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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무기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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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하멜.
2. 상세[편집]
그대가 나를 환각 속에서 깨워주었으니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춤을 잃은 무용수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무기미도 세계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수감자로[1] 최초의 블랙링 사건의 장본인이자 중심 인물. 그에 걸맞게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은 S급 수감자 기준으로도 톱 클래스에 들어갈만큼 매우 강력하고 파괴적이나,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하멜 본인은 오히려 지극히 선한 인물임이 드러난다.[스포일러]
BR-001 블랙링 참사가 23년 전으로 명시되는 만큼 실제 나이는 최소 30대에서 40대 후반까지 훌쩍 올라가지만, 블랙링 안에서 시간이 멈춰 있던 관계로 신체 연령은 어리다. 일단 국장이 '소녀' 정도로 언급하는 것을 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 정도로 추정된다. 엘라는 아예 랭글리를 흉 볼 때는 아줌마라고 하지만, 정작 하멜을 묘사할 때는 이쁜 언니라고 말하며 차별대우를 한다.
스킬 아이콘이나 드레스의 형태에서 볼 수 있듯 해파리가 디자인 모티브를 넘어 하멜 자체를 상징하는 생물이다. 하멜 스스로도 해파리에 자신을 이입하여 보기도 할 뿐더러 하멜의 춤이 바다 속을 유영하는 해파리를 연상시킨다.
3. 성능[편집]
3.1. 속성[편집]
3.2. 스킬[편집]
3.3. 족쇄[편집]
3.4. 전용 낙인[편집]
3.5. 평가[편집]
0티어 힐러. 다른 캐릭은 몰라도 '하멜만큼은 반드시 얻고 가라' 는 말이 많을 정도로 타 힐러 캐릭터[2] 와 비교를 불허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일반 공격으로 주변 3x3타일 내[3] 아군을 상시 회복시키는 유일한 힐러라는 점이 크다. 다른 힐러 캐릭은 일반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고 스킬로만 회복을 하지만, 하멜은 적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 토템마냥 세워두기만 하면 계속 아군을 치유하기 때문에 타 힐러들과 비교되지 않는 회복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기절이나 빙결등 상태이상에 걸려도 힐은 계속 발동되어 안전성이 매우좋다. 또한 특성 상 적을 저지하지 않는데, 적의 어그로 또한 끌지 않기 때문에 공격받지 않고 잘 살아남아 부대의 안정성을 증강시켜준다. 다만 일부 광역기에는 얄짤없이 얻어 맞기에 위치 선정을 나름 신경써주는 게 좋다.
승급을 거칠수록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는데, 회복 범위가 시간에 따라 넓어지고 회복 효과를 받는 아군의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등, 아군 보호에 철저하게 특화된 유일한 힐러로써 컨텐츠의 난이도를 대폭 떨어뜨려줄 수 있다. 하멜 하나만 세워두면 아군의 힐은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
리세 목표 최우선 순위 수감자로 평가받으며, S급은 하멜 하나만 있어도 거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여길 수준이므로 뽑는데 성공했다면 성장 재화를 아낌없이 투자해도 그 값을 해낸다. 계정에 하멜이 떴다면 그 즉시 바로 시작해도 될 정도로 하멜 하나의 가치가 매우 크다.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를 위해선 5챕터 후반부터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스토리 후반으로 갈수록 하멜이 없으면 게임 진행이 까다롭다고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격하게 오르기 때문에, 뒤로 갈 수록 티어 순위를 초월해서 반드시 얻어야만 하는 캐릭터가 된다.[4][5] 하멜을 중심으로 세워두고 에워싸는 진형이 지속되어 전략 게임인데도 자칫 지루한 구도가 되어가지만 클리어를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어진다.
전용 각인의 경우 하멜을 공격적으로 운영하게 해줄 수 있는 스탠스 변환형 스킬을 해금해준다. 이로 인해 하멜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의 가짓수가 늘어나긴 하지만, 성능 변화가 타 S급 수감자들의 전용 각인에 비해서는 존재감이 낮다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는 만큼 해금해서 손해볼 일은 없는 편이며, 덱에 이리나가 있다면 이리나의 스택을 유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강점이 있다. 스킬 자체도 운영이 까다롭지 않은 스탠스 변환형이라는 것도 강점이라면 강점.
