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9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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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결과 작성 매뉴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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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경기 요약 글은 가운데 정렬하여 스코어보드 바로 아래에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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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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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9월 일정은 대전[1]-대전-창원-대전-청주[2]-대구[3]-대전[4]-대구-대전-대전-잠실-창원-잠실-대전[5] 순으로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4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첫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롯데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와 롯데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1경기와 키움과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창원 NC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11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경기는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나머지 8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3. 8월 31일 ~ 9월 1일 VS kt wiz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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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1일부터 일요일 경기는 14시에 진행된다.

3.1. 9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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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노게임으로 인해 당일 선발은 서폴드로 결정되었다. # 진짜 감독 미친거 아닌가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kt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6]

4. 9월 3일 ~ 9월 4일 VS KIA 타이거즈 (대전)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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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다만 시리즈에 비 소식이 있다.

4.1. 9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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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상대로 꿈도 희망도 없어보였고, 최형우에게 일찌감치 쓰리런을 맞으며 그렇게 될 듯 했으나 KIA 수비진이 4실책 5실점으로 자멸하며 5:3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4회에 김이환이 안타와 볼넷으로 흔들리며 내려가고 안영명이 분식하면서 6:5로 역전당했고 양현종이 제 페이스를 회복하고 KIA의 불펜에 막히며 올해 늘 그래왔듯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실패 트래직넘버가 4가 되었다.

4.2. 9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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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1점밖에 못 냈지만 영봉패. 결국 마지막 2연전을 1점차 피스윕으로 마감하면서 KIA전 4승 12패 열세로 끝났다.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KIA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7]

5. 9월 5일 ~ 9월 6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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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9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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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벨이 지난경기에 이어 8이닝 무실점 위력투로 시즌 8승, 재계약에 청신호를 밝혔고 정우람은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민하의 결승 솔로홈런과 전날 드디어 휴식을 가진 정은원의 대타 투런 홈런으로 갈길 바쁜 NC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5.2. 9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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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호구잡히면 은퇴하기 전 폼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호구잡히는 한화 타선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재학에게 약한 모습만 보여주며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게 만들어주었고 이재학에게 한화전 11연승을 선물해주었다. 결국 80패를 찍고 말았고 롯데가 시즌 5번째 7연패를 당하며 김진욱 리그의 승자가 유력시되고 있다.

이 경기 패배로 NC에 트래직넘버가 1이 되었지만 5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kt에도 트래직넘버가 1인데 NC-kt 맞대결이 3경기가 남아 트래직넘버가 무조건 지워지기 때문이다.

6. 9월 7일 ~ 9월 8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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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말경기는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8월 15일 ~ 8월 16일에 있었던 데스매치 시즌2다. 김진욱 리그 시리즈 1,2차전7일 경기는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었으나 결국에는 정상 개최되었다.

6.1. 9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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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0승을 거두었고 타선도 자신있는 박세웅에게 5회 4실점으로 공략하며 롯데에 8연패와 원정 13연패를 안기고 탈꼴찌 싸움에서 한 발 앞서나갔다. 롯데에 3.5차로 김진욱 영입 가능성은 멀어졌다.

6.2. 9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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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용덕 감독은 최진행을 선발로 썼는데, 외야 수비 단 하나로 김이환의 멘탈을 박살내고는 바로 교체하였다. 백미는 6회 말 타선이었다. 정근우 대타 - 송광민 - 이성열 - 김태균 대타로 이어지는 연령 총합 120살이 훌쩍 넘었다. 7회 초 안영명이 김범수로 교체되기 이전 순간적으로 정은원을 제외한 전 포션이 모두 30대였던 만큼 프런트의 기조와 감독의 구상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잘 한 것도 아니었다. 결국 감독 대행보다 못한 감독이라는 오명만 더 뒤집어 씌웠다. 그와중에 한용덕은 악몽이다라고 쓴 풍선도 발견될 정도로 한용덕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인 평가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 9월 10일 ~ 9월 11일 VS LG 트윈스 (청주)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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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참고로 대전 LG전은 6월 9일 경기로 이미 끝난 상황이다.

