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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50A(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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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그래, 내가 바로 M950A야. 우리 일족 중의 일원일 뿐이지만, 어느 정도는 기억해두길 바라. 나선형의 급탄 시스템의 탄창을 채용한 것이, 대략 우리 일족의 가장 특별한 점이야. 화력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민간으로의 판매가 확대될 때, 어느 정도 문제[3]
가 생겼다고 하더라고... 인간이란, 정말이지 사서 걱정하는 녀석들이라니까.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5성 권총 전술인형. M950에 보조 손잡이와 자동연사를 넣어 기관권총화 시킨 모델이다.
2. 설정[편집]
성격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런 생각 때문에 지휘관에게도 차갑게 대하면서도 자기가 버려지거나 저평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4][5] '화려하거나 특이한 외모와는 달리 내성적인 성격' 클리셰를 충분히 반영한 캐릭터. [6]
3. 성능[편집]
3.1. 기본[편집]
3.1.1. 능력치[편집]
딜링형 권총이 아니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사속이 권총 중에서 1위다. 수치 상으로는 72로, AR의 중간값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3.1.2. 스킬[편집]
3.1.3. 평가[편집]
순수 사속 버프 HG중에서 유일한 5성이다.
딜러들에게 필수적인 명중과 사속을 올려주고 심지어 스킬마저 사속을 올려주는 인형이라 AR이나 RF와 혼합해서 쓰면 매우 좋다. 특히 2RF 3HG 랖딱 제대에는 어지간하면 들어가게 되는데, 캘리코를 대체할 HG은 사실상 없다시피한 처지라 N호기가 권장된다.
진형 버프와 스킬이 모조리 사속을 올려주는 만큼 화력계 RF과 궁합이 좋으며, MOD2까지 개조를 거친 M4A1과의 조합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즐리나 웰로드와 같은 초기 추가 인형이지만, 경쟁자가 많이 늘었거나 스킬이 적들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두 HG[7] 과는 달리, 효과도 간단한데다가 실전성도 높은 캘리코는 여전히 많이 채용되고 있다. 심지어 이성질체 랭킹전 혼돈폐막부터는 적들의 회피 수치가 제법 오르다보니 명중 버프마저 고평가받게 되었다.
M950A 자체의 성능을 얘기하자면, 화력은 평범하지만 사속이 높은 편이라 DPS가 꽤 잘 나온다. 반대 급부로 회피가 낮은 편이라 탱킹 능력은 다른 권총에 비해 떨어지므로 되도록이면 후방에 위치시키거나 퇴각 컨을 해주는 편이 좋다. 후반 전역으로 갈 수록 어지간한 권총은 순삭 당하기 때문에 무빙과 퇴각 컨으로 탱을 서게 되므로 캘리코의 떨어지는 탱킹력은 큰 단점은 아니게 된다.
3.2. 개조 후[편집]
실루엣 공개부터 총이 보였기에 캘리코가 개조 대상임을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2020년 4월 8일에 정보가 공개되었다.
3.2.1. MOD1[편집]
버프 진형이 후방으로 한 칸 확장되어 글록 17의 진형을 앞뒤로 뒤집은 형태가 되었다. 진형버프 수치는 사속이 PPK와 동일해졌고 명중도 늘었다.
3.2.2. MOD2[편집]
추가 스킬은 아군의 거점 점령 여부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낸다.
- 점령 거점: 해당 지역에서 전투하는 경우 아군이 공격할 준비를 할 때 적들에게 감속 및 회피 저하 디버프를 거는 감속 구역을 생성한다. 감속 구역이 M950A가 퇴각하지 않는 한 영구지속이기에 지속 시간은 사실상 무제한이다.
비슷하게 회피 디버프를 거는 공용 스킬인 퇴로차단과 비교해보면 영구적으로 지속되나, 감소율은 2성 1레벨보다도 낮다.
