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루/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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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캬루의 성능과 스토리에 대한 문서.
2. 캬루[편집]
할 수 없으니, 돌봐줄게.
고마워 하라구!
만지지 마! 쳐 죽인다?!
나의 부하가 되라구♪
- 획득 시 문구
"내가 함께 싸워 주니까 꼴사나운 전투는 용서 못 해!"
- 획득 시 대사[1]
"覚悟はいいかしら!グリムバースト!"
"각오는 됐겠지! 그림 버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캬루 6성 개화.gifあんたと一緒にならあたしたち、無敵かも?
너와 함께라면 우리, 무적일지도?
- 6성 개화 시 문구
"あたしの大魔法で吹き飛ばしてやるわ!"
"나의 대 마법으로 날려버려주겠어!"
- 6성 개화 시 대사
"魔力解放!(きえされ!)アビス·バースト!"
"마력해방! (사라져라!) 어비스 버스트!"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그림 버스트
- 어비스 버스트
패닉 상태 (8초)
- 썬더 볼
- 썬더 볼+
범위 마법 데미지 4.5 * (스킬 Lv + 1) + 마법 공격력 * 0.36 / 범위 200
마법 방어력 감소 0.1425 * (스킬 Lv + 1) (12초)
- 아머 다운
- 다크 이클립스
- 다크 이클립스+
2.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시작하자마자 아머 다운을 사용해 12초간 방어 디버프를 걸고, 패턴도 다른 미식전 멤버와 동일하게 정석 패턴이라 UB를 제외하면 서포트면에서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전용장비 착용 후엔 썬더 볼에도 약하지만 마방감소가 붙어, 3회중 1회꼴로 마법방어력을 감소시키기에 마법파티의 딜포터 대용로도 충분히 고려 가능하다.
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마법】후열에서 강력한 전체 공격을 하는 기가 센 고양이 소녀.
스킬로 적의 물리·마법 양쪽의 방어력을 낮추기 때문에 어떠한 편성에서도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2.3.1. 6성 이전[편집]
그럭저럭한 위력의 단일스킬과 물방/마방 감소스킬이 있어서 무난한 마딜러로 평가받는다. 다만 UB인 그림 버스트가 발목을 잡는데, 범위를 가리지 않는 전체대상이라는 우월한 사거리를 얻은 대신, 공격력계수가 평타에 약간의 추가피해만 더한 수준인 '12×(스킬Lv+1)+마법공격력×1.08'로 사실상 웃음벨 취급의 저열한 위력이기 때문이다.
이를 최대 편성수인 5체한테 전부 맞춰야 총합 딜량이 타 딜러의 단일 대상 UB보다 약간 더 높을 정도라서 맞을수록 UB게이지가 차는 게임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하면 유효타를 주기는 커녕, 되려 상대방 UB를 가속화시키는 역적이 되기 일쑤다. 스킬의 공격 계수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닌 편, 때문에 다타겟 공격 특화 유버를 갖고 있지만 웬만한 멀티타겟 보스에서조차 출격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딜량은 처참하다. PvP에서도 중위권만 올라가도 어지간하면 마방탱커인 쿠우카가 등판해있기 때문에 프린세스 아레나에서도 하위권을 중심으로 가뭄에 콩 나듯이 가끔 보이는 수준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재화인 던전코인으로 피스를 구할 수 있기에 얼핏 빠른 육성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지만 아무래도 쿠우카나 유카리 등의 고성능 던전코인 요원에게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므로 성능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상당한 플레이 타임이 쌓이기 전에는 활용하기 힘든 편이다.
전용장비를 달아주면 높은 스탯상승과 함께 1스킬에 강력한 범위 추가능력이 붙으면서 괜찮은 2~2.5군 마법캐릭터로 거듭난다. 약한 만큼 전용장비의 의존도가 큰 캐릭터. 루나의 탑의 광역 방깎이 필요한 스테이지에서 쓰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나나카가 전장으로 광역 마방깎을 얻은 이후로는 이 사용처마저도 실직했다고 평가받는다.
2.3.2. 6성 이후[편집]
6성 개화시에는 UB의 위력이 2배가량 상승하고 행동으로 인한 TP회복을 봉인하는[3] '패닉'[4] 디버프를 최초로 들고 나왔다. 처음 등장한 1주년 방송에서 3545 등의 밈이 퍼지며 원본처럼 웃음벨이 아니냐는 수준으로 평가가 박했지만 마딜 조합의 강세를 타고 아레나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며 우수한 픽으로 인정받았고, 바로 다음 클랜배틀에서도 3타겟으로 분리되는 멀티타겟 보스가 등장하자 높은 픽률을 보이면서 대활약했다.
UB의 단독으로서 결정력은 6성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리 높지 않지만 네네카의 특대 마공업 버프필드, 카스미의 특대 방깎 필드와 조합하면 6성 이전의 마호까지 원콤낼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UB로서의 즉발성과 위력을 살려주는 패스트덱에 잘 부합한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클랜배틀은 모든것을 파괴해버리는 하단의 뉴이어 캬루가 마딜팟을 잠식한 뒤, 그나마 기용 여지가 남아있던 멀티타겟에도 프린세스 유이가 등판한 이후로 사실상 퇴역했고, 아레나에서는 리노와 하츠네의 6성 버전이 출시되면서 6캬루의 자리를 거의 완벽하게 대체한 모습이다.
이렇게 한동안은 다른 캬루 바리에이션의 인연 스토리 셔틀로나 쓰이다가 전용장비 2를 통해 파격적인 떡상을 받게 되었다. 기존의 2스킬이 광역 마비 및 크리티컬 피해 증폭 효과를 받게 되었는데, 강화된 2스킬의 광역 마비가 노조미나 마스미처럼 피해를 주지 않는 디버프 기반이기 때문에 배리어로도 마비를 막을 수 없다. 방어 디버프 역시 특대라는 값으로 크게 상승하였다. 이 덕분에 카스미를 사용하는 덱의 CC 겸 딜러로 복귀하는데에 성공했다. 물론 캬루의 초동 2스킬보다 더 빠른 초살덱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광탈당한다는 기존의 단점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완전한 사기캐는 아니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모모치 키루야(百地希留耶)
극중작인 온라인게임 아스트룸 플레이어 네임을 입력할 때, 입력 실수로 きるや(키루야)를 きゃる(캬루)로 써넣었다. 또한 게임 세계에서는 녹안이지만 이쪽에서는 자안이다.
부모[1][2] 에게 반발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로, 가출까지 생각한 적도 있으나 현실적인 문제와 자기 성향탓에 포기했다.[3] 주인공과 첫 만남은 마침 차비가 없어서 불만이 극에 달해 이런 가출계획을 고려할 때 키루야가 외치던 소리를 듣고 교통비를 줄려고 다가갔으나 그당시 키루야가 매우 까칠한 상태였기 때문에 겁먹은 상태에서 차비로 쓰라는 메모를 넣어둔 자기 지갑을 던져버리고 달아났다.[4][5] 어찌나 빠르게 도망갔는지 키루야는 놓치지만 이 근처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는 것과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다음에 발견하면 할퀴어 주겠다고 하지만 주인공이 던진 것이 주인공의 지갑이라는 것과 차비로 쓰라는 메모를 발견하자 내가 위협한 것 같다고 자책하고 또 지갑에서 학생 수첩을 발견해 주소까지 확인해서 메모에 적힌대로 차비를 쓰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주소에 가 그 돈을 갚겠다고 다짐하고, 그에게 혼잣말로 일단 고맙다고 할게.라고 말하고 끝난다.
그래도 8화에서의 언급을 보면 8화 이전 시점에서 직접 발품 팔아 유우키를 찾아서 지갑을 돌려주고, 빌린 돈도 제대로 갚은 것으로 보인다.-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이며
- 울음소리에 이끌려
- 주어진 신분
- 길고양이 소녀와의 만남
- 숨겨진 소녀의 힘
- 마물들의 여왕님
- 첫 데이트는 자극적?