7.1. 9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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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9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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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를 끝으로 2019 시즌 한화 이글스는 LG와의 홈경기를 모두 마쳤다.[8] 참고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의 LG전은 6월 9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그리고 2019 시즌 한화 이글스의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도 종료되었다.

8. 9월 12일 ~ 9월 1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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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과 삼성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8.1. 9월 12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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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6일에 재편성된다.

8.2. 9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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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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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 9월 14일 ~ 9월 15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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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4월 23일과 4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0.1. 9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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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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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롯데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1. 9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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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대구 원정과 삼성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11.1. 9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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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쪽에서는 정근우가 6회에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밖에 정은원, 김태균, 오선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타격에서 불을 뿜었다.

투수쪽에서는 김이환이 시즌 3승, 김범수는 4이닝 세이브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12. 9월 17일 VS 키움 히어로즈 (대전)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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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2.1. 9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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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벨이 7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으나 7회 2사에서 이정후의 타구를 오선진이 맨손캐칭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며 내야안타로 퍼펙트가 깨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드 벨은 8회까지 111구 11K 2피안타 무실점으로 리그 최강의 타선을 상대로 엄청난 구위를 보여주었다. 정우람이 시즌 22세이브를 달성하며 채드 벨은 10승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한화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2명의 외국인투수가 동시에 10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키움과의 상대전적은 2년 연속 8승8패 동률을 달성하였다.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키움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9월 2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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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3.1. 9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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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가 삼성 징크스를 털고 1회 34구를 극복한 뒤,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2승 요건을 만들고 내려갔으나 올 한해 내내 말아먹었던 이태양이 주자를 만들어 놓고 김범수가 들여보내며 2실점을 했다. 그리고 서폴드의 승리를 날라갔다. 8회에 최지광과 임현준, 우규민을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 한 타자만 잡고 승리투수가 된 신정락은 트레이드 이후에만 4승을 거두었다.

롯데가 kt에 7:0 완패하면서 이제 내일 SK전에서 승리하거나 롯데가 1패만 더 하면 최소 9위를 확정짓는다. 남은기간 3승3패를 하면 승률 4할로 자존심은 세우고 마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7월까지만 해도 매우 유력해보였던 시즌 90패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삼성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9월 21일 ~ 9월 22일 VS SK 와이번스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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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전 전부 우천취소되었다.

14.1. 9월 21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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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9월 22일 14시부터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14.2. 9월 22일 DH1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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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4.3. 9월 22일 DH2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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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5. 9월 23일 VS LG 트윈스 (잠실)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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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재편성 경기 일정이 나온 후 우천취소됐지만, 예비일이 이 날 하루밖에 없었기에 바로 편성됐다.

15.1. 9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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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LG 마운드를 두들겨패면서 대승. 최근 시즌 첫 4연승으로 매운 닭도리탕을 과시하고있다. 그리고 6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4할 승률에 복귀했다. 채드벨과 서폴드 두 외인선발이 나오는 날은 거의 필승모드.

이 승리로 롯데애게 15년만에 최하위를 선물했다. 덤으로 꼴진욱도

16. 9월 25일 ~ 9월 26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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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과 6월 2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창원 원정과 NC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16.1. 9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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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김태진의 2루타에 아찔했지만 김태진이 어이없게 주루사를 당하면서 5연승[9]을 일궈냈다. 최근 9경기에서 8승으로 팀의 에이스 호잉의 부재에도 막판에 눈부신 경기력을 왜 진작에 보여주지않았는가는 아쉬움이 들수밖에. 다음날 서폴드가 나오는 가운데 승리하면 지난해에도 없었던 6연승에 성공하게 된다.

이젠 꼴찌는 상관없지만 롯데가 오늘도 참패하면서 7.5게임차까지 벌어졌고 남은 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올해 처음으로 월간 승률 5할 이상을 확정짓게 되었다. 시즌 종료에는 10게임차까지 벌어질수도.

