눌린 것처럼 급발진하며 싸우기 시작하는 밤비, 은호와 달리 하민은 썰을 풀때도 노아로 시작하고 저격을 할 때도 노아로 시작하고 인사든 질문이든 진행이든 노래든 뭔가 시킬때도 노아로 시작하는데[41] 그게 칭찬이나 훈훈함이 아니라 극딜로 끝나고 노아는 맥을 못추고 웃기만 할 뿐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하민은 노아의 실력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라디오 등에 출연하여 노래 또는 킬링파트를 선보여야 하는 타이밍이 오면 노아를 고르고, 본인이 너무 긴장해 멘트 타이밍을 놓쳤을 때에도 노아를 붙잡고 형이 먼저 해달라며 의지한다. 알파카의 노래교실에서도 노아가 노래를 마치자 일어서서 박수를 치며 노아를 지긋이 바라보았고 노아: 왜 그렇게 느끼하게 쳐다봐 23.12.12 5인 라이브 방송에서도 신입 플리들에게 노아를 "베텔기우스 걔" 라고 소개했다.[42] 이외에도 본인이 나중에 작곡한 곡을 앨범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던가, 본인 생일에 팬들에게 선물해줄 곡 녹음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던가, 직접 작곡한 곡을 들려준다던가, 예뻤어 5인 커버 후반 애드립에서 "노아형이 나 끼워줬다" 고 말하는 등 노아로부터 노래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아무래도 노아를 오래 알고 지냈기 때문에[43] 조금 더 편하게 대하는 모양. 하민: 벼르고 있어 노아: 이자식 내가 다 해줬더니 노아의 경우 누구에게 먼저 딜을 거는 타입이 아니고 딜교환을 하거나 서운함을 표시하는 편도 딱히 아니고 말실수나 노스라이팅으로 몰이당하는 쪽에 가까워서 하민을 먼저 찾는 경우가 잘 없다.[44] 23.12.12 라이브에선 야타즈처럼 하민도 노아에게 "노아형 왜 안 웃으세요?" 를 시전했다.
23.12.14 친친 라디오에서 하민이 에피소드를 풀었는데, 최근 잦은 새벽 연습으로 하민이 예민해져 있었던 상태에서 노아가 장난을 치자 정색하며 받아쳤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일이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나고, '형한테 너무했나? 나 예민하다고 너무 내 기분대로 행동했나?' 라고 생각해 노아에게 장문으로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 나 형 너무 좋아하고, 내가 좀 예민했었다." 라고 메세지를 보냈다고. 이에 노아는 "괜찮아,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 고 답해주었다고 한다. 덧붙여 하민은 "노아형이 엄청 착해요" 라고 평하며 그가 평소에 노아에게 편히 대할 수 있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둘 다 리더의 생일을 모른다 노아: 야 뚝스 보지마 하민: 이거 놔아!!!!

23.12.21 냥냥즈 방송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조합명으로, 하민과 노아의 MBTI 궁합 결과에서 유래한 것이다. 두 사람은 데뷔 이후 MBTI가 변경되었는데 하민은 공식적으로는 ISFJ였지만 초기 방송때 일부 문답 실수가 있어 결과가 잘못 나온 것이라, 이 점을 수정하여 보면 INFJ로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노아의 경우 ISTJ에서 ISFJ로 변경되었는데 INFJ와 ISFJ의 궁합이 파국이라고 알려져 있어 해당 명칭을 사용한 것.[45] 평소 하민은 노아를 잘 따르는 것과는 별개로 라이브 방송에서 노라인식 개그와 노아의 멘트를 잘 받아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우리 관계는 파국이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잘 맞는데. 저건 계란국에 파 썰어넣은 국(파로 만든 국)을 말하는 거다. 파국이나 먹으러 가자." 라며 MBTI를 불신하는 노아에게 "이런 점 때문에 파국이라는 거예요." 라고 말하며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다.[46][47]
여담으로, 타 멤버들도 MBTI가 변경되어 팀에서 유이하게 F(감정) 성향인 멤버들이 되었다. 은호: 노아형은 F 아니지

