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인연예장/캐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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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지속적인 마력방출을 걸어준다. 15%면 스킬레벨 1의 마력방출 B와 동급. 게임 내 최고 서포터로 통하는 공명인지라 버스터 위주 캐릭터들과 붙여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서포터라는 특성상 예장의 낮은 능력치도 감수할 만하기에 인연예장들 중에서도 가장 실전성이 높은 것으로 뽑힌다.
공명은 총 50NP. 그것도 20NP는 아군 전체에게 10NP씩 나눠서 주유가 가능하고, 나머지 30NP는 아군 한명을 골라서 주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전 파밍에 매우 자주 기용된다.[2] 이 상황에서 아군 버스터 딜러의 데미지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경우, 인연예장을 끼워서 아군 버스터 딜러의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한턴 극딜이 필요할때도 별의 갯수와 딜러의 스집률을 계산하여 좀 줄여도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2030 대신 인연예장을 채용하여 버스터 딜러의 딜량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줄 수 있다.
다만 시대가 지나면서 빛코얀, 오베론 같은 강력한 버스터 서번트가 들어오면서 공명 자체를 안쓰는 메타가 되어버려서 애매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둘이 없다면 채용할 가치는 여전히 있다.
네로, 네로 브라이드, 데옹과 동일한 효과이다.
타마모의 역할이 아츠팟 서포터이고, 마침 적절하게 예장의 효과 역시 팀 전체 아츠 성능 상승. 아츠 체인을 굴릴 때의 윤활유 역할에 겸해 딜러의 아츠 보구 위력에도 무게를 더해 주는 효과가 나온다. 여러 모로 캐릭터 컨셉과 매우 잘 맞는 실전성 좋은 예장 중 하나.
한그오가 출시되면서 해당 예장의 이미지가 번역되었는데, 여러모로 매우 준수하다.잘 안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확대 참고로 미그오도 대그오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으며, 중그오만 부록 첨부 부분을 중국어로 번역한게 전부로, 오직 한국 서버만이 타마모 클럽을 조금도 남김 없이 번역했다.
6장에서 토타가 보았을 때 현장삼장의 승마 실력은 형편없다는 것을 보아, 이쪽도 어느 방향으로는 주인보다 뛰어난 축생일지도 모른다.
다 빈치 본인은 50% 차지스킬도 있고 딜러인만큼 보구 위력강화 스킬을 받아도 손해는 없지만 스킬과 보구로 각각 보구위력 강화가 있는만큼 실제 효율은 상당히 떨어진다.[3] 더군다나 다 빈치 본인은 파티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순수 딜러고, 파티에 들어간다면 본인이 메인딜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한결 더 아쉬운 사양.
3가지 커맨드 카드 성능을 뻥튀기시켜주는 예장. 하지만 본인은 3아츠에 버스터 보구를 가졌기 때문에 영 애매하다. 심지어 주된 역할인 보구 한방에만 놓고 보더라도 이미 2중 버스터 뻥튀기가 있어서 효율은 그야말로 바닥을 친다.
상세정보에서 어째 보구퀘 내지는 막간의 이야기가 나올듯한 대사가 보인다. 정작 프리야 복각 이벤트에서 모션개편으로 인클루드가 모션에 더해진게 함정. 한편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라는 말에 이런 정신나간 물건도 나왔다.#
원턴킬 버스터 파티가 멀린이 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난한 성능. 아군공뻥과 크리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슈타르, 버스터뻥과 스타집중이 달려있는 라이코, 스타집중의 길가메쉬, 라이코와 똑같이 별집중과 버스터뻥이 있는 케찰코아틀, 그리고 버뻥+스타수급 및 공뻥+스타집중 및 버스터 평타시 크리티컬 확률 증가라는 버스터를 위한 스킬셋을 가진 초리온과는 상성이 환상 그 자체. 예외적으로 버서커 랜슬롯도 있지만 써먹기는 라이코 쪽이 속편하다.
그와는 별개로 포우가 멀린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본 예장으로 밝혀졌는데, "세상엔 아름다운 것이 많으니까 보고 오렴"이라는 말과 함께 포우를 창문으로 떨궜다. 창 밖으로 놓아주었다고 써 있긴한데, 페그오 만화판을 보면 포우가 상황파악을 못하다가 추락하면서 운다. 아예 한그오에서는 대놓고 창문으로 던졌다라고 나온다.
산의 노인과 동일한 효과의 예장으로, 디버프가 안 걸린다는 점에서 아주 소소하게 위로가 되지만 하다못해 타마모 인연예장 정도였더라면 사용의 가치는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안 그래도 전혀 딜링이 안되는 불야성 캐스터에게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예장이라 인연예장마저 도움이 안 된다며 딜라가 진짜 작정하고 똥캐를 만들었다고 욕을 먹고 있다.
여담으로 인연예장의 내용에 대해서는 불야성의 캐스터가 처했던 환경을 정말 기구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잘 묘사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너무 기구해서 까기가 미안할 정도라고.
