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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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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아티스트 ]
[ 퍼블리싱 ]
[ 프로젝트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JYP퍼블리싱' 대표이사.
2. 상세[편집]
[1]이우민(a.k.a "collapsedone") 등과 더불어 JYP 퍼블리싱 소속 중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진 프로듀서다. JYP 퍼블리싱 소속 다른 프로듀서들처럼 타 기획사의 소속 가수들에게도 많은 곡을 주곤 한다. 대표적으로는 카라 4집의 선 공개곡 이었던 '둘 중에 하나'나 인피니트의 'Inception'. JYP 안에서는 과거 원더걸스, 15&, 최근에는 TWICE, ITZY, Xdinary Heroes와 많이 작업하는 듯하다.
2008년 원더걸스 싱글 3집 앨범에 Intro, Saying I Love You[2]를 편곡한 걸 시작으로 여러 가수 앨범에 참여했다. 인피니트에겐 2013년에 발매된 싱글에 두 곡을 준것에 이어 2년 뒤에 나온 EP에도 '엔딩을 부탁해'라는 곡을 주었다.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이 곡은 곡 제목처럼 정말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이후로는 대부분 타이틀곡이나 후속곡이 아닌 수록곡을 쓰다가 15&가 데뷔하면서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2015년 5월에 나온 백아연의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6월부터 역주행을 하더니 빅뱅이나 EXO도 이기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완전 대박났고, 그 이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작업한 '그렇게 됐어'도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다.
그러다가 TWICE의 다시 KNOCK KNOCK에서 초대박을 쳤고, 이후에 작업한 YES or YES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는 등 매우 반응이 좋다. 2020년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그 여름을 틀어줘'란 곡을 리드했다.
JYP 관련 인물[3]들 중 트위터를 매우 요긴하게 쓰고 있다. JYP 소속 가수들을 홍보하는 것도 있고, 팬들과도 많은 멘션을 나누며 소통하는 듯하다.
2023년 6월부터 JYP 퍼블리싱 공동 대표가 되었다.
3. 작품 활동[편집]
3.1. 작곡[편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볼드로 표시. 이 외의 타 참여곡은 이곳을 참조.# 주요 가수, 주요 곡만 기재
3.2. 작사 / 작곡[편집]
작곡과 작사 모두 참여한 곡. 작사만 참여한 곡은 각주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