싱글 1집 ASTERUM의 타이틀곡 기다릴게 뮤직비디오에서 은호가 밤비를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가는 장면에서 유래 되었다.[48]
형들에게 깍듯한 은호가 유일하게 맞먹는 형이 밤비이다. 매사에 티격태격대느라 안 바빠?[49]라는 밈을 만들기도 했다.
주로 은호가 밤비를 귀여워하고(???: 안아주고 싶게 생겼어요)# 놀리다가 밤비에게 혼나는(맞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 보통 방송을 보면 몸으로 위협하는 쪽이 밤비라 은호가 당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은호는 그걸 귀여워하고 즐기는 거 같다. 끊임없이 시비를 거는 쪽은 오히려 은호. 심지어 멤버 하민이의 밤비형은 별로 타격감이 없어보인다.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새로운 컨텐츠로 오겠다고 결심하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는 굉장히 친해서 팬들에게 비즈니스 혐관사이라고 불린다. 밤비가 첫 개인방송에서 친구를 따라 지금의 소속사에 입사했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바로 은호이다.[50] 잘 맞을 때는 엄청나게 잘 맞고 서로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노아가 은호에게 밤비랑 제일 친하지 여기서? 라고 물었을때 은호가 바로 네!라고 대답했다가 당황한다.#
밤비는 플레이브 멤버 중에 가장 편한 멤버로 은호를 꼽았다. 물론 바로 다음 질문에서 가장 불편한 멤버로도 은호를 꼽았다. 그놈의 비지니스 혐관#
100일 기념 방송에서 예준이 은호에게 밤비에 대한 친밀도가 애!증에 가까운지, 애증!에 가까운지 묻자 은호는 잠깐 고민하다가 애!!!!증!!!!!!! 이라고 대답했다.
그 와중에 좋아하는 꽃을 묻는 질문에 은호가 밤비꽃 이라고 답하자, 예준은 "너는 내가 봤을 때 밤비를 좋아해"라며, 너무 좋아해서 싫어하는 감정이 조금 생긴거라고 정의하기도 했다.투머치럽이야
노아에 따르면 밤비와 은호는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라,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어느 순간 보면 서로 얼굴을 만지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고 있다고.
하민이 풀어준 찜질방 썰에 의하면, 다 같은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은호가 없어져 찾아다니던 밤비는 굳이 뜨거운 방에서 자고 있는 은호를 찾아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바로 옆에서 잤다고 한다. 은호는 일어났을 때 밤비가 곁에서 땀을 흘리며 자고 있어 "잘 자고 있구나" 하고 나갔다는데, 그 말을 들은 밤비가 대노하며 "그럼 깨웠어야지!!!!" 라고 일갈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은호는 밤비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에서조차 시도때도 없이 밤비 이야기를 해서 밤무새, 팬들로부터 "오늘 밤비도 같이 방송하나요?" 라는 말을 자주 듣곤한다.
231020 은호 하민 라이브에서 밤비의 숏츠영상을 보면서 온갖 포인트에서 딜을 넣으며 밤비를 놀리던 은호가, 결국 귀여운 밤비의 모습에 무장해제되어 활짝 웃고 귀엽, 영상 속 밤비를 따라하며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하민이 ‘너무 귀여워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은호는 숏츠 영상 리액션 시간 외에 간식 쇼핑 시간에서 조차도 밤비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맛밤 이거 밤비형 좋아하는데. (콩물을 선택하며) 이런거 밤비형 좋아하는데 밤무새 모먼트를 보여주었다.
은호의 생일날 밤비가 공식카페에 장문의 생일 편지를 올려 감동을 주기도 했다.
230909 친한친구 라디오에서 밤비가 은호를 자신이 가장 아끼고 마음이 많이 가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확실히 이러니 저러니 싸우면서도 붙어다니기는 하는 모양. 예준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은호 51대49 밤비 라고 한 적이 있다. 항상 밤비 쪽이 화가 나있다고.. 23.10.29 친친 라디오에 출연한 은호가 말하길 "밤비와는 친하긴 한데 천적 같이 결이 잘 안 맞는다" 고 평했고, 그 이야기를 듣던 하민은 "서로 킹받아 한다" 고 덧붙였다. 떨어져 있어도 싸운다 이렇게 곁에 밤비가 없어도 은호는 밤비를 언급하는데 정작 밤비는 라디오에 대해서도 은호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조차 않는 점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
전날 친친라디오에서의 발언을 증명하듯, 23.10.30 아이돌라디오에서 서로를 킹멤(킹받는 멤버)로 뽑았다. 둘 다 서로를 킹멤으로 뽑았음에도 자신을 썸멤(설레게 한 멤버)으로 뽑지않았음에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나도 잘 챙겼는데 왜 (밤비의 썸멤 공개 전) 난가요? 이에 하민이 둘이 혹시 사귀어요? 라고 묻기도 했다.
킹멤으로 밤비를 뽑은 은호의 말에 따르면, 은호가 쉬고 있으면 밤비가 자꾸 와서 '야 뭐하냐' 시비를 걸고 툭툭치고, 은호가 혼자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이어폰을 빼서 같이 듣자며 자신의 귀에 꽂는다고 한다. 인프피식 관심표현
이어진 둘만의 대화 시간에서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으나 손을 맞잡고 환장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은호를 잘 챙겨줬으나, 자신을 킹멤으로 뽑은 은호에게 서운했던 밤비가, ”너한테 그런 이유는 '너를 좋아해서' 이기 때문이야“ 라고 말해 앞자리에 앉아있던 노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플레이브에서 댄스와 안무 창작을 담당하고 있는 조합. 왜요 왜요 왜? 안무 창작을 위해 합숙까지 했다고 한다. 합숙기간 동안 노래방도 같이 가고 게임, 사우나 등을 함께 하면서 더 친해진 듯하다.

