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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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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소속
N사 이단심문관
직위
쥐는 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은서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공략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금발이 섞인 은발을 지닌 여성.[1] 휘파람이 특기다. 모티브는 데미안의 등장인물 프란츠 크로머. 학창시절 싱클레어와 같은 반 학생이었다.[2]

N사 내부 반의체주의 초강경파인 '이단심문관'의 지도자, 일명 '쥐는 자'이자 3장의 최종 보스. 순수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라 자칭하며 조금이라도 의체와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을 불결한 이물을 몸에 넣은 이단이라 칭하며 전부 죽이는 극단적 차별주의자로, 싱클레어에게 상당히 집착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의체 기술로 유명한 K사 둥지 칼프 마을의 학교의 학생이었다. 크로머는 싱클레어가 의체에 거부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 다가가서 순수한 인간에 대해 논하고 공감을 나누며 친해진다.[3] 어느 날 싱클레어에게 그의 집 지하실을 구경시켜달라고 부탁하는데, 크로머의 속셈을 몰랐던 싱클레어는 부모님의 지하실 열쇠를 훔쳐 건네주고 둘은 함께 몰래 지하실로 향한다. 싱클레어의 집안 지하에는 로보토미사 지부가 숨겨져 있었고 그곳에는 환상체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제서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싱클레어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크로머는 황홀함에 빠져있었다. 다음날 크로머는 싱클레어에게 귀한 걸 보여줘서 고맙다며 보답으로 동전 두 개를 준다.


하지만 너는 내 영웅이야 싱클레어.
앞으로... 무엇이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끊임없이 나를 떠올리면서 겁에 질린 채 살아.
그러다가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부를 거야.

더 이상 크로머와 어울리고 싶지 않았던 싱클레어는 저번에 줬던 지하실 열쇠를 돌려달라고 말하는데, 크로머는 이제 열쇠는 우리에게 필요 없다면서 순순히 건내주고 싱클레어에게 의체 시술을 받지 않고 싶다는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 말한다. 그 후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단심문관들을 데리고 싱클레어의 저택을 습격해 그의 가족들을 모조리 죽인다. 겁에 질려 주저앉은 싱클레어를 죽이지 않고 동전 한 개를 가져가더니 때가 되면 부를 테니 앞으로 자신을 떠올리면서 불안해하고 겁에 질린 채 살아가라고 말하며 돌려보내준다.

이후 시간이 흘러 본편 3장에서 칼프 마을의 주민들을 몰살하고 그들의 시체를 이용해 마을을 크리스마스처럼 꾸민다. 그 과정에서 마을에 잠입한 림버스 컴퍼니의 LCCB 팀의 에피와 소드를 고문한다. 싱클레어와 그의 동료들이 나타나자 환영하며 한 발 먼저 로보토미 지부 심부의 황금가지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파일:크로머_기도.jpg

황금가지에 먼저 도달한 크로머는 끝없는 시체들의 언덕에서 분노한 싱클레어와 싸움을 벌이고 자신한테 왜 이러는 것이냐고 울분을 토하는 싱클레어에게 그가 자신의 열쇠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미래를 볼 방법이 있다며 그중에서 싱클레어가 자신과 함께 의체 사용자들을 학살하는 평행세계를 보았다고 한다.[4]

Limbus Company 챕터별 최종 보스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1장: 속하지 못하는
거짓 사과
2장: 사랑할 수 없는
바바야가
3장: 마주하지 않는
크로머
3.5장: 헬스 치킨
봉이 아빠
4장: 변하지 않는
동랑
4.5장: 우.미.다
킹크랲게




아아...! 시작됐어... 드디어, 나의 최종적인 원망이 이루어지는 시간이야!


고통을 받아들여야 해! 우린 고통마저도 초월한 순간에야 다시 태어날 수 있어!
살점을 채우고, 피를 쏟고! 가장 인간다운 것을 매 순간 늘려가면서!
만인의 도시에 존재하는 불순물이 걸러진 가장 순수한 세상으로!

