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게오르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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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게오르기우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게오르기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3성급에 미치는 체력에 어그로, 자힐, 거츠 등 생존과 탱킹에 특화된 스킬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어그로 스킬을 가진 몇 안 되는 서번트.
1스킬 수호 기사 A+는 자신에게 3턴 동안 타깃 집중을 부여하고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2스킬 순교자의 혼 B+는 정신이상 내성을 상승시키고 HP를 750~2000 회복하며, 3스킬 전투속행 A는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한다.
보구 아스칼론은 아츠 대인보구. 아츠 보구인 만큼 아츠팟에 넣는 것도 가능하고 NP 회전도 좋지만 데미지는 이게 보구인가 싶을 지경. 사실 진짜 주목할 점은 1턴 동안 부여되는 방어력 대 상승이다. 게오르기우스는 1스킬만으로 최대 40%의 방어력을 확보하므로 보구를 써주면 단독으로도 60%, 오버차지에 따라서는 최대 80%의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기 때문. 수호 기사가 걸린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까지 몰려서 죽기 전에 한 방이나 때리고 가자고 생각하고 아스칼론을 썼는데 아스칼론의 방어력 대 상승에 힘입어 살아남더니 2, 3스킬의 쿨타임이 다 돌아서 사용 가능해지는 광경을 보는 쾌감은 상당하다. 조합에 따라서는 대인보구마저도 씹어먹는 위엄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보구에 맞은 대상에게 용 속성을 부여하긴 하지만 정작 용 특공은 없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착각하지만 보구 효과는 상술했듯 적 하나에게 용 속성 부여 + 단일 대상 대미지 + 자신의 방어력 상승이다. 인연예장[1] 역시 파티원을 보호하는 기능뿐이기에 실제로 게오르기우스 본인에겐 아무 효과가 없는 컨셉 기능. 아이러니하게도 서양에서 용살로 가장 유명한 영웅 중 하나인데도 이상하게 용 특공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것. 다만 이렇게 용 속성을 부여한 경우 본래 용 속성이었는지는 상관없이 지크프리트나 시구르드, 베오울프의 인연예장 및 3성 이벤트 예장 '프린스 오브 슬레이어' 등의 용 특공 대상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이 보구를 써서 적을 쓰러트려도 주간 마스터 미션의 '용 특성을 지닌 적을 쓰러트려라'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적으로 만났을 때 체력이 높으면 상당히 짜증난다. NPC는 쿨타임 없는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는 페그오 시스템상 자신에게 버프를 중첩해서 계속 걸기 때문에 대미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 방어 무시 보구가 없다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2성에 많이 포진한 어그로 탱커 중 하나이다. 당연히 장단점도 그들과 공유한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반복 주회가 메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서포팅 스킬이 전혀 없는 어그로 탱커는 출현 기회가 스토리나 고난이도 챌린지 던전 등으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즉 평소에는 실직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고난이도 던전이나 스토리 등 특수 기믹을 마구 욱여넣은 던전에서는 이 탱커들의 가치가 꽤나 상승한다. 딜러들의 보구 연사로 던전을 밀어 버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적어도 한두 턴은 딜러들이 필드에 눌러앉아 평타로 딜을 넣게 되는데, 이러한 던전들은 당연히 적의 공격력이 미쳐 날뛰는 경우가 다반사. 이런 경우 딜러의 딜을 대신 받아주는 어그로 탱커는 꽤나 유용하다.
그러나 이런 던전이라도 탱커가 오래 살아남는 것은 꽤나 곤란한데, 페그오는 커맨드 카드를 랜덤으로 뿌리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나와 있는 서번트들의 카드 15장을 합쳐서 3턴에 걸쳐 5장씩 뿌려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탱커를 사용하면 서번트들의 누적 딜량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즉 어그로 탱커들의 고평가 요소는 딜을 받아내는 능력, 다시 말해 탱킹 쪽이 아니라 원할 때 잘 죽어서 다른 서번트를 불러내는 퇴장 안정성이다. 어그로와 탱커 중 어그로 쪽에 훨씬 방점이 찍혀있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렇기에 어그로 탱커를 쓸 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어그로 탱커가 스킬의 지속시간 동안 딜을 다 받아내주고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깔끔하게 퇴장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군에게 버프를 주고 가면 더 좋은데 게오르기우스는 아쉽게도 아군에게 주는 버프는 없다. 다만 게오르기우스가 다른 어그로 탱커들에 비해 가지는 독보적인 장점은 퇴장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어그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1턴인 데 반해 게오르기우스 쪽은 3턴이기 때문이다.