밤비, 하민 합방 때 왜요 왜요 왜? 챌린지를 알려주면서 장난치며 췄던 춤이 맛조개 춤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

밤비는 매번 발차기만 없으면 하민을 이긴다고 하지만 하민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대신 밤비가 하민을 때리면 카엘룸 끝까지 쫓아가서 다시 때려준다. 서로 엉덩이 때리는 걸 좋아한다. 초딩즈 닉값 밤비는 자꾸 하민이 본인을 어깨로 치고 다닌다고 하지만 하민은 자신이 가만히 있는데 밤비가 치이는 거라고 한다.그렇지만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밤비 특유의 쿨하고 시크한 말투에 제일 킹받아 하는 사람이 하민이다. 여기서 나온 유명한 밈이 바로 "하민아. 너 정말 잘한다. 너 다재다능하다." 이 멘트다.[51] 이 말을 들은 하민은 "뭐지? 기분이 그렇게 좋지가 않음." 이라고 답했다. 방송 중에 은호 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게 초딩들처럼 투닥거린다. 야타즈와 달리 이쪽은 하민에게 밤비가 먼저 장난을 치거나 치대거나 빤히 쳐다보거나 먼저 엉덩이를 툭툭 치고, 하민은 그것을 조금씩 받아주다가 한계가 되면 대응하는 식이다. 23.10.27 진행된 5인 방송에서는 하민의 진행을 경청하지 않고 밤비가 거듭 게임 내용을 질문하자 이에 화가 난 하민이 "형 혹시 사랑니 있어요? 뽑아도 돼요?" 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은호에게는 키차이가 나든 말든 발길질부터 하는 밤비가 하민에겐 사랑니 없다며 뒷걸음질 치는 것이 상당히 귀여운 부분. 23.12.04 진행된 예밤하 방송에서는 평양냉면 안에 팥이 들어있으면 어떨것 같냐는 하민의 물음[52]에 밤비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진짜 장난하니?라고 묻자 지금 장난하는 거잖아요? 라고 받아친 하민에 당황한 밤비가 장난이었니? 어... 재미따! 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 장난하는 거잖아요 라며 일어서기까지 하는 185cm의 하민에 제법 당황했는지 밤비가 돌려차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는데 하민의 손가락에 쉽게 제지당해버렸다.