- 행복의 방정식
8화에서는 4화 이후 꽤 시간이 지난 뒤로[6] 현실에서의 센리 마나와 연관이 있다는 듯이 나오는데 센리 마나가 처음으로 등장한 잡지를 찾아다니던 중 유우키와 만나게 되는데 잡지속의 인물(센리 마나)와 자기가 닮지 않았냐고 유우키에게 자꾸 질문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의 어머니와 비교도 안되는 이런 인물과 자신이 혈연관계면 자신도 어느 정돈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는 모양.[7][8]- 마음을 조종하는 마석
- 허무한 꿈과 복권
- 도움의 손길과 햄버거
11화에서 8화 이후 다시금 현실에서 조우한 적이 있는걸로 나온다.[9] 여전히 자신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 부모에 대해 불만을 품으며 (독립할 수 있게) 어른이 되고 싶다며 궁시렁거리고 길을 걷다가 유우키를 재회하게 되는데, 유우키가 키루야보고 또 지갑을 잃어버린건 아니냐고 묻자 바보 취급 말라며 지갑을 보여줄려 하지만 진짜로 또 지갑을 잃어버렸다. 심지어 계속 궁시렁거리며 길가를 활보한 덕택에 배까지 고파지자 결국 유우키는 키루야에게 햄버거를 사주게 되고 키루야가 그걸 맛있게 먹다가 유우키에게 아직 아스트룸을 플레이하고있냐며 물어보고 센리 마나라는 인물과 만나게 되면 자신에게 반드시 알려달라며 부탁한다. 그 이후 잘 모르는 자신(유우키)에게 어떻게 말을 걸었냐며,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단 유우키에게 센리 마나같은 사람도 아닌 일개 고등학생인 니가 어떻게 날 돕겠냐며 비꼬면서도 이때까지 자신을 이래저래 도와준 그에게 자신을 파고들려 하지 말라며 말을 흘리다가 이후 헤어지기 직전엔 유우키에게 처음으로 감사인사를 한다.[10] 이후 꿈에서 깨어난 캬루는 유우키가 꿈에서까지 나오자 자신의 마음을 휘젓고 있다는걸 알아채고 자신의 사명과 유우키와의 인연 사이에 내심 마음 아파한다.[11]- 언젠가 마음 편한 모험을
[1] 다만 키루야의 반응을 보면 아버지나 어머니 둘다 정상인은 아닌지 키루야의 말에 따르면 키루야가 늦은 밤에 몇시간 동안 연락 안하기만 해도 '아 얘가 어디서 나쁜 짓 하나보다.'하고 단정지을 정도에 다른데는 다 집 가까운데 다니게 하면서 학원만은 풍수지리 타령하면서 엄청 떨어진 데로 보내고 키루야보고 센리 마나가 네 사촌이라고 수시로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거기다가 초등학생들도 태연히 mimi를 끼고 다니는 시대에 그런 mimi 자체도 꽤나 단속하는지 그걸 제대로 못 쓰게 해서 키루야가 게임을 할 때도 자기직전에 틈틈이 몰래 해야 했을 정도.[2] 수영복 한정 스토리를 보면 엄한 수준이 아니라 빼도박도 못하는 막장 부모다.[3] 일단 취직할려면 대학은 졸업하는게 편했고 단지 가출해서 잠시 소동내는 것보단 좋은 남자를 찾아서 결혼한 뒤 '이 남자는 순전히 내 노력으로 맺어졌고 당신들(부모님)은 아무것도 해준 것 없다.'라고 자랑하는게 더 통쾌할 거라고 생각했다.[4] 주인공이 지갑을 던졌을 때 한판 붙을 생각이냐며 싸우자는 거라면 받아주지!라고 한다. 게다가 본인 언급으로는 뒷골목에 자란 질 나쁜 녀석이라고 폭력 사태에는 익숙하다고 하자 마침 방금 전 행동을 보고 겁먹었는데 그 말을 듣고 더 겁이 나서 도망간 거였다.[5] 그녀의 말투와 행동을 봤을 때 진짜 뒷골목에서 자란 듯하다. 이걸 본 아메스도 불량스럽다고 하고, 보는 내가 겁이 났고, 언동이 불량배 같았다고 한다.[6] 4화와 8화 사이에 처음으로 아스트룸에 접속해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하고 다녔다. 이 때 어머니 몰래 하느라 급한 마음에 오타를 내서 키루야가 아닌 캬루라고 지어버렸는데 실수라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본명보단 귀여워서 좋다는 모양. 즉 이때 언급으로 보면 같은 세계선이면 전작에서도 캬루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는게 된다. 이 때 우연히 유우키를 만나 같이 다니기도 했지만 서로가 키루야와 유우키인줄은 몰랐다.[7] 단순히 부모의 망상으로만 치부되다가 나중에 미륵이 키루야를 보고 총명하며 센리 마나의 혈족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사실이 아닐까란 떡밥이 생겼다.[8] 애니에서 나오긴 했지만, 패동황제가 직접 "유일한 혈족"이라는 발언을 하였다.[9] 대화를 보면 시점은 캬루가 아스트룸을 플레이하고 어느 정도 지난 뒤[10] 막간에서 아메스는 이 때 캬루가 처음으로 유우키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드러냈다며 기뻐했다.[11]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4화 또는 늦어도 8화에서 유우키와 같이 현실에서의 인연을 꿈으로 꾸게 되는데 캬루는 이전 4화 8화 두 번 다 방관자 입장으로만 있었지 꿈을 공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5. 대사[편집]
2.5.1. 상호 대사(페코린느)[편집]
2.5.2. 상호 대사(콧코로)[편집]
2.5.3. 상호 대사(셰피)[편집]
2.5.4. 상호 대사(미소기 & 미미 & 쿄우카)[편집]
3. 캬루(여름)[편집]
모처럼의 바다! 즐거운 바캉스야! 바보가 되어 즐겨주자고!
파일:수캬루 획득.gifあんたとのバカンスも、悪くないかもね
너와의 바캉스도 나쁘지 않네
- 획득 시 문구
"沈む! 溺れる! ちょっとアンタ!み…見てないで早く助けて~!"
"가라앉는다! 빠진다! 잠깐, 너! 보… 보고 있지만 말고 빨리 도와줘~!"
- 획득 시 대사
"こっちみんな~! じろじろ 見るじゃないわよ~!"
"이쪽 보지마~![7]
힐끔힐끔 보지 말라구~!"[8]-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この海も空も全部あたしのものよ!
이 바다와 하늘 모두 내 것이야!
- 6성 개화 시 문구
파일:6수캬루 UB.gif"本当の夏ってのを教えてやるわ!"
"진정한 여름이라는 것을 알려주겠어!"
- 6성 개화 시 대사
"私の夏を邪魔すんな!冷たいのあげる。これで頭冷やしなさいよ!爽快ね~"
"내 여름을 방해하지마! 차가운 걸 줄게. 이걸로 머리를 식히도록 해! 상쾌하네~ "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고양이 수인임에도 바닷가를 즐긴다는 점 때문에 유사떼껄룩으로 불린다.(...) 진짜 떼껄룩은 파도를 피하는 타마키.[9] 리메이크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메인 퀘스트의 스토리 라인에 등장하는데, 31지역의 보스를 처치하면 캬루가 옷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캉스를 즐기려 오는 장면이 나온다.
2022년 2월 13일 일본서버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수영복 미식전 맴버 전부가 특별 바리에이션 캐릭터(한정, 배포, 프리페스)중 최초로 6성 재능개화가 예고되었다.
간단한 정보에 의하면 UB에도 마방깎이 붙고 적이 이미 마방깎 상태일경우 추가 데미지를 준다고 한다. 다시금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반응.
6성 일러를 잘 보면 기존 수캬루 일러와 이어지는 걸 알 수 있다. 기존 수캬루 일러는 튜브 위에서 바다 마물들에 둘러싸여 어쩔 줄 몰라하는데, 6성 수캬루 일러에서는 다 때려눕히고 우쭐해하고 있다. 복장이 시스루로 변하고 시점까지 바뀌면서 노출도가 크게 올랐는데, 귀여운 느낌이 강하던 기존 일러에 비해 보다 섹시한 느낌이 강조된 편.
3.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레이징 플로터
- 워터 배럿
- 워터 배럿+
마법 방어력 감소 0.6 * (스킬 Lv + 1) (12초)
- 스파이럴 웨이브
마법 방어력 다운 0.8 * (스킬 Lv + 1) (12초)
- 하이드로링크
- 하이드로링크+
3.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평타와 각 스킬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디버프나 딜링이 끊기지 않는 빈틈없는 루틴을 보여준다. 특히 전용장비로 1스킬에도 마방깎이 달리면 똑같이 전용장비를 장착한 안나에 가까운 디버프 중첩이 가능하다.
전장 없이도 3~4번에 1회 방깎을 거는데, 보통의 5번당 1회 루프보다 체감이 올 정도로 빠르다. 단, 스파이럴 웨이브는 모션 전체가 매우 느리다.
3.2. 전용 장비[편집]
3.3. 성능[편집]
【마법】후열에서 적 하나에게 강력한 공격을 입히는 한여름의 고양이 소녀.
스킬로 적의 마법 방어력을 낮춘 후 적 하나에게 마법 공격을 연속으로 퍼부어 큰 데미지를 입힌다.
