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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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니스의 왕자[편집]
![파일:테니프리ㅎ.jpg](http://obj-temp.the1.wiki/data/ed858ceb8b88ed9484eba6ace3858e2e6a7067.jpg)
테레비 도쿄 계열 민방에서 방영.[1] 초반에는 4쿨이 예정되어 있었고, 원작을 재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원작 연재분보다 앞서 나가는 바람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끼워맞추곤 하였다. 그리고 초반부의 원작보다 시합의 전개가 더 판타지스럽게 나오는 경우도 많았지만 인기 성우들의 명연기와 팬덤 내 인기로 인해 방영이 몇 번 연장되었다. 총 14쿨이라는 방영기록을 내며 종영. 당시의 원작의 연재분까지 따라잡는 바람(관동대회까지)에 6, 7쿨은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전개되었다. 급기야는 관동대회 결승 직전 비가 와서 경기가 미뤄지는 바람에 결승을 앞두고 합숙 훈련을 하는 에피소드도 추가됐다. 2002년부터 반다이 비주얼을 통해 VHS와 DVD로 낸 바 있으며, 2018년부터 유튜브 슈에이샤 공식채널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일본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2006년 3월부터 반다이 비주얼을 통해 OVA 형식으로 렌탈용과 소장용으로 발매해서 원작의 전개를 따라가며 2009년에 완결시켰다. 특히 OVA 전국대회편은 2010년 NHK BS2를 통해 방영됐다.
협찬은 일본테니스협회에서 해주었다. 원작과는 달리 휠라나 미즈노, 환타, 나이키 등 실존 상표들은 전부 가상 상표로 변경했으며, 요넥스가 스폰서라 그런지 해당 업체 로고도 나온다.
- 테니스의 왕자 1~178화
- 테니스의 왕자 OVA ~공포의 강화 트레이닝~
- 테니스의 왕자 OVA 전국대회편 1~26화
- 테니스의 왕자 OVA Another Story 1~4화
- 테니스의 왕자 OVA Another StoryⅡ ~그 때의 우리들~ 1~4화
- 테니스의 왕자 TV 애니메이션판 페어프리 DVD
- 원작과 혼선이 굉장히 심한 편에 속한다. 이는 분명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효테이전 이후부터 전국대회 히가 중학교와의 대결중 에치젠 료마의 시합까지 원작과 이야기가 다르게 흘러가며 또한 그 차이가 너무나게도 심하게 벌어진다. 특히나 이런 현상은 원작과 애니메이션 중에서 한쪽만을 본 사람들에게는 별로 크게 상관없었지만 오히려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모두 접한 독자들은 엄청난 혼선을 겪기도 한다. 그 이후로는 경기 전체의 팀 스코어를 제외하고 경기별 약간의 세트 개인 스코어가 다르거나 및 이후 효테이전에서 아토베 케이고 삭발식을 제외한 나머지 설정들은 큰 충돌없이 원작 스토리와 매끄럽게 이어진다.
- 데즈카는 왼쪽 어깨 치료를 위해 원작에서는 큐슈, 애니메이션에서는 독일로 각각 떠난다.[2]
- 또한 전체적인 경기 양상에 관해 설명을 하자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서 등장하여 3:0으로 세이가쿠에게 완패를 당하며 거의 비중이 없던 미도리야마 대신 조세이쇼난이 등장하고 나름 비중있게 다뤄진다. 최종적으론 그들도 종합스코어 3:1로 세이가쿠에게 패배한다.
- 롯가쿠 전에서는 복식1과 2의 시합 엔트리까지는 거의 동일하지만 게임별 스코어 및 특히 단식3의 경우는 원작에서는 카이도가 아오이 킨타로를 상대로 7-5로 승리한다. 허나 이와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에치젠 료마가 등장하여 아오이 킨타로를 상대로 6-4로 승리한다.[3]
- 에치젠 료마가 연습경기를 펼치게 되는 상대가 원작에서는 키리하라가 등장하고 또한 경기 도중 무아의 경지의 문을 처음 열면서 주인공이 승리를 거두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사나다와의 연습경기에서는 그냥 참패당하는 수준으로 등장한다.
- 원작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설정에서는 대회일정이 일주일이나 미뤄지면서 합숙훈련을 하러간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 관동대회 결승전인 릿카이 부속과와의 경기들 또한 거의 세트 결과인 3:2로 세이가쿠의 승리했다는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게임별 경기 양상이 상당히 원작과는 다르게 등장한다.