붕방강쥐와 깜냥이의 조합. 둘의 공식상징이 늑대[53]와 검은고양이이다.

처음엔 은호가 도라인을 결성하는 듯했으나 예준이 섭섭해하자 도크루로 이름을 변경하고 예라인에 속해져 있는 크루 개념으로 노선을 변경했다.참고 영상

플레이브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조합. 서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잘 알려주고 보완해주는 훈훈한 관계다. 은호의 춤 연습을 하민이 특히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며, 춤에 열심히인 은호의 열정을 높이 사고 있다. 은호가 춤연습을 하고 있으면 하민은 뒤에서 엄마미소를 지으며 지켜본다고. 마찬가지로 보컬 연습에 열심인 하민을 귀여워하고 끊임없이 칭찬해주는 것도 은호다. 플레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도은호파스타를 먹어본 사람이 하민이다.
23.07.16에는 공식카페에 페노메코의 RINDAMAN(Feat.ZICO) 커버를 올려주었다. 둘의 조합으로 아직 더 해보고 싶은 커버가 많다고 한다. 랩 라인이다 보니 가사 특성상 욕설을 할 때가 잦은데, 센 이미지를 가진 은호는 욕이나 팬을 비하하는 단어[54]가 나올 때 일일이 묵음을 하는 매너를 보이고,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를 가진 하민은 반대로 시원하게 욕을 때려버리는 특징이 있어 두 사람의 이 갭을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단, 팬을 비하하는 단어를 묵음처리 하는 것은 똑같다. 랩 라인의 커버곡인 린다맨의 가사 중에서 '뒷짐지고 대가리 박아' 에 꽂힌 하민이 그 구절을 계속 읊자, 은호가 "머리를" 이라고 여러번 정정해 주기도 했다. 하민은 대가리예요. 라고 답하는 패기를 보였다

은호가 막내 바로 위의 형이다보니, 서로를 굉장히 편하게 생각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민은 야타즈 사이에서 도몰이를 시전하기도 하고 은호의 개그에 정색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사실은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몰라서 나오는 모습일 뿐, 정색하다가도 결국 받아주는 사람은 하민 뿐이다. 노아는 정색없이 바로 웃으니까
팬들과 멤버들이 모두 은호를 늑대가 아닌 강아지로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은호가 섭섭해하자 하민은 강아지면 어떻고 늑대면 어때요 도은호는 도은호인데라고 말해 은호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23.07.05 아이돌라디오에서 하민은 가장 되고 싶은 멤버로 은호를 꼽았는데 은호의 작곡실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작곡을 많이 해서 은호의 작업물이 담긴 USB를 옮겨 자신이 이용하고 싶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은호는 이자식ㅋㅋㅋ이라며 화를 냈다가도 금세 잘한다 막둥이라며 하민을 칭찬했다.
막내라인에 애교많은 성격의 두 사람[55]이지만 플레이브 내에서 겁이 없는 걸로는 1,2위를 다투고 있다. 또한 플레이브 내에서 가장 대식가이다. 작업 이야기 아니면 음식 이야기만 하는 은호보다 하민이 더 많이 먹는다고 은호가 직접 발언했으며, 하민 스스로도 하루 4끼는 정해진 시간에 꼬박 꼬박 먹는 편이며 영양제까지 제대로 챙겨먹는다고 발언했다. 막내즈가 커다란 이유가 있다

하민과 은호에서 따온 조합명으로 예준이 카엘룸톡에서 하하호호녀석들이라고 칭한 것을 시작으로, 하민이 카엘룸톡으로 제안한 팀명이다.