폭주특권의 정체는 물리적인 퉁퉁이 리사이틀
캐로가 메인딜이면 노쓸모지만 다른 버스터딜러에게 3스킬을 걸어줘야 할 서브딜 위치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심플한 아츠&보구 강화 예장. 아나스타샤 본인에게도 안성맞춤이고 NP수급량이 좋고 아츠 보구를 가진 베니엔마, 네로 브라이드, 에디슨 같은 서번트와의 궁합도 좋다.
여담으로 예장 이름인 OTMA는 설명문에도 나와있듯 아나스타샤를 비롯한 그녀의 언니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실제로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언니들과 우애가 아주 좋았고[4] 막내인 알렉세이 황태자와는 서로 비밀스러운 그들만의 문자를 만들어 편지를 주고받았을 정도로 매우 친했다. 혈우병을 앓고 몸도 약해 자주 앓아눕던 알렉세이가 우울증에 빠져들때마다 그를 웃게 만든게 아나스타샤였다고.
실장 이후 페그오 메타를 다시 한번 바꾼 장본인다운 인연예장으로 무려 멀린과 같은 배율이다. 스카디는 더블 스카디를 통해 한명의 퀵 딜러한테 모든 스킬을 몰아는 시스템팟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퀵팟은 2030의 필요성이 적기에 공명,타마모, 멀린의 인연예장 이상으로 실전성이 높다.[5] 보통은 티타임 등의 인연포인트 예장이 올라오겠지만, 만약 프렌창에 인연예장이 끼워져 있는 스카디가 있다면 고맙게 써주자.
예장의 내용은 스카디가 쓰고 있는 왕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키부 본인의 1스킬과 조합하면 총 50%의 마성 특공을 아군 전체에게 부여할 수 있다.
1스킬에 있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과 2스킬에 있는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상승이 모두 들어가 있다. 아츠팟에게 필요한 효과이기는 하지만, 아츠 서포터임에도 선배 서포터인 타마모처럼 아츠 카드 성능 상승 효과가 없는 건 아쉬운 점.
텍스트를 자세히보면 6장에서 캐밥이 순례를 다니며 종을 울리는 과정을 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잔자부로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 2부 5장 올림포스를 보면 진실이 밝혀지는데 올림포스 12신의 진체로서의 죽음 이후 그들의 유해는 세계 각 바다를 떠돌다 각지에 도착하고 그 중 일부가 일본에 도착하여 일본인들이 이를 재료삼아 잔자부로와 골든 베어 호를 만들게 된 것이다.
텍스트는 실장 직후에 바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실장 후 첫번째 이벤트인 서번트 서버 페스티벌 2023!의 메인 퀘스트가 모두 공개된 후에 공개되었다.
캐스터를 뉴스 '캐스터'로 이해한 듯.
게임내 최고 퓨어 힐러인 메데이아 릴리에게 딱인 예장. 무한히 나오는 팬케이크라는 설명을 보면 인연퀘에 나온 마신주를 재료로 만든 그것인 모양이다.[6]
일명 아츠 크리팟에 주로 기용되는 너서리 라임이라서 그럭저럭 실용성은 있다.
이름이 원더랜드인 이유는 전 마스터의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
어새신 특공이라는 조금은 뜬금없는 옵션. 엘레나가 캐스터라서 어새신을 상대할 때는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실용성은 좀 있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다른 예장 끼는게 더 좋다.
참고로 설명문 마지막에 나오는 대나무 이야기는 실제 전구 필라멘트 실험에서 쓰였고 성공했다(!)
스킬도 보구도 전부 회복계인 아이리에게 딱 맞는 예장.
이와는 별도로 상세정보는 간단한 정보와 더불어 아이리의 이리야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간의 이야기에서 묘사된 복수를 언급하고 있다.
생전에 자신의 남편이자 오빠인 메렌레 2세가 살해되고 왕위에 오른 뒤, 재위 5년차에 살인을 주도한 자들을 지하실의 연회에 초대하여 기습적으로 지하실을 침수시킴으로써 그들을 모두 익사시키고 자신 역시 불길 속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마지막 문장이 귀엽다.
프티 트리아농은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 북서쪽에 위치한 별궁으로, 간결한 외관에 내부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마담 드 퐁파두르를 위해 루이 15세에 의해 지어진 이후[8] 프랑스 왕실의 여인들이 이용했다. 루이 15세 이후 이를 직접 고쳐 새로 지은 마리 앙투아네트 이외에도 루이 15세의 애첩 뒤바리 부인, 나폴레옹 3세의 두 번째 황후 마리 루이즈 역시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성능 자체는 무난한 편. 캐마리의 보구로 아군 전체에 크뻥이 가능하기도 하고 이게 중첩되다보니 크리스타만 잘 확보되면 크뻥 데미지가 어이없을 정도로 수직 상승한다. 크리스타 수급이 원활한 서번트나[9] 스킬로 크리스타를 수집하는 모차르트, 매턴마다 크리스타를 고정적으로 주는 예장 등이 강제되긴 하나 일단 확보만 되면 효과는 보장된다.
아츠팟 서포터인 캐길가에게는 상당히 실전성이 높다. 본인이 부여하는 공뻥, 아츠뻥에 인연예장의 보구뻥으로 메인 딜러에게 3단 곱연산 데미지 뻥튀기를 선사해줄 수 있기 때문. 본인의 보구사용이 어려워지는 문제도 제대로 된 아츠팟을 꾸린다면 손쉽게 무마된다.
