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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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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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불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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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이아가라 대학교에서 선발로 14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2.43로 에이스 노릇을 했고, 시즌 후 2019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3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중단된 2020년 9월 타일러 윌리엄스와 1대1 트레이드되어 시애틀로 이적했다.

2021년 하이 싱글A와 더블A에서 20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해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 45위에 올랐다.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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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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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에 낙점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4월 1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러 5⅓이닝 2실점 6K를 기록했으나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엔 부진했고 마이너를 다녀온 뒤로는 불펜투수로 보직을 변경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최종 39경기 50⅔이닝 ERA 4.44. 그런데 선발 7.65 불펜 2.35로 불펜으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2.1.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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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였다.

본격적인 불펜으로 전업했다. 개막전 7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서 안타를 맞긴 했으나 1이닝 2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즌 중반 현재, 강력한 위닝샷을 보유한 덕에 9이닝당 17개에 달하는 엄청난 탈삼진 능력을 보이고 있고, 경기 후반 주자 있는 위기 상황에 삼진으로 불을 끄라고 중용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제구가 좋은 편도 아니고 크게 털릴 때도 있는 평자책 4점대 투수가 필승조로 뛰는 모습에 시애틀 팬들에게 쫄깃함을 선사하는 중이다.

시즌이 거듭되며 안정세를 찾았고, 최종 성적은 78경기 70⅔이닝 ERA 3.06 탈삼진 107개로 본인의 첫 불펜 풀타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년 리그 최다 등판 투수가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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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치 우완 강속구 투수로, 평균 97마일, 최고 100.5마일(161.7km) 구속의 포심 패스트볼과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와 너클커브를 주로 구사한다.[1]

패스트볼도 위력 있지만 무엇보다 브래시의 주무기는 슬라이더다. 근래 투수 유망주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난 브레이킹 볼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로 까보니 2022시즌 메이저 전체에서 손꼽히는 무브먼트로 기록될 만큼 엄청난 구위를 선보였다. 슬라이더 모음

단점은 제구. 볼넷이 많으며 스스로가 뛰어난 구위를 컨트롤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선발 실패 후 불펜 전환에 성공한 상태라, 불펜 투수에 더 적합한 유형으로 여겨진다.[2]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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