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상위 문서:
토탈 워: 워해머 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토탈 워: 워해머 2'부터 추가되었던 오거 용병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오거 용병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
귓가에는 아귀님 목소리뿐 No voice in our ears but the Maw 그 부름을 기꺼이 따른다네 We relish the sound of its call 인간이고 괴물이고 싹 다 털어먹고 잡아먹지 We'll plunder and feast on any man, any beast 상관 없어, 어차피 다 고기인데 Doesn't matter, we'll snack on them all 잡아먹지 않은 찌꺼기들은 The stragglers we didn't consume 다 제물찌개 건더기행 Are chucked in our sacrifice stew 비명지르며 도망쳐보라지, 쫓아가는 것도 재미있거든 They scream and they run, but that's part of the fun 오거가 너희들을 잡으러 갈테니! 'Cause the Ogres are coming to get ya! 오, 오거, 오거, Oh, Ogres, Ogres, 고기를 씹어넘겨 chomping on meats 발버둥치던 고기로 뱃속을 채우지 Filling our guts with our struggling treats 쭉쭉 찢어 꼭꼭 씹으며 아귀님을 위해 쳐죽여라 Tearing, chewing, we kill for the Maw 그럼 힘과 음식은 모두 우리의 것! The power and grub's what we're doing it for! 한 입 가득 우물거리며 아귀 님을 위해 쳐죽여라 Crunching and biting, we kill for the Maw 그럼 힘과 음식은 모두 우리의 것! The power and grub's what we're doing it for! |
[출처] 영어 자막 영상 ─ TV Tropes 링크 & 1d4chan 링크 |
게임
토탈 워: 워해머 3에 출연한
오거 킹덤의 문서.
예약구매 혹은 발매 후 일주일 내에 구매시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오거는 튼튼하고 포악하며 항상 허기에 시달리는 거인 종족입니다. 타고난 유목 민족인 오거는 부족 단위로 떠돌아 다니며 현재 확인된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외딴 곳에서 위치해 있든 간에, 모든 오거들은 뿔뿔이 흩어진 자기네 부족 국가가 언젠가 비통산맥의 산비탈과 계곡으로 돌아가 마땅히 고향 땅을 쟁취해야 한다는 숙원을 품고 있습니다.
오거는 보통 해결사나 도적 떼, 혹은 용병으로 싸우면서 강자든 약자든, 눈 앞의 강력한 적들이든 수천 리는 멀리 떨어진 강력한 왕국이든 똑같이 상대합니다. 이런 싸움은 보통 유혹적인 황금이나 약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기를 대가로 약속 받게 됩니다. 이처럼 끝없이 파괴와 약탈을 자행해야만 자신들의 식욕과 항상 굶주린 신, 대아귀의 허기를 달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0골드로 이동하면서 설치할 수 있는 정착지다. 오거 킹덤은 일반적인 정착지에는 건물을 3티어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숙영지가 주 정착지 역할을 한다. 덤으로 적 영토에 있을 경우 해당 영지를 자동으로 습격해 소소하게 자금을 털어온다. 하지만 검은 방주와 달리 이동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숙영지는 영향권이 원으로 표시되며 그 안의 군단은 고기를 소모하지 않고 적 영토에 있더라도 사상자 충원을 받는다. 또한 주둔중인 유닛 유지비를 기본 60%에서 최대 90%까지 줄여주고, 팩션 전체의 일반 정착지의 수입을 최대 12% 늘려준다. 상당히 좋은 돈 건물이 있으며 영향권 내 군단에게 고기를 추가 제공하거나 추가 사상자 충원 또는 전투 후 추가 고기 획득 등의 이점을 제공하는 건물들도 있다. 따라서 아군 주요 영지와 미리 전쟁을 걸 팩션 근처에 숙영지를 하나씩 박아넣고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수입과 고기를 챙기는 것이 오거 킹덤의 핵심 플레이 방법이다.
지을 수 있는 최대 수량(연구에 따라 증가 가능)이 있으며 숙영지의 수비군이 패배할 경우 숙영지가 파괴된다. 숙영지의 갯수는 기술로 늘릴 수 있다.
[1] 기술로 7개, 그리수스는 고유 트리로 1개 더 지을 수 있었으며 이후 패치로 숙영지 5티어 당 추가적으로 한계치가 1씩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숙영지가 파괴되지 않는한 무한대로 양산할 수 있게 되었다.
