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컨 9 블록 5
덤프버전 : (♥ 1)
상위 문서: 팰컨 9/버전 및 발사 기록
팰컨 9 v1.2 블록 5는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발사체 팰컨 9 시리즈의 최종 완성형 모델로, 2010년대 후반부터 스페이스X의 최주력 상품 노릇을 하고 있다. Falcon 9 Full Thust 또는 Falcon 9 v1.2는 블록 3 부터 블록 5까지 있는데, 최종 버전이다. 달과 화성을 겨냥하며 블록 5 이후의 연구개발 비용은 스타십과 차세대 우주선에 쏟아붙고 있기 때문에 팰컨 9의 마지막 버전은 블록 5가 될 전망이다.
팰컨 9의 초기 모델을 개발한 지 8년 만에 Falcon 9 블록 5가 완성되었다.
2018년 5월 11일, 최초 발사했다.
기존의 팰컨 9은 1단 로켓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착륙 후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매번 분해 정비를 하여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효율성 문제가 있었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개발된 게 바로 블록 5로, 일반적인 비행기처럼 간단한 정비 점검만 하고는 10회까지 다시 발사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게 특징. 10회 이후에는 분해 정비를 하여 일부 부품을 교체해 주면 100회를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재사용 우주 발사체는 소모성 우주 발사체에 비해 발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 밖에도 열 차폐율이 강화되었고[2] , 이전 버전에서는 재활용이 되지 않았던 착륙용 랜딩 기어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그리드 핀도 알루미늄에서 티타늄으로 바꾸어 내구성 향상 및 무게 감소 효과를 얻었다. 밸브 등의 내부 부품 또한 업그레이드되었고 도색 또한 스페이스X 로고를 동체 중간에 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8년 8월 7일, 오전 1시 1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블록5의 최초 재활용 발사에 성공했다. 회수된 지 3개월이 지나서였다. 원래 10회 발사하고 분해 정비이지만, 이번에는 첫 시도라서 만약을 위해 분해 정비를 하고 재발사했다.
2018년 12월 3일, 역사상 최초로 3번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3] 이후 지속적인 재발사 경험을 쌓으며 발사 간의 간격을 지속적으로 줄여, 2020년 이후 팰컨9 블록5는 1~3달 간격의 매우 빠른 페이스로 재발사되며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중이다.
2022년 8월 5일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인 다누리를 페이로드에 싣고 발사, 무사히 정상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때 쓰인 1단의 코드넘버는 B1052로 여섯 번째 재활용 버전이다.[4]
2023년 11월 기준 B1058 부스터가 18회 발사되어 최대 재발사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8년 5월 12일 : 오전 5시에 방글라데시 최초의 위성(방가반두-1)을 싣고 예정대로 B1046 부스터를 이용하여 발사에 성공했다. 1단은 무사히 OCISLY에 착륙하였다.
2018년 7월 22일 : B1049 부스터로 Telstar 19 VANTAGE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주목할 점은 7.075톤으로 역대 가장 무거운 상용 통신 위성을 정지궤도까지 올리면서 1단 로켓까지 회수했다는 점.
2018년 8월 7일 : 3개월 전 방가반두 미션을 수행했던 블록5 B1046 부스터가 또 다시 재활용되어, 인도네시아의 통신위성 메라푸티(Merah Putih) 위성을 궤도에 올리면서 최초의 Block5 재발사 및 회수에 성공하였다.
2018년 12월 4일 : 17개국의 소형 위성 64기[19] 를 실은 팰컨 9 이 발사에 성공하고 1단 회수에도 성공하였다. 여기에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1호도 포함되어 있다. 위성들은 발사 후 13~43분 사이 총 6차례에 걸쳐 지구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번 1단 로켓은 이 문단에 써 있는 5월 7일 방글라데시 방가반두-1 인공위성 발사와 8월 7일 인도네시아 메라푸티(Merah Putih) 위성을 쏘아올렸던 바로 그 1단 로켓인 B1046 부스터였다. 즉 이번이 3번째 발사이자 3번째 회수 이다. 같은 로켓을 세번 발사하고 회수한건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스페이스 X의 사업 의도가 로켓의 개발 의도가 발사 후 회수/재사용이긴 했지만 실제로 같은 발사체로 3번 연속 발사와 회수를 성공시킴으로써 당초의 목표인 10회 연속발사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스페이스 X는 2019년부터 팰컨 9 발사/회수 후 간단한 점검을 거쳐 24시간 내에 재발사하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중.관련기사 동시에 케네디 우주센터의 LC-39A, LC-40 발사장과 반덴버그 기지의 LC-4E 발사장에서 한 번씩 발사된 최초의 부스터이기도 하다. B1046 부스터는 이후 2019년 7월경에 드래곤 V2 비상탈출 테스트에서 파괴되었다.[20]
2018년 12월 6일 : B1050 부스터를 이용하여 드래곤을 이용한 ISS 보급미션에 성공했다.
다만 1단이 착륙하는 과정에서 그리드핀의 고장으로 기체의 회전을 제어할 수 없게 되자 물에 비상착수했다. 운좋게 RCS가 착수직전 회전과 자세를 제어하는 데 성공하고 착륙용 역추진도 잘 분사되어 바다에 사뿐하게 떨어져서 회수에는 성공했다. 비상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할 정도로 로켓 재사용 기술이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착수 이후 넘어지면서 해수면에 세게 박은 인터스테이지 부분이 깨지고, 엔진 등 주요 부품에 해수가 유입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예비 부품용으로 스크랩되었다.
2019년 1월 12일 : 이리듐 NEXT 위성 10기를 동시에 발사하는 이리듐-8 미션에 성공하였다. 이번 미션을 끝으로 팰컨9를 활용하여 75기의 위성을 발사하는 이리듐 미션이 종결되었다. 본 발사 미션은 텔스타 19 위성을 발사했던 B1049 부스터를 재사용한 것으로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 후 태평양에서 대기 중이던 무인 바지선에 성공적으로 착지하였다.
2019년 2월 22일 : 한국시각으로 오전 11시 45분에 인도네시아 PSN사의 위성인 PSN-6, 이스라엘 SpaceIL 사의 달 탐사선인 Beresheet 착륙선[42] , 그리고 미국 공군 연구소의 소형 위성이 B1048 부스터를 이용하여 GTO(정지천이궤도)로 발사되었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발사되었다.
본 미션에 사용된 B1048 부스터는 2018년 7월에 이리듐-7 위성발사 미션과 동년 10월에 SAOCOM-1A 위성발사 미션을 수행한 부스터로 스페이스X 창립 이래 두 번째 3연쇄 발사되는 부스터가 되었으며, 역대 로켓 착륙 미션 중 가장 극한의 환경[43] 에서 무인바지선 착륙에 성공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탐사선 미션[44] 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발사 영상부터 오프닝 영상이 개정되어 팰컨 헤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 공군의 소형 위성은 메인 페이로드인 Nusantara Satu에 붙어 가다가 예정대로 분리되어 궤도에 안착했으며, 이스라엘의 달 탐사선 베르시트(Beresheet)는 자체 연료 및 로켓 엔진으로 달 궤도에 진입하는 데 약 1개월을 사용하여 성공하였다. 그러나 4월 13일 착륙을 시도하다 메인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여 세계 최초의 민간 달착륙선의 타이틀이 날아갔다.
