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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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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어쩌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30일.
대한민국의 게임. 자살을 소재로 제작한 횡방향 국산 모바일 형식의 인디게임이며, 총 30일에 걸쳐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플레이를 하는 내내 무언가에 관한 선택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는 그에 뒤따르는 결과를 플레이어가 직접 맞이하게 되는 방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덧붙여 게임에 등장하는 시나리오에 대해선 필요한 부분에 따라,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수료하거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거나[9] 실제 고시원의 모습을 담기 위해 게임 등장인물과 비슷한 입장인 공시생과의 인터뷰, 팀원들이 고시원에 살았던 경험, 현재 운영 중인 고시원 답사 등을 통해 시나리오 상에서 비치는 고증과 그래픽적으로 묘사되는 고시원의 세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 시놉시스[편집]
"나는 방금 사망한 이의 사망진단서를 받아들었다.
나에게는 이 사람을 살릴 의무는 전혀 없지만, 이 세상에 더 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없길 바란다.
그의 주변인물이 되어 이 죽음을 막아보자."
- 로얄고시원 총무 '박유나'로 일하게 되면서 알게 된 장수 고시생 '최설아'
- 날카로운 말투로 옳은 말만 하는 '유지은'
- 자기중심적이며 일방적인 관심을 표하는 '이현우'
- 최근 고시원에 입주한 간호사 '임수아'
고시원에서 총무 박유나로 일한 지 30일째 되던 날, 설아는 숨이 멎은 채로 발견된다.
만일 「30일」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내가 건넨 말 한마디, 노력 한 줄기가 이 사람을 살릴 수 있을지 모른다.
3. 등장인물[편집]
3.1. 박유나[편집]
제가 봤을 땐 설아 씨, 충분히 잘 해오고 계세요.
- 로얄 고시원의 총무직을 새롭게 맡게 된 이 게임의 주인공. 플레이어는 박유나의 시점에서 30일을 플레이하게 된다.
- 볼파란오춘기의 곡 《캠핑》[10] 을 좋아한다.
- 작중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인 '나의 그림자'의 작가 김지윤 작가의 팬이다.
- 민트초코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펼치기 · 접기 ] - 정신력 유지에 신경쓰는 편이 좋다. 특히 뒤로 갈수록 정신력을 상대적으로 많이 깎는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정신력이 0에 달하면 충격으로 쓰러져 총무직을 관두는 엔딩으로 연결. 게다가 정신력이 0에 가까워지면 좋지 않은 이벤트가 좀 더 발생하니 더욱 더.
아보카톡으로 특정 상황이나 인물에게 너무 자주 연락하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세입자 컴플레인으로 해고 당하는 엔딩으로 연결.
3.2. 최설아[편집]
저 같은 건 없는 게 나을 텐데...
제 삶이 변할 수 있을까요?
- 로얄 고시원 202호에 거주하는 공시생이다.
- 공무원 시험 준비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우울증을 앓고 있다. 이 때문인지, 매사 부정적이고 자존감이 낮다.
- 삼각김밥 등 편의점 음식으로 주로 식사를 한다.[13]
- 작중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인 '나의 그림자'의 작가 김지윤 작가의 팬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과 바나나 우유이다.
[ 펼치기 · 접기 ] - 설아의 자살을 막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로 엔딩에 따라 자살을 하기도 하고 종적을 감추고 사라지기도 한다.
혹은 자살 시도를 해도 사망하지는 않는 노말 엔딩도 있지만,
여전히 마음은 시들어 간다는 설명이 나오는 등 살아 있어도 대부분 자살을 암시하는 엔딩이 많다.
해피 엔딩의 경우, 우울증을 극복한 뒤 자신의 꿈인 작가로 데뷔하게 된다.
3.3. 강아름[편집]
내가 뭐 실수한 거 있니? 설아 기분 상하게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 유나와 설아의 친구.
- 남자친구 또한 사업가이다.
- 다소 오지랖이 넓어 뜻하지 않게 설아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후에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나쁜 성격은 아닌 듯하다.
3.4. 유지은[편집]
저렇게 주변 배려를 전혀 안 하는 사람한테,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 주고 참아야 하나요?
당신과 다르게 하루하루 열심히, 버겁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민폐 좀 끼치지 마요.
- 로얄 고시원 201호에 거주하는 공시생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토마토 주스이다.
