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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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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3·4위전에 대해 정리한 문서.
직전 월드컵의 준우승국이자 승부차기의 달인인 크로아티아와, 조 1위에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 여러 축구 강국들을 꺾고 돌풍을 일으키며 아프리카 국가 월드컵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모로코가 맞붙으며, 같은 조에서 1·2위를 차지했던 국가들 간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직전 월드컵 준우승국이지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한 크로아티아가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모로코가 프랑스에게 패하면서 F조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상당히 빈약한 반면[1] 수비력은 뛰어난 편이라 누가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면 여태껏 승부차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로코의 야신 부누 골키퍼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 사이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리오 만주키치 코치가 아르헨티나와 치른 4강전에서 PK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며, 크로아티아는 벤치에 만주키치가 빠진 상태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왈리드 레그라귀 모로코 대표팀 감독은 3·4위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2] 반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이 경기는 우리에게는 결승전"이라고 말하고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장 역시 3·4위전은 벌칙이 아니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었던 것.
KBS는 메인인 2TV 대신 1TV에 편성했고 MBC는 이날 정규편성으로, SBS는 이날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일정이 있어 생중계를 하지 않는다. 대신 MBC와 SBS도 온라인에서는 중계한다.
이렇게 생중계가 적은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우선 대진 면에서 아르헨티나나 프랑스 중 한 팀이라도 왔으면 모를까 상대적으로 비인기 팀들에 속하는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니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들다.[4] 더욱이 대부분은 결승전에 더 관심을 가지지 3위 결정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5]
||1. 개요[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3·4위전에 대해 정리한 문서.
직전 월드컵의 준우승국이자 승부차기의 달인인 크로아티아와, 조 1위에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 여러 축구 강국들을 꺾고 돌풍을 일으키며 아프리카 국가 월드컵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모로코가 맞붙으며, 같은 조에서 1·2위를 차지했던 국가들 간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2. 역대 전적 및 최근 대결[편집]
- 역대전적
2무 백중세 - 최근 맞대결
모로코 0:0 크로아티아 (2022년 11월 23일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카타르 알호르)
3. 경기 전[편집]
직전 월드컵 준우승국이지만,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한 크로아티아가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모로코가 프랑스에게 패하면서 F조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상당히 빈약한 반면[1] 수비력은 뛰어난 편이라 누가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면 여태껏 승부차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로코의 야신 부누 골키퍼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 사이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리오 만주키치 코치가 아르헨티나와 치른 4강전에서 PK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며, 크로아티아는 벤치에 만주키치가 빠진 상태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왈리드 레그라귀 모로코 대표팀 감독은 3·4위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2] 반면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이 경기는 우리에게는 결승전"이라고 말하고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장 역시 3·4위전은 벌칙이 아니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었던 것.
3.1. 3·4위전까지의 과정[편집]
4. 경기 결과 - 크로아티아 2 : 1 모로코[편집]
KBS는 메인인 2TV 대신 1TV에 편성했고 MBC는 이날 정규편성으로, SBS는 이날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일정이 있어 생중계를 하지 않는다. 대신 MBC와 SBS도 온라인에서는 중계한다.
이렇게 생중계가 적은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우선 대진 면에서 아르헨티나나 프랑스 중 한 팀이라도 왔으면 모를까 상대적으로 비인기 팀들에 속하는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니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들다.[4] 더욱이 대부분은 결승전에 더 관심을 가지지 3위 결정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