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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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포츠카는 슈퍼카 바로 아래에 있는 클래스이다. 슈퍼카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무리 가속 성능이 좋더라도 최고 속도가 슈퍼카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가장 큰 규모의 이동 수단 클래스 중 하나로서 브라바도 밴시와 같은 Grand Theft Auto의 상징적인 차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주행 성능과 스타일이 제공되며, 아니스 유로스와 우베르막트 사이퍼 등 많은 커스텀 옵션이 제공되는 몇몇 차량도 포함됩니다.
슈퍼카 클래스엔 없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이 많으니 본인이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2명 이상 가지고 있다면 이 클래스를 이용하면 된다. 잘 짜여진 습격팀에서도 슈퍼카보다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 이동수단이 둘 이상이 되면 이동 중 특히 커브길이나 오프로드 같은 곳에서 팀원들끼리 서로 차량이 부딪히면서 시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레이싱 트랙이 아닌 다음에야 슈퍼카를 몰고 오더라도 그 속도를 100% 활용할만한 지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스포츠카 정도만 되어도 시간 절약 측면에서 딱히 뒤지지 않는다.
구매팁으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고가 스포츠카 중에서는 돈값을 못하는 지뢰들이 상당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차량인 엘레지가 공짜로 지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엘레지를 확실히 상회하는 성능의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보통 백만 달러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비교적 저렴한 슈퍼카를 구매할 수도 있는 돈이라 이러한 고가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더욱 애매하게 만든다.
스턴트 레이스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스포츠카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이며, 네오 또한 괜찮은 성능을 낸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는 엘레지 RH8과 코메트 사파리, 플래시 GT, 이씨 스포츠가 가장 좋다.[2] 4인승 스포츠카가 필요하다면 저귤라가 종합적인 성능을 따져 봤을 때 가장 우수하다.
본래는 엘레지/제스터(레이스카)/마사크로(레이스카)가 스포츠카 성능 삼대장으로 군림했으나 일단 슈퍼카급 스펙을 지닌 파리아가 기존 1위였던 엘레지를 무려 2초 차이로 압살해버렸고, 이후 나온 코메트 SR마저도 엘레지보다 0.5초 가량 빠르게 들어와 그 엘레지가 도심 랩타임으로 3위에 위치하게 되고 말았다.[3]
다만 파리아는 코너링, 엘레지는 브레이크와 같은 약점이 있으니 밸런스가 잡힌 차량으론 뉴비에겐 제스터/마사크로 레이스카 정도가 좋다.[4]
아래의 최고 속도에 관한 정보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5] 가 적용된 값이다.[6] 일반적으로 공도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보다 10km/h 정도 빨라진다. [7]
도심 랩타임 1위 차량은 이탈리 GTO. 이 기록은 상당히 인상적인데, 첫번째로 그 파리아도 깨지 못했던 스포츠카 1분대의 벽을 최초로 돌파해 0분대 기록을 달성했으며, 두번째로 엘레지보다 2초 빠르게 들어온 그 파리아보다 1초나 빠르다. 최고속도를 제외하면 종합적으로는 이탈리 GTO가 최강의 스포츠카인 셈이다. 43대의 슈퍼카 중에서도 0분대를 달성한 차량은 약 18%인 8대뿐임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업적이다. 최상위 순위권 슈퍼카에는 못비빌지언정 상위권 슈퍼카에는 비빌 수준이라는 것.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탈리 GTO의 고성능 트림인 RSX가 현재 잘 정돈된 공도주행에서 GTO/파리아를 이기거나 그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있다. 험지에서는 아직 파리아를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험지 주파능력은 하위 버전인 GTO와 동일하게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2. 알바니 (Albany)[편집]
2.1. 알파 (Alpha) (X)[편집]
엔진은 4.3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2. V-STR (★)(◈)[편집]
차량 판매문의 설명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세단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그 때 당시 세단 카테고리가 락스타에게 사실상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였던 상태인지라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후륜구동인 만큼 발차 시 휠스핀이 여전하다. 다만 그 후 가속력이 상당한 수준. 핸들링은 쫀득하게 착착 감기는 편은 아니다. 회전 시 리어가 잘 날긴 하나, 무게가 있는 편인데도 신기하게 그립을 빨리 회복한다. 무게 덕분에 충돌 시에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 사이드브레이크와 곁들여 카운터치는 맛이 상당해서 드리프트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타 볼만 하다. 어찌보면 직빨에서 특히 강력하고 후륜에 무지막지한 출력을 뿜어낸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원본 CTS-V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차라고 볼 수 있다.[8]
더블클러치의 효율이 뛰어나서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 웬만한 슈퍼카들은 제쳐버린다. 더블클러치로 105mph를 찍는다.
