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ERUP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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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ADORA Tri-Boost의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전용곡. 기타도라에 간만에 등장한 퓨전 장르의 노래.

작곡가는 주로 퓨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마모토 마오키로, 일본의 락밴드 VOW WOW의 멤버인 야마모토 쿄지의 아들.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1기 오프닝 Star!!과 25회 삽입곡 M@GIC☆에서 드럼 연주를 담당했었으며, BEMANI 시리즈에서도 이 곡을 내기 이전에 winddrums란 명의로 City Edge, Witch in Sweetsland(합작)를 낸 적이 있다.

2. 기타도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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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기타, 베이스 마스터 채보 영상

드럼 마스터 채보는 9.60으로 Skyscraper, 悠久のPEGASUS에 이어 Tri-Boost 곡 난이도 3위이며, Herring roe 마스터와 같은 수치이다. 전체적인 패턴은 그야말로 왼발 지옥. 곡의 절반 이상에 왼발정박 패턴이 있다. 초반의 140bpm 32비트로 짧고 굵게 나오는 하이햇[1]을 필두로 그야말로 쉴새없이 떨어지는 왼발에 박자를 통짜로 외워야 하는 이빨 빠진 심벌 연타와 빠른 탐돌리기가 튀어나오며, 중반에는 트윈페달 패턴에 Herring roe 중반의 재림급의 심벌 연타가 섞여나오고 곡 후반 빠른 한발 더블베이스와 더불어 빠르게 튀어나오는 탐패턴이 콤보를 끊어먹는다. 7.30의 익스트림 난이도도 난이도대비 풀 콤보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여담으로, The 6th KAC에서의 코에즈카 요시히코의 말에 따르면 작곡가 본인에게 연락이 와서 "(이 드럼 보면은) 솎아내지 않아도 칠 수 있으니까 그대로 부탁드립니다"고 해서 원곡 그대로 수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