오거 외 종족을 플레이할 경우 전쟁 중이 아닌 AI 오거의 숙영지에서 용병으로 오거 떡대를 고용할 수 있다. 다만 군단 당 1카드만 고용할 수 있다.
매 10턴마다 전쟁 중이 아닌 진영 3곳에서 의뢰가 들어오며 의뢰를 완수하면 소정의 자금과 의뢰자와의 외교 보너스를 얻는다. 연구를 통해 보수로 받는 자금을 늘릴 수 있고 드물게 아이템이나 특정 군단에게 고기를 제공, 짧은 턴 동안 숙영지 성장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보상이 나올 때도 있다.
자신들의 이익과 탐욕을 위해서라면 선악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협력하는 원작 설정을 반영한 고유 시스템이지만, 정작 유저들의 평가는 영 좋지 않다. 보수도 시원찮은데다가 이미 삼탈워에서 도적 팩션들의 고유 외교 조약으로 나온 용병 조약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는데 그것에 비하면 지극히 단순하기 때문.
오거 킹덤의 고유 자원으로 전투 승리 후 선택지에 따라 얻을 수 있고 정착지나 기술, 그리고 캠프에서도 얻을 수 있다. 군대 유지비와 별개로 유닛 카드 하나당 1씩 소모되며 우호적인 숙영지 근처의 부대는 고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군단이 가진 고기가 0 이하로 내려가면 소모성 피해를 받으며, 비축량 최대치는 300이다. 얻을 방법이 많아서 초반만 넘기면 유지비로 부족한 경우는 적다. 숙영지가 없어도 정착지 건물에서 기본 10+연구로 5가 추가되어 15카드까지는 정착지에 처박혀 있기만 해도 고기가 소모되지 않으며 수입을 포기하고 고기를 생산하는 건물을 지으면 오히려 쑥쑥 올라가는만큼 멀리 원정을 나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소모되는 경우가 아니면 고기가 부족할 일은 없다.
스케이븐처럼 전투 직전 고기 자원을 소모하여 전투에 보너스를 줄 수 있는데, 최대 5개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 그 전투에서 이동속도, 돌진 보너스, 유닛 질량이 개당 2%씩 상승한다. 참고로 자전 결과에도 소소하게 영향을 끼치는만큼 중요한 전투가 아니더라도 자전 결과를 좋게 만들기 위해 써주면 편하다.
전설적인 군주와 마법사가 아닌 군주 및 영웅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 효과를 받는 칭호를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되 하나만 장착할 수 있다. 전설 군주는 칭호가 정해져 있으며 그 외엔 캐릭터가 만들어질 때 전체 네임 풀에서 4개가 지정된다. 현재는 폭군과 사냥꾼만 위명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름 | 효과 | 해제 조건 | 특징 |
지독한 비만 | 근접 방어: +5, 부대 질량: +30% | 전투 후 선택지에서 고기 가공을 시행 | 그리수스 |
관문 박살자 | 리더십: 공성이나 포위 전개 시 +8, 적 리더십: 적이 공성이나 포위 전개 시 -8 | 공성전 승리 |
무역왕 | 무역 수입: +4%,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10% (지역 영지) | 습격 태세에서 등급 상승 |
수집의 대가 | 능력: "수집의 대가"(범위 55m 아군 리더십 +8) | 오거 왕국 상대로 전투 승리 |
걸어다니는 아귀 |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2, 숙영지에서 제공하는 고기 -50% | 주문 시전자가 지휘하는 군단을 상대로 전투 승리 | 스크라그 |
영원한 허기 | 숙영지에서 제공하는 고기 +25%, 전투로 획득하는 고기: +10% | 고기가 50 이상인 상태로 턴 종료 |
내장 수확자 | 고기 생성: 2 | 전투 후 선택지에서 고기 가공을 시행 |
세상을 삼킨 자 | 외교 관계: 모든 진영과 +20, 작전 이동 범위: +8% | 전투 5회 승리 |
배따귀꾼 | 지속 능력: "배따귀꾼"(범위 35m 적 근접 공격 -8) | 전투 후 선택지에서 포로 먹기 시행 | 폭군 전용 |
대파괴자 | 능력: "대파괴자"(범위 10m 마법피해 폭발, 90초, 사용 횟수 3번) | 케세이 상대로 전투 승리 |
