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수권전대 게키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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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대지의 권마 마크의 수하 린린시 중 한명. 마크가 처음으로 보낸 수하로, 잽싼 도약과 깨물기로 상대를 몰아넣는 개코원숭이의 수권인 임수 바분권을 구사한다. 개코원숭이가 뛰어난 도약력으로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것처럼 순식간에 높은 곳으로 뛰어올라 상대에게 연속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기로 '히히히'하고 웃는 버릇이 있다.
3. 사용 임기[편집]
- 재교초(再咬超)
높이 뛰어올라 공중을 누비며 공격한다.
4. 작중 행적[편집]
24화에서 마크의 친위대로써 그의 노임기를 부여받고 첫 전투 때는 후카미 고우에 의해 저지되긴 하나 고우의 늑대인간화로 인해 후퇴한다. 공격을 받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맷집과 뛰어난 민첩성으로 인해 칸도 쟝 일행은 고전하나 후카미 레츠의 결의로 패배하고 거대화. 거대전에서는 게키 배트 파이어로 인해 사망하는 줄 알았지만 패배에 대한 분노로 노임기가 폭주하면서[2] 게키레인저를 완벽히 압도했다.
그 후 25화에선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다 게키레인저와 재차 교전. 격격포를 흡수한 후 다시 거대화해 게키토우쟈의 오른발, 즉 게키 치타를 집중 공격해 합체를 해제시킬 뻔 하지만 게키 울프가 게키토우쟈와 합체해 '게키토우쟈 울프'가 되자 형세가 역전되었고, 결국 대랑랑각을 맞고 게키토우쟈 울프의 첫 제물이 되고만다.
5. 여담[편집]
이름의 유래는 개코원숭이를 닮은 일본의 요괴 히히.
[A] A B 사신호천변 발동 시.[1] ヒ非力十倍欲力五倍. 원래는 '비력 10배 욕심 5배(非力十倍欲力五倍)'로 표기하며, 무력한 사람도 만일의 중대사가 발생했을 때는 10배 정도의 힘이, 욕심에 사로잡히면 5배 정도의 힘이 난다는 뜻이다. 앞에 가타가나 ヒ가 붙은 이유는 해당 문구의 ヒ非力(히비력) 부분을 일본어로 읽으면 히히력과 발음이 똑같아지는 말장난이 성립하기 때문이다.[2] 이때 머리와 어깨에 불꽃 조형이 생기며, 표정도 험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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