보컬 멤버들로 구성 된 조합. 맏형들과 함께있는 밤비의 동생미가 돋보이는 조합이다. 예준과 노아가 밤비를 귀여워해주고 밤비도 귀여움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예라인의 수장 예준, 노라인의 수장 노아, 밤라인의 수장 밤비의 조합. 본래 예준은 예라인 대표, 노아는 노라인 수장으로 라인간의 호칭이 달랐으나 어느 순간 '각 라인의 수장' 이라고 통일되었다. 그러나 아이돌 라디오에서 은호가 노아를 노라인 회장님으로 승격시켜 노아만 회장님이 되었다 예라인에는 하민이, 노라인에는 은호가 소속되어 있는데 1인 회사인 밤라인이 생기면서 멤버간의 라인 전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었다. 은호의 라인 진상규명 편 이후로 마리오 파티를 통해 하민이 밤라인으로 7일간 이적하는 일이 있었으며 예라인과 밤라인 사이에서 형들의 예쁨과 복지를 받는 하민이 부러웠던 은호가[57][58] 노아에게도 복지를 요구하며 밤라인으로 이틀 이적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밤비는 "제 의견은 왜 묻지 않냐" 고 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 외에도 노아가 밤라인을 노라인의 계열사라고 주장하고, 도크루는 예라인에 소속되어 있는 등, 다섯 멤버들의 관계성과 케미가 라인을 중심으로 많이 생성되기도 하고 이것이 플레이브만의 독특한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3수장 체제가 계속 이어질 듯 보인다.

원래는 노아의 라인인 노라인, 예준의 라인인 예라인이 각각 있었으나 은호의 라인 진상규명을 통해 노예라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데뷔 일자가 1년에 가까워 지면서 예라인과 노라인이 별도로 자리 잡은지라 23년 10월 21일 기준 노예라인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 대신 밤라인이 생겼다

플레이브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조합.
라이브방송을 통해 작곡 비하인드를 들려주기도 하고, 멤버들의 커버곡을 직접 프로듀싱 해주거나 팬카페를 통해 작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 즉석에서 외계어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줌과 동시에 플레이브의 음악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안겨주기도 했다.[59] 디렉팅 또한 서로가 서로를 봐 주는 것 같은데 예준, 노아, 은호의 디렉팅 스타일이 어떤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여러번의 라디오 출연으로 멤버 하민이 썰을 풀어주기를, 예준, 은호는 다정하고 상냥하게 칭찬해주며 디렉팅 하는 편이고 노아의 경우 완벽주의가 있는데다 원래 팩트를 잘 말해주는 타입이라 깐깐하게 디렉팅을 본다고 언급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60] 최근에는 방송에서 작곡 과정을 라이브로 보여주거나#, 공식 카페에서 외계어송2를 만들기도 했다.

춤 서열 3위 노아, 4위 예준, 5위 은호의 조합. 3위와 4, 5위 사이에는 벽이 있기 때문에 셋이서 춤을 추는 방송은 거의 하지 않는다.[61] 대신에 앨범 안무연습 비하인드를 쏠쏠하게 들을 수 있는 조합인데, 하민과 밤비가 춤을 짜기 때문에 둘이 회의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노아가 주도하여 셋이 안무를 맞춰 볼 때가 많다고 한다. 은호는 23.08.23 라이브에서 "세세한 디테일은 노아 형이 많이 잡아주셨다" 고 언급했으며 23.09.07 라이브에서 노아는 안무 연습할 때 예준, 은호에게 "우리 셋만 잘 하면 돼. 쟤네는 원래 잘하잖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맏형 둘과 막내의 조합. 예라인인 하민이 예준과 노아를 대하는 차이점이 재미있다.[62] 노아는 멤버들 피셜 10번 중 12번을 지각하는 타입이라고 하는데, 지각에 대해 예준과 하민이 노아를 대하는 차이점도 재미있다. 예준은 자신과의 약속에서 1시간 늦은 노아에게 "산책 좀 하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돼, 천천히 와" 라고 말해주어 노아가 편하게 지각(?) 했다고 했는데, 하민은 자신과의 약속에서 1시간 반 늦은 노아에게 "천천히 오세요, 어차피 1시간 반 지났는걸..." 하고 대답해 노아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해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티격태격이 디폴트인 야타즈 사이에서 리더가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는 조합. 야타즈가 싸울때마다 옆에서 웃으며 거품을 내뿜고 있는 예준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은호의 노라인식 개그를 절대 받아주지 않는 멤버가 바로 예준과 밤비이다. 은호가 개그를 시전하면 예준은 최악이다라며 거리를 둔다. 본인의 개그에 분위기가 썰렁해지자 당황한 은호가 웃자고 한말이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했는데 밤비는 웃겨야 넘어가지라는 발언으로 오히려 은호의 썰렁한 개그를 살렸다(..)