같은 2성의 레오니다스와는 상호 호환, 무사시보 벤케이와는 실질적인 상위 호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레오니다스 쪽은 게오르기우스가 못 하는 버스터 버프를 줄 수 있지만, 어그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1턴이라 퇴장 안정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 벤케이는 어그로 스킬에 똑같이 방어력 증가가 붙어 있어 퇴장 안정성이 똑같이 깎이는 데다가 지속시간마저 1턴이고, 레오니다스 같은 버프도 없다. 다만 1, 3스킬이 각각 성공하기만 한다면 상대의 보구와 스킬 사용을 방해해 상대 서번트가 평타만 치게 되므로, 퇴장 안정성이 아예 낮은 것은 아니다.
게오르기우스가 다른 어그로 탱커에 비해 가지는 명확하고도 확고한 단점은 라이더라서 딜러에게 갈 스타를 모조리 빨아먹는다는 것이다. 라이더의 스타 집중도는 200%로, 어지간히 스타를 많이 생성하는 것이 아니면 게오르기우스가 스타를 모조리 흡수해서 딜러는 스타를 단 한 개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게오르기우스는 예장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자력으로 스타를 생성해 낼 수 없기에 더더욱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사실 게오르기우스와 가장 비교되는 것은 다른 어그로 서번트가 아니라 개념예장인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 쪽이다. 게오르기우스와 동일하게 3턴의 어그로 집중 효과를 가진 예장이기에, 서포터에게 달아준다면 게오르기우스의 역할을 하면서도 아군에게 좋은 버프를 왕창 선물하고 퇴장할 수 있다. 게오르기우스도 예장으로 아군 버프가 된다지만 전업 서포터와 비교하기엔 예장들이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 다만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은 5성 예장이라 코스트를 많이 잡아먹어서 파티 구성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데다가, 한정 예장이라 입수 난이도부터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로 사용하는 예장은 등장 시 버프를 주거나 스타를 생성하는 예장들, 혹은 퇴장 시 적에게 디버프를 주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예장들이다.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개념예장인 '캄란 전투'의 인기가 비교적 높은데, 해당 예장이 3성에 게오르기우스도 2성이라 파티에서 코스트를 적게 잡아먹어 파티 구성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마찬가지로 사망 시 무적과 데미지컷을 주는 게오르기우스의 인연예장도 채용률이 높은 예장으로 꼽힌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레오니다스와 마찬가지로, 다 육성된 게오르기우스 말고도 1레벨 게오르기우스도 한 장 정도 남겨서 창고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타깃 집중으로 딜만 받고 빠져주는 용도인데, 어차피 해당 스킬이 1스킬이라 1레벨에도 열려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만렙보다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스킬과 보구를 통틀어 현재까지 유일한, 적에게 용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서번트이다. 보구의 대미지는 그야말로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으로 미약하기에, 보구를 사용한다면 사실상 용 특성 부여를 메인으로 활용하게 된다.
적에게 용 특성을 부여해서 이득을 보는 케이스는 용 특공을 가진 지크프리트, 시구르드와 지크, 크힘힐트, 강화 퀘스트를 거친 베오울프와 인연예장, 용 특성 적의 차지 게이지를 확률로 낮추는 시토나이가 있다. 이 중 지크프리트와 지크는 대군보구라 적 한 명에게만 용 특성을 부여하는 게오르기우스와는 상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시토나이는 확정도 아닌 데다가 효과도 미약하기에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며, 예장들은 효과가 미약하기에 게오르기우스의 보구를 운영할 필요는 크게 없다. 즉,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시너지가 나는 것은 시구르드와 베오울프, 크림힐트 정도에 그친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 게오르기우스는 라이더이고 세이버인 시구르드와 버서커인 베오울프, 크림힐트에게 갈 스타를 뺏어먹기에 그다지 좋은 조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1레벨 게오르기우스로 보구를 사용하자마자 어그로를 받아 퇴장하는 게 베스트다. 모자란 NP는 잴릿치-어펜드 스킬이나 전체 NP차지 스킬을 이용한다.
성인이라 룰러 클래스로 소환될 자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만약 수호 기사 스킬을 그대로 보유한 상태에서 룰러가 되었으면 상당히 고성능 탱커로 완성될 수 있으므로, 게오르기우스가 룰러 클래스 버전으로도 나오길 바라는 유저들도 있다.
게임 기획 초기에는 3성 이상이었던 흔적이 있다. 기본~3차 재림까지의 서번트 아이콘에 기본 일러스트와 다른 배경 그림이 있는 것. 기획 단계에서 2성으로 조정하고 배경 일러스트를 마법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던 모양이다. # 모든 1~2성 서번트가 배경 일러스트를 가지게 된 2부 이후의 시점에서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모션이 개편되었다. 일러스트에서만 등장하던 베이어드가 드디어 인게임에도 등장하게 되면서 5년 만에 라이더라는 이름값을 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게오르기우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게오르기우스(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3성급에 미치는 체력에 어그로, 자힐, 거츠 등 생존과 탱킹에 특화된 스킬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어그로 스킬을 가진 몇 안 되는 서번트.
