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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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비시아 성좌 소속 전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의 플랑드르를 콜라보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플랑드르는 지휘관님의 함선, 지휘관님의 부하, 지휘관님의 종."
비시아 소속 특별계획함, 지휘관을 숭배하는 어린 사도(아포스틀).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에게 전심을 다하고, 생명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노는 것조차 성무로 생각해 버리는 한편,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미 다른 감정도… #
3. 성능[편집]
선장전 3포좌 전함. 선장전 덕분에 3포좌가 완성되는 30강 이전에도 높은 실전성을 가졌다.
3.1. 능력치[편집]
3.2. 강화돌파 효과[편집]
3.3. 스킬[편집]
4. 스킨[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6.1. 일러스트 수정[편집]
현재의 일러스트는 한 번 수정을 거친 일러스트로, 최초 공개되었을 당시의 일러스트는 위와 같은 모습이었다. 어딘지 모르게 머리는 크고, 몸은 유아 체형인데 다리는 길쭉한 불쾌한 골짜기 인체비율 때문에 공개 후 많은 해외 유저들이 이 일러스트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1] 아이러니하게도 설정화 속 체형은 정상적으로 그려졌는데,# 일러스트레이터인 나묘가 실력이 나쁜 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님에도 설정화도 잘 뽑힌 캐릭터 일러스트가 대놓고 이상하게 나오니 아무래도 모종의 압력을 받아 체형을 어거지로 수정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도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다행히도(?) 중국 서버의 유저들 또한 이 일러스트에 크게 불만을 표하며 불타기 시작하였고,[2] 결국 일러스트가 지금의 모습으로 수정된 것.[3] 또한 위의 해프닝에 대한 반사효과인지, 일러스트 변경 후에 공개된 성능이 꽤나 준수한 편으로 밝혀져 '성능을 인질잡고 협박하려던 것이었냐'며 웃고 넘기게 되면서 그렇게 일러스트 논란은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어느 탄막 슈팅 게임에 나오는 홍마관 지하에 사는 로리 흡혈귀와 이름이 같다. 전함 플랑드르의 경우 플란데런이란 지명에서 따왔고, 흡혈귀 플랑드르도 지명에서 따온 것이란 추측이 있지만 원작자가 밝히지 않았기에 확실하지는 않다.
7. 둘러보기[편집]
[1] 벽람항로는 유독 로리 캐릭터가 추가될 때 이 괴이한 인체비율을 어거지로 밀어서 토들러 수준까지 만들어버리는 데다, 여기에 일러스트까지 나쁘게 뽑혀나오거나 누가 봐도 이 캐릭터로 Live 2D 스킨을 뽑으면 잘 팔릴 것 같은 함선을 제외하고 항상 로리 캐릭들이 Live 2D 스킨을 채가는 일이 빈번해서 신규 이벤트로 함선이 추가될 때 로리 캐릭터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유저들의 호불호를 넘어 실제로 공식방송의 온도와 매출 추이까지 결정될 정도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공식 방송을 보면 로리 캐릭터가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 남성 패널들특히 타카츠카 토모히토의 텐션이 확연히 차이 난다(...)[2] 하필이면 플랑드르 다음으로 공개된 특별계획함 펠릭스 슐츠까지 로리 체형으로 나오자 중섭이 불타기 전까지는 민심이 극도로 나빠졌었다.[3] 다른 서버와는 달리 중국 서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것은 다름아닌 개발사가 있는 본진이 불탄다는 뜻이므로 큰 의미가 있다. 벽람항로도 은근히 본진인 중국 서버와 해외(일본, 글로벌, 한국) 서버의 피드백 속도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게임이다보니, 다른 서버가 불타도 본진인 중섭이 꿈쩍 않으면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갈 확률이 높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본토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기존 시스템을 무시하는 듯한 무리수(서약과 달리 개명을 시킬 수 없는 '단결'로의 개악, 전투 중 곧바로 리타이어 하지 않고 시간을 끄는 이벤트 해역 전투 등)와 중국 유저를 상대로 도발을 거는 요소가 있던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 이벤트 이후로는 유저(특히 중국인)가 콜라보 작품을 모르더라도 즐길 수 있도록 콜라보 캐릭터들의 인선 및 이벤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새가 되었고, 반대로 중국 서버를 비롯한 해외 서버 유저들은 팝콘을 씹으며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 와중에 일러스트레이터의 과거를 유일하게 알고 있던 한국 서버 유저들만 불타올랐던 하우 때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