2019년 3월 2일 새벽 : 2시 49분(한국시각 오후 4시 49분) 팰컨 9 B1051호 부스터가 드래곤 V2 우주선을 장착하고 존 F. 케네디 우주센터의 LC-39A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1월 24일 지상 로켓 연소시험에 성공했고 당초 2019년 2월 9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3월 2일로 연기되었던 것이며, 1단 부스터는 성공적으로 대서양에 떠 있던 무인 선박에 착륙하였다.
2019년 5월 4일[45] : 한국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에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드래곤 화물선의 17번째 미션인 CRS-17이 팰컨 9 B1056호 부스터로[46] 발사되었다. 주요 페이로드로는 지구 대기권의 이산화탄소 측정 장치인 OCO-3과 신약 연구용 샘플 등이 있으며 이번에 발사되는 캡슐은 CRS-12 미션을 뛰고 온 드래곤 캡슐을 재활용하였고, 본래 LZ-1에 부스터를 착륙시킬 예정이었으나 LZ-1에서 크루 드래곤 캡슐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해상 착륙에 성공했다. 해당 부스터는 동년 7월 21일과 12월 4일에 CRS-18, CRS-19 미션을 추가로 뛸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12:53, 로켓 점화 13:54, 1단 부스터 분리 16:25, 페어링 분리 17:25, 1단 부스터 재점화 20:20, 2단 부스터 작동 중지 22:50, 1단 부스터 착륙 23:03, 위성 분리 1:16:10
2019년 5월 23일 : 22시 30분 EDT, 스페이스X 자체 사업인 고속 위성인터넷 ‘스타링크(Starlink)’ 시스템을 위한 첫 위성 묶음 60개가 발사되었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SLC-40 발사장에서 발사되며 부스터는 동년 1월에 Iridium-8 미션을 뛰고 온 B1049가 지정되었다. 지구 저궤도를 타고 호주 남부까지 날아갔기에 2단 로켓은 인도양 상공에서 3초만 점화하고도 궤도가 유지되었다. 본 미션에서의 페이로드는 중량 16톤으로 스페이스X가 발사한 역대 페이로드 중 최고 중량을 기록하였으며 페어링을 거의 가득 채우는 크기로 역대 페이로드 중 총 부피가 가장 큰 페이로드로 기록되었다.[47]
2019년 6월 12일 : 23시 14분에는 반덴버그 공군 기지의 SLC-4E 발사장에서 캐나다 항공우주국의 RadarSat 위성 3대를 발사했다. 본래 B1050 부스터를 사용하여 3월에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위의 CRS-16 미션에서 해당 부스터가 해상 착수라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2개월 미뤄졌으며 대신 2019년 3월 드래곤 V2의 무인 시험비행에 사용된 B1051 부스터를 재활용했다. 본 미션에서는 사상 최초의 안개 속 발사와 착륙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안개를 뚫고 반덴버그의 LZ-4에 착륙하는 장면은 팰컨 9의 안전성을 증명해 주었다. 해당 미션은 2018년 말 SAOCOM-1A 미션에 이은 2번째 서해안 착륙이다.
2019년 7월 26일 : 한국 시각 오전 7시 1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급을 나서는 드래곤 우주선을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CRS-18 미션이 진행되었다. 1단 부스터로는 전술한 대로 동년 5월 4일 CRS-17 미션을 갔다온 B1056 부스터가 사용되었으며 2019년 12월에도 CRS-19 미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미션부터는 2단 로켓에도 하부에 회색 열 차폐막이 장착되었으며 이번에 우주로 발사된 C108 드래곤 화물선을 CRS-6, CRS-13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갔다온 3번째 발사된 캡슐이다. 페이로드로는 인공 장기 3D 프린터와 민간 우주선 도킹 어댑터인 IDA-3이 적재되었다.
2019년 8월 7일 : 한국 시각 오전 8시에는 이스라엘의 통신사 Spacecom의 통신 위성 AMOS-17을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본 미션은 2016년 말 AMOS-6 폭발사고에 따른 보상으로 스페이스X에서 제공한 무료 발사 미션이며 1단 부스터로는 2018년 7월 22일과 11월 15일에 우주를 갔다온 B1047 부스터가 사용되었다. 위성의 무게는 약 6톤으로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초동기 정지천이궤도(SSGTO)로의 발사 미션이기 때문에 착륙이 불가능하여 1단 부스터를 폐기했다. 이는 2018년 말 GPS-III 미션에 이은 2번째 Block 5 부스터 폐기 사례이다. 또한 팰컨 헤비의 STP-2 미션에 이어 두 번째로 Ms.Tree를 사용한 페어링 회수에 성공하였다.
2019년 11월 11일 : 한국 시각 오후 11시 56분에는 스타링크 시스템의 첫 양산형 위성을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였다. 이번 미션에서 동일 로켓의 4회차 발사, 그리고 동일 페어링의 2회차 사용이라는 두 개의 세계 최초 과제를 성공하였으며, 거친 파도 때문에 페어링 회수는 실패하였다. 사용된 부스터 B1048은 Iridium-7, SAOCOM-1A, Nusantara Satu 미션을 수행한 1단 로켓이며 페어링 역시 팰컨 헤비의 Arabsat-6A 미션에서 사용되었던 것을 재사용했다.
2019년 12월 6일 : 한국 시각 오전 02시 29분에 CRS-19 미션 발사가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진행되었다. 부스터는 신조 제작한 것을 사용했지만 ISS에 도킹할 드래곤 우주선은 이번에도 CRS-4와 CRS-11에 이은 세번째 재활용이다.
2020년 1월 19일 : 15:30UTC, 크루 드래곤의 발사 중 비상탈출 시험이 이루어졌다. 4번의 비행 끝에 B1046은 끝내 폭발했다. 이는 2015년에 진행된 크루 드래곤 패드 중단 테스트의 연장선에 놓인 시험으로, 팰컨 9의 발사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크루 드래곤의 비상 탈출 능력을 검증할 수 있었다. 최대동압력(MAX-Q) 지점에서 팰컨 9이 파괴될 것을 상정하고 진행했으며, 가동 중인 모든 멀린 엔진을 끄고 드래곤의 자동탈출시스템이 작동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드래곤은 안전하게 팰컨 9으로부터 분리되어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팰컨 9은 드래곤이 없어지자 공기역학적 문제로 공중선회하다가 폭발했다. 물론 의도된 폭발이었다.
2020년 2월 18일 : 오전 12시 5분에 스타링크의 5차 발사가 있었다. CRS-17, CRS-18 미션과 JCsat-18 미션에 동원되었던 팰컨 9 B1056 부스터의 4번째 재활용 시도[80] 였다. 스타링크 위성은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지만, B1056 부스터는 OCISLY[81] 에 정상 착륙하는 데에 재활용 부스터로써 최초로 실패하였고 근처 바다에 비상착륙을 하였다. SpaceX가 최근 들어 팰컨 9의 부스터를 연속해서 착륙 성공 시키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실패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82]
2020년 3월 8일 : 오전 1시 27분에 CRS-20 미션 발사가 있었다. 이전 미션인 CRS-19에서 사용한 부스터를 재활용했고 무사히 착륙시켜 SpaceX의 50번째 부스터 착륙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2020년 3월 16일 : 오후 11시 경에 스타링크의 6차 발사가 예정되었으나 발사하려는 순간 발사체의 자동 중단 시스템이 가동되어 발사가 순연되었다. 이후 3월 19일에 다시 발사가 진행되었다. 발사 자체는 성공하였으나, 1단으로 5번째 사용된 B1048 부스터의 회수에는 실패했다. 10회 재사용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로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
2020년 4월 23일 : 스타링크 7차 발사에 성공하였다.