- 원작에서는 키리하라 또한 후지와의 경기에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하였지만 애니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 마찬가지로 사나다의 그랜드 스매시와 야나기의 회오리치기 라는 기술은 아예 OVA이전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사나다의 풍림화산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지 않은 스윙이라는 기술로 대체되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에치젠 료마의 사이클론 스매쉬라는 해당 버전에 한정된 신 기술이 릿카이의 사나다와의 결승전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에치젠 료마의 무아의 경지의 경우는 TVA에서 사나다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마치 원작의 키리하라와 연습시합의 마지막 장면과 비슷하게 마무리되면서 세이가쿠의 승리와 더불어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사나다를 제외한 릿카이의 주전 멤버들이 아예 유키무라의 수술받는 병원으로 이동한다는 설정이 등장한다.
아예 더 부연설명하자면 애니메이션에서는 관동대회 이후 전국대회 스토리로 바로 이어지지않고 바로 미국 대표팀과 관동 올스타끼리의 대결 구도가 펼쳐지고[4] 또한 이후 가벼운 일상의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직후 세이가쿠 주전들이 전국대회를 위한 쟁탈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갑자기 료마가 뜬금없이(...) 미국으로 건너가 전미오픈에 참가하였으나, 일본 중학 테니스의 No.1이라는 발언을 듣고 생각에 잠기더니 고민 끝에 지금의 자신이 꺾고 나아가야 할 상대는 아버지인 에치젠 난지로가 아닌, 테즈카 쿠니미츠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본에 임시귀국하여 테즈카와 마지막 시합을 펼치는 것으로 OVA 이전의 미디어 오리지널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이후 OVA에서 에치젠이 재등장하는 오키나와 히가 중학교와의 첫번째 시합인 단식 3경기까지의 양상이 원작과는 마지막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료마가 뜬금없이(...) 미국으로 건너가 전미오픈에 참가하였으나, 일본 중학 테니스의 No.1이라는 발언을 듣고 생각에 잠기더니 고민 끝에 지금의 자신이 꺾고 나아가야 할 상대는 아버지인 에치젠 난지로가 아닌, 테즈카 쿠니미츠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본에 임시귀국하여 테즈카와 마지막 시합을 펼치는 것으로 OVA 이전의 미디어 오리지널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이후 OVA에서 에치젠이 재등장하는 오키나와 히가 중학교와의 첫번째 시합인 단식 3경기까지의 양상이 원작과는 마지막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자막판은 KT알파의 플레이 애니메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1.1. 주제가[편집]
- 1OP: <Future>
- 2OP: <Driving Myself>
- 3OP: <Make your Free>
- 4OP: <Long Way>
- 5OP: <Fly High>
- 6A OP: <Shining>
- 6B OP: <Paradise>
- 7OP: <Dream Believer>
- 1ED: <You Got Game>
- 2ED: <Keep Your Style>
- 3ED: <Walk On>
- 4ED: <White Line>
- 5ED: <風の旅人>
- 6A ED: <Sakura>
- 6B ED: <Wonderful Days>
- 7ED: <Little Sky>
1.2. 회차 목록[편집]
1.2.1. TV판[편집]
1.2.2. OVA[편집]
1.3. 평가[편집]
테니스의 왕자#인기 항목의 내용처럼 해당 작품은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있었지만, 국내 여성향 동인계에도 역사를 쓴 작품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이 방영한 기간 동안 에치젠 료마의 인기는 동인계 내에서는 연예인을 뺨치는 수준이었으며, 수많은 코스어와 동인 소설 작가를 배출해냈다.
이후 스포츠 애니메이션에 해당하는 Free!나 하이큐!! 등에 대한 인기의 척도 또한 모두 테니스의 왕자 방영 시기 때에 확립되었을 정도.
1.4. 국내 방영[편집]
1.4.1. SBS[편집]
한국에서는 SBS 및 9개 지역민방[12] 에서 첫 전파를 탔다. 번역은 박순아, 연출은 김재영 PD. 2003년 3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8화 방영. SBS답게 화려한 성우 캐스팅을 자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중복 캐스팅이 심각할 정도로 많다. 일례로 성우 김승준은 한 화에서 1인 7역을 맡아 팬들에게 심히 오묘한 기분을 심어주었다.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엑스트라의 목소리에서 레귤러 맴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경우들도 있었다.