아가리 탐색자 | 근접 방어: +10 | 선우 정착지 점령 |
숙영지 건설자 | 통치: +1(지역 영지) | 숙영지 배치 |
황금 수집가 | 정착지 약탈 수입: +20% (군주의 군단) | 정착지 약탈 |
동족포식자 | 능력: "동족포식자"(체력 50% 이상 시 범위 35m 내의 아군 불굴) | 적보다 처치 수를 더 많이 낸 전투에서 패배 |
성큼걸이 | 작전 이동 범위: +12%, 속도: +10% | 10등급에 도달 |
야수도살자 | 대대형 보너스: +10 | 비스트맨 상대로 전투 승리 | 사냥꾼 전용 |
야수를 타는 자 | 탈것에 탑승시 완벽한 활력 능력 획득 | 바위뿔 탈것을 해금 |
엘프분쇄기 | 근접 공격: 엘프 상대로 싸울 때 +12 | 우드 엘프, 하이엘프 또는 다크엘프 상대로 전투 승리 | |
저승사자 | 근접 공격: 언데드 상대로 싸울 때 +12 | 언데드 상대로 전투 승리 |
오크 가름꾼 | 근접 공격: 그린스킨 상대로 싸울 때 +12 | 그린스킨 상대로 전투 승리 |
식인귀 | 근접 공격: 제국이나 브레토니아 상대로 싸울 때 +12 | 제국이나 브레토니아 상대로 전투 승리 |
쥐잡이 | 근접 공격: 스케이븐 상대로 싸울 때 +12 | 스케이븐 상대로 전투 승리 |
카오스 살해자 | 근접 공격: 카오스와 노스카 상대로 싸울 때 +12 | 카오스나 노스카 상대로 전투 승리 |
악마 파괴자 | 근접 공격: 카오스의 악마를 상대로 싸울 때 + 12 | 카오스의 악마를 상대로 전투 승리 |
도마뱀교살자 | 근접 공격: 리자드맨 상대로 싸울 때 +12 | 리자드맨을 상대로 전투 승리 |
드워프착즙기 | 근접 공격: 드워프 상대로 싸울 때 +12 | 드워프를 상대로 전투 승리 |
오거 살해자 | 근접 공격: 오거 왕국 상대로 싸울 때 +12 | 오거 왕국을 상대로 전투 승리 |
내장 파괴자 | 지속 능력: "섬뜩함 유발" | 2500명 이상 처치한 전투에서 승리 |
싸움닭 | 근접 공격: +10 | 전투 승리 5회 |
노블라조종꾼 | 속성: 모든 노블라 부대에 "불굴" (군주의 군단) | 아군에 노블라 부대가 5개 포함된 상태로 전투 승리 |
마법사 사냥꾼 | 통치: +1(지역 영지) | 주문 시전자가 지휘하는 군단을 상대로 전투 승리 |
죽음을 속인 자 | 지속 능력: "죽음을 속인 자"(체력 25% 이하가 되면 12초간 피해 저항 +90%) | 전투 패배 후 생존 |
호통꾼 | 지속 능력: "호통꾼"(근접전이 아닐 때 범위 55m 아군 리더십 +5) | 증원군을 받는 전투에서 승리 |
뼈까지 먹어치우는 자 | 지속 능력: "광란" | 고기가 50 이상인 상태에서 턴 종료 |
산의 이야기꾼 | 캠페인 시야: +30%, 오염: -10(지역) | 산지 기후에서 전투 승리 |
소음유발자 | 사격 위력: 대포사수, 노블라 고철발사대, 무쇠박살포에 +20% (군주의 군단) | 아군에 대포 사수 부대가 포함된 전투에서 승리 |
대연회 주최자 | 지속 능력: "대연회 주최자"능력(범위 35m 아군 근접 공격 +8, 리더십 +4) | 40 등급에 도달 |
거인박살꾼 | 근접 방어: +6, 속성: 돌격 방어 전문가 | 거인 부대가 포함된 군단을 상대로 전투 승리 |
산의 포식자 | 와드 세이브: 8% | 산지 기후에 있는 정착지 점령 |
벽 박살꾼 | 돌격 보너스: 공성전에서 +40% | 공성전 승리 |
악취살포자 | 능력: "악취살포자"(범위 35m 내의 적 리더십 -8) | ?[2] |
강자들의 연회 |
통치 +4 캠페인 이동 거리: 이 지역에서 턴을 시작하는 적 군단에 -20% (지역 적 군단) 성장 +20 |
힘이 정의를 만든다 |
역병 확산 확률 -40% (지역 군단)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5% |
조잡한 창의력 |
오염: -5 모집 비용: -5% 지역 모집 제한: +1 |
대아귀께 바치는 공물 |
고기 10 소모, 10턴 지속 |
이름 | 효과 |
핏물 뚝뚝 떨어지는 날것 | 근접 공격: +10 |
와서 덤벼라! | 작전 이동 범위: +20% |
니들 배나 채워라 | 전체 모집 기간: -2턴 (최소 1턴) |
위장 마법 내놔 |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5 |
단기 승리로 유닛 모집등급 +3, 장기 승리로 전체 모집 용량 +2를 받는다. 모집 등급도 쓸만하고 전체 모집 용량은 숙영지에서 멀어지는 후반에 중요해 괜찮은 보상들이다.