처음으로 3명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던 조합. 유명한 그 영상이 나온 조합이다. 최근에는 해당 조합이 모이면 늘 '돌고래의 노래교실' 컨텐츠를 진행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기초반 수업으로 통하는 중.

댄스라인은 한명뿐이지만 어째서인지 무조건 춤 방송을 하게되는 조합.
팀 내에서 외국어를 맡고있는 조합이기도 하다. 예준은 중국어를, 은호는 영어를, 하민은 일본어를 담당한다. 예준의 경우 중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중국 이벤트 홍보 영상에서의 준비된 멘트, 인터뷰 영상에서의 간단한 인삿말 정도였지만 발음과 성조가 꽤 자연스러웠다. 은호는 방송 중에도 영어를 편하고 자유롭게 구사하는 편이라 거의 제 2언어 느낌이 들고, 하민 또한 일본어로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회화가 가능하며 일본어로 팬들과도 소통한다.
은호를 제외한 두명이 예라인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은호가 독립되는 조합이기도 하다. 노라인과 달리 예라인은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경우가 많은데[64] 은호에게는 얄짤없는 예준과 하민이 웃음 포인트. 은호는 예라인과 방송할 때마다 격하게 노아를 찾는다.[65] 노아는 잘 웃어주니까

183인 예준, 184인 은호, 185인 하민의 조합으로 추석 5인 방송 이후로 장신즈, 또는 문짝즈로 불리며 주목 받게된 조합이다.

노아, 밤비, 은호의 합방에서 언급한 조합 명으로 정신 놓은밤(노은밤) 노래방 콘텐츠에서 나온 조합명이다.

그룹 내 안무가이자 공식 댄스라인인 밤비, 하민과 서열 3위 노아의 조합.
밤비와 하민의 주된 무기가 댄스이다보니 합방시 여러 챌린지에 도전하는데, 눈으로 바로 안무를 따버리는 하민과, 금세 동작을 따라하는 밤비와 달리 노아는 안무를 외우는 일에 시간이 좀 걸리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 사람의 댄스 스타일을 보면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민은 디테일에 중점을 둔 정석 파워 춤선을, 밤비는 뛰어난 바디 컨트롤에서 나오는 강약조절과 그루브 춤선을, 노아는 가볍고 살랑거리는 느낌의 춤선을 가졌다. 세 사람은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에서도 3인 유닛 안무를 갖고있다.

헬스에 진심인 헬스즈와 태권보이의 조합. 노은하 방송때마다 노아 쌤의 PT 수업이 열리거나 은호 쌤의 타바타 수업이 열리는 등 멤버들이 라이브에서 운동을 한다. 최근에는 해당 조합이 모이면 '알파카의 노래교실' 을 진행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예준의 노래교실 보다 조금 더 빡센 이론 심화반 수업으로 통한다.

처음 3인 합방에서는 5분마다 싸우는 야타즈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 막내의 조합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최근 3인 합방에서는 야타즈가 싸울때마다 하민은 방관하거나, 차분하고 나긋하게 형들을 달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오히려 하민이 밤비와 함께 도몰이에 합세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23.08.24. 5인 라이브에서 야타즈가 또 싸우자 하민은 이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라며 커트하려 했으나 마음대로 되지않자 네. 알겠구요.라고 넘기며 바로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자마자 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 야타즈가 싸우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하민은 이제 진절머리가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