캐길을 딜러로 쓰려는 경우에는 조금 미묘해지는 편이긴 하지만, 애초에 캐길은 메인딜러가 아닌, 서포트 위주 서브 딜러형 설계라는걸 감안해야 한다.[10]
보리죽을 먹었더라면 언제든 애완동물인 돼지로 바뀔 수 있었기 때문에 그만둔 건 정말로 현명한 선택(...).
지크하면 잔 다르크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는지라 잔 다르크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름이 없고 감정이 없다'는 점 때문에 성배대전 도중 동료 호문클루스의 죽음을 본 지크의 심정이 유력하다. 비통이나 증오에 관한 이야기라면 잔느와도 맞지만 기록이나 이름에 관해서는 아니기 때문. 게다가 지크가 잔느를 좋아하던건 자신이 모르던 인간의 순수한 호의나 따뜻한 애정을 충분히 배풀어주었기 때문이다. 기록이나 이름조차 없이 죽는 것은 지크가 잔느를 생각하면서 떠올릴만한 사항은 아니다. 실제로 잔 다르크는 역사적으로 폭넓게 기록되었고 그녀를 존경하던 사람들에 의해 많은 이명을 얻었기도 했다.
일러스트에 나온 공들은 미유의 과거편에서 미유가 사카즈키가에 있을 때 갖고 놀던 것들.
타라스크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인연예장.
대흑천에게 가르침을 받은 후 신수가 된 생쥐들의 입장에서 소개.
대흑천의 원본 부인과 신자에 관해 노코멘트로 일관중이다.
확률놀음 HP 회복은 그렇다 치고도 보구딜이 약한 캐훌린에게 보구 업 효과를 주니 좋을법 하지만, 보구를 적극적으로 쓰려면 차라리 헤븐즈 필이나 흑성배를 붙여주는 게 더 낫다. 그 둘이 없으면 채용할 만한 정도.
여담으로 초기 서번트치고도 플레이버 텍스트가 심히 빈약해서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적으로 내용이 해금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있었는 데 북미쪽 번역이 위그드라실 트리(Yggdrasil Tree)로 번역되는 등 떡밥이 있었다.
그러니까 판타즘 문은 이런 사연있는 물건을 생긴게 마음에 든다고 뺏아갔다는거다. 이런...
메데이아 자체는 고속신언으로 보구쓰는 것에 문제가 별로 없고, 약한 보구 데미지를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옵션 자체가 아군 전체 적용이라 나쁜 건 아니지만 메데이아를 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메데이아의 보구 난사를 이용한 대 보스전을 상정하기 때문에 아예 보구 예장으로 딜을 확실히 끌어올리거나 5성 아츠 예장으로 아츠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 게 좋다.
누가 봐도 프란체스카 프렐라티가 보낸 편지다.
아군 전체 아츠 성능 업 스킬을 가진 파라켈수스인지라 아츠 성능 업&보구 업인 예장 옵션을 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킬에 np획득률 증가 효과가 붙은 이후엔 아츠 연타 대군보구로 3라인을 쓸어버리는 일명 '시스템' 파티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
아메리카의 원주민 중 크로우 부족에서 전해지는 신화를 기반으로 한 내용.
실제 신화는 세상에 식물이 없었을 때 한 별이 지상에 내려와 사람이 되었는데, 코요테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 신이 신기하게 생각하여 가까이 가 보니, 그 사람이 담배로 변했다는 이야기이다.코요테가 속은 걸로 보아 신부로 변장한 소년은 혹시...?
내용은 Fate/Apocrypha에서의 본인의 행적을 뜻한다.
스킬과 보구 모두에 HP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함께 활용되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1스킬로 3000~5000이 회복되고 보구로 3턴간 매턴 1000에서 3000이 회복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인연예장을 지니게 되면 1스킬은 4500~6500, 보구로 매턴 1300~3900이 회복되어서 최대로만 따지자면 1턴 내에 1만 넘게 회복이 가능해진다.
인연예장에 나온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현대에서도 의학의 상징으로도 쓰이고 있기도 하다. 아스클레피오스와 뱀 간의 관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문서를 참고하자. 메카닉처럼 디자인된 뱀을 가리키는 "그리스 신들에게서 유래한"이라는 문구는 그간 잊을 만 하면 제기되어왔던 그리스 신성 슈로대 떡밥의 일종.
안데르센이 생전 보내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품에 넣고 다녔다는 연애편지. Fate/Extra CCC의 인트로의 형식을 따왔다.
효과는 볼 것도 없이 잉여예장. 4장 막판 솔로몬 대항용으로 쓴다고 쳐도 효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상세정보를 보면 타자기를 쓰면서 글을 빨리 쓸 수 있다고 좋아하는데, 너무 오버하면서 마구 쓰다가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 아포크리파에서 마스터에게 누르면 글 나오는 기계를 부탁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손수 집필로 바꾼 이유가 여기서 밝혀졌다.
특정 카드의 성능 상승/하강 효과의 대상에 자기 자신이 제외되는 건 킹프로테아, 카마에 이어 진궁이 3번째이다. 5성에 퀵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라 5성 이외 및 버스터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건 진궁이 처음이다.