병사의 9할이 오거다. 노블라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전부 대형이라 상대방의 대대형 병사가 적다면 막말로 대충 꼴아박아도 지는게 이상할 수준이다. 게다가 몇몇 카드가 가진 돌격 방어 중인 상대에게 달려들어도 돌격 보너스를 절반만 잃게 하는 오거 돌격 스킬의 존재로 돌격 방어를 내세운 방진이라 해도 유의미한 피해를 준다. 최하티어 기병인 비통엄니로도 고질량을 자랑하는 너글의 보병방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그보다 티어가 높은 바위뿔 같은 거대괴수까지 올라가면 괴수마저도 이만한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서 마구 밀리거나 볼링핀 마냥 우수수 나가떨어지는 광경을 수시로 볼 수 있다. 토탈워 워해머3부터는 유닛 카드의 설명에 '질량' 수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이 유닛이 얼마만큼 공간을 자지하는지, 적에게 던지면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크나큰 장점이다.
공성전 시 공성병기나 공성 파괴자 특성 유닛을 굳이 챙겨올 필요가 없다. 노블라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은 성벽을 오를 수 없지만 그 대신 성벽 자체를 부술 수가 있다. 다른 팩션에 비하면 적 성채를 공략할 때 부담이 상당 부분 덜하다.
떡대가 거대한 오거들만 앞세우는 근접전만이 능사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의외로 원거리 화력 자체도 매우 강력하며 노블라 스크랩런쳐는 무려 사거리만 420이다. 이 수치를 뛰어넘는 포병을 찾는게 손에 꼽을 정도이기에 원거리가 어중간한 팩션 상대로는 니가와 전술 또한 무리가 없다. 거기에 사격 유닛들도 화약 무기를 오거의 속도와 근접능력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아서 쏠 수 있다. 기병들의 속도도 느린 경기병 급으로 매우 준수하고 세이버터스크는 어줍잖은 군견 종류가 아니라 하이 엘프의 크레이스 사자들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가격 대 성능도 매우 출중하다. 첫번째 장점인 질량 장점까지 합치면 기병들의 후방 충격은 더할나위 없이 강력하기에 노블라나 오거 보병들로 묶고 나머지 괴수나 기병들로 기동전을 하는 것도 어렵지가 않다.
장점 첫번째와 같은 이유이다. 노블라를 제외한 모든 병종이 오거와 괴수라 대대형 보너스가 달린 카드들에게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제국의 수렵단이나 노스카의 약탈자 사냥꾼 등 대대형 보너스가 달린 원거리 사격 유닛이 집중 마크하면 정말 피말리는 상황이 찾아온다. 따라서 전투 중엔 대대형 보너스가 없거나 약한 유닛을 우선해서 격파하거나 사격으로 먼저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방진에 그냥 던져놓고 맘놓고 구경할 수만은 없다. 토탈 워 특성상 옆과 후방에서 공격당하면 근접 방어가 크게 깎여서 적용되는지라 밑의 장갑 부실 단점과 같이 시너지를 내서 설령 상대 모루가 저티어 창병이여도 일단 둘러쌓이면 이상하리만치 딜이 아프게 들어가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러면 장갑이 높은 병력을 내세워 최대한 버티면서 싸우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전체적으로 헐벗어서 오거의 장갑 평균은 30대이다. 또한 오거 자체는 사격 능력이 튼실하지만 장갑이 낮고 피격 면적이 커서 역으로 사격 공격을 당하면 체력이 쭉쭉 빠진다. 결국 캠페인 중반 혹은 끝날 때까지 어쩔 수 없이 고기방패인 노블라를 고용할 수밖에 없으며 적에게 최대한 많이 던져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타 팩션들도 괴수들의 리더십은 그렇게 높게 책정되어 있진 않는 편이지만 문제는 오거들 또한 그렇단 것이다. 소모품인 노블라는 거론할 필요도 없고 일반적인 오거들의 리더십도 평균 5~60.