- 미점령 거점[8] : 해당 지역에서 전투하는 경우 시작하자마자 일시적 사속 버프를 부여하며, 이동 속도 또한 HG와 동일한 수치인 15로 늘려준다. 시작하자마자 부여된다는 점, 제대원 전부가 HG급 기동성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 합쳐져 대 드리머 결전병기로 활약할 수 있다.
이속 상승 효과는 기본 이속에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15를 맞추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비에 의한 변경과 동시에 적용된 후에 버프로 인한 곱연산이 적용된다. 따라서 슈트를 착용한 RF는 3이 감소한 12가 되며, RPK-16의 경우는 AR 모드로 전환시에 받는 이속 버프로 인해 최대 38까지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개조 한양조는 스킬에 이동속도 500% 상승이 있기 때문에 무려 슈트 착용시 72, 미착용시 90이 된다.
3.2.3. MOD3[편집]
개조한 M950A는 전술 총몸덮개를 장착하여, 레일이 총 4개로 다양한 부착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M950A 본인은 이 개조로 인해 총기가 많이 무거워져서 훈련이 더 힘들어졌다고 자주 불평합니다.
MOD3 전용장비는 평범하게 5성 소음기에서 회피 수치만 2배가 된 물건. 진형버프 때문에 대부분 5번 자리에 서는 캘리코라서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장비도 아니라서 그냥 MOD 2까지만 찍어줘도 된다.
3.2.4. 평가[편집]
초반 대응에 적합한 스킬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권총이다. 캘리코의 개조 스킬 영혼의 라이브는 다른 개조 스킬과는 달리 쿨타임이 없이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발동이 되는데, 아군 점령 거점에서 발동되는 감속효과는 멀리서 다가오는 적의 발을 묶어놓아 피격당하기 전까지 시간을 벌어 더욱 많은 딜링이 가능하게 해주고, 적 점령 거점에서 발동되는 사속과 이속 증가 효과는 이동속도가 느린 병종도 컨트롤을 쉽게 만들어주는 이점이 있다.
제대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의외의 결과를 불러왔는데, 기존 딸파스 제대를 변형한 딸파댕 제대의 주축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조 M500이 자신이 버프를 받을때마다 같은 열 아군에 실드를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나왔는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카르카노 M1891와 개조 M500, 콜트 파이슨이 같은 열에 위치해야 한다. 필연적으로 길리슈트를 낀 라이플, 안그래도 이동속도가 느린 샷건을 움직여야 하는데 개조 캘리코는 이러한 문제점을 쉽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 최근 랖딱제대의 취약한 탱킹력이 문제가 되는 추세를 생각하면 캘리코가 들어간 딸파댕 제대는 기존 랖딱제대에 비해 강력한 유지력을 지니게 되어 최신 메타에 가장 적합한 조합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여기에 진형버프가 후열에 한칸 추가되어 콜트 파이슨에까지 진형버프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도 조합 최적화에 한몫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이벤트 스토리[편집]
DJMAX 콜라보 이벤트 《영광의 날》에 등장. K2, TMP, AEK-999, 썬더와 인간 채굴팀을 호위하기 위해 옛 도시에서 주둔 중이었다. 꽤나 고지식하고 딱딱한 면모를 보이는데 설정에 나온 것처럼 지휘관에게 인정받고 싶은데다 소심함을 감추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이후 AEK-999가 TMP가 수리한 오락실에서 농땡이를 부린다고 생각해 썬더와 같이 잠복했다가 AEK가 접속한 네트워크에 들어가는데, 예상과 달리 디지털 도시에다 못 보던 요정들이 돌아다니는 것에 놀란다. 어떻게 된 건지 지나가던 토끼 귀를 단 요정에게 묻지만 요정은 기억이 없었고 허탕만 친다. 그런데 갑자기 철혈이 나타나고 갑툭튀한 K2의 명령에 요정들을 썬더와 호위해 도시 중심의 바로 피신시킨다.
