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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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예 기획사를 설립한 인물에 대한 내용은 박진영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박진영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설립 이후로 god, 비, 지소울,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GOT7, DAY6, TWICE, Stray Kids, ITZY,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등을 배출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공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1][2]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JYP엔터테인먼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훈[편집]
4. 사옥[편집]
본래 사옥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었으나[3] 2018년 강동구 성내동으로 이전했다. 기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청담동 사옥을 떠나 성내동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긴 이유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산됐던 사무실, 연습실, 녹음실 등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목적이었다.
구 강남구 청담동 사옥은 대지면적 329.5㎡로, 매각가는 대지 3.3㎡(1평)당 약 1억2500만원이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JYP엔터테인먼트가 17년 동안 이용했지만, 빌딩안이 비어 있었던 적은 없었던것, 나름 가수 녹음실, 연습실등을 갖추고 있어 사무실로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박진영이 2001년 약 20억원에 매입하며 JYP의 첫 사옥으로 활용한 곳이다. 기존 태영기획[4] 에서 JYP로 사명(社名)을 변경한 것도 2001년이었다. JYP의 시작을 함께한 빌딩인 셈이다. JYP는 청담 사옥에서 세계적인 월드스타 겸 솔로 가수 비(본명 정지훈)과 걸그룹 원더걸스와 미쓰에이, 보이그룹 2AM과 2PM등을 배출하며 3대 엔터사로 발돋움했다.
신사옥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수영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대지 1170.4㎡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건물로 학습교재 출판과 인쇄업을 하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었다.JYP가 매입한 신사옥 부지는 본래 ‘윤선생 영어교실’로 유명한 이이씨엘리트가 소유했던 빌딩이다.10차선 대로변에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섬과 현대G&F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2017년 주택 도시 공사(SH)로부터 JYP 신사옥을 202억에 매입 후 7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TWICE, DAY6, Stray Kids, ITZY, Xdinary Heroes, NMIXX가 신사옥을 사용하고 있으며 JYP 신사옥에는 소속 가수들이 음악과 안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9개의 댄스 스튜디오, 18개의 보컬연습실, 7개의 프로듀싱룸, 11개의 녹음 공간, 2개의 믹싱룸이 있다. 유기농 구내식당과 쏘울컵이라는 자그만한 까페도 운영하고 있으며 오락실, 노래방,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5]
2023년 10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3000평 규모의 신사옥을 추가로 짓기 위해 755억원에 부지를 낙찰받았다. 기사 VCHA의 본격적인 미국 활동과 Nizi Project Season 2를 통해 탄생한 한일 남자그룹 NEXZ가 일본에서의 활동과 미국에서의 활동으로 수익 증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가수들의 컴백 준비와 단독 콘서트도 가수별로 예정되어 있어 공간 확장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신사옥 개발 가능 연면적이 1만572평(지상 6456평, 지하 4116평)에 해당되며 신사옥 부지에는 아티스트 양성[6] 을 위한 공간은 물론 복합문화 센터를 구성하고 단순 사옥을 넘어 K팝 문화 시설 및 쇼핑센터[7] 로 증축해 추가 수익을 창출해낼 예정이다.
고덕강일지구에 건설된 신사옥은 최대 지상 28층, 지하 3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켓과 사무실을 통합한 글로벌적인 사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완공까지 최소 5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며, 입주 가능 시점은 2028 ~ 2029년이다.[8]
신사옥 건축의 참여에는 12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을 그렸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신사옥의 청사진 디자인을 건축설계로 완성할 예정이다.
5. 소속 아티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JYP엔터테인먼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기획사처럼 캐스팅, A&R, 매니징 등의 부서가 나뉘어 모든 아티스트를 커버하는 체제였으나, 트와이스 런칭을 기점으로 독립된 TF팀이 기획부터 매니징 등 전부 전담하는 체제를 시험했다. 이게 성공적이라고 판단했는지 2017년 하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가수들을 4개 본부로 분리 후 각 본부가 마케팅, 기획, 매니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처음부터 레이블로 시작된 STUDIO J를 제외한 나머지는 A&R이 빠져 있어 레이블이라고 하기는 어려웠다.[10]
그러나, 2019년 아티스트 1~3본부 소속 가수들의 A&R을 총괄하던 A&R본부에서 분리된 A&R팀이 4본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각 본부로 A&R 기능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11] 그리고 신설된 SQU4D[12] 는 2022년 NMIXX를 데뷔시키면서 첫 신인 그룹을 런칭하게 되었다.[13]
그리고,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액터스본부도 있었으나, 2019년 하반기에 담당 임원이 앤피오엔터테인먼트로 독립하면서 배우사업부분은 현재는 정리되었다.아이돌 산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사업은 정리한것으로 보인다. 단, JYP에 남은 연예인에 대해서는 공동매니지먼트를 수행 중이다. 현재 신예은, 김동희가 배우로서 JYP에 소속되어 있다.
5.1. 가수[편집]
5.1.1. 아티스트 1본부[편집]
5.1.2. 아티스트 2본부[편집]
5.1.3. 아티스트 3본부[편집]
5.1.4. SQU4D (아티스트 4본부)[편집]
5.1.5. STUDIO J[편집]
2015년 1월, 아티스트 레이블로 런칭했다. 박진영은 "JYP 안의 안테나 뮤직 같은 레이블"이라 표현했다. 앞으로 JYP 엔터테인먼트를 다양한 장르의 전문 레이블 집합체로 키우고 싶다는 박진영의 바람에서 시작된 것.[14] 박진영은 이전에 3년 간 미쓰에이를 레이블화 시키려고 시도했으나 아이돌은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위험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나 재능 있는 아티스트 위주의 새로운 레이블인 STUDIO J를 런칭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대형 소속사의 막대한 자본이 들어간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 대신, 투자 성과에 얽매이지 않고 아티스트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레이블이라고 볼 수 있다.
레이블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인 가수가 바로 GSoul. 이후 박지민과 백예린, 그리고 조권의 솔로 앨범,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 DAY6, 버나드 박도 STUDIO J 소속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2017년 하반기, 회사의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본부로 개편되었으며, 초창기 소규모의 팀에서 DAY6의 활동 증가로 인해 규모도 증대되었다. 2022년 9월 버나드 박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현재는 밴드인 DAY6와 Xdinary Heroes만 소속되어 있다. 2022년 9월 DAY6와 재계약을 체결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