물론 당연히 지상파이니만큼 로컬라이징화 해서 방영하였다. 주인공 에치젠 료마의 이름은 '류시우'로 지어졌는데, 시청자 공모전 이벤트로 자신의 본명을 주인공 이름으로 올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자의 이름을 딴 것. 왜색 관련 에피소드는 당연히 삭제되었고 중간에 료마의 라켓이 파괴되어 부상을 입는 장면은 약간 편집하였다.[13] 폭력성이 있다고 생각한 듯. 그래도 로컬라이징 자체는 상당히 잘 되어있다.
하지만 방영 전에 극성팬들이 SBS 홈페이지에서 그야말로 깽판을 친건 흑역사. 일단 로컬라이징 소식이 들려오면서부터 팬들 사이에 에치젠 료마를 '김훈'이라고 한다는 등의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번졌고 한편으로는 더빙 자체가 원작훼손이며, 국내 방영시 어린이들까지도 보게 되어 작품의 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글이 난무했다. 사실 이런 식의 난장판은 현재도 종종 제기되는데, 애초에 더빙을 원작훼손으로 보는 것 자체가 억지이며[14] 작품의 격이 떨어진다는 발언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이름 현지화에 대해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는 하다.
정작 극성팬들이 SBS 홈페이지에서 깽판을 칠 무렵에는 로컬라이징이 깔끔하게 확정되어 녹음에 들어간 상태였고, SBS 팀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팬이 실제 결과를 알리면서 가라앉았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SBS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뒤지면 2003년 당시의 글이 남아있어서 극성팬들의 깽판을 볼 수 있었다.
엔딩 중간에 잘라먹기로 유명했던 SBS답게 번안되었던 엔딩 You got game?이 클라이맥스 바로 전 까지만 하고 짤렸다. 클라이맥스 부분에 세이가쿠(SEIGAKU)라고 순간적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텍스트를 도저히 편집을 할 수 없어서 그냥 짤라버린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오프닝의 편집 수준을 보면 딱히 SBS가 편집을 핑계삼았을 가능성은 적고, 설령 편집이 어려웠다 해도 다른 화면으로 대체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냥 SBS의 방침이라고 봐야 할 듯. 그런데 투니버스에서도 SBS 버전이 그대로 방영된 것을 보면, 애초부터 SBS가 엔딩을 일부분만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15] 다만 본인이 보컬이었다고 주장하는 댓글에 따르면 다 부른 것은 맞는데 잘렸다고 한다. 현재는 본인도 구할 수가 없다고 한다.
1.4.2. 애니맥스 코리아[편집]
그러던 중 2011년 여름방학 시즌에 뜬금없이 OVA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다. 번역은 송승은, 연출은 심상보 PD.[16]
성우진은 SBS판의 성우진이 상당수 유지[17] 되었으나 중복 캐스팅은 엄청나게 늘어나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최원형, 김영선, 손원일, 엄상현, 이상헌, 임하진, 서원석은 캐스팅된 배역이 비중이 원체 없다보니 SBS판과 맞먹을 정도의 멀티를 뛰고 있어 원래 맡은 배역보다 중복으로 맡은 배역들이 대사가 더 많을 정도.
게다가 번역가들이 실수한 건지 성우가 혀를 씹었는지는 몰라도 테즈카 쿠니미츠를 테즈카 '쿠미니츠'로 바꿔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명이라면 모를까 여러 명이 이러는 걸 보면 아무래도 번역쪽에 문제가 있는 듯 싶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도 테즈카의 이름이 쿠'니'미츠 인지 쿠'미'니츠 인지 헷갈려 하는 건 오래 전부터 거론되었다. 실제로 '니'와 '미'를 빨리 발음하면 '니'가 '미'로 들리거나, '미'가 '니'로 들리긴 한다.