다행히 이번엔 1단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드론쉽에 착륙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8일 :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의 첫 유인 시험발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문제로 발사를 16분 53초를 남기고 취소되어 3일뒤인 5월 31일로 다시 발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5월 31일, 크루 드래곤의 첫 유인 발사를 보기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했으며 한국시각 오전 4시 22분에 발사에 성공, 1단 부스터의 착륙에도 성공하였고 한국시각 6월 1일 오전 2시 22분 공식적으로 ISS에 도킹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루 드래곤 항목 참조.
2020년 6월 4일 : 오전 10시 25분 스타링크의 8차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 사용된 B1049 부스터는 최초로 5번 발사와 재사용에 성공한 발사체가 되었다.
5번 발사는 이미 B1048부스터가 성공했으나 착륙까지 5번 성공한 부스터는 B1049가 유일하다
해당 발사에는 스타링크 위성이 햇볕을 반사해 지상의 천문 관측을 방해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위성 본체에 차양이 설치된 일명 Visorsat 1기가 실험적으로 탑재되어 발사되었다.
2020년 6월 13일 : 오후 6시 20분경 스타링크의 9차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는 스타링크 발사로는 처음으로 스타링크 위성이 아닌 다른 위성 3기[83] 가 함께 실려 발사되었으며, 해당 위성과 스타링크 모두 발사에 성공했고 부스터 역시 착륙에 성공하였다.
2020년 7월 1일 : GPS III 위성 3호기의 발사에 성공했다
1단 부스터역시 드론쉽에 착륙 성공하였다
2020년 7월 21일 :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군사 전용 위성인 ANASIS-II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었다.[84] 과거 스페이스X의 전레를 보면 페이로드 중량 및 궤도를 기밀로 한 NRO 위성이나 X-37의 라이브 방송은 1단 부스터만 보여줬지만 룩셈부르크와 스페인의 정찰위성 발사 미션은 전체 라이브 방송을 지원했기에 어떻게 중계해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결국 ANASIS-II의 경우는 배치까지의 궤도는 보여줬지만 위성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이번 발사로 스페이스X로서도 기념할 것이 있었는데, 부스터는 Crew Demo-2에서 사용한 것을 51일만에 재활용하여 기존의 최단기 재활용 기록이었던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의 54일을 갱신하였다. 게다가 처음으로 페어링 양 쪽을 모두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2020년 8월 7일 : 오후 2시 10분경, 스타링크의 10차 발사에 성공했다. 발사체 문제로 3차례 연기되었으나 4번째 시도만에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는 Blacksky Global 5호, 6호 위성이 함께 실렸다.
2020년 8월 18일 : 오후 11시 30분경 스타링크의 11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최초로 같은 부스터로 6번 궤도에 오른 것이다. 동일 발사체의 6차 발사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가 먼저 했지만 궤도급 로켓으로는 처음이다.
해당 발사는 스타링크 위성과 Skysat 19, 20, 21호 위성이 함께 발사되었다. 페어링도 스타링크 4차발사에 사용한 중고 페어링이었다.
2020년 10월 25일 : 오전 12시 31분 스타링크 14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팰컨 1의 2회, 팰컨 헤비의 3회, 팰컨 9의 95회 발사 성공으로 이 미션은 스페이스X의 통산 100번째 성공적인 발사로 기록되었다. #
2020년 11월 6일 : GPS III SV04가 발사되었다.
2020년 11월 25일 : Starlink 15가 발사되었다. 이는 스페이스X 역사 상 최초의 동일 발사체 7회 발사/착륙으로 기록되었다.
2020년 12월 19일 : 미합중국 국가정찰국 NROL-108이 발사되었다. 정찰 위성이 으레 그러하듯 위성의 모습과 궤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한 것으로는 꽤나 오랜만에(위의 CRS-20 미션 이래로 9개월만에) 드론십이 아닌 지상 착륙장에 착륙하였다.
2021년 1월 8일 : 2021년 스페이스X 최초의 미션인 Türksat 5A미션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0의 4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하였다. 미션 진행도중, 아프리카쪽 우주국이랑 연결이 안되있어서 2단 엔진의 연소를 바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곧 정확한 궤도에 올라간것을 확인했다.
2021년 1월 20일 : Starlink V1 L16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51의 8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이는 스페이스X 최초 이며 세계 최초 [122] 의 8번째 비행이고 블루 오리진의 7번째 재비행이란 기록을 갈아 치워 버렸다.[123]
2021년 1월 24일 : Transporter 1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58의 5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이는 세계최초의 143개의 위성 동시발사였고, 2번째 플로리다발 태양동기궤도였고 최초의 드론쉽 착륙이었다. 그리고 최초로 태양동기궤도행 스타링크위성 10기가 탑재되있었다. 바로 궤도를 태양동기궤도쪽으로 만들면 1단 분리시 1단이 마이애미에 떨어질수 있기 때분에 처음에는 플로리다를 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다가 서쪽으로 가속을 하며 태양동기궤도 방향으로 가속했다. 그래서 2단부 이동경로가 특이하다.
2021년 6월 3일 : 성공적을 CRS-22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드래곤 C209의 첫 비행이였고, 부스터로는 CRS-22가 첫 비행이 된 B1067 부스터가 사용되었고, 성공적으로 드론쉽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도킹은 6월 5일에 이루어졌고, 도킹 해제는 7월 8일, 미션은 7월 10일, 드래곤 캡슐 회수선인 GO Navigator가 C209를 회수하면서 끝났다.
2021년 6월 6일 : 시리우스 XM과의 계약 후, 시리우스 XM의 중계위성인 SXM-8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1 부스터의 두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드론쉽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성공적으로 지구 고궤도(GTO)에 배치된 SXM-8 중계위성은 SXM-7 중계위성과 함께 낡기 시작한 XM-4 위성을 대체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중이다.
2021년 6월 17일 : GPS III-05 닐 암스트롱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2 부스터의 2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닐 암스트롱 GPS 위성은 중지구궤도(MEO)에 성공적으로 전개되어서 현재 작동중이다.
2021년 6월 30일 : Transporter-2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0 부스터의 8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지상 착륙장에 성공했다. 총 88개의 페이로드가 태양동기궤도로 발사되었으며, 그 88개의 페이로드 중 3개는 스타링크 위성이였다. 다른 페이로드로는 2기의 우주예인선(Space tug), 호크아이 클러스터 3, 폴라 비질란스 위성 4기와 엑소런치 YAM-2, YAM-3 초소형 위성이 있었다
2021년 8월 29일 : CRS-23 발사에 성공했다. 화물캡슐로는 드래곤 C208이 쓰였으며, 이 미션은 C208의 두번째 비행이였다. 부스터는 B1061이 쓰였으며, 이 비행은 B1061의 4번째 비행이였다. B1061 부스터는 스페이스X의 새로운 드론쉽인 A Shortfall of Gravitas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으며, 8월 30일에 국제우주정거장이랑 도킹하였으며, C208은 9월 30일에 지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2021년 9월 14일 : Starlink Group 2-1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행해지는 최초의 스타링크 발사임과 동시에, B1049 부스터의 10번째 비행이였고, B1049 부스터는 성공적으로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스타링크 위성은 v1.5 L1 51기가 탑재되었으며, 모두 지구 저궤도에 전개되었다.
