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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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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51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작
1990년 미국의 레이싱 영화. 토니 스콧 감독,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로버트 듀발, 마이클 루커 주연. 음악은 한스 짐머.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중고차 판매상 팀 달란드(랜디 퀘이드)는 현역 시절 최고의 레이싱 팀 대표였으나 현재는 은퇴한 해리 호그(로버트 듀발)를 설득해 다시 한 번 레이스에 참가할 팀을 결성하기로 한다. 그리고 레이서로 젊고 재능있는 신인 콜 트리클(톰 크루즈)을 발굴한다.
콜은 일류 레이서 로디 번즈(마이클 루커)의 기록을 능가할 만큼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인물이다. 콜은 처음에는 레이스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지만 점차 해리와의 팀워크를 다지면서 훌륭한 레이서로 거듭난다.
그러던 어느 날 콜은 레이스 도중 로디와 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그리고 병원에서 아름다운 의사 클레어 트위키(니콜 키드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전개는 레이스에 대한 콜의 슬럼프와 극복, 그러면서 발전하는 클레어와의 연애관계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4. 평가[편집]
탑건을 만든 토니 스콧 감독이 톰 크루즈와 다시 협업한 작품이며 남자 주인공도 ‘톰 크루즈’이고, 스토리상으로도 탑건과 비슷한 점이 많다. 젊고 자기 분야에 천재적인 남자 주인공과 유능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그의 여자친구, 조력자, 라이벌 등... 다만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덜해서인지 탑건보다는 화제가 덜 되고, 한국에서는 개봉 당시 흥행이 저조했다. 그래도 레이싱 장면은 좋은 평을 받고, 60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1억 5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본전치기 흥행을 했다.
5. 국내 방영 및 더빙[편집]
KBS1에서 1996년 12월 24일 성탄 특선영화로 첫 방영했다.
이후 MBC 주말의 명화에서 2001년 6월 9일에 재더빙해 방영했다.
5.1. KBS 성우진 (1996년 12월 24일)[편집]
- 장세준 - 콜 트리클(톰 크루즈)
- 이완호 - 해리 호지(로버트 듀발)
- 정미숙 - 클레어 르위키 박사(니콜 키드먼)
- 김준 - 라우디 번즈(마이클 루커)
- 유동현 - 벅(존 C. 라일리) / 참가 선수(리처드 페티)
- 홍성헌 - 러스 휠러(캐리 얼웨즈) / 기자(마이클 웨인 토마스)
- 노민 - 팀 달랜드(랜디 퀘이드) / 의사(제랄드 R. 몰렌)
- 문영래 - 회장(프레드 톰프슨) / 참가 선수(닐 보넷)
- 윤병화 - 회장의 비서(크리스 엘리스) / 휠러 팀의 감독(짐 그림쇼) / 참가 선수(해리 갠트)
- 김순영 - 제니(캐럴라인 윌리엄스)
- 김수중 - 경기 중계 해설(다니엘 D. 그린우드)
- 오인성 - 참가 선수(러스티 월레스)
5.2. MBC 성우진 (2001년 6월 9일)[편집]
- 김영선 - 콜 트리클 (톰 크루즈)
- 김용식 - 해리 호지 (로버트 듀발)
- 송도영 - 클레어 르위키 박사 (니콜 키드먼)
- 이성
- 황윤걸
- 박조호
- 이철용
- 송준석
- 이상범
- 한수림
- 고성일
- 김지영
- 채의진
- 최한
- 표영재
6. 여담[편집]
- 톰 크루즈와 캐리 얼웨즈는 이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 같이 출연하게 된다.
[1] 1934년생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3번이나 받았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했는데 데킬라 선라이즈를 비롯하여 여러 편을 감독했다. <차이나타운>, <야망의 함정>,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 2편>, <러브 어페어> 등등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