3.3.1. 6성 이전[편집]
캬루의 수영복 한정 가챠 버전. 잦은 빈도로 넣을 수 있는 높은 계수의 단일 개체 마방 감소와 준수한 딜링으로 물딜팟에서의 크리스티나와 비슷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토모처럼 따로 들어가는 버프 없이 모든 스킬이 공격 계열이라서 자체 딜 포텐셜도 높은데, 그와 동시에 넣을 수 있는 방깎 포텐셜도 최상급이다보니 허다하게 방깎 스킬을 가지고 있는 마딜 캐릭터들 중에서도 그 쉐어가 매우 높으며, 전용장비를 받은 이후로는 아레나를 제외하고 사실상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마딜팟을 짤때 뺄래야 뺄 수 없는 캐릭터로 인정받고 있다.
육성 후반으로 갈수록 물딜과 마딜간의 입지가 어느정도 고착화되어가는 와중에 손꼽히는 적폐캐(일명 인권캐)중 하나로, 만랩 유저들한테는 마스터 코인을 사용하여 피스를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이미, 네네카, 수코토, 크리스티나와 함께 최우선적으로 여신의 보석을 박아 5성으로 만들거나 전장 레벨을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10] 워낙 물몸이다보니 그냥 3성으로는 사용하기가 힘든 편
아레나에서도 마딜에 약한 탱커들을 깨트릴 때 간간히 기용되거나 첫 번째 패턴이 공격 스킬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카스미를 내세운 채로 2열 수오리를 배치한 방덱을 퇴치할 때 가끔 보이곤 하지만 단독으로는 어지간히 육성도가 낮지 않은 이상 얼창 한방기의 크리티컬 포텐셜이 미친듯이 높은 쿄우카의 기용률이 더 높은 편이고, 네네카, 루나의 출시 이후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출시된 지 1년 반이 넘어가는 한국 서버에선 그동안 사장된 수많은 캐릭터들을 뒤로한 채 아직도 당당하게 현역으로 뛰고 있는 적폐 중의 적폐 캐릭터인데, 웬만한 퓨어 마딜 캐릭터들은 이 캐릭터의 다른 한정 바리에이션인 냐루에 다 전멸한 이후에도[11] 수캬루는 방깎 하나만을 보고 꾸준히 기용되고 있기 때문. 일반 스킬로 꾸준하게 후열에서 마방깎을 걸어주는 유일하다시피한 유닛으로 입지를 고수하던 바 있었다.
그러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오랜 수요도 할쿄카나 뉴네카등의 등장으로 일섭 기준 2020년 말엽부터 뜸해지기 시작했다. 유일하게 와이번에 사용되어 지독하게도 살아남았지만 수스미가 마방깎과 크리티컬 증가를 들고 나오며 대체재가 생겨버렸다.
3.3.2. 6성 이후[편집]
마방깎 전문가에서 마공 극딜러로 전업. 여전히 UB에도 마방깎이 추가되는 등[12] 디버퍼로서 면모는 충실하지만, 이게 부업이라 여겨질 정도로 UB로 폭딜을 꽂아주는 기능덕에 마법 딜러로서 두각을 드러내었다.[13] 여기에 주목할만한 점은 UB에 2회씩 딜링을 분산시키는 메커니즘이 있는데, 냐루를 견제한답시고 리미트를 탄생시킨 탓에 1회 공격으로선 리미트에 걸리는 딜손실이 발생하지만, 2회씩 분산시킨다면 리미트는 각각마다 적용되니 리미트에 걸리지 않는 온전한 딜링 두번이 합쳐지면서 기존 UB를 상회하는 딜링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수캬루 6성이 최초의 사례로서 후일 등장하는 6성 에리코와 앤글레어, 6성 크리스티나 등 딜러들의 우수한 딜링의 기반이 되는 귀감으로 자리잡게 된다.
직전만해도 단일타겟 마딜러로서 하단의 냐루의 위력 앞에 쩔쩔매게될 운명이었으나, 6성이 출시되자마자 타이밍 좋게 구세주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미사키(스테이지)와의 궁합. 스사키가 가진 엄청난 공격력 버프와 단일 딜러 집중이 아닌 전체 딜러를 고루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마딜 메타가 어느정도 살아나며 덤으로 같이 살아났다. 6성 자체로 인한 성능 증가는 그렇게 뚜렷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강력해진 스킬과 기존에도 우수했던 1, 2스킬의 존재로 인해 고성능의 마법 딜러로 기용되는 편이다. 이는 출시 이래로도 매번의 클랜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냐루와 마딜러를 양분하는 입지라는 점을 증명해내던 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다시 1.5~2군 정도의 위치로 내려갔다. 특히 단일 딜러로서는 역대급 딜량을 자랑하는 앤글레어가 출시되어 방어력 감소가 정말 많이 필요한게 아닌 이상 1군으로 활약하기는 어려워졌다.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1~3화는 남국의 호화리조트에 바캉스 갈 생각에 잔뜩 들떠서 밤샘을 하면서까지 며칠치 일을 몰아서 미리 해두고 갔더니, 정작 남국이 아니라 지방의 해변이라 실망하다가 훌륭한 츤데레 성향을 보이며 여행을 그럭저럭 즐기는 훈훈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 동경하는 열대의 섬
- 남국 리조트에 어서 오세요?
- 해변의 브레이크 타임
- 나, 꽤 행복해
- 남쪽 섬을 향한 첫걸음
- 한여름 밤의 악몽
- 먼 이상과 가까운 행복
- 푸르른 낙원에서 휴일을
3.5. 대사[편집]
4. 캬루(새해)[편집]
뉴캬루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인물 쿠로미 세리카의 새해 버전에 대한 내용은 쿠로미 세리카/새해 문서 참고하십시오.
あんたのことも、あたしがお願いしといてやるわ
너에 관한 것도 내가 소원을 빌어줄게
- 획득 시 문구
"開運祈願で幸せな一年を過ごしましょ"
"행운을 기원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자."
- 획득 시 대사
"あっち行け!(何発でも打ち込むわ!)ニューイヤーバースト!"
"저리로 가! (몇발이라도 박아주겠어!) 뉴 이어 버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20년 신년 이벤트로 추가된 캬루의 새로운 모습. 기존 캐릭터 중에선 처음으로 스즈메와 함께 2번째 특수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고양이 모양의 하고이타를 들고 하네츠키를 하는 컨셉의 딜포터. 일명 냐루[14] , 혹은 뉴캬루라고 불린다.
4.1. 스킬[편집]
각 스킬의 효과량
- 뉴 이어 버스트
- 섀도우 배럿
- 위싱 필드
배리어 무효 피해량 3 * (스킬 Lv + 1) + 마법공격력 * 0.08 (12초)
- 디자이어 베일
- 디자이어 베일+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전용장비 없이도 충분히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터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결국 네네카를 제치고 먼저 출시되었는데, 1스킬이 범위공격으로 변하게 되면서 이제 굳이 다타겟 공격 캐릭터에 의존하지 않아도 이 전용장비로 멀티타겟 보스에서 break 패턴을 빠르게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짧은 텍스트는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냐루 자체의 초고성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전용장비라는 평이 많은데, 단일타겟 딜이 워낙 강한 유닛을 다타겟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풀강화는 필수나 다름없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TP관련 능력치가 상승치 증가가 아닌 자동회복치 증가인데, 메인 퀘스트에 냐루가 쓰이는 일은 거의 없기에 없는 능력치나 마찬가지.
4.3. 성능[편집]
【마법】후열에서 공격과 방어, 두 방면에서 활약하는 기모노 차림의 고양이 소녀.
피격 데미지에 따라 마법 공격력이 증가하는 유니온 버스트로 높은 공격력이 더욱 막강해진다.