여타 컨텐츠에서는 대활약하지만 정작 엔드 컨텐츠인 방어선에서의 위상은 애매하다. 타임어택형 컨텐츠인 만큼 공격적인 성능이 중요한데 하멜에게는 부재되어있는 공격 보조관련 성능이 뼈 아프게 다가온다.[6] 그나마 이리나와 조합해서 활용해볼 여지는 있는데,
전용 낙인 스킬을 켰다 껐다만 해도 스킬을 썼다는 판정을 받아 이리나의 스택으로 쌓이고 이점을 이용해서 이리나에게 국장의 권능 '부여'를 몰아주어 스킬을 난사하되 하멜을 이용해서 최대로 스택을 쌓고 날리는 택틱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이외의 경우엔 방어선에서는 거의 얼굴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방어선에서의 성능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7]
추천 낙인은 방어선에서 쓸 경우 정의 세트와 회랑의 메아리를 조합해서 쓰거나 복낙원과 조율을 조합해 쓰기도 한다.
그 외의 경우에는 피의 현혹을 고정으로 들고가며 피의 현혹이 없는 경우, 종말의 서장 세트를 들고 가거나 정의 세트를 들고가기도 한다. 최근 추세는 공격적인 운영을 위해 정의 낙인을 들고가서 10초마다 끊이지 않는 무한 정의 버프를 걸어주는 버퍼로 사용된다.
현재는 디스의 암영이라는 스토리기반 엔드컨텐츠가 등장하여 위상이 하늘을 뚫고있다. 변이 특훈 등의 엔드 컨텐츠가 등장하면서, 필드 내 유닛들의 최대 체력 초당 n% 감소라는 디버프가 등장했기에 이와 정반대 되는 하멜이 있어야 커버가 가능해진다. 스토리 클리어 외엔 방어선에선 기용되지 않아 중요도가 떨어질 뻔 했지만, 길드전 혹은 월드 컨텐츠에선 하멜이 필요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다행인점은 명함, 0족만으로도 충분하며 1족이면 최대효율이다.
4. 프로파일[편집]
4.1. 전과 기록[편집]
4.2. 이능력 평가[편집]
4.3. 체포 기록[편집]
4.4. 감찰 기록[편집]
5. 음성[편집]
5.1. 기본[편집]
5.2. 즐거운 춤[편집]
5.3. 오딜[편집]
6. 스킨[편집]
6.1. 즐거운 춤 [편집]
6.2. 오딜 [편집]
7. 심문[편집]
7.1. 1단계[편집]
족쇄의 연결로 인해 하멜의 꿈 속 세계에 들어간 국장은, 무대에 서 있다 관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해파리로 변해 달려드는 악몽을 꾸던 중 나이팅게일이 깨워 정신을 차린 뒤 보고를 듣는다. 8챕터의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FAC는 병력을 투입해 호수 밑바닥의 괴변체들을 정리하고 하멜을 구해낸다.
그러나 하멜의 정신 상태는 매우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장이 심문을 시작한다. 하멜은 국장 일행들과 있었던 일에 대해 기억해내지 못하고 블랙링 안에서 춤을 췄던 기억만 가지고 있다 말하고, 국장의 다정함은 기억하나 국장과의 대화나 둘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도 역시 기억하지 못한다 대답한다.
국장은 하멜이 자신과 한 약속을 기억하지 못해 큰 실망감을 가지게 되나, 심문을 계속 진행한다. 하멜을 괴롭히는 '목소리'에 대해 국장은 그것이 펜던트를 줬던 노인의 사념이라 생각하고 다시 펜던트를 하멜에게 보여줬고, 하멜은 그 노인의 정체가 자신의 동생인 노먼이라는 사실을 환영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노먼이 억지로 춤추는 삶을 살아야 했던 자신을 구해주었고, 그 후로도 계속 누나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에 짓눌리다 카니발에 홀려 하멜과 같이 블랙링 안에 들어가려 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후 하멜은 블랙링의 위험성을 직감하고 노먼이 들어오지 못하게 밀쳐냈고, 혼자 블랙링 안으로 빨려들어가며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한 이후 동생을 막기 위해 춤을 춰왔으나, 노먼 역시 23년간 누나를 기다리고 결국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슬퍼한다.
국장은 하멜을 위로하나, 그 순간 다시 하멜의 능력이 폭주하며 해파리 모양 환영이 등장한다. 환영은 자신이 하멜의 일부이자 분신이라고 말하고, 하멜에게 블랙링도 파괴되고 노먼도 떠났는데도 왜 계속 남아서 춤을 추었는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반복해서 추궁한다. 하멜을 괴롭히던 '목소리'는 노먼의 사념이 아닌 그녀 자신의 환영이었던 것이었다. 결국 하멜의 폭주를 감당하지 못한 국장은 족쇄로 하멜을 통제하고, 하멜을 위로한 뒤 블랙링이 파괴된 이후에도 호수 안에서 계속 춤을 춰왔던 이유를 같이 알아보자고 이야기한 뒤 심문을 종료한다.