1인칭 상태로 시동을 걸면 '띵'하는 소리가 들린다.[9]
4월 3주차(4/15~4/21)동안 상징이 입혀진 채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었다.
3. 아니스 (Annis)[편집]
3.1. 엘레지 RH8 (Elegy RH8) (※)[편집]
2015년 7월 1일 기준으로 PC판 온라인에서도 가격이 무료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막 고급 아파트를 구매한, 방탄 구루마 하나 없는 저랭크들이 사용하기엔 최고의 자동차들 중 하나이다.
현실의 GT-R은 슈퍼카냐 스포츠카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데 여기서는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11] 다만 GTA 5의 슈퍼카는 대부분 현실에서 하이퍼카급인 차량들이긴 하다.
흔하지 않은 4륜 구동[12] 스포츠카라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다. 허나 핸들링의 성능이 미묘한데 회전 반경은 좋지만 반응성이 약간 둔하다. 다만 반응이 둔할 뿐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안정성은 전 차종을 통틀어도 최고 수준[13] 이기 때문에 꺾이는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 매우 빠른 랩타임을 보장한다. 덕분에 제스터(레이스카), 마사크로, 파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평가받는다. 스포츠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가장 1위를 많이 하는 차였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무료라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브레이크 성능으로 동급 스포츠카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단순히 최저가 아니라 핸드 브레이크 잡아도 한참을 더 간다. 속도를 못 이기고 벽에 충돌하거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제동 거리를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차고를 샀을 경우 특수 탈것으로 주어진다. 파괴되어도 무한정 소환할 수 있으며 튜닝한 후 차고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차를 뉴비 때부터 계속 타면서 유일한 단점인 브레이크와 쫀쫀한 핸들링에 익숙해진다면 후에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어떤 차량이든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곡선 코스가 많은 곳에서는 파리아나 슈퍼카 티어의 차량들도 이길 수 있다.[14]
튜닝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눈에 띄게 외형이 변한다. 대부분의 차들이 스포일러나 카본 부품을 제외하면 외형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에 비하면 정말 눈에 띄게 변한다. 덕분에 풀 튜닝은 상당히 멋진 편이다.
지금은 파리아가 추가되어 위상이 많이 무너졌지만, 과거엔 무료라는 가격으로 스포츠카 1대장을 먹은 차량이다. 게다가 가속력과 최고 속도 면에서는 파리아가 압도적이지만[15] 엘레지 RH8의 4륜구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너를 도는 능력은 파리아도 못 이긴다. 물론 도심 랩타임에서는 2초나 되는 큰 차이로 졌지만, 코너가 많고 구불구불하거나 산길, 빗길 운전 같은 변수가 더해지면 엘레지 RH8이 이긴다. 괜히 파리아 전까진 랩타임과 종합 성능에서 1위를 먹은게 아니다. 거기에 사륜이라 후륜차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전히 전천후 스포츠카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나 이탈리 GTO를 이기기는 무리지만, 도심 코스에서는 실력으로 해 볼 만한 수준이고, 오프로드에서는 저 둘보다 압도적으로 낫다. 저 둘은 몰아 보면 알겠지만 걸핏하면 스핀을 내는 반면, 엘레지는 저러한 곳에서도 웬만한 SUV만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연휴 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신년 시즌) 때도 운용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후륜 스포츠카와 다르게 잘 나간다.