자가마공버프를 가진 단일 극딜러 겸 마공버퍼. 마공증가 버프 시간 내에 다시 UB를 중첩시켜 점점 강해지는 것이 포인트로,[18] 정해진 시간 내에 UB를 자주 순환시키는 운용이 핵심적인 캐릭터. 모든 조건을 갖춘다면 전 캐릭터 통틀어 압도적으로 최강의 딜링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하단 문단에 후술하듯 서포터 멤버들의 조합도 필수적이다. 비록 피흡 계수는 평범한 편이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딜링을 자랑하는지라 피 흡수량 또한 비례하여 공격마다 만땅에 가까운 회복력을 보여주곤한다.[19] 후열치고는 괜찮은 생존력으로 물리 배리어 기능도 있긴하지만 워낙 압도적인 UB 성능에 밀려 덤으로 취급받는 기능.[20]
그 점 때문에 순수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재능개화가 권장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재능개화로 오르는 딜보다 빠르게 공격버프를 쌓기 위한 TP 수급이 훨씬 효율이 좋아서 생존력을 한계까지 낮추는 것이 1순위기 때문이다. 버프 중첩으로 딜이 복리로 올라가기 때문에, 재능개화보다 최대한 낮은 방어력으로 피격 TP를 긁어 모아 UB를 1초라도 빨리, 많이 쓰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TP 수급이 제 때 안되어서 UB를 단 1번이라도 덜 쓰면 벌써 최소 수천만 단위의 점수가 벌어지게 된다. 그래도 클랜전 4단계가 나온 이후로 3성으로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5성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2.5주년 업데이트로 5성 캐릭터에 한해 3~5성 사이에서 자유롭게 별 갯수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며 상황에 맞게 조절해 쓰게 되었다. 랭크 역시 비슷한 이유로 오랫동안 14랭이 권장되었으나 17랭 즈음부터 14랭과의 마공과 크리티컬 증가치가 크게 나기 시작하면서 랭크를 올리게 되었고, 2021년 7월 랭크 보너스 개편으로 최대 랭크까지 올리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UB가 단일 타겟이다보니 PVP 기용 가능성은 낮은데 초동 실드를 믿고 쓰기엔 프린세스 폼 계열 페스 캐릭터와 6성 캐릭터가 판치고 있을뿐더러 냐루의 실드량은 아레나에서 버티기엔 만족스럽지 않다. 스킬 구조가 시간을 들여 강해지는 구조인 만큼 속전속결이 중요한 아레나에선 터부시되는 편으로 오로지 던전, 보스전, 클랜전 중심의 PVE 전용이라 봐도 좋은 성능이다.
단점으론 중간에 방해를 받거나 TP 수급이 끊겨 콤보가 안 이어지면 효율이 급락한다. 파티 조합은 물론 실전의 UB 타이밍 하나하나 맞춰야만 효율적인 딜링을 도모할 수 있는 까다로운 캐릭터. 거기에 시간을 들여야 강해지는지라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만이 주어진 이월 파티에서도 권장되지 않는다. 이렇게 냐루를 효율적으로 뽑아낼 환경이 되지 못한다면 안정적인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다른 마딜팟으로 대체하는 편이 낫다.
과거엔 오토 택틱에선 컨트롤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마딜러에 비해서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른 마딜러들을 제치기 시작하고 전용 장비의 업데이트 이후에는 대부분의 오토 택틱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러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2022년 일섭 기준으로 냐루 천하가 어느 정도 균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중이다. 냐루를 견제하기 위한 네임드들의 조정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여주기 시작하여 6성 쿄우카가 약간이나마 지분을 탈환한 바 있었고 연초부터 뉴리야, 란파 등 냐루 대항마 캐릭터가 하나둘 등장한 점을 시작으로 무엇보다 스사키의 등장 이후로 일섭 22년 3월 클랜전에선 냐루가 잘 보이지 않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압도적인 지난 위상에 비해 줄어든거지, 여전히 썩어도 준치급의 위력은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클랜전은 물딜러의 입지에 많은걸 쏟아붇는 결과 물리팟의 전성시대가 펼쳐지며 냐루의 입지도 줄어들긴 했지만서도 하나의 네임드씩이나마 주력으로 등판하는 썩어도 준치였다. 그러다 일섭의 22년 8월 클랜전에선 주력에선 냐루가 드디어 멸종하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로도 이런 생태계는 반년을 지속시키며 사실상 냐루 천하는 3년 가량의 집권 끝에 어느덧 종언을 고하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리미트 도입에다[21] 퓨어 마딜러들의 시행착오를 많이도 거치는 온갖 견제를 3년간이나 견뎌내는 무시무시한 존재였다는 것.
이후 이런 냐루의 숨통을 완전히 끊은 것은 페스 캐릭터 앤글레어로, 카운터 스톱 제한이 없는 던전 같은 PvE면 여전히 냐루가 더 세다는 논리조차 앤글레어에 의해 완전히 파훼당했다. 이로써 무려 3년이나 게임 밸런스를 쥐락펴락하던 냐루는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4.3.1. 밸런스 파괴[편집]
냐루의 가장 큰 문제는 프리코네 서비스 기간 중 무려 3년이 얘 때문에 게임 밸런스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당장 높은 성능으로 주목받던 출시 초기는 물론이고 전용장비를 받은 이후엔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라 평해도 이상하지 않다.그렇지. 얼마 전에 mimi로 전통 의상을 스캔했잖아? 그거, 딱 한 번 장비해 봤거든. 그랬더니 꽤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졌더라고!
잘만 하면 최대 상한 데미지도 노릴 수 있을지 몰라! 그것도 좀 시험해 보자!
-모모치 키루야, 캬루(오버로드) 인연 스토리 中 해당 스토리 영상
우선 냐루의 특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곳은 던전 익스트림 II 난이도 보스인 재버워크인데 여기서 풀오토로 원트에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고[22] , 프리코네의 캐릭터 중 최초로 맥스 데미지[23] 를 달성하였다. 유니온 버스트에 입힌 대미지에 비례하는 마공버프[24] 가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연속으로 쓸 경우, 무한정 중첩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재버워크가 남은 시간 20초 미만일때 거는 강력한 독뎀으로 인해 TP가 굉장히 빨리 차기 때문에 tp 사이클이 돌 동안에 냐루가 살아만 있다면[25] 그만큼 유니온 버스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버프가 쌓인다. 사실 이건 평범한 수준이고 작정하고 뉴캬루에 주유로 TP를 몰빵하는 파티를 짤 경우 개시 20여초만에 순삭해버리는 정신나간 상황도 나온다.심지어 한섭에서 조차 익스 3의 라스 드래곤까지 원트 클리어를 해버리는 위엄을 달성했다.[26]
물론 유버 사용 횟수를 많이 가질 수 있는 익스 2 던전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단순한 기믹 취급에서 끝났겠으나, 1월 클랜전이 시작되고 그 엄청난 딜에 주목하여 TP 주유 캐릭터를 뉴 이어 캬루에게 집중 투자해서 피통만 수백만이 넘는 보스들을 냐루팟 하나로 원킬내는 광경이 펼쳐지자 수많은 유저들이 경악하게 되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이전까지는 그래도 각각 1~2번에 걸쳐 나누어 잡던 와이번, 그리핀 같은 1,2넴 보스들을 유저 한 명이 냐루 몰빵팟 하나만 가지고 몽땅 잡아버리는 정도이며, 심지어 3단계의 네프테리온마저도 냐루팟 단 하나로 원콤을 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도 모자라 적에게 걸린 모든 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이 존재하는 3단계 아쿠아리오스마저 연구를 거쳐 원킬이 가능한 빌드가 완성되었다.[27]
덕분에 기존에 존재하던 조어인 인권, 시민권을 넘어 호흡권 내지 생명권 취급받고 있는데 이는 in 50위권 파티들의 랭킹표 끝자리가 모두 00000으로 도배되는 현상[28] 에서 보이는 것처럼 뉴캬루 중심으로 구성된 한방덱 외에는 그 어떤 캐릭터도 쓰이지 않는 형국으로 나타나고 있다. 온건한 편에서도 클배를 없애야 된다는 극단적인 회의론까지 조심스레 제기될 정도며, 수많은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없었던 캐릭터 직접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클랜전이 종료된 직후, 뉴캬루가 아닌 몬스터 능력치 조정이 언급되었는데 이 말대로라면 새해 캬루를 카운터 친답시고 클랜전의 보스들을 상향해서 피해를 다른 캐릭터들한테 고스란히 돌려막기 하는 꼴인 셈이다.
그리고 2월 19일에 2월 클랜전에 대한 자세한 공지가 떴는데 4단계 보스 구현과 더불어 한번의 행동에서 85만 이상의 누적 대미지가 쌓일 경우 대미지가 경감되는 스킬을 모든 보스에 패시브처럼 추가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뉴캬루만 노린 간접 하향. 다만 경감수치가 어느정도인지 불명인데다 85만도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면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라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패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29] 실제로 1월보다는 약간 기세가 죽었을뿐 단계를 거쳐 원킬이 나거나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여전히 1티어 캐릭터임을 인증했다.
그 후 6성 히요리, 레이와 크리스티나의 전용장비 등의 추가로 물리팟이 다시 힘을 얻어 3월 클랜배틀부터는 물리팟이 차이를 메꾸고 주류 메타로 등극하여 뉴캬루팟이 이전의 위상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캐릭터풀 한계상 물딜로 뉴캬루를 뛰어넘을 만큼의 3파티를 모두 구상하지는 못하는 만큼[30] 여전히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초고자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결국에 물딜 2팟을 모두 구상하고 나면 남은 자원으로 그만큼의 딜을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냐루팟 이외엔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틸성이 전혀 없는 단일 퓨어 마딜러들은 그야말로 몰락했으며[31] , 뉴캬루덱 이외의 거의 어떠한 마딜덱도 사용되지 않는 만큼 다른 마딜러들도 고스란히 그 피해를 감수하게 되었다.