[ 펼치기 · 접기 ] -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불만도 많고 말투가 날카로운 편이라, 초반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피곤한 존재.[2]
자신을 보호하려 까칠게 굴다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음에도 알릴 사람이 없어 씁쓸했다는 것을 보면 본인도 약간 후회하는 것 같다.
3.5. 이현우[편집]
선물이 마음에 안 드셨나요? 그저께도, 어제도, 오늘도 안 끼고 계시길래요.
- 로얄 고시원 303호에 거주하는 전기기사 준비생이다.
- 설아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 묘사가 보인다.
- 이모티콘 ')'를 자주 사용한다.
[ 펼치기 · 접기 ] - 본 게임의 메인 빌런.
자기 마음대로 목걸이나 귀걸이 등을 선물하고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결국 야밤에 술에 취해 설아의 집에 무단침입을 하려고 하는등 완전히 스토커로 변하고 지은이 이를 제지하자 지은의 뺨을 때리기까지 한다.
고시원에서 쫓겨난 후에 전화가 한 통 오는데, 그때까지도 반성하지 않고 비밀번호를 바꿨다며 투덜거린다.
그 뒤 출연은 없지만, 설아의 생일에 아톡 상태메시지가 '축하해요:)'가 되는 등 여전히 설아를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3.6. 임수아[편집]
설아 씨가 혹시 우울증을 앓고 계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위태로운 상태에 있는 설아를 걱정하며 따뜻하게 돌봐주는 모습에서, 특유의 따뜻한 성격이 비춰진다.
- 벌레를 매우 무서워한다.
- 생활력이 강하고, 덤덤한 편으로 보인다.[18]
- 민초단이다.
3.7. 장득철[편집]
혹시 뭐, 볼 일 있나?
장득철의 길은 장득철이 만든다!
- 로얄 고시원 302호에 거주하는 아저씨이다.
- 술을 즐기는 편으로 보인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이다.
- 제작 초기에는 기획되지 않았던 인물이었으나, 고증을 위해 고시원들을 답사하던 중 고시원에 고시생만 있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로얄 고시원에 조금 더 다양한 배경의 거주자를 추가하고 싶어 이야기를 확장하는 캐릭터로 추가했다.
3.8. 정순자[편집]
너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겄지만, 나는 너희가 가족 같어야.
- 로얄 고시원 203호에 거주하는 할머니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고시원 사람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는 따뜻한 할머니.[19]
- 제작 초기에는 기획되지 않았던 인물이었으나, 고증을 위해 고시원들을 답사하던 중 고시원에 고시생만 있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로얄 고시원에 조금 더 다양한 배경의 거주자를 추가하고 싶어 이야기를 확장하는 캐릭터로 추가했다.
3.9. 김춘배[편집]
뭐 사러 왔슈?
- 로얄 고시원 앞 가판대의 주인 할아버지이다.
-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다.[21]
3.10. 하진혁[편집]
저 쫓겨나나요...?
- 로얄 고시원 301호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다.
- 전에 살던 월세방 보증금을 빼돌려 사적인 용도로 야금야금 썼다고 한다.
- 스스로 입이 방정이라고 할 만큼 말 때문에 사고를 여러 번 친다.
-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22] 또한 주사가 매우 심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이다.
- 손에 타투가 있다.
- 원래 시끄럽게 지내는 편인 것으로 보인다.[23]
- 길고양이 뭉치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중이다.
- 반민초단이다.
[ 펼치기 · 접기 ] - 술김에 설아의 어머니가 보낸 간장게장을 안주로 가져가 설아와 갈등을 빚는다. 나중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부탁해 받은 간장게장을 설아에게 건네는 것을 보면 인품 자체는 괜찮아 보인다.
늘 그렇듯이 입방정이 가장 문제인 캐릭터로 비춰진다.
3.11. 뭉치[편집]
미야옹~ 매옹! 먉!
- 로얄 고시원 주위를 종종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 본디 별 다른 설정이 없어도 될 캐릭터지만, 보너스로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 하진혁의 돌봄을 받고 있으며, 그로부터 뭉치라는 별칭을 부여받았다.
- 인간에게 경계심이 많은 편이지만, 외모가 썩 귀여운 편.
- 상호작용을 하다보면 펫 테라피 명목으로 정신력이 오르기도 한다.