7.2. 2단계[편집]
국장은 다시 하멜의 꿈 속 세계에 들어간다. 시점이 달라져, 무대에 나가지 않으려는 하멜에게 관객들은 어서 춤을 추라고 요구했고, 어머니 역시 하멜에게 춤 추기를 강요한다. 억지로 춤을 추는 하멜에게 환영이 나타나 네가 진정으로 추고 싶은 춤은 디스씨 대폭발이 도시에 남긴 것에 대한 내용이지, 현실 도피용 오락거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간신히 첫 춤을 끝낸 하멜은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다시 춤을 추다 기절한다. 그리고 환영은 하멜에게 바깥 세상은 너룰 받아주지 못하니 다시 카니발로 돌아가라 이야기한다.
시점이 바뀌어 국장은 하멜과 춤을 추었던 카니발 호수에 도착하고, 여기 돌아오는 것이 맞는지,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환영체의 충고를 듣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 하멜에게 환영이 다시 이야기를 꺼낸다. 환영은 근래의 꿈 속에서 처음 등장했던 것이 아니고, 디스씨 대폭발 이후 줄곧 하멜의 곁에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하멜은 그 기억을 떠올려내며 결국 환영에게 동의하고 다시 호수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국장은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국장은 하멜과 진정으로 호응하던 관객은 오직 파괴를 경험한 괴변체들 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하멜에게 말하기 위해 수감실로 찾아갔으나, 하멜이 이미 탈옥해있던 것을 알게 된다.
꿈에서 본 대로 하멜이 카니발 호수로 이동하는 중이고, 그 뒤를 러스트 리버의 괴변체들이 따라가고 있다는 보고를 들은 국장은 하멜을 쫓을 생각을 하면서도 하멜을 막아야할지 고민한다.
7.3. 3단계[편집]
선발대 병력들에게 하멜과 거리를 유지하고, 다치게 하지 말라는 명을 내린 채 국장은 나이팅게일을 설득하여 하멜을 돕는 방향으로 다시 MBCC로 데려가려고 계획한다. 그리고 하멜을 만나 이야기하려 하였으나 하멜은 듣지 않은 채 계속 호수로 이동하고, 환영이 나타나 길을 막는다.
환영은 몽환경을 열어 국장 일행을 가두고 하멜에게 다가가게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 국장이 도우러 온 것이라고 대답하자, 환영은 더 이상 그런 말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하멜에겐 더 이상 친구도, 가족도 없고 23년 전의 디스 시티조차 없으며 괴변체가 소탕되어 관객들마저 사라지고 오직 카니발 하나만이 남았다며 소리친다.
국장은 반격하려는 나이팅게일과 부하들을 제지하고 환영은 하멜의 부정적인 생각이니 이야기를 들어보자 말한 뒤 족쇄를 사용해보나, 몽환경의 힘이 살짝 약해지기만 했을 뿐 제대로 발동하지는 않는다. 환영은 분개하여 국장의 부하들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들을 공중에 띄워 빙빙 돌게 한다. 족쇄를 쓴 것에 대하여 화내는 환영에게 국장은 족쇄는 변이를 막아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환영은 변이로 인한 환영이야말로 하멜의 춤의 영혼 중 하나인데 그것을 막는 것이냐며 다시 화내고 국장은 그렇기에 변이와 정신 악화를 심하게 하는 괴변체들보다 만약을 대비할 수 있는 자신이 더 알맞은 관중이라 이야기한다.
이 말을 듣고 환영이 경계를 늦추고 하멜을 잡아가려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국장은 데려가려는 것은 맞지만, 자신은 하멜의 염원을 이루어주고 그녀의 춤을 모두 지켜볼 관중이 되어줄 것이라 이야기한다. 환영이 다른 목적으로, 억지로 춤을 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춤을 추게 할 것이냐 묻고 국장은 한이 풀릴 때까지 하멜의 관중이 되어줄 것이고 대답하고 마침내 환영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환영은 족쇄를 받아들이고, 국장은 하멜의 악몽을 자신에게 보여줘 고맙다고 환영에게 이야기한 뒤 환영에게 족쇄를 사용한다.
몽환경이 끝나고 빙빙 돌던 모든 것들이 무사히 내려오고, 국장은 분노한 하멜의 환영마저도 결국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걱정하는 나이팅게일을 안심시키고 자신이 하멜을 데려오겠다 이야기하며 홀로 다시 하멜에게 향한다.
