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발리예바의 수상 이력
|
- [ 펼치기 · 접기 ]
| | 역대 |
| | - [ 펼치기 · 접기 ]
22회
| 2014 소치
| 러시아
| 예브게니 플루셴코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크세니야 스톨보바 / 표도르 클리모프
| 예카테리나 보브로바 / 드미트리 솔로비요프,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 23회
| 2018 평창
| 캐나다
| 패트릭 챈
| 케이틀린 오스먼드, 가브리엘 데일먼
|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 24회
| 2022 베이징
| ROC
| 마르크 콘드라튝
| 카밀라 발리예바
| 아나스타샤 미시나 / 알렉산드르 갈리아모프
| 빅토리아 시니치나 / 니키타 카찰라포프
| 25회
|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 ?
| ?
| ?
| ?
| ?
| * 단체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추가됨.
| {{{-3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78D0 20%, #FFB114 20%, #FFB114 40%, #000 40%, #000 60%, #00A651 60%, #00A651 80%, #F0282D 80%); font-size: 1em;"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700; font-size: 1em;" 금메달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단체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0c0c0; font-size: 1em;" 은메달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단체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7f32; font-size: 1em;" 동메달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단체전
|
|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 [ 펼치기 · 접기 ]
1회(1976년) ~ 50회(2025년)
|
| 51회(2026년) ~
|
| {{{-3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780c2; font-size: 1em;" 주니어 세계선수권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780c2; font-size: 1em;"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남자 | 여자 | 페어 | 아이스 댄스
|
|
|
카밀라 발리예바 Ками́ла Вали́ева | Kamila Valieva
|
|
본명
| 카밀라 발레리예브나 발리예바 Ками́ла Вале́рьевна Вали́ева[1] 러시아어 이름. 카밀라 발레리예프나 발리예바. Камилә Валерий кызы Вәлиева[2] 타타르어 이름. 카밀래 발레리 크즈 밸리예바. Kamila Valeryevna Valieva
|
출생
| 2006년 4월 26일 (18세)
|
볼가 연방관구 타타르스탄 공화국 카잔
|
국적
|
|
신체
| 160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코치
| 에테리 투트베리제, 세르게이 두다코프
|
랭킹
| 37위[3] 2023년 12월 10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2/2023 Women
|
소속
| Sambo 70
|
종교
| 이슬람
|
링크
|
|
|
2022-23 시즌 프리 스케이팅을 선보이고 있는 발리예바[4] 문서 하단에 서술된 논란의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엔딩 포즈는 검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인데 프로그램의 주제인 트루먼 쇼를 고려했을 때 엔딩 포즈의 의미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거짓된 이야기를 내게 덮어씌우고 있다"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발리예바는 프로그램 공개 후부터 줄곧 자신은 떳떳하다는 태도였을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한 처사가 불공정하다는 식으로 술회했다.
|
러시아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022 유럽선수권 우승자이며, 세계신기록을 8회 경신했다.
올림픽
단체전 경기 직후 2021년부터
도핑을 해왔음이 적발되면서, 그동안의 모든 기록들에 대한 재평가는 물론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5] 다만 자국에서의 입지는 오히려 탄탄해지면서 러시아 내부 한정으로나마 별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니어에 데뷔가 가능한 연령이 되어, 시즌 전 점검 차 나간
러시아 주니어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쿼드러플 토룹을 랜딩했다.
점프 구성쇼트
| 3Lo[6], 2A / 3Lz+3T
|
프리
| 4T+2T, 4T, 3Lo, 2A / 3Lz+3T, 3F+1Eu+3S, 3Lz
|
기대를 모았던 데뷔전인
2019 JGP 프랑스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단독 점프들과 비점프 요소들은 훌륭하게 수행하였으나 3-3 콤비네이션의 첫 트리플 러츠에서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하여 62.31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계획되어 있던
쿼드러플 토룹을 성공시키며 분전하였으나,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연결 트리플 살코를 더블로 처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138.40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으며 총점 200.71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두 번째로 쿼드러플 토룹을 성공한 여자 선수가 되었다.이후 자국에서 열린
2019 JGP 러시아에 출전하여 지난 대회와 달리 쇼트를 클린하며 73.56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토룹+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켰고 단독 쿼드러플 토룹에서는 넘어졌지만 나머지 요소들을 실수 없이 수행하며 148.39점을 받았다. 총점 221.95점으로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직행하였다.