그리고 부족한 제동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면, 제동시 핸드 브레이크를 잡지 말아야 한다. ABS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바퀴가 잠기는것은 오히려 제동거리를 늘린다. 다행히도 GTA 5의 차량들은 풋브레이크만으로는 바퀴가 잠기지 않으니 얌전히 풋브레이크만 꾹 밟아주는 것이 좋다.
GTA 차량 중에서는 '가장 사륜구동 다운' 특성을 띄고 있는 차량이다. 코너시 살짝 언더가 있지만 그만큼 미끄러지는 일 없이 매우 쫀득하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달리며, 휠스핀이나 오버스티어가 터지는 일은 고의적으로 하지 않고서야 없다고 보면 된다. 온로드에서 만큼은 거의 바그너에 준하는 무적 그립. 사륜 특성상 오프로드나 빗길, 눈길이 많이 강조되지만 사륜의 장점은 온로드에서도 엄청난 그립력으로 빛난다. 물론 험지 주행에서도 후륜은 몇바퀴 빙빙 돌때 사륜은 조금 미끄러지는 정도에 그치며, 그립의 회복도 완전히 멈춘 다음에야 그립을 찾을 수 있는 후륜에 비해 초월적으로 빠르다. 그냥 미끄러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그립이 잡힌다. 직빨 성능도 꽤나 빠른건 덤. 다만 사륜답게 존재하는 약간의 언더는 적절한 감속으로 해결해야 한다. 브레이크가 다소 약하지만 '정지'가 아닌 '감속'의 도구로써 브레이크를 잘 운용한다면 오히려 무식하게 강한 X80 프로토의 브레이크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애초에 그립이 매우 높은 차량의 특성상 적절한 감속이 필요하지, 무조건 강한 브레이크가 필요한 차가 아니다.
엔진은 V8[16] , 구동방식은 AWD이다.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제 이 차량도 판매 가능하다.
2016년 12월 13일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후 베니즈에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으로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반입 임무를 하다 보면, 차주가 세운 기록을 포인트 투 포인트로 이겨서 차를 가져오라는 임무가 걸리는데, 레이스 시작지점 주변 주차장에 락스타가 차 안가지고 온 사람을 배려한건지 무광 검정으로 도색된 이 차가 있다.
이차로 적절한 색상에다 잘 튜닝하면 분노의 질주 6편과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한 브라이언 오코너의 닛산 GT-R을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이름의 RH8은 실존재하는 닛산 GT-R 동호회인 Club RH9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 0-400m 드래그 레이싱에서 9초대를 찍은 스카이라인 GT-R 튜너들의 모임이었다.
3.1.1.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Elegy Retro Custom) (★)(◈)[편집]
외관을 보자면 유명하고 가장 이름이 잘 알려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 시리즈의 디자인을 넣은 듯한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스카이라인 GT-R R32를 짧둥하게 변형하고 R34의 후면부를 이식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역대 GTA 등장 차량들은 2~3개의 모델을 적절히 섞어놓은데에 비해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은 원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로 원본 모델을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한 차량의 디자인만을 사용하였다. 정확히는 R32와 R33, R34가 적절히 섞여있지만, 동일 차량의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하나이다. GTA 차량들이 이런저런 차량이 자주 섞이는 걸 생각하면 흔하지 않은 사례다.
엘레지가 무료 차량이라 그런지 개조 비용은 꽤 비싸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인 GT-R이 워낙 상징적인 차량이기도 하고 영화에도 많이 나왔기에 인기는 많다.
성능은 기존 엘레지 RH8보다 약간 밀린다. 양쪽 다 풀업일 때 초반 가속, 발차는 가벼운 레트로가 훨씬 더 빠르지만 곧 따라잡힌다. 코너링은 기존 RH8보다 더 날렵하지만 그만큼 미끄러질 확률이 올랐다. 최고 속도는 확실히 밀리고, 충돌에도 다소 약하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압도적으로 레트로가 좋다.