또한 이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6성 캐릭터의 파워와 클랜배틀 4단계 보스의 난이도를 엄청나게 올려서 출시했다보니, 그전까지도 상당한 차이가 있던 클전 고인물과 뉴비의 수준은 거의 천문학적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뉴캬루팟만큼의 포텐셜을 내려면 최소한 6레이나 1~2월 이후 전용장비를 받은 한정캐를 보유한 것에 더해 전용장비 자체도 필수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되는데 이에 들어가는 자원 수급 난이도가 만만한 것도 아니고, 특히 6레이는 핵과금이 아닌 이상 하드 이벤트로 펌핑해서 최소 1~2달 이상 걸쳐야[32] 완성할 수 있는 만큼 뉴비들이 당장 의지할 만한 곳은 뉴캬루가 들어있는 리세계를 샀느냐지만, 그마저도 루나, 6마호 같은 여러 TP 부스팅 멤버들까지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스노우볼이 장기적으로 축적되면서 5단계 추가 직전까지 클랜 배틀 자체의 양상은 그야말로 붕괴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는데, 우선 '협동 격파'에서 '몇 마리의 보스들을 원콤내는가'로 바뀔 만큼 정신나간 수치의 기준치 상승이 이어지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졌다는 말에 딱 부합할 만큼 이월보스의 비중이 너무나도 커져버렸다는게 그 핵심이다. 클랜 배틀은 엄밀히 말해서 얼마만큼의 딜을 넣었느냐보다도 3번의 도전기회를 전부 소모했느냐가 핵심인데, 고작 1번의 기회 중 몇십 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수 마리의 보스를 원콤낼 수 있게 되면서 '남는 가용 시간동안 어떤 보스를 쳐야 더 효율적인 횟수 소모가 될 것인지' 에 대해 제각기 다른 결과가 나오다보니, 상위권 클랜일수록 30명에 달하는 클랜원들간에 자신이 원하는 보스를 치도록 하기 위해서 평균적으로 하루 수 시간의 대기시간이 요구되어버리는, 비정상의 극치에 달하는 조율이 반필수로 강제된 것이다.일섭 클랜 배틀의 상황
거기에 캐릭터 상향 평준화와 인플레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운영진들의 각종 밸런스 패치와, 어떻게든 그것을 뚫고 딜을 더 넣으려는 유저들의 지혜 짜내기가 맞물리면서 상위권으로 갈 수록 일반적인 택틱은 뒷전이 된 채 차츰 오토클리커가 필수나 다름없는, 이른바 핵 사용을 권장하는 택틱까지 등장하였고 클랜전에 핵쟁이들이 난립하는 상황까지 가기 이르렀다.TP 서포터들의 과열된 편중 현상은 이렇게 피어오른 불씨에 그야말로 기름을 끼얹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특히 그 중심에 서있는 루나의 경우, 소울 컨버젼이라는 단 한 개 행동의 크리티컬 운빨에 수백만의 딜이 오가게 되는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도박 택틱을 상위권 클랜의 표준 택틱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여하튼 이런 과정을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횟수만큼 수 시간동안 되풀이되다 보니 일섭 현지에서는 엄청난 피로도를 호소하는 비난 여론이 쇄도하게 됐다. 결국 일섭의 21년 클랜전에서 추가된 5단계는 기존 택틱의 5~6배에 달하는 체력의 보스들을 설정함으로 보스의 원콤 가능성을 원천봉쇄했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한테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된 셈이다.
여담으로 시간이 한참 지난 2.5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5성까지 개화한 캐릭터의 별 개수를 3~5성내에서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게 되면서 상황에 따라 3성과 5성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게 되어 주가가 더 상승했다.
노조미, 마코토처럼 이전 사기캐 반열에 들었던 캐릭터들이 밸런스 차원에서 전용장비 강화 효과는 다소 수수하게 나왔던 반면, 21년 1월 초순에 냐루에게 추가된 전용장비는 범한테 날개를 달아주듯이 안 그래도 사기적인 냐루의 입지를 더욱 넓혀주게 됐는데, 1스킬이 범위 공격으로 상향됐기 때문에 멀티타겟에서도 단일타겟과 거의 다름없을 만큼 온전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때문에 던전 컨텐츠의 최종보스였던 EX3 지역의 라스 드래곤은 전 단계인 재버워크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강함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한섭은 2021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다보니 미래시로 뉴카루의 입지를 아는 유저들로 인해 벌써부터 시끄러워지는 중이다. 그전에도 어느 덱을 쓰고 보스의 어떤 패턴이 나오고 어느때 회피가 떠서 택틱이 꼬였다는 식의 고인물식 컨텐츠는 분명 있었으나 냐루는 앞에서도 열거한 만큼 그 중에서도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상기한 클랜 배틀 5단계 추가가 그나마 캐릭터 하향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차악인 만큼 미래시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 사이에서 조기도입을 원하는 여론이 높다.
한편으로 2021년 1월 초에 뉴카루의 단짝인 성치카가 이미 나와줬고, 뉴캬루 가챠가 나올 시기면 2021년 1월 18일부터 2월 2일 새벽 5시까지 진행하는 무료 150연차 축적 시기와 겹칠 가능성이 높다보니 놓치면 후회한다며 천장 찍을 각오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정말 1월 28일 업데이트 내용으로 뉴캬루가 기간한정으로 나옴으로써 무료연과 겹치게 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천장에 대한 숨통은 트였다.
2021년 1월 4넴 원펀택틱이 나온것과 같이 알려지지 않은 K-택틱을 대비해 냐루도 9랭, 11랭 등에서 존버하는 유저도 있다. 그 중 냐루 9랭으로도 재버워크를 원펀한 유저가 등장했다. 2021년 3월 말 익스2 재버워크를 70렙에 원펀해버린 유저도 등장. 영상속 냐루의 마지막타 유버 데미지는 약300만으로 저레벨 냐루임에도 불구 말도 안되는 데미지이다. 이로써 냐루는 레벨과 스팩 보다는 유버를 제한시간 안에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관건인게 확정된 셈. 한섭에도 차례대로 출시될 프코로나 뉴네카 등 tp주유 캐릭 덕분에 앞으로의 미래 전망도 밝은편이다.
위 언급했듯 냐루의 각박하기 짝이없는 운용은 한섭에서도 들이닥쳐 클랜전에서의 피로도를 한껏 유발하는 중이다. 이미 상위 클랜에선 더더욱 빡세진 관제 운용에다가 이에 따른 클랜원간의 갈등, 널뛰기나 다름없는 냐루 운용을 연습하기 위한 수시간의 모의 연습까지 더해져 수많은 고인물마저 클랜전은 포기한 채 노루가[33] 가능한 낮은 급의 휴양 클랜으로 피신하거나 아예 게임을 접어버리는 등 악영향이 커지고 있다. 결국 한섭에서도 100위권 이내의 상위권 클랜은 극도의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번 클랜전이 끝날 때, 혹은 시작하기 전에 상위권 클랜이 (구인 실패나 클랜원의 대규모 이탈로) 몇 개씩 터지는 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2021년 4월 12일 일본 서버에 추가된 던전 익스트림 IV 난이도의 경우 특정 상황에서 보스의 플레이어 전체 버프 해제 스킬 효과가 배리어에 막히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냐루가 있냐 없냐에 따라 데미지가 1억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되자 아예 익스트림 IV 던전을 초기화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 조치로 인해 프리코네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매출도 확연히 떨어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익스 4 초창기 상황 요약 영상
4월 클랜배틀에선 아예 냐루를 저격하기 위해 미노타우르스에 도발무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공격력0 디버프 스킬을 줘버렸는데, 문제는 이게 물마딜을 가리지 않고 병신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물딜을 죽이는 것은 물론, 도발로 먹고사는 탱커를 완전히 죽여버려서 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그런데 정작 냐루는 미노타를 원펀 잘만 내고 있는 것도 문제.
결국 2021년 5월 10일 IGN 재팬에서 냐루를 주제로 기사를 내기에 이른다.원문번역문 냐루의 직접 너프가 시행되지 않고 우회하는 패치만 이루어져 일본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 냐루 저격의 영향을 받아 엉뚱하게 피해를 보는 캐릭터도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기사에서 예시로 든 캐릭터는 냐루를 저격한 버프 제거 때문에 쓰이지 못하는 클로에(성학제), 마찬가지로 냐루를 저격한 최대 대미지 제한 때문에 딜 포텐셜이 막혀버린 6성 쿄우카가 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이 당시 프리코네 매출도 2억엔을 넘기지 못했을정도로 떨어져버렸다.