별개로 '봄을 볼 수 없다'라는 건 여포 세력이 조조에게 패하여 진궁이 처형된 시기가 198년 음력 12월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족의 목숨을 생각한 것도 처형되기 전 조조와의 문답에서 유래한 것.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 조조는 진궁을 귀하게 여긴 것처럼 진궁의 일족도 자신의 가족처럼 잘 돌봐주었고 딸의 혼처까지 알아보아 주었다.
실제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요제프 하이든은 매우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모차르트 본인의 보구는 데미지를 주는 보구가 아니지만 함께 나올 일명 아츠팟 데미지 보구를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1. 개요
2. ★5
2.1. 192.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 왕의 유물
2.4. 378.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만능의 지혜(智), 근저(根底)의 지식(知)
2.5. 392.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몽환소환(인스톨)
2.7. 586. 셰에라자드(불야성의 캐스터) : 샤흐리야르 왕의 침소
2.8. 647. 네로 클라우디우스 (수영복) : 무지개 바다의 황금극장
3. ★4
3.1. 234. 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 호박 성배
3.6. 354. 아이리스필 [하늘의 옷\] : 하늘의 옷
3.8. 381. 마리 앙투아네트 (수영복) : 여름의 추억
3.9. 407. 길가메시 (캐스터) : 천명의 점토판
3.10. 692. 키르케(오케아노스의 캐스터) : 매의 마녀의 연회
3.11. 694. 시바의 여왕(미드라시의 캐스터) : 솔로몬 왕에게 바치는 공물
3.15. 1478. 샤를로트 코르데 (캐스터) : 일루전 포 유
4. ★3
4.5. 342.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 : 엘리멘탈
5. ★2
6. ★1
6.1. 27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하이든 사중주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들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2. ★5[편집]
2.1. 192.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 왕의 유물[편집]
지속적인 마력방출을 걸어준다. 15%면 스킬레벨 1의 마력방출 B와 동급. 게임 내 최고 서포터로 통하는 공명인지라 버스터 위주 캐릭터들과 붙여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서포터라는 특성상 예장의 낮은 능력치도 감수할 만하기에 인연예장들 중에서도 가장 실전성이 높은 것으로 뽑힌다.
공명은 총 50NP. 그것도 20NP는 아군 전체에게 10NP씩 나눠서 주유가 가능하고, 나머지 30NP는 아군 한명을 골라서 주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전 파밍에 매우 자주 기용된다.[2] 이 상황에서 아군 버스터 딜러의 데미지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경우, 인연예장을 끼워서 아군 버스터 딜러의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한턴 극딜이 필요할때도 별의 갯수와 딜러의 스집률을 계산하여 좀 줄여도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2030 대신 인연예장을 채용하여 버스터 딜러의 딜량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줄 수 있다.
다만 시대가 지나면서 빛코얀, 오베론 같은 강력한 버스터 서번트가 들어오면서 공명 자체를 안쓰는 메타가 되어버려서 애매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둘이 없다면 채용할 가치는 여전히 있다.
2.2. 248. 타마모노마에 : 타마모 클럽[편집]
네로, 네로 브라이드, 데옹과 동일한 효과이다.
타마모의 역할이 아츠팟 서포터이고, 마침 적절하게 예장의 효과 역시 팀 전체 아츠 성능 상승. 아츠 체인을 굴릴 때의 윤활유 역할에 겸해 딜러의 아츠 보구 위력에도 무게를 더해 주는 효과가 나온다. 여러 모로 캐릭터 컨셉과 매우 잘 맞는 실전성 좋은 예장 중 하나.
한그오가 출시되면서 해당 예장의 이미지가 번역되었는데, 여러모로 매우 준수하다.잘 안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확대 참고로 미그오도 대그오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으며, 중그오만 부록 첨부 부분을 중국어로 번역한게 전부로, 오직 한국 서버만이 타마모 클럽을 조금도 남김 없이 번역했다.
2.3. 352. 현장 삼장 : 백룡[편집]
6장에서 토타가 보았을 때 현장삼장의 승마 실력은 형편없다는 것을 보아, 이쪽도 어느 방향으로는 주인보다 뛰어난 축생일지도 모른다.
2.4. 378.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만능의 지혜(智), 근저(根底)의 지식(知)[편집]
다 빈치 본인은 50% 차지스킬도 있고 딜러인만큼 보구 위력강화 스킬을 받아도 손해는 없지만 스킬과 보구로 각각 보구위력 강화가 있는만큼 실제 효율은 상당히 떨어진다.[3] 더군다나 다 빈치 본인은 파티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순수 딜러고, 파티에 들어간다면 본인이 메인딜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한결 더 아쉬운 사양.
2.5. 392.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몽환소환(인스톨)[편집]
3가지 커맨드 카드 성능을 뻥튀기시켜주는 예장. 하지만 본인은 3아츠에 버스터 보구를 가졌기 때문에 영 애매하다. 심지어 주된 역할인 보구 한방에만 놓고 보더라도 이미 2중 버스터 뻥튀기가 있어서 효율은 그야말로 바닥을 친다.