바에서 요정들과 같이 있다가 토끼 귀 요정이 준 부서진 헤드셋으로 썬더와 같이 노래를 듣다가 요정들 사이에 있던
그러나 아직 철혈이 전멸한 게 아니라서 TMP를 잡기 위해 도시에 나타나는 바람에 철혈이 둘의 신호를 따라 다시 도시로 오고 이에 K2와 같이 철혈을 물리친다. 이후 K2에게서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고 AEK가 향했을 거라 추정되는 게임 공동묘지로 향한다. 그리고 거기서 AEK를 만나게 되고 사건의 원흉인 엘 페일이 나타나자 일행과 맞서지만 페일의 특수한 힘에 서로 흩어지게 된다.
이후 썬더의 환상 앞에 나타나선 이전에 보여준 모습과 달리 부정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썬더는 페일이 보여주는 환상이라고 치부했지만... 사실 썬더 앞에 나타난 M950A는 진짜였다.[11] 기존의 설정에 있던 부정적인 면모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게 된 것.[12] 그리고 자신에 대해 알겠다며 여기에 남겠다고 말하고 썬더의 눈앞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페일이 그녀를 세뇌해서 인형들 앞에 세우는데 이때 1주년 스킨 복장을 하고 나온다. 페일이 그녀에게 붙인 이름은 '타락천사'로 이전까지의 기억을 모두 잊고 노래만 부르게 된다. 그러나 다른 소대원들과 요정들의 활약으로 기억을 되찾게 된다.
4.2. 개조 스토리[편집]
스토리 시점은 편극광이며 특이하게도 영광의 날에 나왔던 클리어와 페일이 언급되고 스이가 등장한다.[13]
또 DJMAX의 노래인 Only for you와 First Kiss가 나온다.
ATK 소대원들과 함께 팔디스키 기지의 격리벽에서 군의 진격을 막아 시간을 끄는 작전에 투입된다. 상당히 긴장했지만 썬더가 총을 쏜 계기로 다들 긴장이 푼 후 구호를 외춘 후 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군이 워낙 강력했던지라 전투 중에 썬더와 함께 소대에서 이탈되고 말았지만 TMP가 하여금 군용 인형에 전자전으로 무력화시키고 AEK-999가 지원 사격을 한 틈을 타 겨우 돌아왔다. 진형을 재정비하려고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해안포가 열차를 포격당한 걸 보고 절망해 주저앉고 만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K2가 지휘관이 살아있을거라는 걸 믿고 AEK-999와 TMP가 저지할테니 자신은 썬더와 함께 지휘관을 구출하라고 한다. 자신이 이 임무를 맡아도 되냐고 우려하지만 그런 그녀를 격려하고 썬더와 함께 지휘관을 구출하러 간다. 하지만 군의 추격으로 인해 버려진 세이프하우스에 후퇴하지만 포위되어 궁지에 몰린다. 그래서 썬더는 미끼가 되겠으니 자신 보고 지휘관을 구하러 가라고 하자 썬더를 잃을 수 없다며 말린다. 그러자 썬더는 자신이 변했다고 했지만 방법이 없지 않냐는 말에 작전이 떠올렸으니 캘리코의 작전대로 실행한다.
하지만 노련되어 있는 군이기 때문에 불길함만 느꼈으며 좋은 수가 없는지 떠오르지만 군의 피격으로 자신은 물론 썬더마저 큰 손상을 입는다. 빈사 상태가 된 채로 해체되려는 위기에 몰린 순간 클리어와 페일이 기습해서 군은 이들을 처리하는데 집중하게 되어 위기를 모면한다. 또한 시조 요정이 자신에게 포기할거냐는 물음에 만약 기회가 있다면 썬더를 구하고 녀석들을 땅에 처박아버릴 거라는 답에 시조 요정은 자신을 개조시키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여길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말해준다. 시조 요정이 자신과 닮았다는 걸 깨달았고 개조가 완료되자 세이프 하우스에 있는 군을 처리한 후 썬더를 엎고 시조 요정을 구하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자신을 개조시킨 대가로 부품을 줘버려서 희생당한 것이었다. 시조 요정이 그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분노했지만 오히려 시조 요정은 인간은 상냥하다며 명령으로 하면 되는데 직접 결정할 권리를 줬으며 게다가 좋은 사람과 추억을 만들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으며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 대답을 들은 느낌을 말하지 못하고 바스러진다. 그 요정을 자신의 외투로 살며시 덮어준 후 눈물을 닦는다.