4. 배경[편집]
4.1. 로얄 고시원[편집]
게임의 주 배경이 되는 고시원이다. 박유나의 고모인 박경숙이 설립하였고, 강아름이 박유나에게 총무 자리를 넘겨주면서 1일차에 총무 업무를 전달받게 된다. 건물 2층은 여자 층, 3층은 남자 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시원 총무는 월초에 입실자 관리 및 월세 입금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24] , 매일 청소 및 고시원 비품을 관리한다.
5. DLC 및 유료 컨텐츠 정보[편집]
유료로 결제한 사실에 대해선 계정에 귀속되어, 앱을 삭제해도 유지되고[25] 같은 구글 계정이라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버전 간에 데이터가 상호 연동됨.[26]
21. 12. 08 패치노트(v.0.1.12a) 기반 업데이트 이 전에 패키지를 구매했던 유저들은 업데이트된 패키지가 모두 "구매 완료"로 출력됨.[27]
이에 관해선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은 가격 인상 전 단가로 구매해서 유지된다는 이점이 있다.
단점으론 이번 패치로 단가 인상 외에 부가적으로 주는 소모형 아이템 리워드[28] 에 대해선 패키지로선 얻을 수 없다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과금으로 구한다고 하면 아이템 창에서 저렴한 단가에 구할 수 있었기에 사실상
5.1. 사이드스토리[편집]
쉽게 말해 스토리 DLC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가격은 4,900원.
기존에 메인 스토리와 더불어 추가적인 스토리를 확장적으로 즐길 수 있어, 보다 캐릭터들의 입체성이 확대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이드 스토리는 2021년 11월 현재까지 9월 1일, 9월 5일, 9월 8일, 9월 11일, 9월 13일, 9월 15일, 9월 16일, 9월 24일, 9월 26일까지 총 9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상의 관련 내용은 개발/유통사인 더브릭스에서 발표한 공식 스트리밍 정책에 의해 기재하지 않는걸로 한다.
5.2. 광고 제거[편집]
플레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출력되는 광고의 제거를 도와주는 유료 리워드.가격은 2,500원.[29]
5.3. 30일 패키지[편집]
원래 두 개를 따로 구매하면, 약 7,300원이지만 패키지로 구매하면 약 6,900원으로 400원가량 아낄 수 있었으나 12. 08 업데이트에서 단가가 인상되며, 현재는 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가격은 7,500원.[30]
구성은 사이드 스토리 + 광고 제거.
더불어, 와일드라떼(컵)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31]
5.3.1. 올인원 30일 패키지 한정 세일[편집]
1일차를 어느 정도 마쳐야만 해금된다.가격은 5,900원.
구성은 30일 패키지에서 보너스만 제외한 "사이드 스토리 + 광고 제거"
해금된 순간부터 15일차 이전까지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
12. 08 업데이트 이 후에도 같은 조건으로 진행된다면, 기존 패키지 보다 무려 1,000원이 더 저렴한 가격인 6,500원에 유지되거나 혹은 5,900원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보인다.
정규 패키지인 30일 패키지에 비해 약 1,600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다.
5.4. 춘배의 선택 패키지[편집]
21. 12. 08(v.0.1.12a)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키지.가격은 12,000원.
사이드스토리+광고 제거+빠른 이동권(x10)+와일드라떼 컵(x6)
5.5. 뭉치의 선택 패키지[편집]
21. 12. 08(v.0.1.12a)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키지.가격은 9,900원.
사이드스토리+빠른 이동권(x10)+와일드라떼 컵(x5)
5.6. 아름의 선택 패키지[편집]
21. 12. 08(v.0.1.12a)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키지.가격은 4,900원.
광고 제거+빠른 이동권(x6)+와일드라떼 컵(x3)
아이템 탭에 있는 '아름의 선택[32] '과는 다른 아이템이니 주의하자.
5.7. 유나의 선택 패키지[편집]
21. 12. 08(v.0.1.12a)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패키지.가격은 15,000원.
6. 개발 일지[편집]
하단의 내용은 공식 개발사 팀 더브릭스의 자체 커뮤니티에서 업로드 할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33]
또한, 개발사가 애초부터 게임 상태 전체를 포괄해 개발 일지에 남기고 있어, 직간접적인 게임의 변화 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까지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6.1. 2020. 07 개발일지[편집]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공개되지 않음.