상세정보에서 어째 보구퀘 내지는 막간의 이야기가 나올듯한 대사가 보인다. 정작 프리야 복각 이벤트에서 모션개편으로 인클루드가 모션에 더해진게 함정. 한편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라는 말에 이런 정신나간 물건도 나왔다.#
2.6. 411. 멀린 : 땅끝의 탑[편집]
원턴킬 버스터 파티가 멀린이 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난한 성능. 아군공뻥과 크리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슈타르, 버스터뻥과 스타집중이 달려있는 라이코, 스타집중의 길가메쉬, 라이코와 똑같이 별집중과 버스터뻥이 있는 케찰코아틀, 그리고 버뻥+스타수급 및 공뻥+스타집중 및 버스터 평타시 크리티컬 확률 증가라는 버스터를 위한 스킬셋을 가진 초리온과는 상성이 환상 그 자체. 예외적으로 버서커 랜슬롯도 있지만 써먹기는 라이코 쪽이 속편하다.
그와는 별개로 포우가 멀린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본 예장으로 밝혀졌는데, "세상엔 아름다운 것이 많으니까 보고 오렴"이라는 말과 함께 포우를 창문으로 떨궜다. 창 밖으로 놓아주었다고 써 있긴한데, 페그오 만화판을 보면 포우가 상황파악을 못하다가 추락하면서 운다. 아예 한그오에서는 대놓고 창문으로 던졌다라고 나온다.
2.7. 586. 셰에라자드(불야성의 캐스터) : 샤흐리야르 왕의 침소[편집]
산의 노인과 동일한 효과의 예장으로, 디버프가 안 걸린다는 점에서 아주 소소하게 위로가 되지만 하다못해 타마모 인연예장 정도였더라면 사용의 가치는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안 그래도 전혀 딜링이 안되는 불야성 캐스터에게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예장이라 인연예장마저 도움이 안 된다며 딜라가 진짜 작정하고 똥캐를 만들었다고 욕을 먹고 있다.
여담으로 인연예장의 내용에 대해서는 불야성의 캐스터가 처했던 환경을 정말 기구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잘 묘사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너무 기구해서 까기가 미안할 정도라고.
2.8. 647. 네로 클라우디우스 (수영복) : 무지개 바다의 황금극장[편집]
캐로가 메인딜이면 노쓸모지만 다른 버스터딜러에게 3스킬을 걸어줘야 할 서브딜 위치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2.9. 787. 아나스타샤 : OTMA[편집]
심플한 아츠&보구 강화 예장. 아나스타샤 본인에게도 안성맞춤이고 NP수급량이 좋고 아츠 보구를 가진 베니엔마, 네로 브라이드, 에디슨 같은 서번트와의 궁합도 좋다.
여담으로 예장 이름인 OTMA는 설명문에도 나와있듯 아나스타샤를 비롯한 그녀의 언니들의 이름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실제로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언니들과 우애가 아주 좋았고[4] 막내인 알렉세이 황태자와는 서로 비밀스러운 그들만의 문자를 만들어 편지를 주고받았을 정도로 매우 친했다. 혈우병을 앓고 몸도 약해 자주 앓아눕던 알렉세이가 우울증에 빠져들때마다 그를 웃게 만든게 아나스타샤였다고.
2.10. 862. 스카사하=스카디 : 신들이 남긴 사랑[편집]
실장 이후 페그오 메타를 다시 한번 바꾼 장본인다운 인연예장으로 무려 멀린과 같은 배율이다. 스카디는 더블 스카디를 통해 한명의 퀵 딜러한테 모든 스킬을 몰아는 시스템팟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퀵팟은 2030의 필요성이 적기에 공명,타마모, 멀린의 인연예장 이상으로 실전성이 높다.[5] 보통은 티타임 등의 인연포인트 예장이 올라오겠지만, 만약 프렌창에 인연예장이 끼워져 있는 스카디가 있다면 고맙게 써주자.
예장의 내용은 스카디가 쓰고 있는 왕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2.11. 948. 무라사키 시키부 : 신·겐지 모노가타리 그림 두루마리(新・源氏物語絵巻)[편집]
시키부 본인의 1스킬과 조합하면 총 50%의 마성 특공을 아군 전체에게 부여할 수 있다.
2.12. 1274. 알트리아 캐스터 : 약속의 시간[편집]
1스킬에 있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과 2스킬에 있는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상승이 모두 들어가 있다. 아츠팟에게 필요한 효과이기는 하지만, 아츠 서포터임에도 선배 서포터인 타마모처럼 아츠 카드 성능 상승 효과가 없는 건 아쉬운 점.
텍스트를 자세히보면 6장에서 캐밥이 순례를 다니며 종을 울리는 과정을 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13. 1403. 미스 크레인 : 희망을, 당신과[편집]
2.14. 1501. 이즈모노 오쿠니 : 신의 유해(骸)[편집]
잔자부로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 2부 5장 올림포스를 보면 진실이 밝혀지는데 올림포스 12신의 진체로서의 죽음 이후 그들의 유해는 세계 각 바다를 떠돌다 각지에 도착하고 그 중 일부가 일본에 도착하여 일본인들이 이를 재료삼아 잔자부로와 골든 베어 호를 만들게 된 것이다.