2021년 9월 16일 : 우주 역사상 최초로 모두 민간인 및 루키 승무원들로 구성된 지구 저궤도 미션인 Inspiration4(인스퍼레이션4) 미션 발사에 성공했다. 이 역사적인 미션에는 드래곤 2 레질리언스 캡슐이 쓰였으며[124] , 미션 중 우주정거장에 도킹하는 부분은 없어서, 도킹 포트는 유리 큐폴라로 교체되었다. 해당 미션은 B1062 부스터의 3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레질리언스 캡슐은 3일간 지구 저궤도를 돈 후, 2021년 9월 18일, 대서양에 착수하고, 캡슐 회수선인 GO searcher가 레질리언스 캡슐을 회수하면서 미션이 종결되었다
2021년 11월 11일 : NASA Crew 세번째 발사인 Crew-3가 발사되었다. 크루 드래곤 캡슐로는 이번 발사가 최초인 엔듀어런스(Endurance) 캡슐이 쓰였고, 동년 6월에 발사된 부스터 B1067이 수리 후 사용되었다. 미국인 세명 (Raja Chari, Thomas Marshburn, Kayla Barron)과 독일인 한 명 (Matthias Maurer)이 엔듀어런스 캡슐에 탑승하여, 약 16시간 후에 안전하게 ISS에 도킹하였다.
1. 개요[편집]
팰컨 9 v1.2 블록 5는 미국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발사체 팰컨 9 시리즈의 최종 완성형 모델로, 2010년대 후반부터 스페이스X의 최주력 상품 노릇을 하고 있다. Falcon 9 Full Thust 또는 Falcon 9 v1.2는 블록 3 부터 블록 5까지 있는데, 최종 버전이다. 달과 화성을 겨냥하며 블록 5 이후의 연구개발 비용은 스타십과 차세대 우주선에 쏟아붙고 있기 때문에 팰컨 9의 마지막 버전은 블록 5가 될 전망이다.
2. 역사[편집]
팰컨 9의 초기 모델을 개발한 지 8년 만에 Falcon 9 블록 5가 완성되었다.
2018년 5월 11일, 최초 발사했다.
기존의 팰컨 9은 1단 로켓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착륙 후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매번 분해 정비를 하여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효율성 문제가 있었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개발된 게 바로 블록 5로, 일반적인 비행기처럼 간단한 정비 점검만 하고는 10회까지 다시 발사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게 특징. 10회 이후에는 분해 정비를 하여 일부 부품을 교체해 주면 100회를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재사용 우주 발사체는 소모성 우주 발사체에 비해 발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 밖에도 열 차폐율이 강화되었고[2] , 이전 버전에서는 재활용이 되지 않았던 착륙용 랜딩 기어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그리드 핀도 알루미늄에서 티타늄으로 바꾸어 내구성 향상 및 무게 감소 효과를 얻었다. 밸브 등의 내부 부품 또한 업그레이드되었고 도색 또한 스페이스X 로고를 동체 중간에 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8년 8월 7일, 오전 1시 1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블록5의 최초 재활용 발사에 성공했다. 회수된 지 3개월이 지나서였다. 원래 10회 발사하고 분해 정비이지만, 이번에는 첫 시도라서 만약을 위해 분해 정비를 하고 재발사했다.
2018년 12월 3일, 역사상 최초로 3번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3] 이후 지속적인 재발사 경험을 쌓으며 발사 간의 간격을 지속적으로 줄여, 2020년 이후 팰컨9 블록5는 1~3달 간격의 매우 빠른 페이스로 재발사되며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중이다.
2022년 8월 5일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인 다누리를 페이로드에 싣고 발사, 무사히 정상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때 쓰인 1단의 코드넘버는 B1052로 여섯 번째 재활용 버전이다.[4]
2023년 11월 기준 B1058 부스터가 18회 발사되어 최대 재발사 기록을 가지고 있다.
3. 발사 기록[편집]
3.1. 2018년[편집]
2018년 5월 12일 : 오전 5시에 방글라데시 최초의 위성(방가반두-1)을 싣고 예정대로 B1046 부스터를 이용하여 발사에 성공했다. 1단은 무사히 OCISLY에 착륙하였다.
2018년 7월 22일 : B1049 부스터로 Telstar 19 VANTAGE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주목할 점은 7.075톤으로 역대 가장 무거운 상용 통신 위성을 정지궤도까지 올리면서 1단 로켓까지 회수했다는 점.
2018년 8월 7일 : 3개월 전 방가반두 미션을 수행했던 블록5 B1046 부스터가 또 다시 재활용되어, 인도네시아의 통신위성 메라푸티(Merah Putih) 위성을 궤도에 올리면서 최초의 Block5 재발사 및 회수에 성공하였다.
2018년 12월 4일 : 17개국의 소형 위성 64기[19] 를 실은 팰컨 9 이 발사에 성공하고 1단 회수에도 성공하였다. 여기에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1호도 포함되어 있다. 위성들은 발사 후 13~43분 사이 총 6차례에 걸쳐 지구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번 1단 로켓은 이 문단에 써 있는 5월 7일 방글라데시 방가반두-1 인공위성 발사와 8월 7일 인도네시아 메라푸티(Merah Putih) 위성을 쏘아올렸던 바로 그 1단 로켓인 B1046 부스터였다. 즉 이번이 3번째 발사이자 3번째 회수 이다. 같은 로켓을 세번 발사하고 회수한건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스페이스 X의 사업 의도가 로켓의 개발 의도가 발사 후 회수/재사용이긴 했지만 실제로 같은 발사체로 3번 연속 발사와 회수를 성공시킴으로써 당초의 목표인 10회 연속발사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스페이스 X는 2019년부터 팰컨 9 발사/회수 후 간단한 점검을 거쳐 24시간 내에 재발사하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중.관련기사 동시에 케네디 우주센터의 LC-39A, LC-40 발사장과 반덴버그 기지의 LC-4E 발사장에서 한 번씩 발사된 최초의 부스터이기도 하다. B1046 부스터는 이후 2019년 7월경에 드래곤 V2 비상탈출 테스트에서 파괴되었다.[20]
2018년 12월 6일 : B1050 부스터를 이용하여 드래곤을 이용한 ISS 보급미션에 성공했다.
다만 1단이 착륙하는 과정에서 그리드핀의 고장으로 기체의 회전을 제어할 수 없게 되자 물에 비상착수했다. 운좋게 RCS가 착수직전 회전과 자세를 제어하는 데 성공하고 착륙용 역추진도 잘 분사되어 바다에 사뿐하게 떨어져서 회수에는 성공했다. 비상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할 정도로 로켓 재사용 기술이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착수 이후 넘어지면서 해수면에 세게 박은 인터스테이지 부분이 깨지고, 엔진 등 주요 부품에 해수가 유입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예비 부품용으로 스크랩되었다.