1스킬 수호 기사 A+는 자신에게 3턴 동안 타깃 집중을 부여하고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2스킬 순교자의 혼 B+는 정신이상 내성을 상승시키고 HP를 750~2000 회복하며, 3스킬 전투속행 A는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한다.
보구 아스칼론은 아츠 대인보구. 아츠 보구인 만큼 아츠팟에 넣는 것도 가능하고 NP 회전도 좋지만 데미지는 이게 보구인가 싶을 지경. 사실 진짜 주목할 점은 1턴 동안 부여되는 방어력 대 상승이다. 게오르기우스는 1스킬만으로 최대 40%의 방어력을 확보하므로 보구를 써주면 단독으로도 60%, 오버차지에 따라서는 최대 80%의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기 때문. 수호 기사가 걸린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까지 몰려서 죽기 전에 한 방이나 때리고 가자고 생각하고 아스칼론을 썼는데 아스칼론의 방어력 대 상승에 힘입어 살아남더니 2, 3스킬의 쿨타임이 다 돌아서 사용 가능해지는 광경을 보는 쾌감은 상당하다. 조합에 따라서는 대인보구마저도 씹어먹는 위엄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보구에 맞은 대상에게 용 속성을 부여하긴 하지만 정작 용 특공은 없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착각하지만 보구 효과는 상술했듯 적 하나에게 용 속성 부여 + 단일 대상 대미지 + 자신의 방어력 상승이다. 인연예장[1] 역시 파티원을 보호하는 기능뿐이기에 실제로 게오르기우스 본인에겐 아무 효과가 없는 컨셉 기능. 아이러니하게도 서양에서 용살로 가장 유명한 영웅 중 하나인데도 이상하게 용 특공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것. 다만 이렇게 용 속성을 부여한 경우 본래 용 속성이었는지는 상관없이 지크프리트나 시구르드, 베오울프의 인연예장 및 3성 이벤트 예장 '프린스 오브 슬레이어' 등의 용 특공 대상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이 보구를 써서 적을 쓰러트려도 주간 마스터 미션의 '용 특성을 지닌 적을 쓰러트려라'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적으로 만났을 때 체력이 높으면 상당히 짜증난다. NPC는 쿨타임 없는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는 페그오 시스템상 자신에게 버프를 중첩해서 계속 걸기 때문에 대미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 방어 무시 보구가 없다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2성에 많이 포진한 어그로 탱커 중 하나이다. 당연히 장단점도 그들과 공유한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반복 주회가 메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서포팅 스킬이 전혀 없는 어그로 탱커는 출현 기회가 스토리나 고난이도 챌린지 던전 등으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즉 평소에는 실직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고난이도 던전이나 스토리 등 특수 기믹을 마구 욱여넣은 던전에서는 이 탱커들의 가치가 꽤나 상승한다. 딜러들의 보구 연사로 던전을 밀어 버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적어도 한두 턴은 딜러들이 필드에 눌러앉아 평타로 딜을 넣게 되는데, 이러한 던전들은 당연히 적의 공격력이 미쳐 날뛰는 경우가 다반사. 이런 경우 딜러의 딜을 대신 받아주는 어그로 탱커는 꽤나 유용하다.
그러나 이런 던전이라도 탱커가 오래 살아남는 것은 꽤나 곤란한데, 페그오는 커맨드 카드를 랜덤으로 뿌리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 나와 있는 서번트들의 카드 15장을 합쳐서 3턴에 걸쳐 5장씩 뿌려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탱커를 사용하면 서번트들의 누적 딜량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즉 어그로 탱커들의 고평가 요소는 딜을 받아내는 능력, 다시 말해 탱킹 쪽이 아니라 원할 때 잘 죽어서 다른 서번트를 불러내는 퇴장 안정성이다. 어그로와 탱커 중 어그로 쪽에 훨씬 방점이 찍혀있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렇기에 어그로 탱커를 쓸 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어그로 탱커가 스킬의 지속시간 동안 딜을 다 받아내주고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깔끔하게 퇴장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군에게 버프를 주고 가면 더 좋은데 게오르기우스는 아쉽게도 아군에게 주는 버프는 없다. 다만 게오르기우스가 다른 어그로 탱커들에 비해 가지는 독보적인 장점은 퇴장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어그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1턴인 데 반해 게오르기우스 쪽은 3턴이기 때문이다.
같은 2성의 레오니다스와는 상호 호환, 무사시보 벤케이와는 실질적인 상위 호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레오니다스 쪽은 게오르기우스가 못 하는 버스터 버프를 줄 수 있지만, 어그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1턴이라 퇴장 안정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 벤케이는 어그로 스킬에 똑같이 방어력 증가가 붙어 있어 퇴장 안정성이 똑같이 깎이는 데다가 지속시간마저 1턴이고, 레오니다스 같은 버프도 없다. 다만 1, 3스킬이 각각 성공하기만 한다면 상대의 보구와 스킬 사용을 방해해 상대 서번트가 평타만 치게 되므로, 퇴장 안정성이 아예 낮은 것은 아니다.