2019-20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트리플 룹 점프의 랜딩이 불안한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여 69.0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다리 골절 부상으로 인해 쿼드러플 점프를 구성에서 뺐지만 모든 구성을 클린하며 138.45점을 받았다. 총점 207.47점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2020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프리에서 쿼드러플 토룹에서 스텝아웃 실수를 제외하고는 클린하고 우승하며,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지었다.
2020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클린하며 74.9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 첫 점프인 쿼드러플 토룹에서 스텝 아웃을 했지만
[7] 이로써 이 시즌 4회전 토룹을 2번 구성하였지만 2번 모두 성공시킨 적은 없게 되었다.
쿼드러플 토룹+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포함한 나머지 요소에서 클린하며
152.38점을 받아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총점에서도
227.30점으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하며,
주니어 시즌 스윕을 달성했다.
점프 구성쇼트
| 3F[8] 원래는 3Lz가 올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나, 코로나로 인해 ISU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대회에 모두 시니어 레벨로 출전했다. 따라서 점프 구성은 주니어 규정에 맞추지 않았다. , 3A[9] 시즌 첫 대회인 러시안 컵 2차 대회에서는 2A로 구성했고 그 이후부터는 계속 3A로 구성했다. / 3Lz+3T
|
프리
| 4T+2T, 4T, 3Lo, 2A / 3Lz+3T, 3F+1Eu+3S, 3Lz
|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키가 지난 시즌보다 6cm 자랐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 경기를 선보여 시니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쟁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첫 번째 쿼드러플 토룹에서 축이 심하게 휘며 넘어졌고 두 번째 쿼드러플 토룹에 더블 토룹을 연결했다. 또한 트리플 플립+오일러+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랜딩이 조금 삐끗하긴 했으나 나머지 요소들은 클린하며 무난한 수행을 보여주었다.
[10] 다만 기술적인 요소 이외에, 프리 프로그램에 관한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었다. 팬들의 불만은 음악 편곡부터 제기되었으며 훌륭한 스케이팅 스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러시안 컵 2차 대회부터는 안무와 음악 편곡을 조금 수정하였다. 사실 음악을 잘 듣지 않고 스케이팅을 하는 것은 선수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이점이 어느 정도 커버되었던 지난 시즌과 대비되는 탓에 혹평이 많았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취소되어, 국내대회인
러시안 컵 2차 대회에 시니어 부문으로 참가했다.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스핀 3개에서 보너스 점수 3점
[11] 보너스 점수는 러시안 컵 시리즈에만 있는 규정으로, 주니어 여자 싱글 기준 쿼드러플 점프 및 트리플 악셀 점프 수행 시 +2점, 최고 레벨 스핀을 수행하며 가산점이 평균 4점 이상일 때 +1점을 얻는다.
을 포함하여 85.1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첫 쿼드러플 토룹에서 넘어져 두 번째 쿼드러플 토룹에 더블 토룹을 붙였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으로 예정되어 있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고, 또 한 번의 트리플 러츠에서도 스텝아웃을 하며 후속 점프를 붙이지 못해 REP 처리가 되었다. 나머지 요소들은 준수하게 수행하여 보너스 점수 5점을 포함하여 148.60점으로 프리 3위를 기록했다. 총점 233.70점으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은 최종 2위를 했다.
러시안 컵 5차 대회에 역시 시니어 부문으로 참가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였고, 회전수는 채웠으나 스텝아웃을 했다. 그렇지만 스핀 3개에서 보너스 점수 3점을 받아 86.2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토룹+더블 토룹 컴비네이션과 단독 쿼드러플 토룹을 모두 성공하였고
[12] 본인의 선수 경력에서 처음으로 2번의 쿼드러플 토룹을 모두 성공했다.
, 3개의 스핀에서도 보너스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으로 예정되어 있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져 후속 트리플 러츠에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이며 만회했다. 보너스 점수 7점을 포함하여 168.66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총점 254.86점으로 우승했다.
2021 러시아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으나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넘어졌고, 그 외 다른 요소들은 모두 클린하며 79.9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프리 경기에선 앞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고득점을 얻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바로 뒷 순서로 경기하였는데, 두 번의 쿼드러플 토룹에 모두 양손 타노를 붙여 성공시키는 등 역대급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부의 3F에서 쿼터 판정을 받았지만 프리 점수 174.02점을 얻어 총점 254.01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바로 뒷 순서였던
안나 셰르바코바 역시 클린 경기를 선보였고 이에 순위가 바로 역전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13] 따라서 2021 러시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는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명경기로 평가받게 되었다.