엘레지 RH8이 기존부터 매우 우수한 스포츠카인만큼 RH8과 비교하면 성능이 아쉬우나, 엘레지 레트로 또한 스포츠카 전체로 보면 절대 만만한 차는 아니다. 치고 나가는 펀치력이 매우 우수하며 코너 안정성도 좋다. R34가 대중매체에서 빈번하게 등장한 만큼 관련 상징이 매우 많으나, 일단 기본 차체는 R32이기 때문에 R33이나 R34를 흉내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데, 전설적인 불패의 R 리버리들을 흉내내는 건 가능하다는 것. ATCC 3연패를 달성한 Gibson Motorsport의 Winfield GT-R과 일본 투어링카 선수권 29전 29승의 대부분을 차지한 전설적인 Team Impul의 CALSONIC GT-R을 따라할 수 있다.
전면부와 핸들의 엘레지 로고 중앙의 E자만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니스모의 패러디이다.
엔진은 I6 트윈터보[17] , 구동 방식은 AWD이다.
3.2. ZR380 (★)(◈)[편집]
차량 자체는 닛산 페어레이디 350Z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개조된 R35 GT-R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듯하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무장이나 방탄 플레이트같은 것을 덮은 걸 볼 수 있다.[18]
아레나 도미네이터와 함께 기본적으로 후면에 미드쉽 차량에 덧붙이는 칸막이 같은 방패가 있어서 후면은 완전 방탄일것 같지만, 차체 강화로 장착할 수 있는 측면, 후면 플레이트에 방탄효과는 없다. 전면 유리를 덮은 방탄 플레이트는 유리 부분을 제외하면 방탄이 된다. 그리고 또한, 부스터를 쓰면 빠른 속력을 보여준다. 스포츠카 카테고리 내에서 파리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차다.[19] 유일하게 퓨쳐 쇼크 바리에이션만이 앞유리가 완전 방탄 성능을 가졌다. 그러나 어차피 아레나 워에서만 쓰이게 될 운명인 만큼 큰 장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임무나 공개 세션에서 쓸 수는 있지만 더욱 적합한 장비가 많으며, 점프 때문에 습격에서는 사용 불가다.
기본적으로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아레나 워 차량 중 기동성 측면에서는 최상위권이다. 오버스티어가 쉽게 나는 바람에 데스바이크보다는 기동성이 떨어지나, 데스바이크에 비해 훨신 내구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램 무기 '메가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중 하나이지만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의 대형 스쿱과 정면으로 부딫혀보면 ZR380쪽이 더 크게 튕겨나간다. 비교적 가벼운 차량에는 효과가 좋지만 아레나 워 차량인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같은 대형 차량은 도무지 튕겨지지가 않는다. 스피닝 블레이드도 달 수 있는데, 근접한 차량들을 쳐내기 좋다. 허나 역시 대형 차량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그리고 후드에 장착할 수 있는 머신건이나 플라즈마 건은 데미지가 많이 약하다. 때문에 데스바이크와 총으로 대결하면 체력을 거의 못 깎으니 램 무기로 뒤집어서 폭사 시키거나 키네틱 마인을 깔고 밟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용도를 따져보자면, 레이스와 게임 마스터 모드의 황제다. 레이스에서 데스바이크에게 밀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트랙이 좁은 레이스 특성상 오히려 데스바이크들이 ZR380의 키네틱 지뢰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순 기동력만 따지더라도 직선코스가 많은 덕에 ZR380이 뒤쳐지지 않는다. 게임 마스터 모드에서는 데스바이크 자체가 드론 테러에 순식간에 터져버리는지라 그 다음으로 기동력이 좋은 ZR380이 유용하다.