2.15. 1893. 구세주 토네리코 : 한때 여름의 성[편집]
텍스트는 실장 직후에 바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실장 후 첫번째 이벤트인 서번트 서버 페스티벌 2023!의 메인 퀘스트가 모두 공개된 후에 공개되었다.
3. ★4[편집]
3.1. 234. 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 호박 성배[편집]
캐스터를 뉴스 '캐스터'로 이해한 듯.
3.2. 318. 메데이아 [릴리\] : 무한의 팬케이크[편집]
게임내 최고 퓨어 힐러인 메데이아 릴리에게 딱인 예장. 무한히 나오는 팬케이크라는 설명을 보면 인연퀘에 나온 마신주를 재료로 만든 그것인 모양이다.[6]
3.3. 268. 너서리 라임 : 원더랜드[편집]
일명 아츠 크리팟에 주로 기용되는 너서리 라임이라서 그럭저럭 실용성은 있다.
이름이 원더랜드인 이유는 전 마스터의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
3.4. 338. 엘레나 블라바츠키 : 자취를 감춘 여신[편집]
어새신 특공이라는 조금은 뜬금없는 옵션. 엘레나가 캐스터라서 어새신을 상대할 때는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실용성은 좀 있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다른 예장 끼는게 더 좋다.
3.5. 339. 토머스 에디슨 : 문명의 등불[편집]
참고로 설명문 마지막에 나오는 대나무 이야기는 실제 전구 필라멘트 실험에서 쓰였고 성공했다(!)
3.6. 354. 아이리스필 [하늘의 옷\] : 하늘의 옷[편집]
스킬도 보구도 전부 회복계인 아이리에게 딱 맞는 예장.
이와는 별도로 상세정보는 간단한 정보와 더불어 아이리의 이리야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3.7. 374. 니토크리스 : 행사하지 않는 왕권[편집]
막간의 이야기에서 묘사된 복수를 언급하고 있다.
생전에 자신의 남편이자 오빠인 메렌레 2세가 살해되고 왕위에 오른 뒤, 재위 5년차에 살인을 주도한 자들을 지하실의 연회에 초대하여 기습적으로 지하실을 침수시킴으로써 그들을 모두 익사시키고 자신 역시 불길 속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3.8. 381. 마리 앙투아네트 (수영복) : 여름의 추억[편집]
프티 트리아농은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 북서쪽에 위치한 별궁으로, 간결한 외관에 내부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마담 드 퐁파두르를 위해 루이 15세에 의해 지어진 이후[8] 프랑스 왕실의 여인들이 이용했다. 루이 15세 이후 이를 직접 고쳐 새로 지은 마리 앙투아네트 이외에도 루이 15세의 애첩 뒤바리 부인, 나폴레옹 3세의 두 번째 황후 마리 루이즈 역시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성능 자체는 무난한 편. 캐마리의 보구로 아군 전체에 크뻥이 가능하기도 하고 이게 중첩되다보니 크리스타만 잘 확보되면 크뻥 데미지가 어이없을 정도로 수직 상승한다. 크리스타 수급이 원활한 서번트나[9] 스킬로 크리스타를 수집하는 모차르트, 매턴마다 크리스타를 고정적으로 주는 예장 등이 강제되긴 하나 일단 확보만 되면 효과는 보장된다.
3.9. 407. 길가메시 (캐스터) : 천명의 점토판[편집]
아츠팟 서포터인 캐길가에게는 상당히 실전성이 높다. 본인이 부여하는 공뻥, 아츠뻥에 인연예장의 보구뻥으로 메인 딜러에게 3단 곱연산 데미지 뻥튀기를 선사해줄 수 있기 때문. 본인의 보구사용이 어려워지는 문제도 제대로 된 아츠팟을 꾸린다면 손쉽게 무마된다.
캐길을 딜러로 쓰려는 경우에는 조금 미묘해지는 편이긴 하지만, 애초에 캐길은 메인딜러가 아닌, 서포트 위주 서브 딜러형 설계라는걸 감안해야 한다.[10]
3.10. 692. 키르케(오케아노스의 캐스터) : 매의 마녀의 연회[편집]
보리죽을 먹었더라면 언제든 애완동물인 돼지로 바뀔 수 있었기 때문에 그만둔 건 정말로 현명한 선택(...).
3.11. 694. 시바의 여왕(미드라시의 캐스터) : 솔로몬 왕에게 바치는 공물[편집]
3.12. 800. 지크 : 이름 없는 죽음[편집]
지크하면 잔 다르크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는지라 잔 다르크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름이 없고 감정이 없다'는 점 때문에 성배대전 도중 동료 호문클루스의 죽음을 본 지크의 심정이 유력하다. 비통이나 증오에 관한 이야기라면 잔느와도 맞지만 기록이나 이름에 관해서는 아니기 때문. 게다가 지크가 잔느를 좋아하던건 자신이 모르던 인간의 순수한 호의나 따뜻한 애정을 충분히 배풀어주었기 때문이다. 기록이나 이름조차 없이 죽는 것은 지크가 잔느를 생각하면서 떠올릴만한 사항은 아니다. 실제로 잔 다르크는 역사적으로 폭넓게 기록되었고 그녀를 존경하던 사람들에 의해 많은 이명을 얻었기도 했다.