16.2. 9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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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가 7이닝 무자책으로 시즌 12승에 ERA 3.51로 마감했다. 2016년 6월 이후 처음이자 한용덕 감독 부임 이후 첫 6연승을 기록했다.[10] 1회에 밀어내기 사구로 먼저 실점했으나 3회 김태균의 적시타, 4회 최진행의 솔로포로 2:1로 뒤집었고 8회엔 1사 2,3루에서 송광민의 큼지막한 희생플라이에서 2루주자 정은원의 과감한 주루플레이와 함께 희생플라이 2타점으로 4:1로 달아났다. 9회 정우람이 흔들리며 1실점하고 1사만루에 몰렸으나 모창민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6연승을 지켜냈다. 남은 3경기에서 다 져도 승률 4할은 지킬 수 있게 되었다.

17. 9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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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17.1. 9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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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5,223일 만의 7연승에 도전하지만 상대는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두산에 선발이 한화 킬러이자 ERA 1위 탈환 가능성이 있는 린드블럼이다.[11] 경기 전 2군 투수가 선발로 올라올 것이라고 예고되었는데 올해 팀성적 폭망의 원흉 박주홍... 아무리 두산이 좌완에 약하다고 해도 직구 구종가치가 최하급인 투수이다.

박주홍은 1회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혹시나 했지만 2회에 역시나였다. 김재환에게 볼넷, 박세혁에게 안타로 무사 1,3루가 된 뒤 김재호에게 선취 적시타를 맞았다. 그리고 정수빈의 희생번트를 송구실책하며 무사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 그의 뒤를 이은 장민재는 희생플라이와 땅볼로 2사 2:0에서 3연속 피안타로 5:0으로 제대로 불을 질렀다. 5회에는 3회부터 던진 박윤철이 정수빈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맞고 도루와 진루타 희생타로 1점을 더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6회 린드블럼을 상대로 장진혁과 김태균, 이성열(2루타 1타점)과 정근우(1타점)의 연속 4안타로 린드블럼을 두들기기 시작했고 송광민의 희생플라이 이후 지성준과 이동훈의 연속 안타로 6:4로 따라붙으며 린드블럼의 방어율 1위 탈환 가능성을 없애고 강판시켰다. 8회에는 김승회를 상대로 정근우와 송광민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이동훈의 2루타로 6:6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더이상의 점수를 뽑지 못했고 결국 연장 10회에서 정수빈의 발을 막지 못해 1사3루에서 만루작전을 펼쳤으나 박건우에게 끝내기를 맞고 두산의 선두 등극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7연승 무산과 함께 시즌 9위가 확정되었다.

18. 9월 29일 ~ 9월 30일 VS SK 와이번스 (대전)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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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에 더블헤더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종료되며, 2019 시즌 최종전이다.

18.1. 9월 2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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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 결과에 따라 이 경기가 두산-LG 경기와 함께 정규 시즌 1위를 결정짓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전날 지긴 했지만 그나마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실상 1위 자리를 뺏긴 SK는 말 그대로 폐급이라고 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SK에게 꼴랑 안타 두개밖에 치지 못하는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했다. SK도 로맥의 솔로홈런 두개 이외의 득점은 없었으나 그 2점차를 뒤집지 못한채 무난하게 1패를 추가하였다.

18.2. 9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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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함 8개 구단 : 한화 화이팅!

이제 이 경기에 결과에 따라 정규 시즌 최종 1, 2위를 판가름할 경기가 되었다. 전날 패배하긴 했지만 SK가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폐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선발 투수는 7일 휴식 이후 등판한, 그리고 SK 상대로 ERA 0.53을 기록한 슼나쌩 소속인 채드 벨이다. 반면 SK의 선발 투수는 3일 휴식 이후 등판하는 김광현이라는 것.

일각의 기대와는 달리 결과는 6:2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홈 최종전에서 패한 건 2014년 10월 13일 삼성전에서 22대1로 패배 이후 5년 만의 일. 다만 두산이 NC에게 끝내기 승리해서 1위는 두산이 되었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한화는 9위로 2019 시즌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SK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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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