그 후 썬더를 수복시설에 눕히고 썬더로부터 무사히 돌아오고 힘내라는 말을 듣고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서 군의 돌격부대를 홀로 상대한다. 돌격부대를 유인하기 위해서 참호의 지하실까지 도망쳤다. 또한 군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서 자폭이라도 하려고 폭탄이 있는 곳까지 가지만 폭탄은커녕 탄약도 없었다. 돌격부대는 폭발물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쫓아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웃지만 사실 그건 페이크였고 지하실의 마지막 남은 버팀목을 쏘아서 흙과 돌덩이가 산사태처럼 무너져 군과 자신은 콘크리트에 파묻혔다. 하지만 돌격부대의 일부가 지휘관의 위치를 발견하여 추격하려고 할 때 과부하로 타들어 가는 마인드맵, 그리고 적을 향한 분노로 무너진 흙더미에서 나와 총을 장전하고, 입에는 마지막 남은 단검을 물고서 눈앞의 적에게 달려들어 속으로 끝없는 싸움과 수많은 이별이 기다린다해도 그런 운명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고 수많은 선택의 기로와 마주할 것이며 자신과 함께 한 모든 이들을 온 힘을 다해 지켜 함께, 이 상처투성이인 세계에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무대로 만들겠다는 독백과 함께 대치한다.[14] [15]
5. 스킨[편집]
2022년 기준으로 코스튬 수는 5벌로 PKP, 95식과 같이 공동 6위이다.
5.1. 2016 조용한 일상 - 당번 대표[편집]
상시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킨, 기본과 승리모션이 완전히 똑같다. 개조 이후의 복장은 이 코스튬의 연장선이다.이봐...여기 아직 더럽잖아,당번이라면 성실하게 하라고.[16]
DJMAX 콜라보에서 ATK 소대와 같이 밴드 활동을 할 때 입고 나온다.
5.2. 2017 소녀전선 1주년 기념[17] - 축제 시작이야![편집]
축제시작이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볼까? 자, 이제 내 차례라고!"[18]
"아하하...... 호텔 매니저가 치우는 걸 깜빡했나봐. 스태프들을 귀찮게 하긴 싫은데......"[19]
스킨 스토리(영상)
M950A에게서 마이크를 뺏으려는 손을 잘 보면 MG5이다. 둘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일인이기도 하고, 인푸쿤이 그린 그림 중 캘리코와 MG5가 서로 마이크를 잡으려 싸우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게 반영된 걸로 보인다.
영광의 날 최후반부에 페일에게 세뇌당한 상태에서도 이 일러스트로 나온다.
1주년 스킨에서만 볼 수 있는 켈리코의 SD 모션은, 조용히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자신의 총을
자세히 보면 치마 끝자락부분이 약간씩 찢어져 있다.
5.3. 2018 메이드 체험일 - 집안일 테스트 [애니메이션][편집]
비켜 비켜! 땅에서 발 떼고, 여기가 거울처럼 빛날 때까지 발자국 하나 남기지 말라고.[20]
스킨 조각 공개 당일날은 곱슬거리는 초록 머리에 인푸쿤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다들 눈치챘다. 이젠 미카팀도 숨길 생각이 없는 듯.
스토리에 따르면 각 소대마다 한 대원씩 메이드 업무에 차출됐다고 한다. 캘리코가 자원한 이유는 자신이 그리폰에서 제일 모범적인 인형이라고 자신있어하는것도 있지만 ATK소대에 캘리코를 빼면 다들 나사가 하나둘씩 빠져있기 때문(...). 봉걸레를 가지고 노는 SD와는 스토리에서 테이블에서 광이 난다고 말하는걸 보면 청소실력은 수준급인듯. 이 스토리를 보면 영광의 날 이후 ATK소대는 임시가 아니고 정식 편재가 되었단 추측이 가능하다.