외형개조를 하지 않아도 특유의 방탄패널은 그대로라서 완전 순정 상태의 ZR380이 출시되길 바라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했었다. 그리고 2021년 7월에 공개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영상에서 순정 ZR380으로 보이는 차량이 목격되어 업데이트때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다음세대인 닛산 370Z를 배경으로한 유로스가 출시되면서 ZR380은 아레나 워 전용 차량으로서 남겨두고 페어레이디 Z 매니아들의 수요는 유로스로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3.3. ZR350 (★)(◈)(D)[편집]
똑같이 마쓰다 차량을 모티브로 한 사베스트라와 마찬가지로 공회전시 트윈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들리는데, 사베스트라가 소리만 그렇고 실제로는 평범한 엔진이 들어있는 것과 달리 이쪽은 후드를 열어보면 실제로 로터리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튜닝 목록이 다양해서 잘 튜닝하면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20] 또한, 상징중 '위닝 이스 위닝'을 고르고 붉은색으로 도색하면 분노의 질주에 등장한 도미닉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21][22] 그리고 색상을 붉은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면 사토 미와코의 앙피니 RX-7을, 흰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아주면 아무로 토오루의 앙피니 RX-7을 재현할 수 있다. '아토믹 드리프트 팀' 상징을 고르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팔켄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
튜너카로서 명성이 높은 RX-7을 베이스로 한 자동차라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 등장한 베일사이드 바디킷을 장착한 ZR350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소수의 팬들도 있다.[23]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LS 자동차 모임에서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해졌다.
3.4. 유로스 (Euros) (★)(◈)(D)[편집]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ZR380의 순정 형태인듯 보이나 사실 진짜 베이스는 닛산 370Z로, ZR380의 베이스였던 닛산 350Z의 다음세대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괜찮지만 휠스핀이 심한 편이다. 차가 스핀할 것 같을 때 카운터를 잘만 쳐주면 바로 중심을 잡고 튀어나갈 수 있다. 상징 중 '킹 스콜피온'을 고르고 회색으로 도색한 뒤 적절히 개조하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타카시의 닛산 350Z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드리프트 트라이브'를 선택하고 금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모리모토의 350Z도 재현해줄 수 있다.
차량 자체가 ZR380의 다음 세대이다보니 잘만 개조하면 전세대인 ZR380의 순정 버전 비스무레하게 비슷하게 만들수도 있다. 특히 ZR380이 순정 모델링 자체가 없는 형태라 싱글에서 치트로 소환해도 공도 사양 재현이 안되는 것에 큰 불만을 가진 유저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대체 차량이기에 ZR380의 공도 사양이라 생각하고 튜닝하면 거의 동일한 차량으로 보일 정도. 다만 후술할 300R이나 190Z와 달리 차량 이름이 숫자+코드네임으로 이루어지지 않은게 흠.
청부 계약에서 공중 전화 의뢰 임무 중 팝스타 암살에서 팝스타가 타는 차로 킹 스콜피온 상징에 회색이 도색된 튜닝된 유로스가 나온다.
3.5. 300R (★)(◈)(I)[편집]
일단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전면부는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190Z과 비슷한데, 아니스와 캐런 사이에 어떤 협력 관계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25][26]
전면부의 그릴부분은 2022년에 공개된 페어레이디 Z 커스터마이즈드 프로토와 비슷하다.
3.6. 레무스 (Remus) (★)(◈)(D)[편집]
적절히 도색하면 이케타니 코이치로의 S13 K's를 재현할수있다. 순정 성능 자체는 평범하지만 언더스티어로 핸들링이 맞춰져 있어 숙련자가 잡으면 볼만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낮은 최고속도가 흠이지만, 이는 튜너 클래스 차량 대부분이 앓고 있는 문제라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원본 차량이 옆으로 잘가는 스포츠카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쪽은 반대로 탄탄하고 쫀쫀한 그립을 보여주는 그립주행 위주의 차량이다. 오히려 웬만한 사륜구동 수준의 그립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특징으로 인해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하고 드리프트를 하면, 과도한 오버스티어성향으로 인해 드리프트가 어려운 ZR350과 달리 안정적인 드리프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그립 주행도 잘되고 원본처럼 드리프트도 잘되는 스포츠카인 셈.