이후 2012년 8월 13일부터 과거편인 'Another Story'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내용이 과거 얘기니만큼 등장인물들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 이럴 땐 당연히 소년 역할이 가능한 여성우들을 새로 기용하거나 정 안되면 같이 참여한 이현주와 정소영으로 중복을 돌리는게 당연한데도 기존 남성우들을 그대로 캐스팅하는 짓을 벌였다. 나이대가 안 맞는건 물론이고, 굵은 톤으로 기합까지 내보내니 위화감이 상당히 심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
이러다보니 애맥판이 성우진 면이나 경력 쪽으론 SBS판을 거의 따랐기 때문에 투니판보다 월등한데도, PD의 역량이 부족해 일류급 성우진들을 모셔놓고도 작품이 산으로 가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1.4.3. 투니버스[편집]
투니버스에서도 SBS 방영분을 수년간 방영해서 〈명탐정 코난〉이나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그 뒤의 후속작을 방영해주는 게 확실시되는 분위기라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다. 보통 지상파의 방영이 끝난 후 대략 3~4년이 지나면 판권 계약이 만료되고 투니버스가 다시 사들여 방영하는게 관례였는데 어째선지 계속 SBS판만 방영하고 2008년 경 한국판 뉴타입의 인터뷰에서도 후속작(49화부터의 내용들)을 방영할 계획이라면서 계속 감감무소식이라 팬들의 속만 타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2011년 11월 21일에 신작으로 방영이 개시되었다. 연출 김이경, 번역 권이강.
당연히 방영 전, 현지화를 하지 않고 새 성우진으로 재더빙해서 방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기존 더빙판 팬들의 반발이 있었다. 우선 SBS판이 호화 성우진인데다가 같은 시기에 애니맥스에서 기존 성우진들을 섭외한 전국대회편을 방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더 아쉬워했기 때문.
하지만 방영 후에는 더빙 하나만큼은 상당히 괜찮았다는 평. SBS의 후덜덜한 성우진이 그립긴 하지만 투니버스만의 캐스팅도 김이경 PD의 역량으로 커버가 되었다. 주요 성우진은 류자키 스미레 역의 최문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사 성우 위주로 구성되었지만 캐릭터에 걸맞으면서도 현경수, 박성태, 서윤선 등 여성팬들이 환호하는 주연 캐스팅에, 거기다 SBS판뿐만 아니라 애맥판에서도 넘쳐났던 중복 캐스팅도 거의 없고 최한, 변현우, 박영재, 표영재[18] , 전태열, 안용욱, 남도형 등의 여성팬들을 훈훈하게 만드는 외부 게스트 성우진도 폭풍으로 나와서 여성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김율의 료마도 대선배인 손정아가 넘사벽인 것만 제외하면 료마의 성격을 잘 살렸다는 평.[19]
또한 주제가는 창작곡으로 만들어 오프닝은 1절, 엔딩은 2절을 썼는데 투니답게 퀄리티가 상당했다. 근데 여기엔 비화가 있는데, 처음에 작사가가 "그래도 역시 스포츠물인데 고난과 역경이 느껴지는 가사를 써야 할까…."하고 고민하다가 료마가 너무 천재로 나와서 그 쪽으로는 생각을 접고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또한 스포츠물인 줄 알았던 작품이 실제로 보고 나니 격투물을 찍고 있어서 놀랐다는 모양.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간 방영 전에 비해 성의가 잔뜩 묻어나오는 성우 캐스팅과 주제가 덕분에 나름대로 투니판만의 매력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나 1기 26화로 빠르게 종영. 원피스처럼 현재진행형도 아니고 완결된 지 한참된 작품인데 너무 찔끔찔끔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아쉬운 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재더빙을 제대로 하는 방송국이 투니버스 뿐인데 이마저도 또 다른 단점이 나왔다. 아마 동일 PD의 나루토 질풍전이 일본 방영편수를 따라잡으면 테니스의 왕자로 러쉬하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중. 그로부터 1년 후인 2012년 11월부터 2기 방영이 시작. 연출은 김이경에서 유선주 PD로 변경. 과거편 OVA에서 보인 애니맥스 쪽의 심각한 발연출, 그리고 2012년에 들어서 투니버스가 아직 이렇다 할 신작이 없는지라 그에 대한 반동효과, 1년을 꼬박 기다린 끝에 나온 후속 방영으로 팬층에선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였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1기에 비해 한결 여유로워진 김율의 료마와 더불어 1기 못지 않은 빠방한 미남 게스트들(김영선[20] , 최승훈, 최정호, 오병조, 엄상현[21] , 권혁수)과 막 신인이었던 8기 성우들의 호연으로 여덕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다만 후속 에피소드의 경우, 이미 대중들 입장에서 한물간 애니라서 그런지 몰라도[22] 방영은 불투명한데 투니버스가 재더빙한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방영분들인지라 재더빙을 한거인데 그 이후의 방영분에 대해선 전혀 계획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 료마를 맡은 성우 김율도 "후속작은 아마도 힘들지 모르겠다. 2기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결국 투니버스판도 SBS판처럼 방영이 중단되는 흑역사가 되었다.
