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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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9일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제2회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관하여 모든 리그가 진행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올해는 LCK 주관으로 진행된다.
2. 팀 드래프트[편집]
LCK에서는 라인별 대전이 진행된다. LCK 선수단의 투표를 통해 주장으로 선정된 선수[1][2] 는 스네이크 방식[3] 으로 번갈아가면서 함께 할 동료들을 선정하며 앞서 선택된 팀의 선수는 선택할 수 없다. 또한 T1 선수가 4명인 관계로 4R 마지막 선택자인 5팀은 소속팀 제약 없이 선수 선발이 가능하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순서 선택권은 페이커에게 주어졌고, 선발 순서는 미드-정글-서포터-탑-원딜로 정해졌다.
팀 드래프트 영상은 2024년 1월 3일 업로드되었고, 본 경기는 2024년 1월 9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팀 바텀이 5픽의 이점을 살려 2023 LCK 스프링-서머 서부 5팀의 원딜을 전부 뽑는 데에 성공했다. 데프트와 에이밍이 팀을 맞바꿨고 나머지는 잔류했기 때문에 멤버도 동일하다.
서부 5팀 원딜이자 작년에 이어 이번 시즌도 상위 5인으로 예상되는 원딜들이 집합한 팀 바텀이 가장 이름값이 높은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팀 탑도 제우스, 기인과 더불어 동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알짜배기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팀 미드는 기대를 모은 일명 4대 미드 + 제카는 성사되지 않았으나 페이커, 쵸비, 비디디 2023년 3강 미드가 집합했다.
제약이 적은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쵸비, 피넛, 베릴, 두두 등 T1 소속인 각 포지션의 주장들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거나 평소 리스펙을 보낸 선수들이 칼픽됐다. 또한 포지션 대전이라 같은 팀 소속이었던 선수끼리 한 팀에서 만날 확률이 적었으나 팀 미드의 경우 페이커-클로저, 비디디-카리스 등 같은 팀에 있었던 선수들끼리 만났다.
2.1. 팀 별 인터뷰[편집]
3. 대회 진행[편집]
3.1. 대진 선정 미니게임[편집]
대진표를 뽑는 순서는 주장 5인 협곡 달리기와 문도 피구로 결정한다.
3.1.1. 주장 5인 협곡 달리기[편집]
정해진 순서에 따라 공격 후 타워에 처형되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되며, 해당 게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팀이 문도 피구를 진행해, 최종 승리팀이 대진표를 결정한다.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탈론이 벽타고 넘어가서 레드를 쳤고, 뒤이어 흐웨이가 Q-W 연계를 사용해서, 진은 살상연희로, 나미는 그런 진에게 파도소환사의 축복을 걸어 숟가락을 얹는[4] 날먹 전략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미드팀 주장인 페이커는 승부는 안중에도 없고 얼음벽 깔고 노는 등 트롤링 겸 예능 분량을 챙겼다.[5] 결과는 살상연희를 적극 활용한 데프트의 진이 1등, 흐웨이와 나미가 찰나의 차이로 흐웨이가 먼저 죽어 2등, 나미-탈론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와중에 빠르게 죽지 못해 환장하는 케리아의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다.
3.1.2. 문도 피구[편집]
룬
1위 결정전은 문도 피구로 진행되었으며, 와드 세팅 도우미 역할을 한 페이커와 케리아도 카서스로 바론 둥지 근처 강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