- 2분기까지 데모 빌드 완료[34]
- 사망진단서 연출 기획 진행
- 이벤트씬 러프 일러스트 작업 중
- 옥상 맵 배경 디테일 작업[35]
- 방구석 인디게임쇼 2020 온라인 전시에 참가
- 신규 시나리오 라이터 영입[36]
6.2. 2020. 08 개발일지[편집]
+1 8월에는 직군 구분 없이 모든 팀원이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시나리오 라이터를 새로 영입하고 첫 달을 보냈는데 열정에 힘입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공개되지 않음.
- 3분기 시놉시스 및 플로우 완성
- 월말 APK 결산: QA 진행
- 게임 로고 수정
- 게임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디테일 수정 중
- 사망진단서 연출, 히든 엔딩 일러스트 추가
6.3. 2020. 09 개발일지[편집]
20년도 9월부터 개발 담당 권은령이 이어 작성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전 07, 08 일지가 개발 내용보다 활동에 집중한 경향이 있어, 이 부분의 개선을 위한 의견이 많았었다.
이를 해결하면서 패치노트에 구색을 맞추기 위해 개발팀이 패치노트 커버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 SGM Open Beta Day 진행[37]
- 피드백 1. 스토리 몰입성
- 피드백 2. 이탈률
- 피드백 3. 금액 책정
6.4. 2020. 10 개발일지[편집]
+1 한 달이 참 짧고도 긴 시간이죠.
개발 일지를 쓰는동안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팀장 겸 UI 프로그래머 이혜린[41]
- 사망진단서 공개 애니메이션
- 전시용 데모 수정 작업
- BIC 전시[42] 및 피드백 청취
- 3분기 시나리오 작업
- 엔딩 일러스트 제작 완료
- 분기별 BGM 제작 완료
인게임 배경음악은 감정을 최대한 덜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엔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슬프지도, 기쁘지도, 우울하지도 않도록 ‘중립’을 유지합니다.
처음에는 피아노 연주만 등장하지만 한 분기씩 나아갈수록 악기를 레이어 해 몰입도를 더하고,
동시에 같은 조성을 사용해 전체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 튜토리얼 플레이 영상 업로드
- sba 인스피레이션게임 제작지원
6.5. 2020. 11 개발일지[편집]
+1 BIC는 저희에게 굉장한 활력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모든 직군이 불이 붙어 <30일>을 더 갈고 닦고 있구요!
덕분에 이번 11월은 많은 시스템이 변경되고, 새로운 기획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프로그래머 권은령
- BIC 피드백 회의
6.6. 2020. 12 개발일지[편집]
+1 급격히 심해진 코로나로 인한 신촌랩 폐쇄가 안타까웠는데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집에서 바로 일을 해야만 하는 일정이었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큰 타격 없이 재택근무로 협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팀장 겸 UI 프로그래머 이혜린
- 정신건강의학 자문[51]
- 로얄고시원 맵 보완[52]
- 새로운 시스템 고민 중[53]
- 지도 빠른 이동 기능 추가[54]
- 아보카톡 일상메시지 시스템[55]
- 1분기 시나리오 수정 작업[56]
- BGM 제작[57]
- 트레일러 영상 제작[58]
- 텀블벅 준비[59]
6.7. 2021. 01 개발일지[편집]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프로그래머 권은령
- <30일> 텀블벅 오픈[60]
- 텀블벅: 굿즈 선정 및 샘플 제작[62]
- 텀블벅: 데모 준비[63]
- 텀블벅: 오픈 및 이벤트 진행[64]
- 텀블벅: 경과[65]
- 텀블벅: 데모 업데이트[66]
6.8. 2021. 02 개발일지[편집]
+1 정말 곧 봄이 오려나봐요...