2018년 12월 23일[21] : 22시 51분에는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GPS-III 위성 1호기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미션에 사용된 1단 부스터 B1054는 고도 약 6,000km의 지구 중궤도(MEO)로의 발사이기에 많은 연료가 필요함과 동시에 미 공군의 EELV(발전형 소모성 우주발사체) 형식인증을 위해 신조 부스터임에도 불구하고 1회용으로 그리드 핀과 랜딩 기어 없이 발사 후 폐기되었다."Merry Christmas, GPS"
"메리 크리스마스, GPS"
3.2. 2019년[편집]
2019년 1월 12일 : 이리듐 NEXT 위성 10기를 동시에 발사하는 이리듐-8 미션에 성공하였다. 이번 미션을 끝으로 팰컨9를 활용하여 75기의 위성을 발사하는 이리듐 미션이 종결되었다. 본 발사 미션은 텔스타 19 위성을 발사했던 B1049 부스터를 재사용한 것으로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 후 태평양에서 대기 중이던 무인 바지선에 성공적으로 착지하였다.
2019년 2월 22일 : 한국시각으로 오전 11시 45분에 인도네시아 PSN사의 위성인 PSN-6, 이스라엘 SpaceIL 사의 달 탐사선인 Beresheet 착륙선[42] , 그리고 미국 공군 연구소의 소형 위성이 B1048 부스터를 이용하여 GTO(정지천이궤도)로 발사되었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발사되었다.
본 미션에 사용된 B1048 부스터는 2018년 7월에 이리듐-7 위성발사 미션과 동년 10월에 SAOCOM-1A 위성발사 미션을 수행한 부스터로 스페이스X 창립 이래 두 번째 3연쇄 발사되는 부스터가 되었으며, 역대 로켓 착륙 미션 중 가장 극한의 환경[43] 에서 무인바지선 착륙에 성공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탐사선 미션[44] 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발사 영상부터 오프닝 영상이 개정되어 팰컨 헤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 공군의 소형 위성은 메인 페이로드인 Nusantara Satu에 붙어 가다가 예정대로 분리되어 궤도에 안착했으며, 이스라엘의 달 탐사선 베르시트(Beresheet)는 자체 연료 및 로켓 엔진으로 달 궤도에 진입하는 데 약 1개월을 사용하여 성공하였다. 그러나 4월 13일 착륙을 시도하다 메인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여 세계 최초의 민간 달착륙선의 타이틀이 날아갔다.
2019년 3월 2일 새벽 : 2시 49분(한국시각 오후 4시 49분) 팰컨 9 B1051호 부스터가 드래곤 V2 우주선을 장착하고 존 F. 케네디 우주센터의 LC-39A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1월 24일 지상 로켓 연소시험에 성공했고 당초 2019년 2월 9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3월 2일로 연기되었던 것이며, 1단 부스터는 성공적으로 대서양에 떠 있던 무인 선박에 착륙하였다.
2019년 5월 4일[45] : 한국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에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드래곤 화물선의 17번째 미션인 CRS-17이 팰컨 9 B1056호 부스터로[46] 발사되었다. 주요 페이로드로는 지구 대기권의 이산화탄소 측정 장치인 OCO-3과 신약 연구용 샘플 등이 있으며 이번에 발사되는 캡슐은 CRS-12 미션을 뛰고 온 드래곤 캡슐을 재활용하였고, 본래 LZ-1에 부스터를 착륙시킬 예정이었으나 LZ-1에서 크루 드래곤 캡슐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해상 착륙에 성공했다. 해당 부스터는 동년 7월 21일과 12월 4일에 CRS-18, CRS-19 미션을 추가로 뛸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12:53, 로켓 점화 13:54, 1단 부스터 분리 16:25, 페어링 분리 17:25, 1단 부스터 재점화 20:20, 2단 부스터 작동 중지 22:50, 1단 부스터 착륙 23:03, 위성 분리 1:16:10
2019년 5월 23일 : 22시 30분 EDT, 스페이스X 자체 사업인 고속 위성인터넷 ‘스타링크(Starlink)’ 시스템을 위한 첫 위성 묶음 60개가 발사되었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SLC-40 발사장에서 발사되며 부스터는 동년 1월에 Iridium-8 미션을 뛰고 온 B1049가 지정되었다. 지구 저궤도를 타고 호주 남부까지 날아갔기에 2단 로켓은 인도양 상공에서 3초만 점화하고도 궤도가 유지되었다. 본 미션에서의 페이로드는 중량 16톤으로 스페이스X가 발사한 역대 페이로드 중 최고 중량을 기록하였으며 페어링을 거의 가득 채우는 크기로 역대 페이로드 중 총 부피가 가장 큰 페이로드로 기록되었다.[47]
2019년 6월 12일 : 23시 14분에는 반덴버그 공군 기지의 SLC-4E 발사장에서 캐나다 항공우주국의 RadarSat 위성 3대를 발사했다. 본래 B1050 부스터를 사용하여 3월에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위의 CRS-16 미션에서 해당 부스터가 해상 착수라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2개월 미뤄졌으며 대신 2019년 3월 드래곤 V2의 무인 시험비행에 사용된 B1051 부스터를 재활용했다. 본 미션에서는 사상 최초의 안개 속 발사와 착륙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안개를 뚫고 반덴버그의 LZ-4에 착륙하는 장면은 팰컨 9의 안전성을 증명해 주었다. 해당 미션은 2018년 말 SAOCOM-1A 미션에 이은 2번째 서해안 착륙이다.
2019년 7월 26일 : 한국 시각 오전 7시 1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급을 나서는 드래곤 우주선을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의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CRS-18 미션이 진행되었다. 1단 부스터로는 전술한 대로 동년 5월 4일 CRS-17 미션을 갔다온 B1056 부스터가 사용되었으며 2019년 12월에도 CRS-19 미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미션부터는 2단 로켓에도 하부에 회색 열 차폐막이 장착되었으며 이번에 우주로 발사된 C108 드래곤 화물선을 CRS-6, CRS-13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갔다온 3번째 발사된 캡슐이다. 페이로드로는 인공 장기 3D 프린터와 민간 우주선 도킹 어댑터인 IDA-3이 적재되었다.
2019년 8월 7일 : 한국 시각 오전 8시에는 이스라엘의 통신사 Spacecom의 통신 위성 AMOS-17을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본 미션은 2016년 말 AMOS-6 폭발사고에 따른 보상으로 스페이스X에서 제공한 무료 발사 미션이며 1단 부스터로는 2018년 7월 22일과 11월 15일에 우주를 갔다온 B1047 부스터가 사용되었다. 위성의 무게는 약 6톤으로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초동기 정지천이궤도(SSGTO)로의 발사 미션이기 때문에 착륙이 불가능하여 1단 부스터를 폐기했다. 이는 2018년 말 GPS-III 미션에 이은 2번째 Block 5 부스터 폐기 사례이다. 또한 팰컨 헤비의 STP-2 미션에 이어 두 번째로 Ms.Tree를 사용한 페어링 회수에 성공하였다.
