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지 사바니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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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의 몽펠리에 HSC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몽펠리에 HSC의 유스 출신이자 주장으로, 팀의 핵심이자 구심점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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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 출신의 로컬 보이로, 지역 연고 구단인 몽펠리에 HSC의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1. AC 아를 아비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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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에 리그 2의 AC 아를 아비뇽으로 이적하였다. 첫 시즌에는 준주전 자원으로 리그 20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좋은 폼을 보여주며 2012-13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 세 시즌 간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2. 님 올랭피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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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리그 2의 승격권인 님 올랭피크로 이적했으며, 2017-18 시즌까지 세 시즌 간 대여섯 개의 골을 넣어 주는 득점력까지 장착한 기복 없는 활약을 보인 끝에 팀의 리그 1 승격에 공헌한다. 리그 2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덤.

2018-19 시즌, 1부에서도 공격포인트 생산력과 과감한 전진 패스, 그리고 기회 창출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리그 1 첫 시즌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리그 도움왕을 기록하는 저력을 선보인다.

2.3. 몽펠리에 H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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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클럽 레코드를 새로 쓰며 2019-20 시즌에 본인의 고향팀이자 친정팀, 몽펠리에 HSC로 복귀한다. 몽펠리에에서는 첫 시즌에는 준주전 정도의 입지였다가 두 번째 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으며,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는 클럽의 주장직까지 맡게 되며 확실한 핵심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매 시즌마다 뛰어난 킥 능력과 기회 창출로 12개에서 14개 정도의 공격 포인트를 창출해 내며 생산력 또한 유지하고 있다.

2.3.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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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주장이자 주전으로, 시즌 초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클레르몽 푸트 63과의 경기에서는 무사 알타마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PK로만 멀티골을 넣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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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시절부터 2부 리그와 리그 1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때까지도 A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 29세의 나이에 무려 와일드카드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청소년 대표팀에 합류하였고, 그 이후에는 또 다시 대표팀과는 연이 없는 듯 하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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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킥 능력과 낮은 무게중심을 십분 활용한 안정적인 드리블이 강점인 선수로,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도 뛰어나 스스로 득점 혹은 그에 준하는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선수이다.

또한, 구단의 페널티 킥 키커일 정도로 킥이 정교한 만큼 패스의 정확도와 구질도 뛰어나 플레이메이킹 또한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킥과 패스, 메이킹과 드리블이 모두 수준급으로 가능한, 몽펠리에의 중원을 책임지고 이끄는 지휘자이자, 뛰어난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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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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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