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2-23시즌/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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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포스트시즌을 설명한 문서이다.
||1. 개요[편집]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포스트시즌을 설명한 문서이다.
2. 포스트시즌 관련 사항[편집]
- 이번 시즌은 12개 팀이 양대리그로 나누어 정규리그를 진행해 양 리그에서 상위 세 팀씩, 총 6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 포스트시즌의 대진은 양 리그 모두 2-3위팀끼리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자가 해당 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그리고 양 리그 플레이오프 승자는 최종 챔피언결정전인 'KB시리즈'로 진출해 시즌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하며 각 리그 준PO와 PO 그리고 최종 챔프전인 'KB시리즈'는 모두 3번기로 실시한다. 여기에 포스트시즌은 중복 출전이 금지되어 에이스결정전이 실시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의 4판 자율오더 + 최종국 결판오더 방식이 아닌 5판 자율오더제 방식으로 진행한다.
- 이번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 오더는 경기 당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한해 준PO에 출전하는 양 리그 정규시즌 3위팀이 1차전의 1국부터 5국까지의 오더를 먼저 제출한 후 이를 공개, 2위팀은 이를 기반으로 오더를 제출한다. 각 리그 준PO 2~3차전과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경기들은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 동시진행 3판을 먼저 공개한 뒤 4~5국이 열릴 경우 순차적으로 다음 경기 오더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포스트시즌은 전 경기 저녁 7시부터 시작하며 일정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수담리그 - 난가리그 - 수담리그 - 난가리그'의 순서로 짜여졌다.
- 대국규정은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1국은 각자 4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의 장고 대국, 2~4국은 각자 2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의 속기 대국, 최종 5국은 각자 1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의 초속기 대국으로 진행한다.
- 경기진행 순서는 저녁 7시에 1~2국이 먼저 시작하고, 8시 30분(4국은 1~2국 중에 한 판이 종료된 후 10분뒤 시작)에 3~4국을 진행한 뒤 2:2시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패를 가렸던 정규시즌과는 달리 포스트시즌은 저녁 7시부터 1국(각자 40분+20초 피셔룰)과 2~3국(각자 20분+20초 피셔룰) 세 판을 동시에 진행한 후 4국(2~3국 대국 규정과 동일)과 5국(각자 1분+20초 피셔룰)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동시 진행되는 1~3국에서 3:0이 나올 경우 그대로 경기 종료. 만약 2:1이 나올 시 4국을 진행해 3:1이 나올 경우 역시 그대로 경기를 끝내며, 2:2가 될 경우 최종 5국을 초속기 대국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다. 참고로 1~3국 종료 후 15분 뒤에 4국을 진행한다.
- 포스트시즌에도 계시원 없이 선수들이 직접 계시기 버튼을 눌러서 대국을 진행하며, 인터리그 5라운드 1경기(의정부-포스코) 부터 사용 중인 전자 계시기를 사용한다.
2.1. 중계 정보[편집]
- 바둑TV (저녁 7시부터 시작)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2.2. 중계진[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은 한 경기당 2개조[1] 로 나눠 운영했던 종전과는 달리 한 조가 매 경기 끝장 중계를 진행한다.
- 캐스터 : 최유진, 류승희, 문도원
- 해설 : 유창혁, 송태곤, 백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