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열스/2022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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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캔자스시티 로열스/2022년 1. 개요[편집]
대망의 정규시즌 개막이 펼쳐지는 4월이다. 개막전 상대는 올시즌 구단명을 새롭게 바꾸고 시작하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이다. 날짜는 현지시각 기준.
1.1.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승 2패[편집]
- 12년만에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고서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게 되는 그레인키이다. 이는 로열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령 선발투수이다.
잭 그레인키가 녹슬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며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선은 8회 위트 주니어와 베닌텐디가 각각 적시타를 쳐내면서 팀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팽팽한 투수전 끝에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상황에서 터진 몬데시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가디언스 타선의 맹폭에 마운드가 처참히 무너지면서 14점차 대패를 당했다. 선발로 나온 부빅은 1회도 채우지도 못한 채 강판을 당했을 정도.
1.2.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0승 2패[편집]
우천으로 인해 5월 2일로 연기되었다. 최악의 물타선을 자랑하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레인키는 5경기 동안 승리 없이 2패만 떠안고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1.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승 2패[편집]
계속되는 타선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한 채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7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1.4. 미네소타 트윈스: 2승 1패[편집]
6회 2: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터진 페레즈와 도져의 솔로포를 앞세워 미네소타를 꺾는데 성공했다.선발로 나온 에르난데스가 4.1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올라온 투수들이 피안타 1개로만 미네소타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영봉승을 거두었다. 이틀 연속 불펜 투수들이 피안타 1개로만 미네소타 타선을 막아냈고, 선발 린치도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답답한 면이 계속 펼쳐졌던게 아쉬운 부분이다.
물타선의 진수를 보여주며 0:1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1.5. @ 시애틀 매리너스: 0승 3패[편집]
여전히 답답한 타선의 득점력을 이겨내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안타는 8개나 때려냈지만 단 1점에 그치는 부진을 풀어내기가 어려워 보인다.
이번에는 불펜이 불을 지르면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1.6. @ 시카고 화이트삭스: 2승 1패[편집]
6-0 완승을 거두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린치가 6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으로 화이트삭스 타선을 틀어막았고, 타선에서는 4회 위트주니어의 결승 1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6회 4득점 포함 총 6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지원을 톡톡히 해주었다.
연장 승부 끝에 이스벨의 2타점 적시타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1.7. 뉴욕 양키스:0승 3패[편집]
양키스의 엄청난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대패를 당했다. 9회 시작전에 비가 내리며 강우콜드 게임이 선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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