3.13. 909. 슈텐도지(캐스터) : 호법의 말로[편집]
3.14. 943. 미유 에델펠트 : 어머니의 추억[편집]
일러스트에 나온 공들은 미유의 과거편에서 미유가 사카즈키가에 있을 때 갖고 놀던 것들.
3.15. 1478. 샤를로트 코르데 (캐스터) : 일루전 포 유[편집]
3.16. 1509. 마르타 [산타\] : 올려다본 하늘…[편집]
타라스크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인연예장.
3.17. 1600. 대흑천 : 동물이었을 때[편집]
대흑천에게 가르침을 받은 후 신수가 된 생쥐들의 입장에서 소개.
대흑천의 원본 부인과 신자에 관해 노코멘트로 일관중이다.
3.18. 1686. 무측천 (수영복) : 황제도사의 여름 휴가(暑假)[편집]
4. ★3[편집]
4.1. 198. 쿠 훌린(캐스터) : 숲을 이룬 성스러움[편집]
확률놀음 HP 회복은 그렇다 치고도 보구딜이 약한 캐훌린에게 보구 업 효과를 주니 좋을법 하지만, 보구를 적극적으로 쓰려면 차라리 헤븐즈 필이나 흑성배를 붙여주는 게 더 낫다. 그 둘이 없으면 채용할 만한 정도.
여담으로 초기 서번트치고도 플레이버 텍스트가 심히 빈약해서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적으로 내용이 해금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있었는 데 북미쪽 번역이 위그드라실 트리(Yggdrasil Tree)로 번역되는 등 떡밥이 있었다.
4.2. 253. 메데이아 : 헤카테의 석장[편집]
메데이아 자체는 고속신언으로 보구쓰는 것에 문제가 별로 없고, 약한 보구 데미지를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옵션 자체가 아군 전체 적용이라 나쁜 건 아니지만 메데이아를 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메데이아의 보구 난사를 이용한 대 보스전을 상정하기 때문에 아예 보구 예장으로 딜을 확실히 끌어올리거나 5성 아츠 예장으로 아츠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 게 좋다.
4.3. 321. 질 드 레 : 친구의 편지[편집]
누가 봐도 프란체스카 프렐라티가 보낸 편지다.
4.4. 305. 메피스토펠레스 : 기생 폭탄충[편집]
4.5. 342.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 : 엘리멘탈[편집]
아군 전체 아츠 성능 업 스킬을 가진 파라켈수스인지라 아츠 성능 업&보구 업인 예장 옵션을 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킬에 np획득률 증가 효과가 붙은 이후엔 아츠 연타 대군보구로 3라인을 쓸어버리는 일명 '시스템' 파티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편.
4.6. 343. 찰스 배비지 : 진(眞) 차분기관[편집]
4.7. 356. 제로니모 : 이 대지의 정령[편집]
아메리카의 원주민 중 크로우 부족에서 전해지는 신화를 기반으로 한 내용.
실제 신화는 세상에 식물이 없었을 때 한 별이 지상에 내려와 사람이 되었는데, 코요테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 신이 신기하게 생각하여 가까이 가 보니, 그 사람이 담배로 변했다는 이야기이다.
4.8. 789. 아비케브론 : 어떤 진리와 죽음[편집]
내용은 Fate/Apocrypha에서의 본인의 행적을 뜻한다.
4.9. 1024. 아스클레피오스 : 뱀 지팡이[편집]
스킬과 보구 모두에 HP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함께 활용되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1스킬로 3000~5000이 회복되고 보구로 3턴간 매턴 1000에서 3000이 회복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인연예장을 지니게 되면 1스킬은 4500~6500, 보구로 매턴 1300~3900이 회복되어서 최대로만 따지자면 1턴 내에 1만 넘게 회복이 가능해진다.
인연예장에 나온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현대에서도 의학의 상징으로도 쓰이고 있기도 하다. 아스클레피오스와 뱀 간의 관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문서를 참고하자. 메카닉처럼 디자인된 뱀을 가리키는 "그리스 신들에게서 유래한"이라는 문구는 그간 잊을 만 하면 제기되어왔던 그리스 신성 슈로대 떡밥의 일종.
4.10. 1617. 장각 : 황건[편집]
5. ★2[편집]
5.1. 20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친애하는 그대에게[편집]
안데르센이 생전 보내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품에 넣고 다녔다는 연애편지. Fate/Extra CCC의 인트로의 형식을 따왔다.
효과는 볼 것도 없이 잉여예장. 4장 막판 솔로몬 대항용으로 쓴다고 쳐도 효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5.2. 290. 윌리엄 셰익스피어 : 굉장히 편리[편집]
상세정보를 보면 타자기를 쓰면서 글을 빨리 쓸 수 있다고 좋아하는데, 너무 오버하면서 마구 쓰다가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 아포크리파에서 마스터에게 누르면 글 나오는 기계를 부탁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손수 집필로 바꾼 이유가 여기서 밝혀졌다.
