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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광그룹 계열 채널 사용 사업자.
2009년에 출범하여 현재 10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자회사로는 E채널과 스크린, 챔프비전 등이 있으며 대중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의외로 오랜 기간 유료방송 채널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모기업이 종편에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영화 배급도 시도하는 등 미디어 사업에 공을 들여온 것이 사실이다. 다만 CJ나 롯데, 쇼박스에 가려진데다가 문화 사업의 기본인 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파급력이 한정되어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소재.
2. 지배 구조[편집]
3. 채널[편집]
[1]
4. 광화문 씨네큐브[편집]
2000년 12월 2일에 설립한 예술 영화관. 티캐스트가 운영하고 흥국생명이 지원한다. 예술 영화 전용관으로서는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자세한 것은 씨네큐브 참조.
5. 영화 배급사[편집]
영화 배급사 업무도 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 배급사가 이곳. 한때 기세가 좋았으나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안녕, 소중한 사람과 사랑하는 당신에게를 수입 개봉했다.
수입/배급작 같은 경우 소유한 씨네큐브에 장기 상영하는 경우가 많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22년 9월, "티캐스트, 무더기 징계·부당 인사 논란…예능 피디들 화났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노사 문제가 수면에 드러났다. 무리한 인사와 부당 징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연이어 불거졌다는 주장이다. 사내 일각에서는 경영진이 감사 및 징계, 인사권 등을 동원해 무리한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은 이에 반발해 티캐스트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서울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등 맞대응에 나섰는데 이는 흥국생명과 티시스# 등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과 동시기에 이루어져 여러 해석을 낳았다.
이러한 과정 직전에 티캐스트는 강신웅 대표이사와 광고 부문 등 경영진을 대거 해임하고 오승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가 불과 한두 달만에 권용석 대표로 교체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이보다 앞선 2월#에는 1,000억에서 1,500억원 규모로 모기업인 태광그룹이 SK브로드밴드에 매각을 원했으나, 인수가에 대한 시각차 문제로 결렬된 것이 정설이다. 이미 태광그룹은 2020년 케이블MSO 티브로드를 SKB와 매각할 당시에 티캐스트까지 포함시키려고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실 태광그룹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시너지[2] 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티캐스트를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특히, "노는 언니" 등 대표 프로그램을 종영하는 등 방송채널로서 향후 방향성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랩 등 광고 업계에서는 광고 관계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해고로 이미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태광그룹 논란과 "잔혹사"로 방송가에서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