게오르기우스가 다른 어그로 탱커에 비해 가지는 명확하고도 확고한 단점은 라이더라서 딜러에게 갈 스타를 모조리 빨아먹는다는 것이다. 라이더의 스타 집중도는 200%로, 어지간히 스타를 많이 생성하는 것이 아니면 게오르기우스가 스타를 모조리 흡수해서 딜러는 스타를 단 한 개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게오르기우스는 예장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자력으로 스타를 생성해 낼 수 없기에 더더욱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사실 게오르기우스와 가장 비교되는 것은 다른 어그로 서번트가 아니라 개념예장인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 쪽이다. 게오르기우스와 동일하게 3턴의 어그로 집중 효과를 가진 예장이기에, 서포터에게 달아준다면 게오르기우스의 역할을 하면서도 아군에게 좋은 버프를 왕창 선물하고 퇴장할 수 있다. 게오르기우스도 예장으로 아군 버프가 된다지만 전업 서포터와 비교하기엔 예장들이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 다만 구다구다 마스코트 걸은 5성 예장이라 코스트를 많이 잡아먹어서 파티 구성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데다가, 한정 예장이라 입수 난이도부터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로 사용하는 예장은 등장 시 버프를 주거나 스타를 생성하는 예장들, 혹은 퇴장 시 적에게 디버프를 주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예장들이다.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개념예장인 '캄란 전투'의 인기가 비교적 높은데, 해당 예장이 3성에 게오르기우스도 2성이라 파티에서 코스트를 적게 잡아먹어 파티 구성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마찬가지로 사망 시 무적과 데미지컷을 주는 게오르기우스의 인연예장도 채용률이 높은 예장으로 꼽힌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레오니다스와 마찬가지로, 다 육성된 게오르기우스 말고도 1레벨 게오르기우스도 한 장 정도 남겨서 창고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타깃 집중으로 딜만 받고 빠져주는 용도인데, 어차피 해당 스킬이 1스킬이라 1레벨에도 열려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만렙보다도 더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 용 특성 부여[편집]
다른 스킬과 보구를 통틀어 현재까지 유일한, 적에게 용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서번트이다. 보구의 대미지는 그야말로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으로 미약하기에, 보구를 사용한다면 사실상 용 특성 부여를 메인으로 활용하게 된다.
적에게 용 특성을 부여해서 이득을 보는 케이스는 용 특공을 가진 지크프리트, 시구르드와 지크, 크힘힐트, 강화 퀘스트를 거친 베오울프와 인연예장, 용 특성 적의 차지 게이지를 확률로 낮추는 시토나이가 있다. 이 중 지크프리트와 지크는 대군보구라 적 한 명에게만 용 특성을 부여하는 게오르기우스와는 상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시토나이는 확정도 아닌 데다가 효과도 미약하기에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며, 예장들은 효과가 미약하기에 게오르기우스의 보구를 운영할 필요는 크게 없다. 즉,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시너지가 나는 것은 시구르드와 베오울프, 크림힐트 정도에 그친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 게오르기우스는 라이더이고 세이버인 시구르드와 버서커인 베오울프, 크림힐트에게 갈 스타를 뺏어먹기에 그다지 좋은 조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1레벨 게오르기우스로 보구를 사용하자마자 어그로를 받아 퇴장하는 게 베스트다. 모자란 NP는 잴릿치-어펜드 스킬이나 전체 NP차지 스킬을 이용한다.
4.2. 타 아츠 대인 라이더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6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성인이라 룰러 클래스로 소환될 자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만약 수호 기사 스킬을 그대로 보유한 상태에서 룰러가 되었으면 상당히 고성능 탱커로 완성될 수 있으므로, 게오르기우스가 룰러 클래스 버전으로도 나오길 바라는 유저들도 있다.
게임 기획 초기에는 3성 이상이었던 흔적이 있다. 기본~3차 재림까지의 서번트 아이콘에 기본 일러스트와 다른 배경 그림이 있는 것. 기획 단계에서 2성으로 조정하고 배경 일러스트를 마법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던 모양이다. # 모든 1~2성 서번트가 배경 일러스트를 가지게 된 2부 이후의 시점에서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모션이 개편되었다. 일러스트에서만 등장하던 베이어드가 드디어 인게임에도 등장하게 되면서 5년 만에 라이더라는 이름값을 하게 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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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오르기우스(라이더) 장착 시 적에게 쓰러졌을 때에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에게 무적 상태(1회)를 부여&받는 대미지 컷 1000 상태 부여(3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