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mm F-22 사단포
덤프버전 : (♥ 1)
미국의 F-22 전투기에 대한 내용은 F-22 문서 참고하십시오.
GRAU 코드명: 52-П-363А(52-P-363A)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소련군에서 운용한 야포. 대전차 용도로도 활약했으며 독소전 초반독일군소련군의 주력 야포로서 운용되어 왔다.
독소전쟁 초반 소련군은 대숙청의 여파와 서기장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늦은 경계령 발동 등의 이유로 인해 계속 패퇴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F-22가 격파되거나 독일군에게 노획되었다. 독일군은 이 포를 대량으로 노획해 대전차포, 야포로 잘 사용하였으며 심지어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에 얹어버리거나 자체적인 개량을 가해 독소전 초반기 부족했던 대전차 화력을 담당하던 귀중한 화력 투사수단으로 애지중지하며 썼다.
이렇게 개조된 F-22 사단포는 독일군의 제식명까지 붙었으며 PaK 40의 약실을 결합시키는 개조를 가하여 관통력만 무려 130mm에 달하는 성능을 바탕으로 88mm 대공포가 사용되기 전까지 T-34 전차나 KV-1 중전차에 대한 카운터 펀치로 써먹었다. 특히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흘러들어간 마르더 3에 달린 본 포는 88mm 포 다음으로 위력을 떨치며 전차전에서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독일군에게는 큰 위안으로, 대전말까지 보병사단의 대전차 대대에 배치되어 연합군에게 큰 공포를 안겨주었다. 소련군 입장에선 그저...
당장 문제는 원 주인인 소련군이었는데 F-22는 생산단가가 비싼 포였고 이 포를 대량으로 잃은 소련군은 쓸 포가 없어서 고통받아야 했다. (그리고 원래 전쟁전에 차세대 사단포인 107mm M-60으로 대체하려고 생산라인을 정지시키고 있던 중이었다가 전쟁이 터진 것이었다.) 이는 ZiS-3이 정식 채용되어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해결되었다.
76mm 1936년형 사단포 (F-22)
GRAU 코드명: 52-П-363А(52-P-363A)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소련군에서 운용한 야포. 대전차 용도로도 활약했으며 독소전 초반
2. 제원[편집]
3. 개량형 - ZiS-22-USV[편집]
4. 실전[편집]
4.1. 남 좋은 일 한 대전차포[편집]
독소전쟁 초반 소련군은 대숙청의 여파와 서기장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늦은 경계령 발동 등의 이유로 인해 계속 패퇴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F-22가 격파되거나 독일군에게 노획되었다. 독일군은 이 포를 대량으로 노획해 대전차포, 야포로 잘 사용하였으며 심지어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에 얹어버리거나 자체적인 개량을 가해 독소전 초반기 부족했던 대전차 화력을 담당하던 귀중한 화력 투사수단으로 애지중지하며 썼다.
Die 7,62-cm-PaK 36(r)
이렇게 개조된 F-22 사단포는 독일군의 제식명까지 붙었으며 PaK 40의 약실을 결합시키는 개조를 가하여 관통력만 무려 130mm에 달하는 성능을 바탕으로 88mm 대공포가 사용되기 전까지 T-34 전차나 KV-1 중전차에 대한 카운터 펀치로 써먹었다. 특히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흘러들어간 마르더 3에 달린 본 포는 88mm 포 다음으로 위력을 떨치며 전차전에서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독일군에게는 큰 위안으로, 대전말까지 보병사단의 대전차 대대에 배치되어 연합군에게 큰 공포를 안겨주었다. 소련군 입장에선 그저...
당장 문제는 원 주인인 소련군이었는데 F-22는 생산단가가 비싼 포였고 이 포를 대량으로 잃은 소련군은 쓸 포가 없어서 고통받아야 했다. (그리고 원래 전쟁전에 차세대 사단포인 107mm M-60으로 대체하려고 생산라인을 정지시키고 있던 중이었다가 전쟁이 터진 것이었다.) 이는 ZiS-3이 정식 채용되어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해결되었다.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Steel Division 2에서 ZiS-3과 함께 소련 경야포로 등장한다. 직사 보병지원이나 대전차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가끔 일부 독일 사단에 노획 버전으로도 등장한다. 게임 배경이 독소전 초기가 아닌 1944년 시점이다 보니 장갑이 강화된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의 전면장갑을 멀리서 못 뚫어 대전차용으론 좋지 않다. 대전차 부대 소속 ZiS-3과 달리 APCR이 지급되지 않아 대전차 능력은 더 떨어진다.
멀티플레이에선 주로 싼값에 잔뜩 깔아 곡사로 대포병사격해서 적 포병을 제압걸어주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곡사화력 자체는 81mm 박격포보다 못하지만 사거리가 더 길고 자동 대포병이 가능해서 편하다.
캠페인에서는 최전방에 트럭으로 끌고 가서 독일군 보병이나 벙커 상대로 1.5km 정도에서 직사로 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곡사로 쏘면 적을 처치하는 데 한세월이지만 직사로 쏘면 상당히 빠르게 벙커를 철거하고 독일 보병들을 제압시킨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02:09:57에 나무위키 76mm F-22 사단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