2019년 11월 11일 : 한국 시각 오후 11시 56분에는 스타링크 시스템의 첫 양산형 위성을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발사하였다. 이번 미션에서 동일 로켓의 4회차 발사, 그리고 동일 페어링의 2회차 사용이라는 두 개의 세계 최초 과제를 성공하였으며, 거친 파도 때문에 페어링 회수는 실패하였다. 사용된 부스터 B1048은 Iridium-7, SAOCOM-1A, Nusantara Satu 미션을 수행한 1단 로켓이며 페어링 역시 팰컨 헤비의 Arabsat-6A 미션에서 사용되었던 것을 재사용했다.
2019년 12월 6일 : 한국 시각 오전 02시 29분에 CRS-19 미션 발사가 케이프 커내버럴 SLC-40 발사장에서 진행되었다. 부스터는 신조 제작한 것을 사용했지만 ISS에 도킹할 드래곤 우주선은 이번에도 CRS-4와 CRS-11에 이은 세번째 재활용이다.
3.3. 2020년[편집]
2020년 1월 19일 : 15:30UTC, 크루 드래곤의 발사 중 비상탈출 시험이 이루어졌다. 4번의 비행 끝에 B1046은 끝내 폭발했다. 이는 2015년에 진행된 크루 드래곤 패드 중단 테스트의 연장선에 놓인 시험으로, 팰컨 9의 발사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크루 드래곤의 비상 탈출 능력을 검증할 수 있었다. 최대동압력(MAX-Q) 지점에서 팰컨 9이 파괴될 것을 상정하고 진행했으며, 가동 중인 모든 멀린 엔진을 끄고 드래곤의 자동탈출시스템이 작동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드래곤은 안전하게 팰컨 9으로부터 분리되어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팰컨 9은 드래곤이 없어지자 공기역학적 문제로 공중선회하다가 폭발했다. 물론 의도된 폭발이었다.
2020년 2월 18일 : 오전 12시 5분에 스타링크의 5차 발사가 있었다. CRS-17, CRS-18 미션과 JCsat-18 미션에 동원되었던 팰컨 9 B1056 부스터의 4번째 재활용 시도[80] 였다. 스타링크 위성은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지만, B1056 부스터는 OCISLY[81] 에 정상 착륙하는 데에 재활용 부스터로써 최초로 실패하였고 근처 바다에 비상착륙을 하였다. SpaceX가 최근 들어 팰컨 9의 부스터를 연속해서 착륙 성공 시키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실패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82]
2020년 3월 8일 : 오전 1시 27분에 CRS-20 미션 발사가 있었다. 이전 미션인 CRS-19에서 사용한 부스터를 재활용했고 무사히 착륙시켜 SpaceX의 50번째 부스터 착륙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2020년 3월 16일 : 오후 11시 경에 스타링크의 6차 발사가 예정되었으나 발사하려는 순간 발사체의 자동 중단 시스템이 가동되어 발사가 순연되었다. 이후 3월 19일에 다시 발사가 진행되었다. 발사 자체는 성공하였으나, 1단으로 5번째 사용된 B1048 부스터의 회수에는 실패했다. 10회 재사용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로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
2020년 4월 23일 : 스타링크 7차 발사에 성공하였다.
다행히 이번엔 1단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드론쉽에 착륙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8일 :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의 첫 유인 시험발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문제로 발사를 16분 53초를 남기고 취소되어 3일뒤인 5월 31일로 다시 발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5월 31일, 크루 드래곤의 첫 유인 발사를 보기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했으며 한국시각 오전 4시 22분에 발사에 성공, 1단 부스터의 착륙에도 성공하였고 한국시각 6월 1일 오전 2시 22분 공식적으로 ISS에 도킹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루 드래곤 항목 참조.
2020년 6월 4일 : 오전 10시 25분 스타링크의 8차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 사용된 B1049 부스터는 최초로 5번 발사와 재사용에 성공한 발사체가 되었다.
5번 발사는 이미 B1048부스터가 성공했으나 착륙까지 5번 성공한 부스터는 B1049가 유일하다
해당 발사에는 스타링크 위성이 햇볕을 반사해 지상의 천문 관측을 방해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위성 본체에 차양이 설치된 일명 Visorsat 1기가 실험적으로 탑재되어 발사되었다.
2020년 6월 13일 : 오후 6시 20분경 스타링크의 9차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는 스타링크 발사로는 처음으로 스타링크 위성이 아닌 다른 위성 3기[83] 가 함께 실려 발사되었으며, 해당 위성과 스타링크 모두 발사에 성공했고 부스터 역시 착륙에 성공하였다.
2020년 7월 1일 : GPS III 위성 3호기의 발사에 성공했다
1단 부스터역시 드론쉽에 착륙 성공하였다
2020년 7월 21일 :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군사 전용 위성인 ANASIS-II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었다.[84] 과거 스페이스X의 전레를 보면 페이로드 중량 및 궤도를 기밀로 한 NRO 위성이나 X-37의 라이브 방송은 1단 부스터만 보여줬지만 룩셈부르크와 스페인의 정찰위성 발사 미션은 전체 라이브 방송을 지원했기에 어떻게 중계해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결국 ANASIS-II의 경우는 배치까지의 궤도는 보여줬지만 위성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이번 발사로 스페이스X로서도 기념할 것이 있었는데, 부스터는 Crew Demo-2에서 사용한 것을 51일만에 재활용하여 기존의 최단기 재활용 기록이었던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의 54일을 갱신하였다. 게다가 처음으로 페어링 양 쪽을 모두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2020년 8월 7일 : 오후 2시 10분경, 스타링크의 10차 발사에 성공했다. 발사체 문제로 3차례 연기되었으나 4번째 시도만에 발사에 성공했다. 해당 발사에는 Blacksky Global 5호, 6호 위성이 함께 실렸다.
2020년 8월 18일 : 오후 11시 30분경 스타링크의 11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최초로 같은 부스터로 6번 궤도에 오른 것이다. 동일 발사체의 6차 발사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가 먼저 했지만 궤도급 로켓으로는 처음이다.
해당 발사는 스타링크 위성과 Skysat 19, 20, 21호 위성이 함께 발사되었다. 페어링도 스타링크 4차발사에 사용한 중고 페어링이었다.
2020년 10월 25일 : 오전 12시 31분 스타링크 14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팰컨 1의 2회, 팰컨 헤비의 3회, 팰컨 9의 95회 발사 성공으로 이 미션은 스페이스X의 통산 100번째 성공적인 발사로 기록되었다. #
2020년 11월 6일 : GPS III SV04가 발사되었다.
2020년 11월 25일 : Starlink 15가 발사되었다. 이는 스페이스X 역사 상 최초의 동일 발사체 7회 발사/착륙으로 기록되었다.
2020년 12월 19일 : 미합중국 국가정찰국 NROL-108이 발사되었다. 정찰 위성이 으레 그러하듯 위성의 모습과 궤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한 것으로는 꽤나 오랜만에(위의 CRS-20 미션 이래로 9개월만에) 드론십이 아닌 지상 착륙장에 착륙하였다.
3.4. 2021년[편집]
2021년 1월 8일 : 2021년 스페이스X 최초의 미션인 Türksat 5A미션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0의 4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하였다. 미션 진행도중, 아프리카쪽 우주국이랑 연결이 안되있어서 2단 엔진의 연소를 바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곧 정확한 궤도에 올라간것을 확인했다.