채널 1 트로피 프리 구성프리
| 3A, 4T+2T, 4T, 3Lo / 3Lz+3T, 3F+1Eu+3S, 3Lz
|
이벤트성 대회인
채널 1 트로피[14] 단체전 형식의 대회이며, 알리나 자기토바 팀 vs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팀 대결이다.
에 참가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90.2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처음으로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동시에 시도하였고,
트리플 악셀과 단독 쿼드러플 토룹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줬다.
[15] 비공식 대회이긴 하지만 여자 싱글에서 4회전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동시에 성공시킨 선수는 아직 드물다. 러시아 내에서는 소피야 아카티예바와 이번 대회의 발리예바가 달성했고 공식 경기에서 성공하여 인정받은 선수는 미국의 알리사 리우뿐이다.
다만 쿼드러플 토룹+더블 토룹 컴비네이션의 첫 쿼드러플 토룹에서 랜딩이 불안정했지만 컴비를 연결해냈고, 프리 점수 179.19점을 받아 총점 269.44점으로 개인 1위 & 팀 1위를 기록했다.
러시안 컵 파이널 프리 구성프리
| 3A, 4S, 4T+3T, 3Lo / 4T+1Eu+3S, 3F+3T, 3Lz
|
2021 러시안 컵 파이널 쇼트 경기에서도 클린하며 88.7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지만 처음으로 실전에서 구성하는 쿼드러플 살코를 시도했으나 넘어졌다. 이어진 쿼드러플 토룹에서도 스텝 아웃을 하여 플랜 B로 트리플 살코를 붙였으나
[16] 후반부에 예정된 쿼드러플 토룹+오일러+트리플 살코를 시도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 최종 판정에선 전반부에 시도한 트리플 살코가 무효로 처리되었다.
[17] 연결 점프 이전에 양 발이 모두 빙판에 닿았기 때문이다.
이후 후반에 시도한 쿼드러플 토룹에서는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고 마지막 트리플 러츠에 플랜 B로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여, 감점 2점을 포함한 149.29점을 받아 프리 3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총점 238.00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점프 구성쇼트
| 3A, 3F / 3Lz+3T
|
프리
| 4S, 3A, 4T+3T, 3Lo / 4T+1Eu+3S, 3F+3T, 3Lz
|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쇼트는 클린했지만 프리에서는 첫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지고, 쿼드러플 토룹에서도 랜딩이 자연스럽지 못해 플랜 B로 트리플 살코를 붙였다. 후반부 쿼드러플 토룹에서도 넘어졌다.
시즌 첫 대회로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그 외 다른 요소들은 클린하며 74.93점을 받아 3위에 랭크되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또 넘어졌지만
쿼드러플 살코,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그리고 후반부에
쿼드러플 토룹+오일러+트리플 살코 점프를 성공시켰다. 프리 점수 174.31점, 총점 249.29점을 받아 대회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기존 여자 싱글 프리와 총점
세계신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프리 170점을 돌파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다.
2021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하여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모든 요소들을 클린하며 84.1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스텝아웃을 했지만 그 외 요소들은 모두 클린하며 180.89점을 받아 자신이 세웠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총점 265.0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프리 180점을 돌파한 최초의 여자 선수,
총점 250, 260점을 돌파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다.
2021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또 한번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모든 요소들을 클린하며
87.42점을 받아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을 경신
[18] 종전 기록은 알료나 코스토르나야의 85.45점으로, 약 2년 만에 경신되었다.
했다. 프리에서는 후반부의 연결 트리플 살코를 더블로 처리하는 실수를 했지만
[19] 쿼드러플 토룹을 착지한 후 오일러에서 살짝 삐끗하며 트리플 살코를 붙일 만한 스피드를 내지 못했다.
,
트리플 악셀과 3개의 쿼드 점프를 클린하며
[20] 이전까지 한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점프를 모두 성공한 사례는 알리사 리우와 소피야 아카티예바가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각각 1회씩 성공하였다(알리사 리우는 2019 JGP 미국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러츠 1회, 소피야 아카티예바는 2021 JGP 러시아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토룹 1회). 발리예바는 트리플 악셀에 이어 총 3회의 쿼드러플 점프들을 성공적으로 랜딩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다.
185.29점으로 지난 대회에서의 세계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고, 총점에서도
272.71점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총점 270점을 돌파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고,
쇼트, 프리, 총점 부문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2022 러시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클린하며
각각 90.38점, 193.10점을 받으며 총점 283.48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21] 단, 러시아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추후 밝혀졌다. 이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의 박탈에 대한 여부는 2023년 1월 13일 박탈하기로 결정되었다.