이후 황금가지와 공명해 뒤틀린다. 살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성향을 반영하듯이 상반신은 양 팔이 살덩이 괴물의 거완으로 변한 인간, 하반신은 아이언 메이든과 죄종 색욕을 합친 것 같은 외형으로 변한다.[5] 수감자들을 밀쳐내 산성액으로 녹여버린 후 단테마저 몸 절반을 융해해버려 사실상 승리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발악하는 싱클레어에게 이제 포기하고 자신의 일부가 되라고 한다. 그럼에도 싱클레어가 멈춰서지 않자 그가 겪은 칼프 마을에서의 소외감, 림버스 컴퍼니에서의 두려움을 말하며 자신을 받아들여 원망을 완성시켜달라고 말한다. 힘이 점점 빠져나가 죄책감에 무너져내리기 시작한 싱클레어에게 확인사살을 하듯 이 모든 것은 그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인다.

그렇게 싸움은 크로머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지만, 갑자기 난입한 데미안의 손짓 한 번에 몸이 두 동강이 나며 단말마는커녕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도 전에 상반신이 소멸해 버리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크리스마스가 아님에도 굳이 칼프 마을 사람들의 시체를 이용해 마을을 크리스마스처럼 꾸민 이유는 싱클레어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데미안은 이러한 크로머의 행동을 꽤나 노력하였지만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가짜를 꾸몄다며 아이러니하다고 평가한다.


4. 능력[편집]


N사의 이단심문관의 대장 쥐는 자이자 싱클레어의 천적으로서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단심문관일 때 기준으로 수감자 12명과 호각으로 싸웠고, 뒤틀림을 발현한 후로는 사실상 단테를 포함한 수감자 전원이 전멸하다시피 했다. 본인은 싱클레어까지 흡수하면 도시의 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 순수한 인간만을 위한 세계를 만들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혔으나, 뒤틀림이 되어 파워업한 후에도 크로머의 위험 등급은 고작 HE에 불과하고[6] 도시 내에는 크로머보다 훨씬 강한 고위 해결사나 날개, 조직 멤버가 수두룩하게 많으므로 싱클레어를 흡수하는 것로도 신이 되는 것은 무리였을 것이다. 크로머가 노리는 의체 사용자들에는 검지의 대행자 글로리아, 지팡이 사무소 대표 네모, 발톱을 비롯한 강자들이 존재하는 마당에, 그들에게 섣불리 덤빈다는 선택은 자살행위에 가깝기 때문.

크로머가 강해보이는 이유는 주인공과 수감자들이 약하기 때문인데, 단테의 힘으로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TETH~HE 등급과도 사력을 다해서 싸워야 하는 만큼,[7] 전작의 ALEPH 등급과도 맞싸움이 가능하던 세력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수감자들은 상당히 약한 것이 맞다.

다만, 작중에서 황금가지의 설정이 다 풀리지 않아서 크로머의 말대로 싱클레어를 포함한 수감자 전원+고깃덩이의 산까지 모조리 흡수한 크로머의 강함의 한계는 밝혀지지 않았기에 속단은 이르다. 거기다 그녀를 끝장내버린 데미안의 설정도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황인 만큼,[8] 제대로 성장을 마쳤다면 진짜로 무지막지한 개체가 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4장에서 등장하는 동백동랑E.G.O까지 각성했음에도 수감자들에게 패배한 걸 보아, 에고와 뒤틀림보다는 황금가지에 의한 공명이 힘에 영향을 끼치는 듯하다.[9]

5. 공략[편집]


던전에서 총 3개로 나눠진 '어느 표지'이라는 에고 기프트를 수급해오지 않으면, 1번 디버프인 크로머의 휘파람이 활성화된다. 대 싱클레어 전용 디버프로, 싱클레어에게 공격 위력 감소와 속박을 건다. 만약 3개 수집에 성공한다면 크로머의 휘파람이 "공포를 이기는 용기" 라는 버프로 바뀐다. 매 턴마다 공격 위력 1 증가, 보호 2를 얻는다. 그리고 싱클레어 주변에 빛이 난다.