지붕 개조 옵션으로 적재함이나 타이어 뭉치 등을 올릴 수 있는데, 기본 3인칭 카메라 높이로는 이들이 전방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레무스는 특이하게 버스 수준으로 높은 3인칭 카메라 위치를 갖게 되었다.
7월 4주차(7/20~7/28) LS 자동차 모임 도전 이동수단으로 등장했다.
세산타의 사촌 동생인 릴 디가 빨간색 레무스를 소유하고 있다. 교도소 작업 계약을 준비하는 중에 몰아볼 수 있다.[27]
참고로 차량 상징중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를 가진 상징이 두가지가 있다.(무늬는 같지만 색깔이 틀리다.)
4.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4.1. 펠처 (Feltzer) (♥)(X)[편집]
특정 부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를 다룰 수 없어요. 유행의 선구자, 개성이 톡톡 튀는 사람, 인생의 승리자 같은 사람 말이죠. 작은 글씨의 경고문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는, 위험을 감수하는 부류의 사람. 당신도 그런 사람인가요? 필박스 힐의 전시장으로 오면 제가 당신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는 걸 믿게 해 드리죠. 이 차는 인기 폭발입니다! 이자율이 엄청나거든요. 곧 팔릴지도 모른답니다.
전작에서 그레이시 안첼로티 납치에 이용된 전적이 있던 스포츠카이다. 전작과 다르게 개방형은 사라지고 밀폐형만 남았다. 베이스는 벤츠 R230 SL65 AMG 블랙 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바디킷이 적용되어 외형이 화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조할 거리가 많아 양카의 끝을 보여준다.
참고로 설정상 GTA 4의 펠처가 1세대, GTA 5의 펠처가 2세대 모델이라고 하고 이들의 선조가 되는 차량이 스털링 GT다.
차량의 성능은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차량임에도 매우 출중한 편. 오히려 후에 등장한 더 비싼 몇몇 스포츠카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차량의 뒤가 잘 돌고 언더스티어가 있어 핸들링이 뛰어나지 못한 것이 단점.
엔진은 6.0L V8 슈퍼차저 RWD이다.
또한 '신선한 고기' 임무를 끝내기 전 도축장에서 탈출하는데 쓰기도 한다. 정황상 삼합회 조직원들이 소유하던 차량인 듯 하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새롭게 시몬의 배달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도색 후 항구로 가져다 줄시 20000 달러 이상을 준다.
4.2. 샤프터 V12 (Schafter V12) (★)(◈)[편집]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적용된다. 그러나 슈퍼카의 대용은 될 수 없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발차 시 바퀴가 헛돌아서 느리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4.2.1. 샤프터 LWB (Schafter LWB) (★)(◈)(X)[편집]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가속력이 V12 모델보다 떨어진다. 이로 인해 급출발 시 휠스핀이 기본 모델보다 월등히 적게 발생한다. 기존 모델과 외관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뒷좌석 유리를 한번 보자. 그리고 두 차량을 양쪽에 붙여보면 LWB 쪽이 훨씬 뒷문이 길다.
역시 상술한 샤프터 V12처럼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존재한다. 이것도 역시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인데 방탄 버전은 세단으로 나뉜다.
돈이 남아돌거나 어차피 속도는 슈퍼카에 비해 밀리니 리무진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자.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
4.2.2. 슈와처 (Schwartzer) (♥)(X)[편집]
전체적인 외형이 메르세데스-벤츠 CL63 AMG 쿠페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며 앞모습과 뒷모습은 각각 CL AMG 버전과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하다. 펜더에 V12라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현실과는 다르게 인게임 후륜구동 스포츠카 중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길에서 주워서 차고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31] 외에는 특출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하지만 그 장점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자차로 사용하기엔 좋다. 못해도 스포츠카라고 펠론이나 F620 같은 중상위권 쿠페들과 비슷한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외관 업그레이드가 생긴거와 다르게 꽤 많다. 드리프트가 잘 돼서 싼가격에 구하여 핸드브레이크 드리프트를 해보면 잘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4.3. 스트레이터 (Streiter) (★)(◈)(X) [편집]
10세대 전기형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의 크로스오버 버전인 올터레인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며, 더 정확히는 이것을 오프로더 사양으로 튜닝한 4x4²에서 따온 것이다. 전면부는 3세대 후기형 CL 63 AMG의 것을 따왔다. 이때문에 외형을 보면 아무리 봐도 오프로드 항목에 있어야 될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 일단 차량 자체는 큼직한 타이어와 오버 펜더를 장착해서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스테이션 왜건이다.
