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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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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창작물 속에서의 힘법사


1. 개요[편집]


+ 마법사라는 의미로, 흔히 육체적 능력보다는 지적 능력이 강조되는 마법사가 예외적으로 육체적 능력이 특히 부각될 경우 힘법사라고 불린다. 배틀 메이지와 비슷한 단어이나, 배틀메이지는 마법이 전투에 전문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 힘법사는 마법사인데도 힘과 물리적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굳이 영미권 덕후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쓰겠다면 일반적인 형태의 배틀메이지와는 구별되는 개념인 머슬 위자드(Muscle wizard)가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마법사 속성의 캐릭터는 원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의 마법을 사용하는 대신 체력이나 힘 같은 근접 전투 관련 능력을 상당히 낮게 책정하고, 마법과 근접전을 둘 다 할 줄 아는 캐릭터는 둘 다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곤 한다. 이는 마법도 잘 쓰면서 근접전도 잘 하면 사기 캐릭터가 되어 밸런스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 '마법을 수련하기 바빠서 육체 단련은 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설정을 덧대곤 한다. 그러나 이런 클리셰를 타파하여 마법사이지만 육체적으로도 매우 강한 캐릭터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것을 부르는 명칭이 바로 힘법사이다. 매체에 따라서는 마법도 잘 쓰고 육체적 능력도 강한 완전체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힘법사 설정도 클리셰로 정착한 후로는 직업은 마법사지만 실제로는 지팡이로 마법보다 근접 공격을 더 잘 하는 개그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한편 게임에서는 힘 관련 능력을 올린 마법사 캐릭터를 일컫는 용어로도 쓰인다. 과거 고전게임들은 형식적인 직업만 있어서 마법사가 힘을 키우거나 전사가 마법을 키우는 것도 가능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이 경우 원래 올렸어야 할 능력치를 올리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힘 관련 능력을 찍는 경우가 드물게도 존재하기 때문에 힘법사를 종종 볼 수 있다. 초기 메이플스토리마법사 육성 방법 중 하나로 쓰기도 했고, 마나의 지팡이 이외의 효율적인 마나회복 수단이 없던 시절의 리니지에서 마법은 버프, 회복 위주로 쓰고 소환된 몬스터와 함께 마나의 지팡이로 때려잡는 식으로 사냥하는 힘법사를 운용하기도 했으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는 힘 능력을 찍으면 마법의 위력이 늘어나므로 실용성 있는 힘법사 육성도 가능하다.

배틀물, 능력자 배틀물, 대전 액션 게임처럼 전투 장면의 비중이 높은 장르에 등장하는 마법사 캐릭터들은 대체적으로 힘법사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단어로 물리(物理) 드립도 있는데, 이 쪽은 밈으로서의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 단어이다.

2. 창작물 속에서의 힘법사[편집]


창작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 또한 힘법사의 클리셰(마법을 사용하는 근육질 인남캐)에 해당하는 인물은 굵은 글씨로 표시함.