패시브 효과로 출혈과 화상 디버프가 있으면, 이를 해제하고 15%의 체력을 회복하고 다음 턴 공격 위력이 3 오르는 꽤 성가신 자버프 '고통을 받아들여야 해!'가 있어 출혈 및 화상 디버프가 있는 캐릭터들이 봉인됐었다. 때문에 침잠, 마비, 파열과 같은 다른 디버프를 이용해주는 게 좋았다.[10] 그러나 3월 30일 업데이트로 획득한 '어느 표지' 하나당 체력 회복량과 공격 위력이 각각 5%, 1 감소하도록 바뀌어서 표지만 다 모은다면 출혈, 화상 디버프만 해제되는 패시브가 되므로 만약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에게 상기한 디버프가 있다면 표지를 꼭 3개 모아서 갈 것.

1페이즈는 주로 관통과 일부 타격 공격을 날린다. 죄악 속성은 모두 오만과 흡사한 색을 지니고 있다. 체력은 약 600 내외를 지닌다. 타격은 내성이며, 취약한 공격 속성은 딱히 없다.

2페이즈는 관통과 참격 속성의 공격을 날리며, 죄악은 분노와 색욕 타입의 공격을 지닌다. 체력은 약 700 내외를 지닌다. 공격 속성에 따른 취약 여부는 1페와 그닥 다르지 않다.

1페이즈에는 '주시'라는 스킬로 전투 시작 시[11] 다음 턴에 대상을 강제로 흐트러지게 하는데, 이후 다음 턴에 3~4개 이상의 공격이 몰리므로 만약을 대비해 관통 내성인 캐릭터로 합을 뺏어 일방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경계할 패턴은 합에서 이기면 확정 흐트러짐을 거는 대신 합에서 지면 크로머 자신이 흐트러지는 패턴인 '처단할지어다!'인데, 위력 자체가 상당하기 때문에 미리 뫼르소의 타인의 사슬을 맞춰두거나 아껴둔 에고를 여기에 써서 쳐내야 한다.

2페이즈의 경우, 1페이즈와 달리 환상체처럼 부위파괴가 가능해 흐트러짐이 걸리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합을 몇 번 이기면 생각보다 흐트러짐이 자주 걸린다. 주의해야 하는 점은 2페이즈의 크로머는 앞서 던전에 나왔던 네 발 짐승처럼 공격을 받으면 본능 중첩을 쌓아 4중첩에서 위력이 대폭 증가한다는 점. 이 상태에서는 툭하면 합 싸움이 지기 십상이므로, 1페에서 에고 스킬을 최소한도로 써 자원을 아끼고 2페에 몰아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죽기 직전까지 패면 분노 선택지가 나오고 성공하면 확정 흐트러짐이 뜬다.

전체적으로 관통 속성에 내성이 있는 캐릭터들을 다수 데려가는 게 좋다. 그중에서도 W사 뫼르소나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가 카운터 급의 성능을 보여 주는데, 기본적으로 둘 다 관통 내성이라 만약 합 싸움에서 지더라도 받는 피해가 적다. 추가로 W사 뫼르소는 타인의 사슬 E.G.O.로 위력과 신속 감소를 걸어 아군의 합 싸움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고, 타인의 사슬 자체도 19~23이라는 고위력 에고라 크로머의 위험한 패턴을 안정적으로 쳐내는 데도 좋다. G사 그레고르는 자힐이 있기 때문에 깎인 피해도 수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이외에도 순록 이스마엘 등도 관통 내성 덕분에 탱 자체는 준수하게 되는 편.

이외에도 던전을 돌던 도중 나오는 여러 에고 기프트들 중, 탱킹에 도움을 주는 '빛나는 두개골'을 비롯한 다양한 방어계 에고 기프트들을 최대한 챙겨주는 게 좋다. 특히 빛나는 두개골은 10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5~15의 체력을 회복한다는 고효율 방어계 에고 기프트이기 때문에, 있고 없고의 클리어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큰지라 어지간하면 챙겨가는 게 좋다.