[3] 그 잘 도망가기로 소문난 그린스킨의 고블린 리더십이 50이고 오크 보이즈는 60이다.
거기다 공포 유발만 달고 있어서 공포에만 면역이지 섬뜩함은 먹힌다. 식인귀 정도는 돼야 심리면역이 붙는데 식인귀들은 너무 고티어에 비싸기까지 하다. 오거가 한 카드라도 도망가기 시작하면 리더십이 줄줄이 깎여나갈 수 있기에 최대한 잘 관리해야만 한다. 그래도 전부 공포가 있어서 역으로 공포에 면역인건 그나마 다행이다.
위의 단점이 모두 합쳐져서 오거는 이기는 전선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능력은 다른 진영보다 탁월한 능력을 가지지만, 거점을 버텨내야 하는 상황에선 상대가 우세를 점하고 들어오거나 핀포인트로 피해가 집중되다보니 고질량, 고스펙에 비해 수비능력이 딸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물량이 적기에 전선을 넓게 펼치면 그만큼 종심이 약해지는 것은 덤. 정석적인 전투를 펼치고싶다면 어쩔 수 없이 모루 역할로 노블라를 운용해 방진 사이에 오거를 운용해야하고, 변칙적으론 요격 내지는 기동방어를 펼쳐 먼저 공세를 꺾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요격이나 기동방어가 쉬운 전술은 아니지만 오거는 기동력도 나쁘지 않고 공세에서 진면목을 보이므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테크닉으로 이해하는게 좋다. 결국 고난이도에선 허약한 노블라를 배제하고 오거들만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수가 없어서 필연적으로 충분히 내정이 안정되어 고티어 병력이 양산 될 때까진 싫어도 노블라를 군단마다 섞어 쓸 수 밖에 없다.
숙영지는 간단히 생각하면 다크엘프의 검은방주의 육상 고정 버전이다. 정착지들이 내정에 집중하게 해주고 전진 군사기지를 제공해서 침략이 쉽게 만들어주고 귀찮은 고기 메카니즘도 편하게 해준다. 아군 주요 영지에다 숙영지를 하나 설치해 안전한 생산기지 겸 막대한 내정 보너스를 챙기고 동시에 한창 싸우는 격전지에다가도 하나 더 설치해 소소한 보너스를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오거의 정착지에서 얻는 수입이 처참하다보니 시작하면 어떻게 먹고살지 막막해 보인다. 하지만 이건 숙영지의 주 건물에 달린 전역 정착지 수입 증가를 감안한 수치이다. 숙영지 모두 5티어면 12% 수입 증가가 모든 정착지 건물에 들어간다. 기술로 기본적으로 7개에 5티어 숙영지당 한도가 1 증가해서 사실상 무한으로 수입을 증폭시킬 수 있다. 이게 적용되면 기본치가 낮은 정착지의 수입 건물과 일부 랜드 마크는 물론, 정상적인 수입이 나오는 자원 건물과 심지어 더 높은 수입이 나오는 항구까지도 강화된다. 특히나 무역품이나 항구가 많은 영지가 큰 이득을 보게 되어 숙영지만 잘 설치하면 얼마 되지 않는 영지로도 여러 군단을 양성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다. 균열 캠페인 특성상 다수의 영지를 마구잡이로 먹는 게 아니라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소수의 영지만 먹게 되는데 그 소수의 영지만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고 다수의 군단을 양성하는 건 타종족들은 꿈도 못 꾸는 최고의 장점.
숙영지의 수입 증폭이 강력하고 중요한 만큼 역으로 그전에는 수입이 답없는 수준이다. 유닛의 강력한 성능과 용병 시스템으로 초반을 버텨야한다.