4.3.2. 냐루 파츠[편집]
위 소개했듯 냐루는 한 턴에 UB를 얼마나 자주 돌리느냐가 관건인 캐릭터로, 이는 캐릭터간의 조합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요소다. 물론 프리코네에 파티 조합이 안 중요한 캐릭터가 어디있겠냐마는, 냐루는 UB나 버프 타이밍이 한두번 꼬이는것 만으로도 딜링이 수백만을 널뛰기하기에 조합의 중요성은 궤를 달리한다. 냐루 이전까지만 해도 한 캐릭터당 끌어 올릴 수 있는 딜링은 한계가 있던지라 여러명의 딜러에 소수의 서포터를 곁들임으로서 딜링을 분담하던게 정석이라 여겨졌던데 비해, 냐루는 딜링 포텐셜의 급이 다르기에 사실상 냐루 혼자 딜을 다 해먹고 나머지는 냐루를 받쳐줘야 효율을 뽑아내는 해괴한 구조가 정석을 밀어내는 기현상마저 보이게 되었다.
이렇게 냐루를 제외한 4자리는 순전히 서포터들로만 채우게 되어[34] 이중에서도 냐루와 단짝을 이루는 서포터를 향해 냐루 파츠라는 별칭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이 서포터들의 성능, 조합이 냐루를 얼마나 받쳐주느냐에 따라 파티의 성과가 크게 갈리는데, 대체로 TP 주유, 마공 버프, 마방깎의 기능을 갖춘 캐릭터들이 주역으로 나서는 편이고 힐링, 행동 속도 증가 또한 덤으로 있으면 좋은 스펙이다. 이런 이유로 출시 당시만해도 별 주목받지 못하던 루나, 아레나 용도로만 전전하던 카스미까지 냐루의 짝꿍으로서 효율이 좋다는 점에 재평가를 받아 클랜전 핵심 멤버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며, 성리야, 쿄우카같은 순수 마딜러들은 자리만 차지할 뿐더러 냐루에게 돌아갈 버프를 나눠먹을 여지만 있어 사장세에 휩쓸려 마딜러들의 전성기에 종언을 찍어버리기도 했다. 이처럼 냐루 등장 하나만으로 여타 캐릭터들의 티어표까지 지각 변동급으로 재편시킨 셈. 물론 이중에서도 유카리, 네네카 등 쓰임새는 좀 달라질지언정 변치않는 최상급 티어를 유지하는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
아래는 냐루 파츠의 단골로 등장하는 멤버들. 냐루간의 1:1의 궁합으로만 서술되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냐루를 제외한 4명간의 조합 또한 중요할 뿐더러[35] 상대하는 몬스터에 따라 효율이 변동될수도 있으므로 아래 조합만 마구잡이로 섞기보단 사전에 모의전을 통한 검증과 커뮤니티 등지에 적혀있는 조합표를 참고하는 방법도 곁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 네네카: TP 주유, 마방깎, 마공 버프 요원. 여기에 자체 공격력까지 덤으로 준수한 서브 딜러로서의 역할까지 그야말로 알짜배기로 냐루를 서포트해주는 최상급 파츠다. 하지만 다른 마딜팟에서도 최상급 효율인지라 파티 분배에 약간의 고민을 안겨주는게 흠.
- 뉴네카: 1스킬과 UB에 붙어있는 마법 크리티컬 수치 상승과 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의 성능이 좋다. 다만 방어력 감소 스킬이 없기 때문에 파티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충분한지 확인 후에 편성할 필요가 있다.
- 엔요리 : 전반적인 힐링, 마공력 증가, 마방깎을 골고루 갖춘 캐릭터. 전체적으론 계수는 평범하지만, 적 TP 강탈이라는 차별점이 있어 적의 UB 회전을 저지해야하는 전략에선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 뉴유이: 기본 마공 버프와 전용장비를 통한 마방깎과 UB의 힐을 통한 보조요원으로 쓰인다. 힐러가 필요하다 싶을때 채택된다.
- 루나: TP 주유 요원. 1스킬의 단일 TP 주유는 전 캐릭터중 최고의 성능이라 냐루의 등장만으로도 전성기를 맞을 정도니 그야말로 냐루 파츠만을 위해 태어난 유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냐루팟 운용의 난이도를 수단계 끌어올린 원흉이기도 한데, 특정 파티원을 확정적으로 주유하는게 아닌 남은 HP에 따른 주유라 파티의 HP 조절이 빗나가면 엉뚱한 멤버에게 주유가 튀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조합과 세세한 운용에 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나마 냐루 자체의 피흡수 성능은 좋은 편이라 냐루의 HP가 낮을 일은 많지 않다는점 정도가 위안.
- 6마호: TP 주유, 마공 버프, 힐 요원. 이따금씩의 힐링도 덤으로 갖추었다. 6성을 달성해야만 쓸 수 있는 제약이 있지만 파티원 전체의 안정적인 주유, 버프가 가능한 캐릭터다. 비록 나머지 스킬들이 보스 상대로는 효용성이 없는 스킬들이지만서도 UB의 이런 압도적인 성능이 한계점까지 커버하는 주요 파츠.
- 모니카 : 행속 증가 요원. 던전의 재버워크를 상대로 각광받았던 파츠. 유카리나 루나 등 TP 주요 멤버들의 행동 속도를 증가시켜 주유 사이클을 늘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일반 스킬에 행속(대)(100%) 증가가 있는 유니크한 파츠지만, 효율이 좋은 타 멤버에게 금세 밀린 캐릭터. 6성을 받은 이후에는 유버에도 행속 버프가 달리면서 앞에서 버텨줘야 하는 보스 대상으로 탱커 및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참고로 행속 증가는 다른 캐릭터들과 중첩되지 않고 마지막에 사용한 효과로 덮어씌워진다.
- 안나, 수캬루, 아카리 : 일반 스킬에 마방깎이 붙은 요원. 유카리가 붙어있는 등 조심스런 UB 타이밍이 필요한 경우 카스미같은 UB 마방깎 요원 대신 넣기도 한다. 안나와 아카리는 중열, 수캬루는 후열이란 특성을 고려하고 위치값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이 필요한 캐릭터.
- 유카리: TP 주유, 힐 요원. 단일 대량 주유로서는 루나 못지 않는 서포터. 탱커로서의 역할도 어느 정도 겸할 수 있다. 하지만 2스킬의 주유가 TP가 제일 낮은 대상을 상대다보니 UB 순서와 타이밍에 더 큰 제약을 받게 되고 일부는 UB 자체를 봉인해야하는 등 까다로운 운용을 루나와 마찬가지로 강요받게 된다.
- 오유키: TP가 가장 낮은 아군의 TP와 아군 주변 캐릭터들의 마공을 높여주는 마법 서포터. 여기에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과 주변 아군들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스킬 및 아군의 마공 및 행속 증가, 그리고 적군의 마법 방어력을 깎는 UB까지 있어 냐루에게 필요한 알짜배기 서포터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 TP 주유는 TP가 가장 낮은 아군에게 가기 때문에 유키의 EX 스킬을 올리지 않음으로써 본인에게 TP 주유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아군 전체의 TP 상황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사렌: 위치값의 제약이 심해 조합이 제한되지만 맞춰두기만 한다면 꾸준한 주유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주로 오우카와 같은 탱커를 세우고 루나와 함께 뉴캬루만 주유해주는 편성으로 조합된다.
- 수사렌: 개막 주유 이후에도 꾸준히 행속증가(50%) UB와 버프를 부여해준다.
- 성치카: 냐루가 나오기 전에도 클랜전을 뒤집어 놨었고[36] , 냐루가 나온 이후로도 유효하다. 실제 클랜전에서 사용할 일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는 많지는 않지만, 일단 사용이 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유량을 자랑한다. 다만 그 주유라는 방법이 소환수 소환→적 UB 발동→소환수들 전멸→피격 TP 회복→소환수 소환→적 UB발동→소환수 전멸→피격 TP회복→Profit! 인지라... 그만큼 HP 리스크가 큰 전술이라 힐러 투입[37] 이 반쯤 강제된다.
- 카스미: 마방깎 요원. 본래는 군중 디버프가 무기였던 아레나용 캐릭터였지만, UB의 경이로운 마방깎 성능 하나만으로 냐루 파츠로 각광받게 되었다.
- 수스미: 할쿄카와 비슷하게 UB로 마방깎을 걸 수 있는 캐릭터. 이외에도 1스킬의 마방깎 및 받는 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디버프와, 2스킬의 소소한 마크리 상승버프도 우수한 캐릭터.