쥐어들 자 싱클레어 인격을 편성하고 보스전을 진행할 시 첫 턴에 크로머가 흐트러짐에 걸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안타깝게도 거울 던전이나 거울굴절철도 등의 크로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6. 기타[편집]


  • 크로머의 테마곡 Between Two Worlds. 림버스 컴퍼니 최초로 전용 테마곡을 가지는 보스다.[12] Realm of Light는 1페이즈에 사용되고, Realm of Darkness는 2페이즈에 사용되는데 전자는 평범한 찬송곡 분위기인 반면, 후자는 크로머의 광기를 나타내듯 박진감 넘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다.

  • 싱클레어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가진 모습 때문에 일회용 악역이었음에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싱클레어와 크로머가 평범한 학원 순애물을 찍는 2차 창작도 많이 나왔다.#링크의 내용이 진짜 평범한 순애물이 맞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쥐어들 자 싱클레어가 공개된 이후에는 쥐는 자 파우스트에게 싱클레어를 빼앗긴 NTR[13]이나 BSS 계열 2차 창작도 늘어났다.

  • 뒤틀림의 외관이 색욕인데 이 또한 크로머의 일생과 일치한다. 색욕은 N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주요 특징으로[14] 성욕의 특성(유전자를 퍼트리고 싶음, 보존하고 싶음)에서 따와 자신들의 교리를 퍼트리려는 욕망을 상징한다. 또한 크로머가 싱클레어에게 집착한다는 이성애적인 사전적인 의미에도 걸맞으며, 크로머의 사상인 살의 감각으로 순수해져야 한다는 생각과도 맞닿는다.

  • 캐릭터가 잘 뽑혔는데도 데미안의 갑작스런 난입에 이어 허무하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한 최후를 맞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으나 원전인 소설 데미안에서도 크로머는 싱클레어를 나쁜 길로 이끌려고 유혹하지만 데미안이 등장해 손을 쓰자 없었던 것마냥 존재가 증발하며 싱클레어와 데미안 모두 종반부에서 데미안이 한 번 언급한 것 이외에[15] 크로머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즉 데미안에 의한 허무한 퇴장은 모티브가 된 원작을 나름대로 잘 반영한 것이며 오히려 원작의 크로머보다 비중이 훨씬 커진 셈이다.

  • 현재 크로머의 모습에 대해 크로머가 거울세계의 자신 혹은 싱클레어 곁에 있는 누군가를 모방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3장의 환상체들이 타인을 모방하는 "아무 것도 없는"의 아종들이였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진짜가 되고 싶었으면서 가짜를 만들었다"는 데미안과의 말, 그리고 테마곡 Between two worlds의 가사 중 "내가 되기를 꿈꾸었다"는 부분과도 맞아떨어진다.

  • 위의 추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크로머의 복장이 쥐는 자 파우스트의 복장과 마치 거울처럼 반대로 된 옷임을 근거로, 크로머가 보고 모방한 거울세계가 쥐는 자 파우스트가 싱클레어를 타락시킨 거울세계라는 추측이 있다.#번역 다만 쥐어들 자 싱클레어 스토리에 따르면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알 수 없다라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먼저인지 가리는 것이 무의미하다. 확실한 건 크로머가 본 것이 어느 세계이든간에 그 세계와 달리 여기서는 실패했다는 것.

  • 상당히 체격이 큰편으로 묘사된다. 학창시절에도 이미 싱클레어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어깨도 넓었으나, 스토리 일러스트나 학창시절 스탠딩은 마른 체형이었던 반면, 쥐는 자가 된 후 갑주를 입은 스탠딩은 짤막하고[16] 좀더 몸집이 불어난 것처럼 묘사되었다. 관찰 기록에서 전에 봤을 때보다 키가 큰 것 같다는 싱클레어의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 최근 들어 몸집이 커진 것일 수도 있다. 사실 데미안 소설의 프란츠 크로머도 덩치가 크고 힘이 셌다고 하니 크로머의 큰 체격도 원작을 잘 반영한 셈.