숙영지는 검은 방주와 달리 이동이 안되고 모든 고급 건물이 거기에 있는 만큼 숙영지의 범위를 넘어서는 확장은 힘들다. 게다가 숙영지는 부수고 다시 1티어로 짓는거 말고는 재배치가 안 되는지라 후반에 추진력을 잃기 쉽다. 또 숙영지의 최대 숫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영토 확장이 더욱 불리해진다. 1개 숙영지 여유를 두고, 전선 부근에서 숙영지 하나를 지었다 부쉈다 하며 전장을 따라 가는 것이 최선.
2.2 패치로 최종 기술이 5티어 숙영지가 숙영지 한도를 1 늘려줘서 사실상 무제한으로 숙영지를 늘릴 수 있어서 이 페널티가 후반에는 사라진다.
- 원정을 방해하고 숙영지 지박령으로 만들어버리는 고기 시스템
군단에서 유닛 카드가 일정 이상에 도달하면
[4] 고기 소모가 증가하여 정착지에서 제공하는 고기만으론 공급이 따라가질 못한다. 고기가 모자라면 자기들끼리 잡아먹어서 자멸해버린다. 그래서 숙영지 범위 안이나, 정착지에 수입 50% 이상을 제물로 바치고 고기 도축장을 건설해야 하는데, 이탓에 군단에 고기가 충분히 쌓일때까지 오거가 지박령이 되는 원인이 된다.
| 황금이빨 그리수스 Greasus Goldtooth |
초폭군은 역사상 가장 뚱뚱하고, 부유하고, 강력한 오거지만,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더 많이 필요합니다! |
병종 | 대형 도끼 보병 |
강점과 약점 |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근접 전투 전문가 ▲ 오거 돌격 |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500 |
생산비 (캠페인) | 1500 |
유지비 (캠페인) | 375 |
-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width=100%><width=180><#cd8f47> {{{#ffffff '''생명력'''}}} ||<width=360> 8488 ||
|| 질량 || 4000 ||
|| (개체 크기) || 매우 큼,[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숲에서 근접 공격 -20%[br]숲에서 속도 -20%[br]깊은 물에서 속도 -30%[br]바위에서 속도 -5%[br]초목에서 속도 -5% ||
||<#cd8f47> {{{#ffffff '''장갑'''}}} || 55 ||
||<#cd8f47> {{{#ffffff '''리더십'''}}} || 85 ||
||<#cd8f47> {{{#ffffff '''속도'''}}} || 35 ||
||<#cd8f47> {{{#ffffff '''근접 공격'''}}} || 65 ||
|| 속성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height=14]]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6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8기 ||
||<#cd8f47> {{{#ffffff '''근접 방어'''}}} || 38 ||
||<#cd8f47> {{{#ffffff '''무기 피해'''}}} || 590 ||
|| 기본 피해 || 135 ||
|| 장갑 관통 피해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455 ||
|| 대형 상대 보너스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bonus_vs_large.png|height=14]] 25 ||
||<#cd8f47> {{{#ffffff '''돌격 보너스'''}}} || 30 ||
||<#cd8f47> {{{#ffffff '''능력'''}}} ||다들 몸값이 있지[br]적 추적자 (캠페인)[br]간식 (캠페인)[br]집결하라! (캠페인)[br]위치를 사수하라! ||
||<#cd8f47> {{{#ffffff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br]공포 유발[br]격려[br]은신 (숲)[br]장벽 파괴자[br]오거 돌격[br]부상[br]수집의 대가 ||
||<#cd8f47> {{{#ffffff '''저항'''}}} ||사격 저항: 15% ||
|
군주 효과 | 초폭군 "오늘은 오크를, 내일은 세상을 박살낸다. 모두가 덜덜 떨 것이다!" |
습격으로 인한 수입: +50% (군주의 군단) 유지비: 철벽위장 부대에 -50% (군주의 군단) 정착지 약탈과 노획을 통한 수입: +50% (군주의 군단) |
격파 특성 | 마이나스의 이빨 여타 폭군들과 마찬가지로, 황금이빨 그리수스도 결국은 실속 하나 없는 허풍쟁이 공갈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20% (모든 영지) |
고유 능력 |
다들 몸값이 있지 이 주술은 적에게 자신의 선택을 심사숙고하게 만드는 위력을 지녔습니다. 어쩌면 부족의 전투단을 사지로 몰아넣는 선택이 그닥 시원찮은 결정이었던 건 아닐까요? |
{{{-3 | 종류 | 지속 시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사거리 / 범위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저주(범위) | 35초 90초 | 35m | 범위 내의 적 전체 | 리더십: -8 근접 공격: -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