- 프코로: 물리/마법/멀티/단일 가리지않고 어디서든 등판하는 만능서포터. 고빈도의 TP회복스킬과 UB의 아군도트힐/적전체 물마방깎/아군전체물리/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버프, TP상승 버프로 주로 마호, 네네카 등과 함께 적의 전체공격을 맞으면서 배틀을 진행하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다만 물리덱에서도 프코로는 쓰이는 경우가 많아 덱을 확실히 구성한 후 조합 해 주는것이 좋다.
- 오우카: 적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 탱커가 필요한 경우 1스킬의 행속버프, 2스킬의 마방깎등의 장점이 있어 주로 사렌과 함께 조합하여 사용된다.
- 느우카: 오우카에서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그 대가로 마공이 제일 높은 아군 한 명에게 버프를 몰빵해주는 페널티를 받은 탱커. 일반적으로는 한 명에게만 버프를 몰빵해주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그레이트 고블린 등 공격력이 매우 강한 몹을 상대로 앞에서 확실하게 버텨줄 수 있는 탱커가 필요할 경우 등판한다.
- 할쿄카: 마법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마법 서포터. 이외에도 아군전체의 마법공격력 증가와(영구지속), UB의 적 방어력 감소 및 아군 마법공격력 증가 버프 또한 탑재한 우수한 서포터캐릭. 단, 위치가 루나보다 뒤쪽이라 유카리or사렌-루나와 편성되는 주유팟보다는 주로 적의 전체공격을 맞으면서 진행되는 경우에 편성되는데 할쿄카는 자체 회복스킬이나, 공격스킬이 없어 HP를 유지하기 위해선 프코로와 같은 힐을 가진 캐릭터가 강제된다.
- 호마레: 마안 상태이상이 걸린 적 상대로 방깎과 받는 피해 증폭 디버프를 거는 딜포터. 아군 마딜러의 화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본인의 화력도 보장되는 캐릭이기 때문에 모든 마딜러와 상성이 좋고, 냐루덱과의 상성도 매우 좋다. 수스미가 수캬루를 은퇴시켰고 뉴네카가 할쿄카를 밀쳐낸 캐릭이라면, 호마레는 수스미를 완전히 은퇴시키고 뉴네카를 밀쳐낸 캐릭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강력한 냐루 파츠.
-
아메스: 냐루가 씌워주는 배리어를 조건으로 반복 패턴마다 계속 TP를 중 회복시켜 주고 아직 UB를 쓰기 전 체력이 위험할때 꾸준하게 들어오는 안정적인 힐과 극대 계수의 공 버프가 어우러짐으로 훌륭한 냐루파츠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아메스가 등장함으로써 냐루의 마지막 생명줄을 끊어버렸다는 평가. 냐루가 그나마 현역으로 얼굴을 간혹 비췄던 이유가 2스킬의 물리 흡수 배리어 때문이었는데, 아메스가 등장하면서 굳이 냐루의 배리어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4.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수취인 불명의 연하장
- 고양이 귀 소녀의 사건 수첩
- 두근두근 신춘 휘호
- 다정함을 느낄 때
4.5. 대사[편집]
5. 캬루(프린세스)[편집]
파일:프캬루 획득.gifチェンジ·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프린세스 폼!
- 획득 시 문구
"あたしが天才だって気付くの遅いんじゃないの?"
"내가 천재라는 걸 알아채는 거 너무 늦는거 아냐?"
- 획득 시 대사
"取って置きをお見舞いよ!(消えちゃえっ!)アビスエンドバースト!"
"비장의 기술로 한방 먹여주겠어! (사라져버려!) 어비스 엔드 버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21년 2월 21일 공식 생방송 막바지에 공개됐으며, 2월 28일부터 프리페스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5.1. 스킬[편집]
5.1.1. 행동 패턴[편집]
별도의 시작패턴 없이 바로 반복패턴으로 시작한다.
5.2. 성능[편집]
【마법】후열에서 극대 마법을 사용해 적을 토벌하는 프린세스 고양이 소녀.
회복이나 보조를 겸한 공격스킬을 구사해 전황을 정비하고 극대 위력의 유니온 버스트로 적을 태워버린다.
중 위력의 마방깎과, 계수는 소지만 데미지 여하에 따라 중 계수 정도의 회복 스킬도 지닌 프린세스
충격적이게도 유니온 버스트가 계수 14.4의 '적 하나에게 마법 (극대) 데미지'라는 어마무시한 효과를 들고 왔다. 이제까지 계수 11.2의 '적 하나에게 물리 (특대) 데미지'라는 표기가 붙은 6성 아키노의 UB하고는 표기만으로도 격을 달리하는 깡패같은 딜을 자랑한다.
다만 자체 HP 흡혈 계수가 0이라는 꽤 걸리적 거리는 단점이 있는 통에 클랜전의 경우 택틱을 통해 2스킬의 힐을 최대한 잘 활용하던지 힐러를 데려가던지 해야한다.
의외의 용도로는 아레나에서 발견되는데 어마무시한 데미지 계수덕에 적 탱커들이 UB나 버프를 받기전에 먼저 UB를 사용해 앞에서부터 서서히 갉아먹어 가는 어마무시한 그림이 나온다 심지어 크리티컬의 위력은 마법 배리어로 보호 받는 6성 유카리조차 한번에 보내는 엄청난 위력[40] 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레인저 린의 전용장비 추가 후 늘어난 힐러와 탱커, CC기로 도배한 존버덱 메타에서 주가는 더더욱 상승하는 편. 물론 리노, 니논, 요리를 필두로 한 패스트 범위딜덱 상대로는 얄짤없이 녹아버리므로 상대를 가리며 이용해야할 전략이다.
본래 기대받던 클랜전에선 분신 냐루에 범접하지 못한 채 잘 기용되지 않는 상황. 냐루 카드를 아낄 목적의 마딜팟이나 이월팟에나마 활용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이마저도 6성 쿄우카가 상당 지분을 접수하고 있는 상태다.
시간이 꽤 지난 뒤의 평가는 페스캐치고는 성능이 부실하다는 평. 6성 쿄우카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대부분의 상황에서 쿄우카가 프캬루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페스캐 전체적으로 성능을 봤을 때 최하위권 페스캐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충분히 캐릭풀이 갖춰진 유저 입장에서는 프캬루의 평가가 박하지만, 프리코네를 막 시작하거나 캐릭풀이 좁은 유저의 경우에는 프캬루가 구원자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육성 도중에는 딜링, 디버프, 힐을 모두 제공하는 프캬루의 체감이 꽤 크고, 6성 쿄우카의 하위호환이라는 뜻은 역으로 말하면 6성 쿄우카가 완성되기 전까지 잘 써먹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쿄우카의 피스 수급이 빡빡한 편이라는 점 또한 이런 평가에 힘을 실어준다. 프페코와 마찬가지로 성장 과정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페스 캐릭터.
2022년 11월 21일에 프린세스 히요리와 함께 전용장비가 공개됐다. 효과는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HP 흡수, TP 상승. 1스에 자가 TP 수급 기능이 추가되면서 6쿄우카와 차별화되는 특징이 생겼다는 평가가 많다. 최초엔 클랜전에서는 유버가 단타기라는 점으로 인해 활약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아레나 메인딜러로서 활약할 여지가 많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런 예상을 모두 뒤엎고 클랜전에서 거의 예열없이 엄청난 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사실상 예전 냐루의 자리를 대체하는 단일타겟 메인 마딜러로 거듭났고, 아레나에서는 예상대로 죽창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메인딜러로 등극했다. 전장의 파격적인 성능에 힘입어 처음으로 프캬루가 상위권 패스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
5.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스토리 2부 5장 막간을 열람해야 인연 스토리가 해금된다.
- 재건과 책임의 도우미
- 반성과 성의의 참견
- 솔직한 마음과 보은
- 둘이서 걸어 향하는 장소
그러던 중 유우키가 자신을 부르지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잘 듣지 못해자 큰 소리로 자신을 불러서 깜짝 놀라 유우키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에 대해 묻자 따라왔다는 말에 유우키를 스토커 취급한다.
그리고 자신의 혼잣말을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묻자 그녀의 생각대로 유우키는 다 듣고 있었으며 그래서 자신을 비웃을 거라면 비웃고 괴롭히고 싶으면 괴롭히라는 말에 유우키는 당연히 그러지 않았고 게다가 동정하는 표정을 짓자 그만하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차라리 그때처럼 지갑을 던지라며 그러는 편이 더 기쁘다는 말에 유우키는 던지지 않는다.
그러자 그러는 편이 좋으며 나같은 녀석에게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으며 학교에서도 그러는 게 알려졌다는 것과 지금까지 조금씩 말을 걸어왔던 아이들도 말을 걸지 않았으며 중학교에 다녀봤자라는 말을 한 순간 잘 될거라며 격려하자 발끈하며 뭐가 괜찮은 거냐며 엄마는 자신을 돌보지 않으며 아이인 나는 아무것도 못하며 마나님하고는 만나지도 못하며 내 곁에 있는 건 영문 모를 너라며 대체 뭐냐며 혼자 두게 하면 되지 않냐며 자신과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위험하며 반 친구들처럼 떨어지면 되며 만약 네가 유능하며 돈도 많으면 누군가에게는 행복해질거라는 말에 지금까지 쌓여왔던 감정이 폭발했다.