어찌보면 이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다. 마법사라서 힘이 약할 거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발차기나 으로 적과 싸우며 필살기로 화려하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 특히 파워가 부각될 때는 랜드 스타일이나 인피니티 스타일로 변신할 때.
손가락으로 책상을 툭툭 쳤을 뿐인데 책상에 금이 가는 걸 보면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상당히 강한 듯하다. 애초에 덩치부터 스마트폰 크기가 자기 손톱 정도밖에 안되는 거구다.
일단 마법사가 아닌 연금술사기는 하지만 이 세계관의 연금술은 연성진을 사용하는 등 마법과 큰 차이가 없다. 뛰어난 연금술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칼을 만들어 육탄으로만 싸운다.
정확히는 소프트웨어는 마법사지만 하드웨어가 전사인 케이스다.
설정상으로는 원래 멍청한 종족인 오거 중 일부가 운빨로 마법을 쓴다는 설정이다. 게임 안에서도 일단은 지능 영웅이지만 실제로는 힘 영웅에 가까운 능력치를 지녔다.
종족이 마법사다… 하지만 다른 마법사들과는 반대로 신체 강화와 권법을 적극 활용하며, 마법이 풀리면 타인과 별 차이없는 수준이 된다.
마법과 무력 양쪽 다 뛰어난 먼치킨이다. 마법으로는 위쳐들조차 꺼리는 고위 뱀파이어를 살해하며 무력은 세계관 최강 검사인 게롤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그를 죽을 위기로 몰아넣었을 정도다.[1]
간달프와 사루만과 같은 레젠다리움의 마법사들은 영적 존재인 마이아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내려온 존재들이며, RPG등에서 보이는 '마나를 소모해 마법을 쓰는 마법사'가 아닌, 신화나 전승 속에서 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사용하고 조언을 주는 존재, 즉 현자에 가까운 의미이다. 사루만은 호빗 영화 실사판에서 엘론드와 함께 나즈굴을 상대하는 모습 때문에 힘법사 소리를 들은 경우이다.
이 쪽은 마법주문 "마지 마하지"를 사용하면 근육맨으로 벌크업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법인 미스틱 아츠를 수련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미스틱 아츠와 더불어 무투와 무기술 등을 이용해 싸우는 모습도 나온다.
게임 특성상 한 캐릭터로 종족 전용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들을 다룰 수 있다보니 최종적으론 근접전투와 마법을 포함한 모든 전투법을 구사할 수 있다. 혼합 재능인 아르카나 패치 이후엔 엘레멘탈 나이트 재능을 이용해 칼 들고 썬더나 메테오를 날려대기까지 한다.힘법사가 아니라 지능전사
주인공은 마법을 쓸 수 없지만 마법에 가까운 물리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는 이야기
분명히 마법사 직업인데도 검은 마법사의 녹스피어를 샤이닝 로드만으로 그냥 튕겨내거나. 심지어 히오메에서도 도적 직업인 팬텀과의 근접전을 호각으로 다루기까지 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힘법사라고 불린다.
  • 모탈 컴뱃 시리즈[4] - 섕쑹, 콴치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글렌 레이더스
이쪽은 힘법사라기보다는 특수부대 출신이라 총도 쓰고 권투도 하는 특이한 경우이다. 힘법사기보다는 민첩법사에 가까운 편.
  • 성검전설 3 - 안젤라
  • 수호전[5]공손승, 번서, 고렴, 포도을, 마령
수호전에 나온 도사들을 전부 칼잡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공손승과 번서는 신장이 무려 8척이나 되는 장신이라서 허약한 도사들이 아니다. 나진인은 힘자랑을 보여준 적이 없지만 도술에 신에 가까운 경지가 있어서 굳이 힘을 자랑할 필요가 없고 대종은 신행보법만 쓰는 쪽이라서 애시당초 법사캐가 아니다.
  • 세미와 매직큐브 - 세미[6]
  •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 아즈사 아이자와
직업은 마녀이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지만 레벨이 MAX인지라 힘 스탯도 높은 편이어서 레드 드래곤 일족의 결혼식 때처럼 타격이나 자이언트 스윙 등 물리 공격으로 상황을 해결할 때가 많은 편이고, 심지어는 무술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정도로 백병전 능력이 좋다. 애초에 슬라임을 잡기 시작한 것도 운동을 겸해 잡은 것이기 때문에 마법 수련보다 신체 단련의 효과가 컸다.
사실 이쪽은 마법사라기보다는 성직자에 가깝다. 마법사와는 달리 성직자는 물리 쪽을 수련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사제 캐릭터가 은근히 많은 편.
  • 얼음과 불의 노래 - 미르의 토로스
  • 엘든 링 - 별 부수는 라단[7], 짐승 사제 그랭[8], 전쟁마술사 유그
  • 오버로드 - 아인즈 울 고운[9], 마레 벨로 피오레[10]
  • 위저드 스톤 - 드레드 몰본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스랄, 일리단 스톰레이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주술사는 원래 주문으로 전사를 보조하는 역할이었는데, 검투사 생활을 했던 스랄이 주술을 새로 배우면서 검투사와 주술사로서의 능력을 접목시켜 고양 주술사라는 역할을 만들어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좀 다른 케이스인데, 원래는 마법사였지만 악마의 힘을 얻은 후로는 마법을 버리고 전사에 가까운 악마사냥꾼이 되었기 때문이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메구밍[11]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멜리아 에인션트[12]
  • 크로노 아크 - 프레셀[13]
  • 클래시 로얄 - 암흑 마녀[14]
  • 테일즈위버 - 티치엘 쥬스피앙
  • 템빨 - 브라함 에슈발트[15], 제시카[16]
  • 파이널 판타지 4 - 골베자
원작에서는 특별히 어필하지 않지만 디시디아 시리즈부터는 근육질 힘법사 모습을 보여준다.
광대 트릭스터 인상에 묻히기 쉬운데 능력이나 작중 행적에서나 물리공격력이 특출나게 강하다. 레오 장군도 육탄공격으로 제압한 뒤 칼빵으로 처리했을 정도. 최종보스로 나올 때는 마력은 꽝인데 물리공격력만 흉악하게 강하다.
