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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발매된
LUCY의 미니 2집 앨범.
LUCY의 2nd EP 'BLUE'는 밴드 LUCY 자체를 테마화하여, LUCY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조명하는 동시에 하나가 되었을 때 일으키는 조화로운 시너지를 담아냈다. 서로 다른 채도와 온도의 BLUE를 지녔지만, 함께일 때 우리는 가장 따뜻한 BLUE가 된다. |
Hint |
Hint 1. 🙂🙃🙂🙃💨 | Hint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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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 3. 🌌☀🌌 | Hint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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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 5. 🫂 | Hint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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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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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18:00 발매 |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떼굴떼굴
TITLE | 04:01 | 조원상 | 조원상, 최영훈, O.YEON | 조원상, 최영훈, O.YEON, 박지환) |
02 | 맞네 | 04:36 | 조원상, 예준 | 조원상, 최영훈 | 조원상, 최영훈, 박지환 |
03 | 해가뜨는밤 | 03:33 | 최상엽 |
04 | 꿈 | 04:09 | 신예찬 | 신예찬, 최상엽 |
05 | 놓지 않을게 | 04:53 | 신광일 |
06 |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 03:59 | 조원상, 서정아 | 조원상, 최영훈, O.YEON | 조원상, 최영훈, O.YEON, 박지환 |
Track 1 〈떼굴떼굴〉 |
타이틀 곡 '떼굴떼굴'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경쾌한 바이올린이 특징이다. 바쁘게 굴러가는 사회의 틈바구니 속에서 쉴 틈 없이 굴러가며 오늘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 잠시 잊고 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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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이젠 머리가 어지러워 어느새 해는 져 있고 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사나 봐
어질러진 방은 치울 엄두조차 나질 않고 침대 위에 누워 얼마나 잘 수 있나 생각해
내일이 오길 기다리던 난 이리저리 부딪히며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견뎌내고 있잖아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눈만 깜빡였을 뿐인데 온데간데없어진 달 기지갤 피고 하품할 시간 조차 부족한데
부대낀 사람들 어딜 봐도 여유는 하나 없고 시곗바늘에 쫓겨 뭔가에 홀린 듯한 발걸음
내일이 오길 기대하던 넌 이리저리 부딪히며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견뎌내고 있잖아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뒤돌아봐 생각보다 날이 좋았는데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 무감각함에 잠긴 것 같아
여행 가고 싶어 꿈을 꾸고 싶어 하늘을 보고 싶어 닫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바람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포근한 구름 위를 뒹구는 기분 너도 나도 이젠 하루하루 달라 내일은 어떤 날이 올까 우릴 위해 있는 거야 이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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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떼굴 Playing Performanc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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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떼굴 LIVE CLIP (@MYSTIC CONN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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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2 〈맞네〉 |
락킹하고 시원시원한 기타 연주와 강렬한 바이올린 솔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얼터너티브 팝 락 장르 기반으로 재지한 무드의 변곡이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는 같지만, 표현이 다른 두 연인의 사소한 다툼을 다루며 돌이켜보니 결국 그때 연인이 했던 말이 모두 사랑이었다는 것을 '맞네'라는 단어로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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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표정은 밝게 웃는데도 슬픈 듯한 너의 뒷모습에 미안해 너의 말이 다 맞네
우리 엄마 말하시길 자다가 떡이 생긴다 그 애 말 들으면 아버지 왈 네 엄마가 나를 수백 번 넘게 살렸단다
자-자-자-잠깐 이건 내가 생각한 게 아냐 이런 말로 너를 울린 사람이라면 차라리 개미가 나은걸 머-머-머-멈춰 이런 말을 하려던 게 아냐 생각했던 대로 말은 나오지도 않고 또 후회할걸
머리로는 알아 나의 문제들은 투정도 고집도 다 부질없는데 도망가듯 귀를 막아 버렸나 봐 어떤 모습도 좋아해 주는 너인데 좀 늦었지만 결국 너 말이 맞네
매번 그렇듯 사소한 이유로 다투고 있어 이럴 게 아닌데 너와 내가 싸워 봤자 뭐해 우리는 같은 편이잖아
자-자-자-잠깐 이건 내가 생각한 게 아냐 이런 말로 너를 울린 사람이라면 차라리 개미가 나은걸 그-그-그-그래 무슨 말 하고 싶은진 알아 그저 머릴 비우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뿐인데
생각해보자 야식이 건강에 안 좋으니까 걱정인 거지? 나는 말야 그저 너랑 같이 함께 먹는 게 좋았던 거야
다 알아 나의 문제들은 투정도 고집도 다 부질없는데 도망가듯 귀를 막아 버렸나 봐 어떤 모습도 좋아해 주는 너인데 좀 늦었지만 결국 너 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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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의
言って。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었다.
