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66 뱅가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P-66 뱅가드"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미국의 벌티 사에서 개발한 전투기이다.
2. 제원[편집]
3. 내부[편집]
4. 개발사[편집]
1930년대 말, 벌티 사의 수석 설계사인 리처드 W. 팔머는 새로운 형태의 전투기 미익을 개발해내었는데, 이는 BT-13 훈련기와, 뱅가드의 프로토타입인 모델 48에 적용되었다.
이를 본 스웨덴 측에서는 제식명 "J10"이라는 명칭으로 도입을 시도했으며, 벌티 사 또한 이에 호응하여 양산기체를 제작하였으나 당시 미국은 나치 독일의 팽창 속도를 봤을 때, 섣불리 유럽에다 비행기를 판매하면 후일 이것이 노획되거나, 기밀이 유출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여 단독적으로 무기를 유럽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이에 악성재고가 되어버린 벌티 사의 모델 48들은 하염없이 창고에서 묵혀가고 있다가, 때 마침 비행기가 부족했던 중화민국 국민정부 측에서 미 정부와 접촉해 전투기 수입을 논하였는데, 이 당시 벌티 사의 모델 48을 수입하기로 결정이 된다.
급하게 제식명이 지어진 벌티 모델 48은 "P-66 뱅가드"라는 새로운 제식명을 부여받았으며, 도합 148기 전기가 파키스탄 카라치로 향하게 되었다.
5. 실전[편집]
5.1. 대전기[편집]
5.1.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5.1.1.1. 중일전쟁[편집]
P-66 뱅가드의 실전은 중일전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당시 파키스탄 카라치 비행장으로 옮겨진 뱅가드들은 다수가 파괴되었는데 이는 전투 손실이 아니라 기계적 결함 탓에 이착륙시 "테일 드래거" 현상 탓에 비전투 손실로 유실되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중국군 소속 파일럿 2명이 공중에서 충돌로 인해 즉사하거나, 미군 파일럿들 일부가 큰 부상을 입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한 개의 비행기가 아쉬웠던 중화민국에서는 그대로 이를 원난 성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이 와중에도 기체 여럿이 낙오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으며, 결국 중국 땅에 제대로 도착한 뱅가드는 79기 밖에 없었다.
그나마 1943년, 중화민국의 뱅가드 2기가 Ki-43 하야부사와 공중전 끝에 완전 격추하는 활약을 했지만, 그 직후에 일본기와 비슷하게 생긴 외형 탓에(...) 아군 오사를 당하여 2기를 손실했다고 한다.
결국 P-40이 투입되며 P-40보다 나을 것이 없었던 뱅가드는 쿤밍의 동굴에 그대로 치장물자로 방치되었으며, 현재는 이 방치된 기체들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6. 운용국[편집]
6.1. 아메리카[편집]
6.1.1. 북아메리카[편집]
6.1.1.1. 미국[편집]
원조 개발국이자, 사용국으로 중화민국에 인수된 뱅가드를 플라잉 타이거즈로 편제하여 사용하였다.
6.2. 유럽[편집]
6.2.1. 서유럽[편집]
6.2.1.1. 영국[편집]
원래 영국군에서는 도합 100기의 뱅가드를 구매하여 "뱅가드 Mk.I"라는 제식명을 부여 후, 캐나다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었으나 이는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호커 허리케인 등의 자국산 전투기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영국 군부의 의견에 따라 훈련을 거친 후 공여받은 100기 전부 중국군에 양도하였다.
6.3. 아시아[편집]
6.3.1. 동아시아[편집]
6.3.1.1. 중화민국 국민정부[편집]
생산된 전기를 양도받아 중일전쟁 시기 사용하였으며, 여러 문제점 탓에 P-40으로 대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