  • 연령대에 의문이 존재하는 캐릭터기도 한데, 분명 학생이였을 과거 시점에서부터 벌써 귀도에게 "쥐는 자"라고 지칭되는 등 정식 간부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 이에 관해 나이를 속였거나, 모종의 기술[17]을 이용해 실제 연령보다 더 많은 인생 경험을 얻었다, 싱클레어가 학생일 때는 이단심문관이 아직 부서의 위치에는 도달하지 못해서 이때 "쥐는 자"의 지위에 올랐고 이후 모종의 이유로 인해 이단심문관이 정식으로 부서가 되었을 대 "쥐는 자"의 지위가 정식 간부의 자리가 되었다는 등의 여러 가설이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쥐는 자 파우스트도 금발이 섞여있는 것으로 볼 때 본래는 은발인 듯.[2] 다만 진짜로 싱클레어와 동갑내기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싱클레어와 동급생이었다면 K사에 사는 미성년자가 쥐는 자라는 N사 고위직에 올랐다는 의미가 되어 개연성이 떨어진다. 아마 실제 나이는 많지만 싱클레어에게 접근하기 위해 나이를 속이고 같은 학교에 학생으로 잠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관찰 기록에 전보다 키가 컸다는 싱클레어의 서술이 있는 것을 보면 의외로 또래일 수도 있다.[3] 다만 전학생인 데미안이 싱클레어와 같이 있을 때는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4] 여담으로 이 평행세계는 프문 팬덤 사이에서 웃음벨 취급을 받았는데, 당장 전작인 로보토미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도 1급 해결사 네모나 검지의 대행자 글로리아, 프문 세계관의 흑막인 머리의 처형자인 발톱 등 전신의체를 사용하는 강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장 뒤틀린 크로머를 네모가 에너지 광선으로 반갈죽하는 왜곡짤이나 못과 망치가 글로리아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척결에 갈려죽을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5] 죄종 색욕의 관찰 일기 내용을 보아 발매 초기부터 이 전개를 예정한 것으로 보인다.[6] 물론 HE가 낮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작에서 비슷한 처지였던 필립이나 의 재해 등급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초라하다는 것엔 변함없다.[7] 클리포트의 억제를 받는 WAW 등급과 일반적인 HE 등급까진 상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토리에서 TETH 등급의 이단심판관들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일행 다수가 사망했다는 묘사를 보면 어디까지나 전투력이 비교적 낮은 HE 등급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일 뿐, 스토리상에선 아직까진 평균적인 TETH 등급과 동급으로 보인다.[8] 현재 푸른 별과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있는데, 푸른 별은 ALEPH 환상체인 걸 고려하면 그러한 환상체와 연관된 데미안 역시 고작 HE 등급인 크로머보단 월등히 강할 확률이 높다.[9] 동백이랑 동랑은 크로머랑 다르게 전투와 관련 없는 삶을 보냈기 때문에 에고를 각성해도 많이 강해질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등급도 크로머가 HE 등급임에 비해, 완전한 에고를 가진 동랑은 TETH 등급에 그쳤다.[10] 일부 에고 (대표적으로 그레고르) 에는 랜덤으로 출혈 또는 화상을 거는 것이 있으니 에고 사용 시에도 주의할 것. 특히 1페이즈에 존재하는 흐트러짐 구간에서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 출혈이나 화상이 걸린 채로 흐트러짐이 걸리면 패시브가 발동해 체력이 회복되고 강제로 흐트러짐이 해제된다.[11] 전투 시작 시이기 때문에 합에서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이 스킬과 합을 하게 되면 무조건 흐트러진다.[12] 덤으로 보스전 중 배경화면에 글자가 떠다니는 연출 역시 오랜만에 등장하여 전작들의 보스전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전작에는 보스의 대사가 떠다녔다면, 지금은 가사 그대로의 글자들이 가사에 맞춰서 나온다.[13] 이 경우에는 N사의 N이 NTR의 N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14] 신앙이 흔들리고 있는 N사 뫼르소를 제외하고 전원이 색욕 속성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15] 크로머, 기억해? 라고 서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다.[16] 이는 허리벨트때문인데, 원래 다리가 긴편이었던 크로머가 허리 위까지 벨트를 차며 상대적으로 상체가 짤막해져 보이는 효과를 만들었다.[17] 추후 "작은 망치 히스클리프"의 스토리에서 이단심판관들의 양성 및 세뇌에 경험 통조림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크로머 본인 또한 다량의 기억/경험 통조림을 사용하여 이른 나이에 날개 간부 직위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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