2. 신 테니스의 왕자[편집]
2.1. TVA 1기[편집]
2.1.1. 개요[편집]
2012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며, 원작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터라 TVA를 1쿨로 끝맺게 되었다. 이후 전개는 OVA로 진행.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감독은 야마모토 히데요다.
- 신 테니스의 왕자 1~13화
- 신 테니스의 왕자 OVA 1~7화
- 신 테니스의 왕자 OVA VS Genius10 1~10화
-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SEMIFINAL
2.1.2. 주제가[편집]
- 신 테니스의 왕자 & 신 테니스의 왕자 OVA
- OP FULL ver: <未来の僕らへ>
- ED: <ENJOY>
- 신 테니스의 왕자 OVA vs Genious 10
- OP: 혁명으로의 전주곡(스와베 준이치)
- Party Time(테니스의 왕자 유닛)
2.2.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3.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SEMIFINAL[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 극장판 시리즈[편집]
-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두 사람의 사무라이 (2005년)
-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아토베로부터의 선물 (2005년)
-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 (2011년)
-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테즈카 vs 아토베 (2018년)
-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복식경기 스페셜 (2019년)
-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후지 vs 키리하라 스페셜 (2020년)
- 극장판 신 테니스의 왕자 효테이 vs 릿카이 Game of Future (2021년)
- 료마! The Prince of Tennis 신생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2021년)
[1] 단, TV 이와테 등 독립 UHF국은 제외.[2] 그리고 이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전국대회 OVA에서 결국 부분적으로 설정 충돌을 일으켰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명 독일로 갔다가 돌아오고 문제도 없이 랭킹전에 참가했던 애니메이션 스토리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후 이야기와 설정이 꼬인다.[3] TVA판 료마와 아오이 켄타로의 경기는 일몰로 인한 경기취소로 다음 날에 경기가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전개가 펼쳐지기도 한다.[4] 이 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암시만 되었던 무아의 경지가 제대로 소개되며, 오리지널 캐릭터인 "케빈 스미스" 또한 잠깐이나마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다.[5]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다 카츠히사(山田勝久)의 필명.[6] 아오야마 히로시(青山弘)의 필명.[7] 이시도 히로유키(石堂宏之)의 필명.[8] TV 방송 때 타이틀은 青学VS王者立海大勝つのはおれだ!〈前編〉.[9] TV 방송 때 타이틀은 青学VS王者立海大勝つのはおれだ!〈後編〉.[10]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다 카츠히사(山田勝久)의 필명.[11] 단기결전(일본어: 短期決戦 )은 단기간에 승패를 가리는 것 내지 단기간에 일을 끝내는 것을 의미한다.[12] PSB(현 KNN), TBC, KBC, TJB, UBC, CJB, JTV, GTB(현 G1), JIBS.[13] 부상 입는 장면을 전체 빨간 화면으로 처리했다.[14] 그저 원판에 익숙해서 더빙이 어색하다는 정도면 그냥 취향존중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언어 자체가 다른데 한쪽을 훼손으로 한쪽을 절대적인 존재로 논하는 것은 그 사람의 판단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더빙은 제작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들여오는 것이므로 원작훼손이라는 표현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도 하고. 애초에 당시는 일본판 DVD 유통이 잘 되던 시절도 아니고 스트리밍도 없던 시절이라 저 극성팬들 상당수가 원판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봤지, 정상적인 루트로 돈 주고 산 경우는 거의 없다.[15] 같은 사례가 바로 트랙시티.[16] 애니맥스로 넘어간 후 외주 업체인 '영상 네트워크'의 소속 PD로 맡은 첫 연출작.[17] 이때 유지된 성우는 손정아, 김영선, 최원형, 손원일, 서윤석, 엄태국이다.[18] 참고로 표영재는 과거 투니버스 소속이었다.[19] 이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테니뮤나 빨던 내가 료마를 할 줄이야…."라고 감동의 감상을 남기기도 하였다.[20] SBS판과 애니맥스 OVA에 참여한 적이 있다. 유일하게 3곳 모두 출연한 성우.[21] 애니맥스 OVA에 참여한 적이 있다.[22] 재더빙에 대한 이런저런 말을 하는 글이나 댓글에서도 막상 이 애니에 대해서는 언급을 잘 안하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