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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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국기(Zastava Republike Hrvatske)는 빨강, 하양, 파랑의 가로선에 크로아티아의 국장을 넣은 삼색기다.Zastava Republike Hrvatske sastoji se od tri boje: crvene, bijele i plave, s povijesnim hrvatskim grbom u sredini.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국기는 중앙에 크로아티아의 역사적인 국장을 넣은 빨강, 하양, 파랑의 삼색으로 구성된다.
이명은 Hrvatska trobojnica(흐르바츠카 트로보이니차)로 크로아티아 삼색기라는 뜻이다.
2. 역사[편집]
크로아티아의 국기는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하기 이전인 1990년 12월 21일에 제정되었다. 크로아티아의 화가이자 디자이너인 미로슬라브 슈테이(Miroslav Šutej, 1936년 4월 29일 ~ 2005년 5월 13일)가 크로아티아의 국장과 함께 고안한 것으로, 범슬라브색인 빨강(crven), 하양(bijel), 파랑(modar)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크로아티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국기는 잘 보면 네덜란드 국기 가운데에 문장을 새겨 넣었고, 파라과이 국기에서 뒷면을 없앤 다음 국장을 바꾼 듯한 모양인데, 뒷면은 앞면의 좌우반전이 아니라 앞면과 동일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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