5.4. 2020 너의 꽃말은 - 솔새와 장미 [Live 2D][편집]
뭔가 빠진 것 같아, 그게 있으면 좋을텐데... 어? 내가 연한 금색 장미 다발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았어?
라이브 2D효과가 적용되는 히든 스킨. 오랜만에 출시된 캘리코의 스킨인데다, 화사한 디자인 덕에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인푸쿤이 담당했던 원판의 미묘한 눈 표현과 매우 크게 달라진 외모 덕에, 예전에 인푸쿤이 긴가라가 그린 G11 동형기 스탠딩 CG나 UMP9 MOD3 일러스트를 보고 '이딴건 내가 그린게 아니다' 라며 비웃은 반응과 관련해, 인푸쿤이 그리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는 반응도 상당히 많이 언급되었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완벽한 성취, 아름다움, 우정, 헌신, 질투, 시기, 영원한 사랑.
5.4.1. 스킨 스토리[편집]
캘리코는 갑자기 레벨 2 플랫폼에서 정신을 차리는데, 정신을 차린 캘리코에게 캘리코의 모습을 한 누군가[21] 는 전날 지휘관에게 억지로 술을 먹이고 난동을 부렸던 것을 추궁한다. 전날의 기억을 떠올리던 캘리코는 눈앞에 있는 가짜의 정체를 추궁하고, 가짜 캘리코는 자신이 스테츠킨임을 실토한 뒤, 마카로프와 함께 인형들을 취조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유는 지휘관의 방에 누군가 침입했기 때문이었는데, 혼자 노래를 불렀던 캘리코는 당연히 아는게 없었기에 스테츠킨은 캘리코를 디스하곤 자리를 떠 버린다. 난데없이 디스당한 캘리코는 화를 내며 진상 조사에 나선다.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긴 검은 머리카락을 확보한 캘리코는 지휘실로 향하는데, 지휘실에서는 한창 FNC가 취조받고 있었다.[22] FNC의 취조가 끝난 뒤 캘리코는 자신이 확보한 머리카락을 내밀고, 유력 용의자 중 한명인 스테츠킨은 그날 당번이어서 침입이 불가능했기에 마찬가지로 검은 장발에 지휘관의 방에 출입한 기록이 있는 M1014를 호출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M1014는 방문 시간이 달라 범인이 될 수 없었고, 고민 끝에 캘리코는 지휘관이 사실 침입자의 정체를 알고 있는게 아니냐고 캐묻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큰 소득 없이 지휘실을 나선 캘리코는 스트레스도 풀 겸 사격장에서 훈련에 전념하는데, 훈련에 지친 캘리코에게 드론 하나가 접근한다. 그 드론은 자신을 솔새라고 말하며 상담사를 자청하고, 자신의 추태를 자책하는 캘리코에게 솔새는 지휘관은 그 일을 마음에 두지 않을 거고, 수상한 사람이 있었다면 캘리코가 경계했을 거라며 격려한다. 솔새의 정체는 바로 썬더와 지휘관이었는데, 캘리코도 우연히 더미를 숙소에 둔 덕분에 진상을 금방 눈치챘고, 응징을 당할까 겁먹은 두 사람에게 화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다만 지휘관이 자길 놀린 것에는 해명을 요구했고, 지휘관은 훈련 중이기도 했고 괜히 얼굴을 들이밀면 역효과가 날까봐 드론을 보냈다고 해명한다. 이후 지휘관과 썬더는 캘리코에게 드레스를 입어 달라고 부탁했고, 캘리코는 지휘관도 드레스를 입는 조건으로 부탁을 들어준다.
옷을 갈아입고 영사기를 조작하던 지휘관에게 웨딩 드레스를 입은 캘리코가 모습을 드러내고, 손을 잡아줄 사람과 무언가가 부족하지 않냐는 캘리코의 질문에 지휘관이 연황색 장미 부케라고 대답하자 어떻게 알았냐고 놀란다.
