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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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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암
파일:이란 국장.svg 이란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


군사 박람회에서 전시중인 키암
이란 명칭(페르시아어)
قی-١ , قی
영문 명칭
Qiam, Qiam-1
운용 부대
이슬람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최대사거리
800km
1. 개요
2. 특징
3. 공개 및 시험 발사
4. 실전 투입
5. 파생형



1. 개요[편집]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운용하는 탄도 미사일로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이다. 액체 연료 기반의 1단 로켓이다. 북한제 화성-6을 개량한 샤하브-2의 개량형이다. 즉, 스커드 계열 미사일이라는 소리. 명칭 '키암'은 페르시아어로 '반란'이다.[1] 후속작인 키암-2가 나왔으므로 키암-1이라고도 부른다.


2. 특징[편집]



키암의 후면부
스커드의 파생형이지만, 기존의 스커드 계열 미사일과 가장 확연이 구분되는 것은 꼬리 날개(tale fin)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이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들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키암만의 특징이다.[2] 이는 꼬리 날개 없이도 미사일 조종이 가능해질 정도로 이란의 미사일 기술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3]


열병식에서 공개되는 키암의 TEL 탑재 모습
다른 지대지 미사일들과 마찬가지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이용한다.


3. 공개 및 시험 발사[편집]



2010.08.20. 키암의 1차 시험 발사
2010년 5월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0년 8월 20일 첫 시험발사에 나선다. 2014년 2월 10일 2차 시험발사도 성공했다.



키암의 사일로 발사
2019년에서는 지하 사일로에서 발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일로 차폐문의 바닥이 이스라엘 국기이다. 밟고 지나가라는 뜻인듯.


4. 실전 투입[편집]


  • 2017년 6월 18일,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 2018년에도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 2020년 1월, 순교자 솔레이마니 작전에서 미군 기지를 폭격하는 데 동원되었다. 하지만 키암-2로 추정되는 한 발이 재돌입 과정에서 분해되어 파편화되었다. 이란으로써는 체면을 구긴 셈.


5. 파생형[편집]


앞서 언급한대로 후속작인 키암-2가 있다. 후티 반군의 보르칸-2H 미사일이 '키암'의 카피형 내지는 개량형으로 평가된다. 이것의 사거리 연장형이 졸파가르이다.

[1] 때문에 해당 단어를 웹상에 검색하면 아랍인이나 이란인들이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다수 검색된다.[2] SCUD-ER까지 꼬리 날개가 있으며, 화성-10에는 그리드 핀이 있다. 화성-12는 가야 꼬리 날개가 없다.[3] 출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