4명을 태울 수 있고, 4륜구동이여서 발차력이 나쁘지 않으며, 오프로드 겸용이라서 험지도 어느 정도 잘 다닌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좀 약한 면이 있고, 언더스티어도 좀 난다.
출시 후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번호판 개조항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커스텀 번호판 자체를 넣을 수가 없다는 것. 거기다가 외관 개조 품목이 범퍼와 본넷을 제외하고는 없다.
4.4. 수라노 (Surano) (♥)(X)[편집]
밀폐형은 따로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걸윙 도어가 구현되지 않았으며, 재미있게도 후미등에 후진등이 없다.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초반 가속보다는 후반 가속이 빠르고 최고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다. 보통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 코켓과 비교되는데 이 셋 중에서는 직빨이 가장 좋고 핸들링은 코켓 다음으로 좋다.
핸들링은 숙련만 되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32] 저속에서는 약간의 오버스티어가 있으므로 미끄러지기 쉬워 저속으로 운전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끔 로산 커스텀에 울트라 블루로 도색되고 외형 개조된 바리에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온라인에서는 그림의 떡이다. 그냥 적당히 타고 놀다가 버려야 한다.
동사의 펠처와 비교를 하자면 초반 발진 가속력은 펠처가 좀더 좋지만 후빨에서 수라노에게 따라잡힌다.
TV에서 광고가 자주 나온다. 내용은 빈민들이 지나가는 수라노를 보다가 결국 한 빈민이 운전자를 끌어내고 수라노를 훔치는 내용. 광고에 나오는 수라노의 휠은 현존하는 수라노의 휠과는 다른 휠이다. 개조되어서 등장했을 수도 있지만 로산 커스텀에서 몽땅 뒤져봐도 광고에서의 휠이 없는 것으로 보아 베타 당시 수라노의 휠으로 추정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4.5. 슐라겐 GT (Schlagen GT) (★)(◈)[편집]
2019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주행 느낌은 베네팩터 특유의 묵직함이 살아있는데, 그립이 은근히 약하다. 가속 페달을 밟으며 코너링 시에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띠지만, 엑셀을 떼면 곧바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며 미끄러진다. 다시 엑셀을 치면 그립이 잡히면서 코너를 탈출한다. 이런 식으로 핸들을 조정해가며 운전하면 꽤 준수한 핸들링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숙련도를 꽤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주행특성을 가졌다. 자체 가속력도 상당한 수준인데, 더블 클러치가 비교적 쉽게 걸려서 매우 폭발적인 가속을 느낄 수 있다. 최고 속도도 스포츠카 중에서 상위권으로, 202km/h 정도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파리아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후륜구동이라 빗길이나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과 별 다를 것이 없는 결과를 낸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는 후륜차량들 모두가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가격 관련해서는 최근에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가면서 고가의 차량들이 무척 많이 업데이트되면서 나름 평범한 가격대로 남게 되었다. 오히려 아직 지금까지도 스포츠카의 최고라고 불리는 파리아와 이탈리 GTO와 비교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할 정도.
그릴, 프론트 립, 스포일러 등 외형 튜닝을 통해 기본형 AMG GT부터 고성능 트림 AMG GT 블랙 시리즈까지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GT R 모델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
엔진룸을 열어 보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이 보이는데, 트윈 터보로 추측되는 거대한 장치가 달려 있다.