5.5. 2021 신년 '새해 첫 인사' - 눈꽃에 안 지는 모란[편집]
"할 일이 잔뜩인데 뭘 꾸물거리고 있어? 이리와, 나랑 같이 가자."
6. 대사[편집]
6.1. 기본 대사[편집]
6.2. 개조 후 대사[편집]
7. 여담[편집]
- 머리가 미역같아서 별명은 미역이다.
- 별다른 커플링이 없던 관계로 주로 2차 창작에서 그려지는 경우는 지휘관과 꽁냥대는 작품이 대다수였다. 캘리코 만화 시리즈 하지만, 영광의 날 콜라보 이벤트 때 썬더와의 커플링이 크게 흥한 이후부터는 썬더와의 관계를 조명하는 2차 창작이 크게 늘었다.
- 2018년 8월 16일 말복이라고 켈리코가 모든 자원을 500씩 보내주었는데 우편 내용중에 시금치가 빈혈 예방에 좋다는 문구가 있다. 근데 게임내 시금치라 불리는 인형은 따로 있다(...) 그런데, 시금치도 그렇고 켈리코의 별명이기도 한 미역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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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 너의 꽃말은 - 솔새와 장미 스킨, 눈꽃에 안 지는 모란 스킨, 개조 일러 담당[2]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3] 1994년 미국 공격화기규제 법률에 의거하여 민수용 총기에 사용되는 탄창이 10발 이내로 제한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나선형의 급탄 시스템 탄창(50발 / 100발)' 이 의미를 잃으면서 이 법률이 효력을 잃은 2004년까지 거의 팔리지 못했다.[4] 100발씩이나 넣을 수 있는 건 좋았지만 나선형 구조로 인해 탄알을 세심하게 장전하지 않으면 급탄 불량이 나기 일쑤였고, 탄창이 너무 커서 휴대나 총기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5] 대표적으로 부관으로 둔 다음 인형 제조완료 보고를 받을 때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새로운 애가 왔다면서 자기는 이제 버려지냐고 묻는다..성능 덕분에 다호기행이다[6] 원본 총기인 캘리코 기관단총이 기괴하게 생긴데다가, 민간 시장이나 군경 시장이나 양측에서의 평가가 별로 좋지 못했다.[중] 중국서버 한정[7] 다만 웰로드는 6성 개조를 통해 다시 독보적인 탱킹력으로 필수급의 위치를 되찾았다.[8] 적이 점령한 거점 및 그 누구도 점령하지 않은 거점[9] 118레벨 달성 시.[10] 117레벨 달성 시.[11] 서술 트릭을 통해 캘리코의 부정적인 면과 자기혐오를 은연중에 드러낸다.[12] 앞서 도시에서 썬더와 노래를 들을 때 인형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13] 저작권 문제에 있어선 이미 허락받고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14] 그 후는 씁쓸하지만 아마 군에게 파괴당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개조가 되었어도 정면으로 군과 싸워도 상대가 안된다고 언급되어 있었고 심지어 소체가 망가진 상태로 군과 대치했으니 이제 남은 건 지원뿐인데 그때 지휘관은 인형에게 구출되고 있는 시점이었고 게다가 그 후에는 부대를 정비하기 위해서 후퇴하는 수 밖에 없어서 지원은 불가능하다.[15] 하지만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푼차이에서 M950A가 개조 상태로 다른 ATK 멤버들과 나온것을 보면 어떻게든 썬더와 함께 살아남아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을 수도 있다. 운좋게 들키지 않고 잘 숨어있다가 빠져나와 복귀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16] 스킨 선물시 말하는 멘트.[17]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18] 스킨 선물 시 말하는 멘트[19] 스킨 선물 후 기록장에 마이크가 어질러져있는 사진을 누를시 나오는 멘트.[20] 스킨 선물 시 출력되는 대사[21] 이 캘리코의 모습은 1주년 스킨이다.[22] 이때 캘리코를 부추겨 지휘관에게 술을 먹이도록 유도한 범인이 FNC였음이 드러난다.[23] UMP45도 비슷한 대사를 한다.[24] 알파벳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