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부카타 히로토
덤프버전 : (♥ 0)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내야수.
고등학교 때 고시엔 출장 경험은 없었고, 킨키대학에서는 1학년 봄부터 출장하며 킨키 6대학 리그 통산 107안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2학년 봄과 4학년 봄, 4학년 가을 때 세 번의 베스트나인에 선정되었다.
2019년 오사카 가스 데뷔년도, 도시대항전에 출전하여 5경기 모두 유격수를 소화하며 우승 멤버가 되었고 신인왕에 해당하는 젊은 사자상[1]를 수상했다.
그 해에 바로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사사키 로키 추첨에 실패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히즈레 1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엔, 연봉 추정 1500만엔에 사인하며 입단하였다.
코로나19로 지연된, 6월 19일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9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로도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6월 30일 롯데전에서 대수비 출장 중에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7월 4일, 역시 롯데전에서 1번 2루수로 첫 스타멘 출장을 했고, 이후로도 모기 에이고로와 함께 2루와 유격수를 오갔지만 모기의 컨디션 난조로 유격수 출장이 어렵게 되면서 코부카타는 자연스럽게 유격수 출장이 많이 늘어났다.
9월 27일 세이부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결장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최종 112경기 출장해 데뷔 첫 해부터 규정 타석을 채워버렸다.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리그 6위의 .28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파리그 베스트나인 유격수 부문에서 세이부의 겐다 소스케(161표)에 이은 투표 2위(103표), 신인왕 투표에서도 125표로 세이부의 타이라 카이마(144표)에 아쉽게 밀리며 2위를 차지했다.
교류전 전까지는 .214의 타율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교류전에서 세리그 보약을 챙겨먹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감독 추천으로 첫 올스타전 출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올스타전 이후 타격과 수비 모두 부진에 빠졌고, 9월 이후에는 아사무라 히데토의 결장 사이에 야마사키 츠요시가 기회를 잡으며 1번 타순에 유격수로 출장하며 벤치 신세가 되었다. 10월에는 아예 스타멘 출장도 하지 못하고 다시 대수비와 대주자로 전락했다. 그래도, 피닉스 리그에 참가하며 포스트 시즌을 내다봤지만 라쿠텐이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광탈하며 코부카타 본인도 고작 대타 1타석만에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 타율 .248에 3홈런 21타점에 도루는 지난 해의 반도 안되는 5개에 그치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제대로 겪었다.
작년의 부진에 대한 위기감은 역시 기우에 불과했고, 주전 유격수 테이블세터로 출전하며 3할 언저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에 따른 격차가 심해서 롯데 상대로는 무려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 중이고, 닛폰햄이나 소프트뱅크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버티고 있는 오릭스 상대로는 고작 2할 초반대의 타율이고 강력한 불펜을 가지고 있는 세이부 상대로는 2/2/2의 슬래시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홈에서는 3/3/3의 슬래시 라인으로 날아다니는 수준.
50m 5초 9, 1루 베이스러닝 타임은 3초 78로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고, 내야 유틸리티에 넓은 수비가 강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8:26:50에 나무위키 코부카타 히로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요[편집]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고등학교 때 고시엔 출장 경험은 없었고, 킨키대학에서는 1학년 봄부터 출장하며 킨키 6대학 리그 통산 107안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2학년 봄과 4학년 봄, 4학년 가을 때 세 번의 베스트나인에 선정되었다.
2019년 오사카 가스 데뷔년도, 도시대항전에 출전하여 5경기 모두 유격수를 소화하며 우승 멤버가 되었고 신인왕에 해당하는 젊은 사자상[1]를 수상했다.
그 해에 바로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사사키 로키 추첨에 실패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히즈레 1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엔, 연봉 추정 1500만엔에 사인하며 입단하였다.
2.2.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편집]
2.2.1. 2020년[편집]
코로나19로 지연된, 6월 19일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9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로도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6월 30일 롯데전에서 대수비 출장 중에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7월 4일, 역시 롯데전에서 1번 2루수로 첫 스타멘 출장을 했고, 이후로도 모기 에이고로와 함께 2루와 유격수를 오갔지만 모기의 컨디션 난조로 유격수 출장이 어렵게 되면서 코부카타는 자연스럽게 유격수 출장이 많이 늘어났다.
9월 27일 세이부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이후로도 결장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최종 112경기 출장해 데뷔 첫 해부터 규정 타석을 채워버렸다.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리그 6위의 .288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파리그 베스트나인 유격수 부문에서 세이부의 겐다 소스케(161표)에 이은 투표 2위(103표), 신인왕 투표에서도 125표로 세이부의 타이라 카이마(144표)에 아쉽게 밀리며 2위를 차지했다.
2.2.2. 2021년[편집]
교류전 전까지는 .214의 타율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교류전에서 세리그 보약을 챙겨먹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감독 추천으로 첫 올스타전 출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올스타전 이후 타격과 수비 모두 부진에 빠졌고, 9월 이후에는 아사무라 히데토의 결장 사이에 야마사키 츠요시가 기회를 잡으며 1번 타순에 유격수로 출장하며 벤치 신세가 되었다. 10월에는 아예 스타멘 출장도 하지 못하고 다시 대수비와 대주자로 전락했다. 그래도, 피닉스 리그에 참가하며 포스트 시즌을 내다봤지만 라쿠텐이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광탈하며 코부카타 본인도 고작 대타 1타석만에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 타율 .248에 3홈런 21타점에 도루는 지난 해의 반도 안되는 5개에 그치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제대로 겪었다.
2.2.3. 2022년[편집]
작년의 부진에 대한 위기감은 역시 기우에 불과했고, 주전 유격수 테이블세터로 출전하며 3할 언저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에 따른 격차가 심해서 롯데 상대로는 무려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 중이고, 닛폰햄이나 소프트뱅크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버티고 있는 오릭스 상대로는 고작 2할 초반대의 타율이고 강력한 불펜을 가지고 있는 세이부 상대로는 2/2/2의 슬래시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홈에서는 3/3/3의 슬래시 라인으로 날아다니는 수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50m 5초 9, 1루 베이스러닝 타임은 3초 78로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고, 내야 유틸리티에 넓은 수비가 강점.
4. 기타[편집]
- 오사카 가스에 있을 적에 치카모토 코지와 같은 방을 썼다.
5. 연도별 기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8:26:50에 나무위키 코부카타 히로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若 獅 子 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