2021년 1월 20일 : Starlink V1 L16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51의 8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이는 스페이스X 최초 이며 세계 최초 [122] 의 8번째 비행이고 블루 오리진의 7번째 재비행이란 기록을 갈아 치워 버렸다.[123]
2021년 1월 24일 : Transporter 1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58의 5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이는 세계최초의 143개의 위성 동시발사였고, 2번째 플로리다발 태양동기궤도였고 최초의 드론쉽 착륙이었다. 그리고 최초로 태양동기궤도행 스타링크위성 10기가 탑재되있었다. 바로 궤도를 태양동기궤도쪽으로 만들면 1단 분리시 1단이 마이애미에 떨어질수 있기 때분에 처음에는 플로리다를 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다가 서쪽으로 가속을 하며 태양동기궤도 방향으로 가속했다. 그래서 2단부 이동경로가 특이하다.
2021년 6월 3일 : 성공적을 CRS-22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드래곤 C209의 첫 비행이였고, 부스터로는 CRS-22가 첫 비행이 된 B1067 부스터가 사용되었고, 성공적으로 드론쉽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도킹은 6월 5일에 이루어졌고, 도킹 해제는 7월 8일, 미션은 7월 10일, 드래곤 캡슐 회수선인 GO Navigator가 C209를 회수하면서 끝났다.
2021년 6월 6일 : 시리우스 XM과의 계약 후, 시리우스 XM의 중계위성인 SXM-8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1 부스터의 두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드론쉽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성공적으로 지구 고궤도(GTO)에 배치된 SXM-8 중계위성은 SXM-7 중계위성과 함께 낡기 시작한 XM-4 위성을 대체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중이다.
2021년 6월 17일 : GPS III-05 닐 암스트롱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2 부스터의 2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닐 암스트롱 GPS 위성은 중지구궤도(MEO)에 성공적으로 전개되어서 현재 작동중이다.
2021년 6월 30일 : Transporter-2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B1060 부스터의 8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지상 착륙장에 성공했다. 총 88개의 페이로드가 태양동기궤도로 발사되었으며, 그 88개의 페이로드 중 3개는 스타링크 위성이였다. 다른 페이로드로는 2기의 우주예인선(Space tug), 호크아이 클러스터 3, 폴라 비질란스 위성 4기와 엑소런치 YAM-2, YAM-3 초소형 위성이 있었다
2021년 8월 29일 : CRS-23 발사에 성공했다. 화물캡슐로는 드래곤 C208이 쓰였으며, 이 미션은 C208의 두번째 비행이였다. 부스터는 B1061이 쓰였으며, 이 비행은 B1061의 4번째 비행이였다. B1061 부스터는 스페이스X의 새로운 드론쉽인 A Shortfall of Gravitas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으며, 8월 30일에 국제우주정거장이랑 도킹하였으며, C208은 9월 30일에 지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2021년 9월 14일 : Starlink Group 2-1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행해지는 최초의 스타링크 발사임과 동시에, B1049 부스터의 10번째 비행이였고, B1049 부스터는 성공적으로 Of Course, I Still Love You에 착륙했다. 스타링크 위성은 v1.5 L1 51기가 탑재되었으며, 모두 지구 저궤도에 전개되었다.
2021년 9월 16일 : 우주 역사상 최초로 모두 민간인 및 루키 승무원들로 구성된 지구 저궤도 미션인 Inspiration4(인스퍼레이션4) 미션 발사에 성공했다. 이 역사적인 미션에는 드래곤 2 레질리언스 캡슐이 쓰였으며[124] , 미션 중 우주정거장에 도킹하는 부분은 없어서, 도킹 포트는 유리 큐폴라로 교체되었다. 해당 미션은 B1062 부스터의 3번째 비행이였고, 성공적으로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했다. 레질리언스 캡슐은 3일간 지구 저궤도를 돈 후, 2021년 9월 18일, 대서양에 착수하고, 캡슐 회수선인 GO searcher가 레질리언스 캡슐을 회수하면서 미션이 종결되었다
2021년 11월 11일 : NASA Crew 세번째 발사인 Crew-3가 발사되었다. 크루 드래곤 캡슐로는 이번 발사가 최초인 엔듀어런스(Endurance) 캡슐이 쓰였고, 동년 6월에 발사된 부스터 B1067이 수리 후 사용되었다. 미국인 세명 (Raja Chari, Thomas Marshburn, Kayla Barron)과 독일인 한 명 (Matthias Maurer)이 엔듀어런스 캡슐에 탑승하여, 약 16시간 후에 안전하게 ISS에 도킹하였다.
3.5. 2022년[편집]
3.6. 2023년[편집]
4. 향후 발사 목록[편집]
4.1. 2023년[편집]
4.2. 2024년[편집]
4.3. 2025년 이후[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53:04에 나무위키 팰컨 9 블록 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Bangabandhu-1 미션[2] 엔진과 배관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3] 착륙 후 재사용은 팰컨 9 FT와 팰컨 9 B4도 했지만 모두 1번이었다.[4] 참고로 B1052는 3달 뒤에 스타링크 미션에 투입되었고, 2023년 4월 말에 팰컨 헤비의 ViaSat-3 미션에서 미회수 부스터로 사용되어 착수 & 폐기되었다.[5] 시간은 UTC기준[6]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7] 페이로드 질량은 총 3,600kg[8] 페이로드 질량은 총 7,075kg[9] 페이로드 질량은 10개 위성에 총 9,600kg이다.[10] 페이로드 질량은 총 5,800kg이다.[11] 페이로드 질량은 총 7,060kg이다.[12] 페이로드 질량은 총 3,000kg이다.[13] 페이로드 질량은 총 5,300kg이다.[14] 페이로드 질량은 총 ~4,000kg이다.[15] 2018년 12월 8일 ISS 도킹 성공.[16]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2,500kg이다.[17] 그리드핀 고장으로 인한 자세제어 실패 #1#2[18] 페이로드 질량은 총 4,400kg이다.[19] 그래서 미션 명칭이 Smallsat Express이다.[20] 본래 2019년 6월 진행할 테스트였으나 테스트에 사용하기로 한 C201 크루 드래곤 캡슐(Demo-1 미션을 뛰고 온 캡슐)이 지상 테스트 도중 폭발하면서 일정이 연기되었고, 그러다 보니 사용 부스터도 변경되었다. [21]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이다. 그래서 발사 감독이 카운트다운 직후 크리스마스 인사를 한 것이다. [22] 시간은 UTC기준[23]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24] 페이로드 질량은 10개 위성에 총 9,600kg이다.[25] 페이로드 질량은 총 4,850kg[26] 2019년 3월 3일 ISS 도킹 성공[27]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6,350kg[28] 페이로드 질량은 총 6,465kg[29] 2019년 5월 6일 ISS 도킹 성공.[30]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2,495kg이다.[31] 페이로드 질량은 총 13,620kg[32] 페이로드 질량은 총 4,200kg[33] 페이로드 질량은 총 3,700kg[34] 센터 코어의 하강속도가 너무 빨라 착륙 점화용 멀린 엔진 하나가 꺼져버렸다.[35] 2019년 7월 27일 ISS 도킹 성공.[36]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2,268kg이다.[37] 페이로드 질량은 총 6,500kg[38]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39] 2019년 12월 8일 ISS 도킹 성공.[40]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2,617kg이다.[41] 페이로드 질량은 총 6,956kg[42] 구글이 주관하는 Lunar X-Prize 프로젝트의 후보 탐사선이다. [43] 재진입 시 로켓에 가해진 열이 역대 최대였으며, 설상가상으로 대서양의 무인 바지선이 대기 중이던 해역의 기상이 영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페어링 회수는 포기했다. [44] 스페이스X 로켓에 실린 페이로드가 밴 앨런대 밖으로 나간 사례로 팰컨 헤비가 테슬라 로드스터를 화성행 궤도에 올린 경우가 있긴 하지만 탐사선을 보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45] 원래 5월 1일 발사 예정이었다가 국제우주정거장 전원공급 문제로 3일로 연기되었고, 3일에 라이브 방송까지 켰지만 이번엔 무인 바지선 문제로 하루 미뤄졌다. [46] B1052, 3, 5호의 부스터는 팰컨 헤비용으로 따로 빠졌으며 B1052호와 B1053호는 2019년 4월 예정인 데뷔전 Arabsat-6A 미션에서 사이드 부스터로, B1055는 코어 부스터로 지정되었다.