그말은 곧 저희의 출시도 가까워진다는 뜻이겠죠? 😂 힘들면서도 기쁜... 힘쁜 하루하루 입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프로그래머 권은령
6.9. 2021. 03 개발일지[편집]
+1 벚꽃이 피었다가 질 정도로 따뜻한 날들에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벌써 4월이라니! 개발일지를 쓸 때마다 늘 놀랍니다 :-)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공개되지 않음.[75]
6.10. 2021. 04 개발일지[편집]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프로그래머 권은령
- 2021 인디크래프트 TOP40 선정[82]
- 최종 시나리오 회의[83]
- 타이틀씬 리뉴얼[84]
- 텀블벅후원자 아이디어 반영[85]
- 정신력 시스템 추가[86]
- 대화 중 공지문 시스템[* 저번 오브젝트 창에 이어 대화 중 공지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포스트잇, 공지문 등 대화 관련 이미지를 대화 중에 출력한다. 실제로 답사를 통해 디테일하게 제작된 만큼, 일상에서의 유용한 정보나 등장인물 관련 이야
6.11. 2021. 05 개발일지[편집]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기획자 김지윤[87]
6.12. 2021. 06 개발일지[편집]
+1 늘 가장 바쁘고 알찬 한 달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특히나 6월엔 월화수목금금금 일을 했네요😵
... 개발일지는 꼭 쓰고자 하는 비공식적 다짐이 있기에 오늘도 6월 개발일지를 들고 왔답니다!
아마 오늘이 마지막 개발일지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출시 전에요! _(:3 」∠)_
이 달의 담당 작성자: 더브릭스 팀장[93]
또한 본문에 마지막에 이르러, 7월은 출시 전 마지막 달이라 QA, 폴리싱, 스토어 등록 등 마무리 작업들이 개발일지에 담기게 될 것 같아 개발일지를 한 달 쉬어간다고 알렸다.[99]
6.13. 2021. 09 개발일지 (1)[100][편집]
+1 그동안 개발일지까지 내려놓고 젖 먹던 힘을 다해 출시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드디어 8월 26일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30일」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기획자 김지윤
- 상태메시지 리액션 추가[101]
- 정신력 애니메이션 추가[102]
-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추가[103]
- 로딩씬 추가[104]
- 불러오기창 리뉴얼[105]
- 엔딩 크레딧 추가[106]
- 막판 스퍼트: 내부 QA[107]
- 막판 스퍼트: 7박 8일 합숙[108]
- 유저 커뮤니티: 공식카페 개설[109]
6.14. 2021. 09 개발일지 (2)[110][편집]
+1 출시 직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 텐데요.
출시와 동시에 유저분들과 소통도 하고,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30일」을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기획자 김지윤
- 2021년 8월 26일 정식 출시[111]
- 반복되는 버그 픽스[112]
- 다양한 건의사항 반영[113]
- 출시 기념 이벤트 기획 및 진행[114]
- 2021 BIC 전시 참가[115]
-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후보[116]
-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117]
- 인디게임 패스트트랙(마케팅) 선정[118]
6.15. 2021. 10 개발일지[편집]
+1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또다른 출발점이라더니 (-존 듀이-)
「30일」이 정식 출시된지도 시간이 꽤 흐른 10월 한 달동안 또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팀장 겸 UI 프로그래머 이혜린
- 편의 시스템 튜토리얼 추가[119]
-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120]
- 선택지 표시 업데이트[121]
- 오브젝트 일러스트 업데이트[122]
- 대화 시스템 리뉴얼[123]
- 스브스뉴스 인터뷰 출연[124]
- 앱스토어 출시 준비[125]
6.16. 2021. 11 ~ 12월 개발일지[편집]
+1 안녕하세요, 더브릭스 프로그래머 권은령입니다 🐱 (본체 등장)
오랜만의 개발일지이자 올해의 마지막 개발일지네요!
이 달의 담당 작성자: 프로그래머 권은령
- G-Star 2021 참가
-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
- SD캐릭터 & 앱아이콘 제작
- 뒤끝 서버 연동
- 상점창 UI 개편 및 상품 추가
- 30일 X 마인드카페 콜라보
- 12월 14일, iOS 정식 출시
- To Be Continued...[126]
7. 엔딩[편집]
[ 펼치기 · 접기 ] - 히든엔딩에는 ▲를, 배드엔딩에는 ■를, 해피엔딩에는 ●를, 노말엔딩에는 ◆를, 진엔딩에는 ★를 붙인다.