작중 최강급 마도사이자 이 문서에 기록된 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힘법사이기도 한 인물. 모히칸 머리에 근육질의 떡대로, 마법으로 전신에 물리적인 버프로 떡칠을 한 다음 상대를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류의 마도사이다.
애초에 타이틀부터 마법소녀가 아니라 전사(…)이며, 마법은 어디 엿바꿔먹고 맨몸 격투로 적들을 분쇄하며 싸운다. 특히 초대 프리큐어는 그냥 힘법사 그자체다.
통상적인 '수련을 거쳐서 마법사가 되는' 워해머 판타지의 마법사들과는 반대로 워해머 40k의 마법사들은 타고난 사이킥 재능에 의해서 마법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기본적으로 전사인데 사이킥 재능이 개화되어서 마법도 같이 쓰는 경우라서 대부분 힘법사이다. 위어드보이도 근접전 능력이 강력한 오크이므로 전용 지팡이로 매우 아프게 때릴 수 있다. 아엘다리는 전투는 곧잘 하지만 육체적 능력이 다소 약한 편이기 때문에 힘법사라기보다는 마법전사에 더 가깝다. 반면에 아스트라 밀리타룸위어드베인 사이커타이라니드조안스로프는 진짜로 육체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법사의 심상에 부합한다.
마그누스는 본판이 프라이마크라서, 마법이 봉인당하자 주먹과 스태프, 검술만으로 리만 러스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그레이 나이트 등을 압도한 전적이 있다. 거기다 덩치도 인간보다 훨씬 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기준으로도 거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크고 그 아스타르테스보다 더 큰 프라이마크들 중에서도 가장 거구이다.
라이브러리안과 룬프리스트들은 사이킥 능력과 더불어서 다른 아스타르테스와 동일한 수준의 개조와 훈련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린보다 근접전 능력이 더 뛰어나다. 메피스톤은 이런 라이브러리안이 한번 더 강화된 경우이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 중 최상급의 근접전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안 드레드노트는 그 튼튼하고 강력한 드레드노트 차체에 라이브러리안이 안치되어 사이킥 능력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근접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들은 필요하다면 자기 자신을 사이킥 파워로 강화해서 근접전 능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1] 게롤트는 이 전투의 후유증 때문에 작중 내내 힘들어한다.[2] 이 양반은 아예 본인이 쌈박질하고 싶다고 전용 마법 주문을 만들었다.[3] 파이터의 상위직(구판)/전직(5판). 5판 기준으로 마법 성장속도는 1/3이다. 방호계 주문에 특화됐으며, 두세 개의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주문 덕분에 파이터 중 상위권의 유틸리티를 가진다.[4] 모탈 컴뱃 세계관의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문무를 겸비한 신에 필적하는 존재로 묘사된다.[5]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이쪽이 선배다.[6] 당장 문서의 개요 짤에서 던지고 있는 것이 주판이다... 그 외에도 격투기에 능하며... 멧돼지나 기타등등을 맨몸으로 잡고다니는 기행을 벌이기에 힘법사나 물리드립 소리를 듣는다..[7] 집채만한 쌍특대검과 대궁을 중력 마술과 혼합해 사용한다.[8] 본래는 사람보다 큰 흑검을 들고 날렵하게 전장을 누비는 짐승이지만, 힘의 근원인 죽음의 룬을 봉인한 현재는 자신이 개발한 것을 포함한 주문인 짐승의 기도를 사용한다. 짐승의 기도 전용 강화 촉매인 발톱자국의 성인은 게임상으로도 근력 보정을 가장 크게 받는 촉매고, 짐승의 기도 자체도 바위를 만들어 던진다던가, 양손으로 대지를 엎어버리는 등 근력을 크게 사용하는 주문이다.[9] 모몬으로 변신하면 전사로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서 강력한 전사인 클레만티느를 마법 사용 없이 맨손만으로 전신의 뼈를 부러뜨려 죽였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레벨이 100인 아인즈는 순수한 마법사라도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30레벨 정도의 전문 전사 능력은 충족한다고 한다. 오버로드에서 30레벨이면 영웅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는데. 힘이 일반인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아인즈의 주 능력은 마법이므로 순수한 의미의 힘법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힘캐 법사가 아니라 "힘도 약하지 않은 법사"인 것. [10] 작중에서 지팡이로 가격하거나 물리적으로 다른 캐릭터를 질질 끌고 다니긴 하는데, 아인즈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력으로 쓰는 게 아닌, 힘도 약하진 않아서 쓰는 법사.[11] 항상 막타를 날리다 보니 일행 내에서 가장 레벨이 높아 힘이 매우 강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법사인 메구밍이 모험가인 카즈마보다 힘이 세다는 거지 힘법사와는 관계가 없다. 메구밍 자체는 힘 스탯이 조금 높을 뿐인, 전형적인 법사이다.[12] 적을 밀어버리는 물리 아츠 스피어 브레이크와 그것에 히트하고 나서 다운시키는 물리 아츠 스타라이트 니만 봐도 힘법사에 가깝다. 거기에 이야기 컷씬에서 자신를 노리는 암살자와 지팡이로 겨루는 모습까지 나왔다.[13] 분명 치유 관련 캐릭인데, 들고있는 지팡이가 야구방망이다. 심지어 패시브스킬 중에서도 "일격에 주님곁으로"가 있다.[14] 다른 마법사류 유닛들은 마법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혼자서만 도끼로 찌르는 근접 공격을 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선 원거리에서 마법을 쏜다.[15] 뱀파이어의 권능을 되찾아 전설의 대마법사가 초월적인 신체를 갖게 됐다.[16] 이 분은 무려 검성의 등짝을 아프게 때리신다...[17] 캐스터 버전도 아처를 상대로 랜서처럼 근접전을 하는 등 오히려 랜서 클래스를 선호한다.정작 시리즈에서 가장 강한 인상 남기고 활약한 게 힘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