5.3. 1086. 진궁 : 봄을 보다[편집]
특정 카드의 성능 상승/하강 효과의 대상에 자기 자신이 제외되는 건 킹프로테아, 카마에 이어 진궁이 3번째이다. 5성에 퀵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라 5성 이외 및 버스터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건 진궁이 처음이다.
별개로 '봄을 볼 수 없다'라는 건 여포 세력이 조조에게 패하여 진궁이 처형된 시기가 198년 음력 12월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족의 목숨을 생각한 것도 처형되기 전 조조와의 문답에서 유래한 것.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 조조는 진궁을 귀하게 여긴 것처럼 진궁의 일족도 자신의 가족처럼 잘 돌봐주었고 딸의 혼처까지 알아보아 주었다.
6. ★1[편집]
6.1. 27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하이든 사중주[편집]
실제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요제프 하이든은 매우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모차르트 본인의 보구는 데미지를 주는 보구가 아니지만 함께 나올 일명 아츠팟 데미지 보구를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1] 그냥 제갈공명으로만 되어 있고 엘멜로이 2세는 붙지 않는다. 원문인 일그오에서도 마찬가지.[2] 물론 너무 쉬워서 공명없이 3딜러만 채울수도 있고, 보구렙 높고 스작도 잘되고 풀돌젤릿 여러개 가진 핵과금러라면 공명을 굳이 기용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긴 하지만, 대부분의 무과금~중소과금러라면 공명을 넣게 된다.[3] 공격력 업, 보구 위력 업, 커맨드 업은 각각 배수로 곱해진다. 즉, 10%짜리 버프가 셋이라고 했을 때 세 종류가 각각 하나씩 걸리면 1.33배가 되는데, 이게 전부 같은 계열의 버프면 그냥 합산되어 1.3배밖에 되지 않는다. 즉, 같은 배율이어도 버프 종류가 많아질수록 효율이 크게 오른다.[4] 특히 바로 위의 마리아와는 그녀를 늘상 골탕먹였을 정도로 친했다. 물론 마리아는 알면서도 아나스타샤의 장난에 당해줬다고. 참고로 올가와 타티아나도 서로 간의 사이가 특히 좋았다고 한다.[5] 버스터팟이 멀린이 있을 경우 더블 멀린으로 보버버 체인 한방에 적을 끝장내는 방식으로 정립되듯 퀵팟도 스카디가 있다면 2가지 방법으로 정립된다. 첫 번째가 바로 유명한 더블 스카디 보구 3연발 시스템인 통칭 스카디 시스템. 다른 하나가 바로 앵밥이나 잭, 암굴왕 같은 고성능 퀵커맨드 서번트로 별을 대량으로 끌어들여 크리들로 날려버리면서 NP와 별의 하이브리드 커맨드라는 퀵의 강점을 앞세워 보구로 보스들까지 끊어내는 퀵크리팟이다. 시스템은 보구 3연사만 해서 게임을 끝내기에 별이 아예 필요 없고, 퀵크리팟은 워낙 퀵커맨드 자체가 고성능인 서번트들을 대동하기에 별벌이가 2030이 불필요한 수준이다.[6]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대강 설명하자면 위에 나온 저 말 그대로 저 팬케이크가 유한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 무한히 증식하는 식재를 소환하는데 앉은자리에서 마신주를 소환했다. 말도 안되는건 촉매 하나 없이 그게 성공했다. 더 말도 안되는건 인연퀘에서 사냥한 마신주로 실제로 무한 증식 팬케이크를 요리했다. ~도구작성 A의 위력인가. 요리 실력은 시로를 초월했다.~[7] 루이 16세의 여동생이자 마리의 시누이인 마담 엘리자베트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8] 정작 이 별궁이 완공된 것은 그녀가 죽은 이후이다.[9] 특히 잭 더 리퍼나 엘키두처럼 퀵 카드가 3개인 서번트라면 더욱 좋다.[10] 캐길의 공격력은 같은 4성 캐스터 중에서도 중위권이다. 여기에 캐스터는 클래스 보정으로 실제 공격력은 더 낮게 적용되므로 어새신 상대가 아니라면 캐스터 자체의 화력은 그리 기대할 수 없다. 평범하게 상성을 찌르는 잡팟을 구성하려고 한다면, NP선충전 예장을 착용하고 보구를 한방 사용하는 쪽이 이득이고.[11] 원문인 일그오는 간사의 발음인 칸지를 활용하여 "칸지(カンジ)? 아, '간사(幹事)'인가?"로 되어 있다.[12] 삼성(参星)은 서쪽에, 상성(商星)은 동쪽에 있어 서로 떨어져 있으므로, 서로 떨어져서 만날 수 없음을 비유한 말.[13] 일그오에서는 '텐쇼'. 일본에서 '텐쇼'라는 연호를 가진 시기가 2번이 있는데, 원문을 보면 '天正'으로 오오기마치 덴노 시대(1573년~1592년)에 해당한다. 다른 텐쇼(天承)는 스토쿠 덴노의 연호 중 하나로 1131년부터 2년간 사용되어 어느 쪽이든 오래된 시기.[14] informed consent. 의사들이 환자에게 병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진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 1957년 미국 의료 과오 재판 이후 추가된 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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