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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2023시즌/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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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시즌 개요[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함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 포스트시즌은 1일 1경기 체제이고, 준플레이오프는 3위팀이 1승 어드벤티지를 얻고 시작하며 4위팀은 2승을 거둬야 플레이오프로 진출 할 수 있다.
-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제 3번기로 시행한다.
- 포스트시즌은 1~2국 동시 거행 후 1:1시 3국이 거행되며, 전경기 저녁 7시에 시작한다. 1~2국의 오더는 경기 당일 오후 발표한다.
- 대국 규정은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1국은 각자 40분 + 착수시 추가시간 20초 피셔룰, 2국과 3국은 각자 20분 + 착수시 추가시간 20초 피셔룰이다.
2. 포스트시즌 일정[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와 플헤이오프는 시리즈 내에서 휴식일이 있다. 단 준플레이오프는 2차전이 열릴 경우 2차전 종료 후 바로 다음날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또한 플레이오프 종료 후 최소 6일의 휴식일이 존재한다.
- 이 문서에서는 일단은 주간 여바리를 기재하지 않는다.
3. 정규리그 순위[편집]
4. 포스트시즌 참가팀[편집]
- 삼척 H2 DREAM 삼척 (정규리그 1위)- 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김채영이 9승(5패)으로 주장의 역할을 했고, 조혜연이 시즌 초반 부진을 탈고 8승(4패)으로 맏언니의 역할을 했다. 여기에 김은선 (6승 5패)은 물론 후보 선수지만 최정과 오유진을 잡는 활약을 보여준 김수진 (3승 2패)까지 팀원 전원이 모두 5할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고른 전력을 과시했고 세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팀원 전원 모두 3년 보호 연한 마지막 시즌을 맞은 가운데 과연 우승으로 '라스트 댄스'를 완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포항 포스코퓨처엠 (정규리그 2위)- 2020 시즌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합류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포스코의 가장 큰 수확은 2지명 김경은의 활약이었는데 여바리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10승 4패)를 기록해 다승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둘째 출산 후 복귀 시즌이었던 김혜민이 부진한 모습(6승 8패)을 보였지만, 박태희(7승 6패)가 김경은을 받쳐주면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친 끝에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과연 포스트시즌에서 김경은이 정규시즌의 기세를 이어가느냐와 김혜민과 박태희가 어떤 활약을 보야주냐가 포인트가 될 것으러 보인다.
- 서귀포 서귀포 칠십리 (정규리그 3위)-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 시즌 초반 조승아와 이민진의 원투펀치로 선전했으나 시즌 후반기에 들면서 이민진이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폴란드로 출국했고, 출산 후 복귀 시즌이었던 김윤영이 건강 문제로 빠지면서 큰 공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유주현이 자주 출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유주현이 1승 12패로 부진하면서 어려움이 있었고 김윤영의 대체로 들어온 이서영도 2승 5패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조승아 원맨팀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승수를 쌓고 김혜림 감독의 오더가 통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 할 수 있었다.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이서영과 유주현이 조승아를 얼마나 뒷받침 할 수 있을 지가 2연패 성공에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 부광약품 (정규리그 4위)- 보호지명 3년째를 맞이하는 허서현, 정유진과 함께 김상인을 영입했고, 중국 여자바둑계 차세대 신예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우이밍을 용병으로 영입해 팀을 구성했다.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연속 스윕승까지 하며 기세를 탔으나 후반기에 잠시 주춤하며 중위권 싸움에서 고전 끝에 결국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이번 시즌 환골탈태한 김상인(7승 4패)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와 부진했던 허서현(6승 8패), 정유진(5승 7패)이 포스트시즌에서 제몫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외국인 용병 우이밍이 포스트시즌에 출전여부가 포스트시즌의 성패를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