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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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의 10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출범 10년을 맞이한다. 이번에도 시즌 개막은 7월 여름리그로 개막한다.
전체 일정은 5월 27일 : 드래프트 신청자 명단공개 / 5월 28일 오후 5시 : 지역연고선수 지명 마감 / 5월 30일 오후 5시 : 보호선수 지명 마감 / 6월 5일 : 선발식
1. 개요[편집]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의 10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출범 10년을 맞이한다. 이번에도 시즌 개막은 7월 여름리그로 개막한다.
2. 중계[편집]
3. 참가팀[편집]
- 여자바둑리그에서 터줏대감이었던 서귀포 칠십리와 신생팀으로 3시즌을 함께한 순천만 국가정원이 이번시즌 참가하지 않고, 그 자리를 평택시와 철원군이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강원더비가 성사되었다.
4. 시작하기 전에[편집]
- 이현욱 九단(여수 감독)의 언급으로 최정의 이번 여자바둑리그 불참이 확인 되었다. 이로 인해 보령 머드는 새로 리빌딩한지 1년만에 재리빌딩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올해부터 대국수 조절을 시사하며 대국 일정을 최소화[2] 하고 주로 개인 기전위주로 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원년 시즌부터 꾸준히 참가해온 여자바둑리그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불참을 하게 됐다.
-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선수단 이동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우선 3년 보호연한이 해제된 선수만 무려 9명이나 된다.[3] 여기에 신생팀의 등장과 신예 선수들의 리그 진입 여부까지 포함한다면 이번 선수 선발식 결과에 따라 각 팀별로 큰 폭의 선수 구성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이번 시즌 대국 시작 시간은 저녁 8시에 대국을 시작한다. 1~2국 저녁 8시이며 3국은 밤 9시 30분에 시작된다.
5. 선수 구성 및 대진 순번[편집]
전체 일정은 5월 27일 : 드래프트 신청자 명단공개 / 5월 28일 오후 5시 : 지역연고선수 지명 마감 / 5월 30일 오후 5시 : 보호선수 지명 마감 / 6월 5일 : 선발식
- 3년 보호 연한 해제 선수(괄호 안의 팀은 지난 시즌 소속팀): 김채영, 조혜연, 김은선, 김수진(이상 H2 DREAM 삼척), 조승아, 이민진(이상 서귀포 칠십리), 허서현, 정유진(이상 부광약품), 오유진(이상 순천만 국가정원)
- 팀 해체로 인한 해제 선수 : 김윤영, 유주현, 이서영(이상 서귀포 칠십리), 이영주, 이도현, 나카무라 스미레[5] (이상 순천만 국가정원)
- 고윤서가 이번 시즌을 통해 여자바둑리그 데뷔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1] A B 팀 이름 미확정[2] 2024년 들어서 5월까지 최정은 공식대국을 단 14판을 두었다. 지난 해(2023년)에는 5월까지 공식 대국 45판을 대국했었다.(2023년 최정이 둔 공식 대국은 106판이다.)[3] 김채영, 오유진, 조승아, 조혜연, 허서현, 정유진, 김은선, 김수진, 이민진. 특히 조승아, 이민진, 오유진은 전기 소속팀이었던 서귀포와 순천이 해산된 것도 겹쳤다.[4] 팀원 전원 3년 보호연한 만료[5] 스미레는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 신분이었으나 2024년 3월부터 한국기원 소속으로 프로기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