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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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한의 14대 국왕이다.
2. 행적[편집]
폴크위네는 제3시대 2830년에 사냥꾼왕 폴카의 아들로 태어났다. 또한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세오덴의 증조부이기도 하다. 아버지 폴카가 맷돼지 사냥으로 인해 사망하자 2864년에 왕위에 올랐다. 그는 곤도르의 도움을 받아 로한의 서쪽 변경인 아도른 강과 아이센 강 사이의 지역을 점령한 던랜드인들을 몰아내고 그 지역을 되찾았다.
2885년에 하라드인들이 곤도르를 공격하자, 폴크위네는 에오를의 맹세를 이루고 곤도르 섭정 투린 2세를 돕기 위해 많은 군사들과 쌍둥이 아들 폴크레드와 파스트레드를 보냈다. 그러나 이실리엔 전투에서 그의 아들 둘 다 전사했다. 투린 2세는 보상으로 막대한 황금을 보냈다. 폴크위네는 2903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왕위는 막내 아들 펭겔이 계승했다. 폴크위네에게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딸도 한 명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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