Track 3 〈해가뜨는밤〉 |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아이리시 감성이 더해진 모던 락 기반의 곡이다. 달과 태양이 스치듯 잠깐 만나는 개기일식을 달이 태양의 빛을 만질 수 있는 유일한 순간으로 비유하며, 태양과 가까워지고 싶은 달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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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최상엽 지구를 접어보면 멀어질까 가까워질까 늘 빛나는 너에게로 나의 밤을 전해
내가 뜨면 넌 저물고 네가 뜨면 나는 떠나 더 가까워지고 싶어 나에게 너라는 별
저 수많은 별 또 수많은 우주가 택한 너야 그리고 난 널 담아둘게 너의 따듯한 온기를 품고서 저 멀리서
다시 밤이 찾아오면 너의 흔적이 남은 자릴 바라보다 오늘도 어두운 밤하늘에서 난 너의 빛을 비추겠지 Oh Because I'm without you I'm nothing
수많은 별 또 수많은 우주가 택한 너야 그리고 난 널 담아둘게 너의 따듯한 온기를 품고서 저 멀리서
단 하루라도 같은 곳에 떠 있길 나 간절하게 바라봤었지 Oh 그 빛에 가려진 채 난 숨어봐도 여전히 내게서 너는 멀어져만 가
달빛이 여기 펼쳐지고 내 그림자가 널 가리울 때 노을의 끝자락이라도 꼭 붙잡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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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꿈〉 |
곡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숨소리를 담아 화자와 함께 곡 안에서 호흡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준다. 바이올린 사운드에 포지션 이동을 활용,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화자가 느끼는 그리움의 감정을 더욱더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표현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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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신예찬 멍하니 하늘을 바라볼 때 소중한 마음 되찾죠 툭 튀어나온 기억이 눈물처럼 내려요
비가 왔었죠 내 기억에는요 예쁜 새소리 나는 나무 밑에서 우리 약속했었죠 영원할 거라고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아직 그댄 그곳에 남아 있나요 뒤돌아봤었나요 새까만 밤하늘에다 나 그날을 그려요
아직도 그대 그곳에 남아 있다면 뒤돌아봤었다면 선명한 그대 모습이 꿈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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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5 〈놓지 않을게〉 |
강렬한 톤의 일렉 기타가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의 팝 락 장르의 곡이다. 풍성하고 거친듯한 사운드 속에 따뜻한 가사 말이 인상적이며, 특히 기존 신광일의 청량함이 가미된 창법과는 확연히 다른 허스키하고 강렬한 창법을 통해 '놓지 않을게'라는 곡의 메시지를 강조해 표현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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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신광일 아 오늘 밤도 오늘도 너를 찾아가고 있어 나 생각이 나 언제나 미소 짓던 너의 모습
너 어딜 가도 나와 함께 있을 걸 약속해줘 나 어딜 가든 너와 함께할 걸 나 약속할게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나에게 기댈 수가 있게 이제 나와 함께 있을래 다신 아픈 상처 없도록
아 늦었지만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널 생각하면 어떤 것보다 더 널 안고 싶어 날 기억해줘 너와 함께할 걸 난 약속할게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나에게 기댈 수가 있게 이제 나와 함께 있을래 다신 아픈 상처 없도록
너의 곁에 머물 수 있게 나에게 좀 더 기대 줄래 이제 나와 함께 있을래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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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편집]
Track 6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
서정적인 톤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내일을 그리던 연인과의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연인으로서 결국 더 이상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된 현재를 아쉬워하는 곡이다.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과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빠진 화자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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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최상엽 신광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기나긴 시간 쭉 함께하자고 하루하루를 함께 그려냈지 영원할 것처럼
고된 하루도 힘들진 않았어 네가 웃으면 다 괜찮아져서 매일 그날의 장면을 되감아 여기 나 홀로 남아
영화 속에 열린 결말처럼 영원할 순 없나 봐 어디서부터 어긋나 버린 걸까 난 여기 있는데
너와 나의 사랑 그 뒷이야기를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널 사랑한 시간마저 낡은 테이프처럼 바래져 잊혀지는 거 그것만은 싫어
가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것 너와 약속한 그 모든 것들이 사라져 아득히 이젠 붙잡을 수 없을 만큼 점점 멀어져 가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쉽게 널 못 잊나 봐 텅 빈 거리에서마저 너가 보여 가슴이 아려와
너와 나의 사랑 그 뒷이야기를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널 사랑한 시간마저 낡은 테이프처럼 점점 잊혀져가는데
너가 없는 내 삶엔 아무런 내용도 없는데 이대로 난
멈춰버린 시간 우리의 이야기 여기서 끝이라곤 생각하기 싫어
그 뒤를 이어 보려 해 같은 맘이라면 긴 여행을 다 끝난 뒤에 봐 예전처럼 문을 열고 달려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꼭 말해줘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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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Visualizer |
Track 01. '떼굴떼굴' | Track 02.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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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3. '해가뜨는밤' | Track 04.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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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5. '놓지 않을게' | Track 06.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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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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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nd EP 'BLUE' Album Photo Shoot Ske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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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LUCY) - 떼굴떼굴 [stage&FLO:취향의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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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루시) '떼굴떼굴’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l KBS 211208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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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ommentary Film |
Episode. 01 | Episode.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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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UC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