4.6. SM722 (★)(◈)[편집]
차량 명칭의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의 모티브인 스털링 모스(Stirling Moss) 경의 앞글자 SM과 그리고 스털링 모스 경이 탑승했던 300SLR 레이스카의 차량 번호인 722번의 모티브인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722 에디션에서 따왔다.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중위권 스포츠카 정도이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최고 속력이 꽤 낮은 편에 속하고, 접지력이 좋지 않아 오버스티어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딱히 성능을 따지지 않고 멋들어진 디자인을 중요시 한다면 추천되는 차량. 아쉽게도 버터플라이 도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원본보다 먼저 파생형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게임에 등장했는데, 과연 원본인 SLR 맥라렌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가 인게임에 등장할지는 아직 불명이며 베네팩터와 프로젠과의 관계 또한 불명이다.
5. 브라바도 (Bravado)[편집]
5.1. 밴시 (Banshee) (♥) (※)[편집]
GTA 3부터 쭉 개근해온 스포츠카이자 인퍼너스와 더불어 명실상부 GTA 시리즈의 양대 얼굴마담. 폭파 2 임무로 랭크업 노가다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지긋지긋하게 봤을 차량으로 전체 디자인은 닷지 바이퍼, 앞모습 디자인은 마쓰다 RX-7 FD의 모티브로 디자인이 된 스포츠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머플러가 뒷바퀴 앞에 존재한다. 무게 중심이 차체 뒷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인지 온로드에서 드리프트 성능이 은근히 좋다.
개조 시 뚜껑을 제거해서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반대도 가능하다.
보통 코켓, 수라노와 비교되는데 코켓을 상대로는 초반에만 따라가다가 중반부터는 뒤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라노를 상대로는 아주 털린다. 물론 이건 더블 클러치를 쓰지 않았을 경우고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게임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르다. 이는 밴시 900R와 동일하다.
2013년, 락스타 게임즈에서 GTA 5 발매 기념으로 닷지 바이퍼의 외형을 개조하여 실사판 브라바도 밴시를 만들었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슈퍼카 밴시 900R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베니즈에서 살 수 있는 기본 밴시는 밀폐형만 판다. 물론 그렇다고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없는 건 아니니 레전더리에서 개방형을 사서 베니즈로 끌고 가도 업그레이드는 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상징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을 받을 수 있다.
5.2. 버팔로 (Buffalo) (X)[편집]
역시 전작과 같이 FIB 소속 차량으로도 등장하며 팬토나 랫 로더처럼 외형 튜닝 항목을 와리가리하면 스커트나 턱받이(...)가 사라졌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막혔다.
엔진룸을 보면 V8도 아닌 I4 슈퍼차저 엔진이 달려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건 버팔로 S와 그 파생형인 스프렁크 버팔로도 마찬가지이다.
5.2.1. 버팔로 S (Buffalo S) (X)[편집]
GTA 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프랭클린 클린턴의 전용 차량이며, 덕분에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스토리 모드에선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처음 등장하며, 트레버의 보디와 마찬가지로 딱 한 대만 존재하는 희귀 차량이다. 고유 번호판(FC1988)[34] 을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과 라마 완료 후 자동으로 프랭클린 전용 차량이 된다. 맵에 개인 차량 마커가 떠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차에서 내린 채로 다른 캐릭터로 전환한 후에 다시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임무 다시하기를 하거나 잠을 자거나 사망하기, 혹은 다른 캐릭터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시 나온다.
설명의 범죄 현장의 언급은 프랭클린과 그가 일으킨 사건들에 대한 언급일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96,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인 차저가 4인승 머슬카를 지향하는 만큼 이쪽도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머슬카와 비슷한 느낌의 주행감각을 가지고 있다.[35]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이 차량의 풀체인지 모델인 버팔로 STX가 출시되었으며, 이쪽은 카테고리가 머슬카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5.2.2. 스프렁크 버팔로 (Sprunk Buffalo)[편집]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4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스프렁크이다.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고 고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보다 다소 늦게 2016년 7월 26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5.3. 벌리어러 (Verlierer) (★)(◈)(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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