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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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
2. 역사[편집]
1955년 창업주 전태기가 서울 중구 명동1가 45번지에 신흥증권으로 설립했고 1962년 본사를 서울 중구 을지로2가로 옮겼다. 1969년 주식 거래량이 급감해 문을 닫았다가 한성증권 창업주인 유당 지성양[1] 이 인수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대다수 수익을 익성학원에 기부해왔고 1990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1993년 본사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5-3번지로 옮겼다. 1998년 지성양 회장의 장남인 지승룡이 대표이사가 되면서 2세 경영 체제가 확립되었고 1999년 부친 지성양이 사망하자 가업을 이어받았다.
2008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인수해 현대차I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현대증권 측의 반발로 HMC[2] 투자증권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2017년 현대증권이 KB증권으로 바뀌자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8년 현대차증권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했다.
3. 지배 구조[편집]
2023년 4월 기준.
4. 역대 임원[편집]
- 명예 회장
- 지성양 (1998~1999)
- 회장
- 지성양 (1985~1998)
- 대표이사 회장
- 박정인 (2008)
- 대표이사 사장
- 전태기 (1955~1967)
- 김종호 (1967~1969)
- 지성양 (1969~1985)
- 문준태 (1985~1987)
- 조대형 (1987~1989)
- 장석제 (1989~1993)
- 이학래 (1993~1998)
- 지승룡 (1999~2008)
- 제갈걸 (2008~2014)
- 김흥제 (2014~2017)
- 이용배 (2017~2019)
- 최병철 (2019~ )
- 대표이사 부사장
- 지승룡 (1998~1999)
5. 노동조합[편집]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차증권지부: 민주노총 소속.
6. 여담[편집]
- 2021년 4월 말쯤에 2019년 3분기 보고서가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이유는 DART 공시에 공시 담당자가 '공시업무 지겨워',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현대차증권 화이팅!!!'의 문구를 흰색으로 넣은 것. 흰색으로 넣었기 때문에 드래그해야만 보이고 인쇄하거나 그냥 보면 안 보인다. 공시 자체에 영향을 줄 문제 있는 내용이 아니었고, 회사에 대한 비방글도 아니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오히려 인간적이다 못해 귀여워서 봐줬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 사항은 대표이사에게까지 보고하는 사항이라 안타깝게도 그러기는 힘들 것 같다.
해당 직원에게 묵념을해당 기사 결국 2021년 4월 26일 해당 부분을 삭제하는 정정신고가 올라왔다.
- 여자 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21-22 시즌부터 키트 스폰서로 현대차증권을 추가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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