[47] 팰컨 9와 팰컨 헤비가 사용하는 페어링은 높이가 약 13m에 폭이 5m로, 스페이스X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시내버스 1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참고로 팰컨 9에 실렸던 단일 위성 중 가장 크기가 큰 위성은 2018년 3월 팰컨 9 Block 3(1.1 FT) 로켓으로 발사된 스페인의 통신위성 HISPASAT 30W-6이었다. [48] 시간은 UTC기준[49]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50]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51]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6,350kg[52]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53]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54] 잘못된 바람 데이터로 인해 드론쉽 착륙 실패[55] 2020년 3월 9일 ISS 도킹 성공.[56]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1,977kg이다.[57]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58] 1단 엔진 중 하나가 조기 종료[59]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60] 2020년 5월 31일 ISS 도킹 성공[61]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62]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410kg[63] 페이로드 질량은 총 4,311kg[64] 페이로드 질량은 총 5,000 ~ 6,000kg[65] 페이로드 질량은 총 14,932kg[66]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440kg[67] 페이로드 질량은 총 3,130kg[68]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69]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70]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71]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72] 페이로드 질량은 총 4,311kg[73] 2020년 11월 17일 ISS 도킹 성공[74] 페이로드 질량은 총 1,192kg[75]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76] 2020년 12월 7일 ISS 도킹 성공[77]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2,972kg[78] 페이로드 질량은 총 7,000kg[79] 페이로드 질량은 미공개[80] 전 미션과의 시간 간격이 63일으로, 기존의 재활용 시간 간격의 기록인 B1045의 2년을 깼다.[81] Of Course I Still Love You의 줄임말으로, 부스터가 착륙하는 무인 드론함의 이름이다.[82] 만약 B1056 부스터가 착륙에 성공했을 경우, SpaceX의 50번째 착륙 성공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83] Skysat 16, 17, 18호 위성[84] 기존에 군사위성 기능을 겸했던 무궁화 5호(Koreasat 5)가 고장나면서 대체 위성으로 2017년 팰컨 9 Block 4 부스터로 발사된 무궁화 5A호에는 군 통신 기능이 없기에 전용 군사위성을 발사하는 것이다.[85] 시간은 UTC기준[86]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87] 페이로드 질량은 총 3,500kg[88]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89] 페이로드 질량은 총 ~5,000kg[90]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1]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2] 착륙 예정인 드론십 위에 갈매기들이 있었는데, 갈매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의로 착수하였다.[93]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4]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5]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6]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7]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98] 2021년 4월 24일 ISS 도킹 성공[99]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00]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01]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02] 페이로드 질량은 총 ~14,000kg[103]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04]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05] 2021년 6월 5일 ISS 도킹 성공[106]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3,328kg[107] 페이로드 질량은 총 7,000kg[108] 페이로드 질량은 총 4,331kg[109] 페이로드 질량은 총 ~11,000 kg[110] 2021년 8월 30일 ISS 도킹 성공[111]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2,200kg[112] 페이로드 질량은 총 ~13,260kg[113] 2021년 11월 11일 ISS 도킹 성공[114]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35kg[115] 페이로드 질량은 총 624kg[116] 페이로드 질량은 총 ~14,500kg[117] 페이로드 질량은 총 325kg[118] 페이로드 질량은 총 15,600kg[119] 페이로드 질량은 총 4,500kg[120] 2021년 12월 22일 ISS 도킹 성공[121] 드래곤 내부 페이로드 질량은 총 2,989kg[122] 사실 우주왕복선이 더 많이 비행했다 할수 있지만 우주왕복선은 완전분해후 재조립은 한다는 점에서 그냥 매번 새 기체로 하는것과 같았다.[123] 블루 오리진의 뉴 섀퍼드 로켓은 칼만 라인을 넘지 않는 낮은 고도까지만 비행하기 때문에 재사용 횟수로 위성 발사체인 팰컨9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124] 얘도 재사용했다. 레질리언스로써는 두번째 비행.[125] 시간은 UTC기준[126]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127] 2022년 4월 9일 ISS 도킹 성공[128] 2022년 4월 27일 ISS 도킹 성공[129] 2022년 7월 16일 ISS 도킹 성공[130] 드래곤 2 우주선 자체 중량 제외[131]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KPLO[132] 2022년 10월 6일 ISS 도킹 성공[133] 2022년 11월 27일 ISS 도킹 성공[134] 드래곤 2 우주선 자체 중량 제외[135] 시간은 UTC기준[136]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137] 최초의 스타링크 v2.0 Mini 발사[138] 2023년 3월 3일 ISS 도킹 성공[139] 2023년 3월 16일 ISS 도킹 성공[140] 드래곤 2 우주선 자체 중량 제외[141] 전송 위성 8개, 추적 계층 위성 2개[142] Gen1~2 테스트 위성[143] 2023년 5월 22일 ISS 도킹 성공[144] 2023년 6월 6일 ISS 도킹 성공[145] 드래곤 2 우주선 자체 중량 포함[146] 최초의 팰컨 9 부스터 16회 발사.[147] 2023년 8월 27일 ISS 도킹 성공[148] 전송 위성 11개, 추적 계층 위성 2개[149] 최초의 팰컨 9 부스터 17회 발사.[150] 페이로드 질량은 총 30kg[151] 최초의 팰컨 9 부스터 18회 발사.[152] 드래곤 2 우주선 자체 중량 제외[153] 주 페이로드 한정[154] 팰컨 9 계열 부스터의 250번째 착륙이다.[155] 시간은 UTC기준[156]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157] 시간은 UTC기준[158]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159] LC-39A 이외의 발사장에서의 유인 팰컨 9 최초 발사.[160] 시간은 UTC기준[161] 부스터 번호.발사 횟수[162]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63] 페이로드 질량은 총 ~240kg[164] 페이로드 질량은 총 ~500kg[165]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66]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67] 페이로드 질량은 총 1,362kg[168]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69]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0] 페이로드 질량은 ~500kg[171]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2] 페이로드 질량은 총 ~3,500kg[173] 페이로드 질량은 총 ~3,500kg[174]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5]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6]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7]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8]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179] 페이로드 질량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