7.4. 4단계[편집]
안쪽에 들어간 국장은 하멜과 만난다. 놀이기구가 철거된 카니발의 풍경을 처음 봐 조금 놀란 하멜은, 카니발도 자신도 디스 시티에서 잊혀질 것이라 말하고, 국장은 자신은 하멜을 기억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국장과 하멜은 호수 안쪽까지 걸어가며 공허, 고통, 공포의 꼭두각시가 있던 자리, 유물 하멜과 싸웠던 자리 등을 지나친다. 하멜은 국장에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들어가며 환영을 만들어내 그들을 위로하고 축복하며 계속 걸어가고, 이윽고 둘은 호수에 도착한다.
국장을 보며 춤을 추려는 하멜은 해파리 환영, 노멀, 유물 하멜 등 여러 환영들과 대화하며 기억을 떠올리다 마침내 국장과 있었던 일과 국장이 했던 말들을 전부 기억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녀가 진짜로 원하는 춤을 정하고 국장에게 같이 춤출 것을 제안한다.
하멜이 진정으로 원하는 춤을 국장과 함께 추기 시작하자 황량했던 호수 주변은 봄날의 따스한 몽환경으로 변한다. 하멜의 곁에 있던 여러 환영들은 더 이상 자신들이 '마지막 관객'이 아니게 되었다며 하멜에게 작별 인사와 축복을 건네고 사라지고, 하멜은 국장과 함께 계속 춤을 춘다.
8. 작중 행적[편집]
8.1. 챕터 4 : 카니발[편집]
7~8장의 무대인 인피니티 카니발에 있는 1번 블랙링과 관계되어 있는 수감자.
7장에서 랭글리가 국장을 꺼내서 이 블랙링에 파견했고 국장에 의해 구출될 뻔 하지만 23년동안 쌓인 수많은 변이체를 홀로 봉인하고 있어 구출을 거부한다.
공식적인 정보라 할 수 있는 프로필에서는 1번 블랙 링 사건의 원흉이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사실 블랙 링을 불러들인 원흉은 하멜이 아닌, 하멜을 향한 관객들의 집단 광기였으며 블랙 링 발생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일대를 환각으로 덮어 씌우고 블랙 링을 억제했다. 다만 그녀의 능력은 환각을 보여주는게 한계이다 보니 해결을 하지는 못하고 더 악화시키지 않는 선에서 그치게 된다. 그리고 무려 23년을 버티고 있었다고 한다.
9. 기타[편집]
- 8-9 스테이지에서 하멜만 넣은 상태로 시작하면 아무런 조작 없이 S급 클리어가 가능하다. 적이 전진하지 않는 점이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 하멜의 특성과 맞물려서 그런듯 한데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스포일러2] 실험으로 코히도 궁을쓰면 가능하다는게 밝혀진다.
10. 둘러보기[편집]
[1] 랭글리가 하멜을 소개할 때 사용한 표현으로, 대외적으로 미공개된 수감자 기준으로는 하멜보다 먼저 각성한 수감자가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시기상 먼저 수감자가 된 사례로는 우선 녹스가 있다.[스포일러] 8지역 후반 마침내 실제 하멜을 만나는 데 성공하고 구출하려는 국장에게, 하멜은 거절의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이 여길 떠나면 저 수많은 괴변체는 누가 통제할 수 있는지 반문하는데, 국장은 아무 반박도 못한다.[2] 카타리시스 클래스가 힐러 클래스가 아니라 힐러 포함 서포터를 묶어둔 클래스라 실질적으로 힐러 캐릭터는 클래스 내에 넷뿐이다.[3] 승급으로 패시브 스킬을 열 경우 이 범위가 시간에 따라 점차 넓어지며, 나중에는 맵 전체를 커버한다.[4] 하멜 없이 A급 힐러인 아리엘로 모든 스토리를 돌파한 유저들도 있지만 플레잉이 까다로웠다고 평가 중이다.[5] 국장 스킬 치유, 비호 등을 잘 활용하면 아예 힐러 없이도 9스테이지까진 밀 수 있지만, 9-11에서 얄짤없이 막힌다.[6] 같은 카타리시스 수감자 중에서는 Mr.Fox가 실전성 있는 공격 보조형 서포터로 평가받는다. 카멜리안의 경우 예열이 워낙 길기에 SP부스팅 세팅이 거의 고정적으로 기용되는데 이럴 경우 복낙원을 쓸 수 없어서 코어 브레이크 유틸이 비게 된다.[7] 물론 이리나&하멜 조합으로 속박자와 회색 머리 소녀 전부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필수급으로 기용되었던 타 컨텐츠에서의 위상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일 뿐인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그 위상이 낮아보이는 것.[a] A B C 복종도 40%[b] A B C 복종도 70%[c] A B C 복종도 80%[d] A B C 복종도 100%[스포일러2] 하멜을 구하려는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스테이지기에 의도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