■엔딩 001: 누군가의 자살 소식[1]
■▲엔딩 002: 술이 불러온 감정의 밀물[2]
■엔딩 003: 고요 속의 외침
■엔딩 004: 무심코 지나친 그 날
■엔딩 005: 안전 불감증[3]
■엔딩 006: 흐린 기억 속의...[4][5]
■엔딩 007: 여러 번의 암시
■엔딩 008: 암운의 정체[6][7]
◆엔딩 009: 그럼에도 살아간다
●엔딩 010: 두려움을 뚫고 한걸음
●엔딩 011: 새로운 발걸음
●엔딩 012: 가장 가까운 나의 편
●★엔딩 013: 꿈을 향한 도약[8][9]
■▲엔딩 014: 선을 넘다[10]
■엔딩 015: 균형과 적정선[11]
■엔딩 016.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12][1] 7일차까지 설아의 호감도를 죄다 내리는 선택지만 고르면 된다.[2] 14일차에 설아가 시험을 끝내고 술을 권하면 된다. 참고로 복선이 있는데, 폰을 클릭하고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를 누르면 자살위험자에게 술을 권하는건 좋지 않다고 쓰여져있다. 웬만한 유저들은 안눌러보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힌트중 하나.[3]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으면 된다.[4] 엔딩 내용은 소방훈련 날 설아가 무단으로 반입한 전기장판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만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피해는 없었다. 그래서 유나가 잔소리를 하는데 설아가 갑자기 방을 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설아는 사라져 버린다.[5] 공략은 3분기 넘어가기 전까지(소방훈련 날까지)세세한 선택지를 무시하면 된다. 2분기 넘어간 다음에 호감도를 내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6] 설아의 방에 들어가 약을 안치우고 그냥 나온뒤 30일차에 이 엔딩이 뜨게 된다.[7] 엔딩 내용은 설아가 자살을 위해 모아놓은 약물을 먹고 수아가 응급처치를 한뒤 119에 실려가는데, 이때 해리성 기억상실에 걸리고 설아는 약물 과다복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엔딩에 나오는 유나의 말에 따르면 설아의 표정이 왠지 모르게 아쉬워보인다고 한다. 설아가 자살을 하지 못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8] 메인 디렉터가 직접 진엔딩이라 밝혔다.[9] 설아는 공무원 준비를 포기하고 부모님 댁으로 내려가서 인터넷에 글을 쓰게 된다. 이후 설아에게 정식으로 연재 요청이 들어오며 꿈에 그리던 작가가 된다.[10] 아보카톡을 열고 지은에게 말을 많이 걸면 보게된다. 지은의 프로필에 '연락x'라고 써져있는데 아마 유나가 말을 많이 걸어 지은의 성격상 고모에게 해고해달라고 말한것으로 추측이 된다.[11] 아보카톡을 열고 지은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 정신력이 0으로 떨어지면 보게 된다. 다른 방법을 통해 정신력이 떨어질경우 바로 엔딩16을 보게 되니 주의.[12] 고시원 주민들 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데도 케어하지 않아서 정신력이 0이 되면 발생한다.
한 블로거가 모든 엔딩 공략법을 적어놓았다.링크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게임 스타트업 (주)비펙스 김우혁 대표가 "나는 사실 외계인이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며, 유저들은 당사의 출시 예정작인 리듬 게임 'BEAT THE BEAT!'에 우려를 표했다.
- 거기 서라 간장게장이 가장 맛있다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127]
- 게임 내 휴대폰을 보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다들어줄개 다들어줄개(1661-5004)처럼 상담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안내되어있다. 상담하기를 누르면 실제로 전화가 걸리니 주의하자.
- 최설아 아보카톡 첫 번째 상태메세지의 날짜가 4월 16일이다. 클릭 시 주인공이 "...... 이 날을 잊지 않겠어"라고 말한다.
- 게임 요소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다. 하루가 시작될 때 다음과 같은 행동을 통해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 고시원 앞 가판대 근처에서 브라우니, 뭉치 터치[129]
-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터치해 아이스크림 먹기[130]
- 정신력 게이지를 터치해 와일드 라떼 구매[131][효과]
- 옥상에서 하늘을 터치하거나 옥상 끝의 벤치를 터치[132]
- 게임 중 "빠른 이동" 기능을 쓰면 맵 특정 위치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 하루에 3회로 제한되어 있다. 해당 횟수를 초과해 사용하려면 광고를 시청할 경우, 리워드 보상으로 이용 횟수가 3회 추가되니 인지해두면 좋다.
- 로얄구에선 화요일, 금요일에 분리수거를 한다. 위반 시, 범칙금 100만 원이 부과된다.
8.2. 게임 외[편집]
- 사실 이 게임의 소재가 자살인 데다, 시작부터 사망진단서가 인트로로 나오는 등 전반적인 인상부터가 상당히 강렬한 편인데, 으레 관련 게임들이 그렇듯 본질은 누군가의 관심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