그리고는 진정되며 너를 의지하게 된다면 끝이라는 것과 자신의 현실에 대한 불만을 말해도 자신을 격려하자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말에 자신은 대체 뭘하고 싶은지에 대해 그건 엄마와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자 그 말에 긍정하며 엄마와는 다르다는 것만은 자신이 있으며 중학교에 다녀야하는 것은 그렇지만 여행을 가고 싶으며 그건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기운을 차린다.
하지만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는 말에 갑자기 유우키가 가자는 말에 황당해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지금 갈 수 있는 것이었으며 유우키보고 네가 말을 꺼냈으니까 책임지고 데려가 주라며 그래서 지갑을 던지지 않은 거며 가끔은 자기 발로 직접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싫어도 놓아주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유우키와 바다에 간다.[42]
5.4. 대사[편집]
6. 캬루(오버로드)[편집]
あんたのためなら…限界くらい超えてみせるわ!
널 위해서라면... 한계쯤은 뛰어넘어 보이겠어!
- 획득 시 문구
"あたしたちは、つながることで強くなれる…!"
"우리들은, 이어짐으로써 강해질 수 있어...!"
- 획득 시 대사
"限界を超える!魔力全解放!オーバーロードバースト!"
"한계를 뛰어넘겠어! 마력 전 해방! 오버로드 버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획득 연출이 페코린느(오버로드)와 연관됐는데, Re:member 이벤트 스토리에서 둘이 오버로드 상태로 변신한 뒤 대치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6.1. 스킬[편집]
6.1.1. 행동 패턴[편집]
6.2. 성능[편집]
패닉과 마비 등 보스들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효과를 들고 왔기에 클랜전 딜러로서는 당연히 실격이고 자연스럽게 아레나 전용으로 분류되는 자원이다. 딜러 폼만 고집해오던 캬루의 관례를 타파한 버전이라 볼 수 있다.
이노리, 마스미 등의 초동 광역 CC기의 전성시대속 새로이 광역 CC기로 무장했는데, 오캬루의 경우 상대 전열을 중심으로 광역 속박이 발동된다는 차별점을 챙겨나왔다.[43] 오캬루 본인이 어딜 위치하든 속박 범위가 정해져있다는 의미로서 카스미와는 다르게 배열 순서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을 안고 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44] 수사렌이나 유카리의 초동 주유를 캔슬시키고 이오의 속공 UB를 저지하는 역할은 거뜬하지만, 스킬 발동이 워낙 느린 탓에 다른 선행 스턴기를 구사하는 적에겐 도리어 본인 초동이 캔슬당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패닉 상태의 적에게 UB를 사용하면 TP를 감소시키는 부과효과가 달려있지만, 기본적으로 패닉 상태를 부여가능한 건 같은 캬루의 6성 UB나 할로윈 미야코, 할로윈 츠무기 정도로 극소수인데다, 오캬루 출시 이래론 이들마저 아레나에서 퇴역한지 오래라 시너지만을 위해 조합될 여지가 거의 없다. 결국 본인의 UB를 연발해 TP 감소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는 귀결이 생기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대의 초동 행동 방해, 그리고 UB 회전률 저해는 그 마스미가 아레나의 방덱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캐릭터로 지목되었던 이유인 만큼, 조합에 따라서는 기용 가능성은 존재한다 할 수 있다.
허나 스킬셋 구성 이외의 요소에서 심각한 하자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심각한 물몸. 오캬루의 스킬 구성이 메인 딜러 역할보다는 메즈기를 통한 방해 요원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ex스킬이 생존력이 아닌 마법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맷집이 심각하게 약하다. 거기에 끝자락이라곤 해도 웬만한 초동캐릭들의 견제를 맞을 수 있는 중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약한 맷집 + 중열의 마이너스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초동 마비를 넣기도 전에 산화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초동 패턴을 끊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레인저 린 + 수츠네 조합을 만나면 즉사해버리는 게 치명적이다. 굳이 레인저린까지 안가고 단순한 니논의 1스킬에도 아차하면 죽는 수준이다. 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배레나에서 쓰긴 부적합하고, 프레나에서 한정적으로 활약가능한 픽이라는 것이 결론이었으나...
연구가 완료된 뒤에는 고성능의 아레나 캐릭터로 기용되고 있다. 여전히 초동 극딜덱에 약하다는 것은 단점이나 그 외에 대부분의 경우에서 소속 덱에 이점을 줄 수 있으며 UB도 패닉 상태를 노리기보단 마스미의 UB처럼 발동 자체에 의의를 둘 수 있어서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다. 초동 딜에 약한것도 조합 구성을 통해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고, 상대를 먼저 전멸시키거나 버티는 방식 둘 중 하나를 충족하면 이기는 방덱과 달리 무조건 상대를 잡아야하는 공덱 기준으로는 공격력이 매우 밋밋한 마스미보다 우월한 화력 기여도를 지니는[45] 오캬루의 티어가 더 높다. 초창기에는 마스미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유용한 CC기 요원으로 평가된 반면, 연구 이후에는 마스미에 밀릴 이유가 없는 고성능 CC기 요원 및 서브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조합에 상관없이 TP 강탈 및 속박을 잘 써먹을 수 있는 마스미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오캬루는 딜링이 들어가야 제 위력을 보여주는 픽이기 때문에 배리어 조합을 만나면 힘이 빠진다는 단점 또한 지니고 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서브딜러로서의 누적딜링이 준수한 것이지 오캬루의 메인 룰은 방해요원이기 때문에 배리어 조합을 파훼할만한 딜링은 나오지 않는 편. 이런 단점이 오캬루 출시 당시와 몇 개월 동안은 잘 부각되지 않았던 단점이었지만 수치카의 전용장비 추가와 아메스의 출시를 기점으로 마법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지면서 오캬루의 티어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전용장비는 1스킬의 데미지 향상과 조건부 추가 TP 강탈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주어져서 오캬루의 큰 역할 변동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옆그레이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무난하게 받았다고 볼 수 있다.
6.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아스트룸에서는 유우키와 페코린느가 과부하 상태에 빠진 채 깨어나지 못하자 본래 유우키가 하던 일들을 맡으며 손님들을 맞이하거나, 왕궁에서 페코린느로 변신한 네네카와 언쟁을 벌이기도 하는 등[46] 상당히 고생을 한다. 이후 길드 하우스 돌아와서 홀로 있는 유우키에게 이전에 못했던 키스를 하면 깨어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테스트를 마저 해보려 하다가[47] 마침 길드 하우스를 방문한 리틀 리리컬에게 들키는데 이 때 쿄우카가 같은 길드에 수상한 변태 씨가 둘씩이나 있다며 경악해서 곤혹을 겪기도 한다.
- 캬루의 바쁜 하루
- 깨어나기 위한 주문
-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 마음과 미래를 함께
이 때 키루야가 아스트룸 이야기를 할 때 mimi로 후리소데 한 벌을 스캔해서 장비하여 딱 한 번 써봤는데 성능이 엄청 좋아서 다음에 성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겠다고 한다. 냐루의 정신 나간 성능에 대한 제작진의 셀프디스.
6.4. 대사[편집]
7. 캬루(편입생)[편집]
7.1. 스킬[편집]
7.1.1. 행동 패턴[편집]
7.2. 성능[편집]
행동속도와 공격력, 방어력 증가 및 TP 회복 등 알찬 성능들의 스킬을 가진 마법 서포터. UB 외에 딜링 스킬이 없어서 전문 서포터 계열에 속하며 그 수치들은 상당한 편이다.
행동 패턴 역시 평타-1스-평타-2스로 최대 3행동 안에 스킬을 쓰기 때문에 효과 지속 능력도 뛰어난 편. 비단 공격적 능력뿐 아니라 유지력도 올려주기 때문에 어디에나 사용할만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다만 2스킬 매커니즘이 가장 먼 아군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범위의 제약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편. 이 경우 정작 캬루 본인은 버프를 받지 못해 TP 회복이 더뎌지고 따로 놀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잘 뽑힌 편이고 이러한 서포팅 능력, 그리고 UB의 후열 저격기능 덕분에 카스미를 위시로 한 아레나 마법팟의 주력 서포터로 애용되고 있다. 다만 클랜전에서는 조합이 억제되는 편인데다가 무엇보다 의리야의 장벽이 워낙 높아서 활약상을 못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