2022 유럽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클린하여
90.45점을 받아
2021 로스텔레콤 컵에서 세운 본인의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쇼트 90점을 돌파한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었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하며 산뜻하게 시작했지만,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졌고, 후반부 3연속 점프의 첫 쿼드러플 토룹에서 스텝아웃을 하여 바로 연결 트리플 살코를 붙였으나 오일러 컴비네이션이 아닌 시퀀스
[22] 이럴 경우 3연속 점프로 인정되지 않으며, 뒤에 붙인 트리플 살코는 0점으로 처리되고 앞 점프인 쿼드러플 토룹의 기초점도 깎인다.
로 처리되었다. 감점 1점을 포함한 프리 점수 168.61점을 받았으며, 총점 259.06점으로 우승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경기에
ROC 대표로 출전하여,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90.18점을 받았다. 단체전 프리에도 연달아 출전했는데, 후반부 쿼드러플 토룹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지만 178.9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단체전 1위를 하였다.
그러나 단체전 직후
올림픽 이전에 시행했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로부터 임시 자격정지를 받아
2월 8일 예정되어 있던 메달 시상식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식적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ISU의 발표는 없었지만
[23] 발리예바는 만 15세로 미성년자라서 세계반도핑기구 규정에 따라 보호 대상에 포함되어 공식적으로는 신원이 노출되지 않고, 처벌 수위도 성인과 다르다.
이미 기사가 쏟아지면서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RUSADA에서 바로 다음날인
2월 9일 발리예바의 임시 자격정지를 해제했고, 이후
2월 11일 IOC에서 발리예바의 샘플에서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그리고
2월 13일에 열린 청문회 결과,
개인전 출전이 확정되었다.
[24] 이와 같은 CAS의 결정에 IOC의 입장은, 발리예바가 출전 예정인 여자 싱글 종목에 한하여 발리예바가 쇼트 24위 이내에 들 경우 쇼트프로그램 24위까지 주어지던 프리 스케이팅 진출권을 25위까지 늘리고, 발리예바가 메달을 딸 경우 플라워 세레모니와 시상식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의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스텝 아웃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82.16점을 받았다. 그러나 프리 경기에서는 첫 쿼드러플 살코는 간신히 버텼으나 쿼터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가 부족해 언더 판정을 받으며 스텝 아웃을 했다. 쿼드러플 토룹에서도 스텝 아웃을 하여 플랜 B로 트리플 살코를 붙였으나 회전이 턱없이 부족해 넘어지면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은 데다가 3연속 컴비네이션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후반부 쿼드러플 토룹에서 또 넘어졌고, 마지막 트리플 러츠에 플랜 B로 트리플 토룹을 붙였지만 랜딩이 뒤로 밀리면서 감점을 받았다. 넘어짐 감점 2점을 포함한 프리 점수 141.93점
[25]을 받았다. 총점 224.09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포디움이 날아간건 덤. 약물을 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발리예바답지 않은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26] 이러한 실수 연발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로 1위 내지는 포디움권에 들더라도 시상식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오는 허탈감, 두 번째는 뭘 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재 본인의 처지에서 나오는 부담감(실제로 발리예바 본인의 대처는 조부 심장약 발언을 제외하면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해석을 많이 당했다.) 등 겨우 15살 소녀의 멘탈이 감당하기에는 그 압박감이 엄청났을 것이며 충분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해 보인다.
[27] 그 외에도 메달을 자진 포기하고 순위를 낮추기 위해 고의적으로 실수를 한 것이기도 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유로는 경우의 수가 두 가지 있다고 볼 수 있다. 포디움에 들면 시상식이 취소가 되고 1, 2, 3위를 모두 자국인 러시아가 차지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의혹에 불을 지르는 결과를 막기 위해서, 아니면 그저 자신의 도핑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럴 확률이 높지만은 않은 것이, 투트베리제 코치가 발리예바의 프리 경기 직후 왜 중간에 포기했냐며 다그치는 모습이 나왔다. 물론 그 모습마저 고의 실수 의혹을 낮추기 위한 설계였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또한 발리예바가 코치에게 사전 상담도 없이 포기한 것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2022년 3월 1일부터
ISU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모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다.
점프 구성[28] 이전 시즌보다 점프 난이도가 확연히 낮아졌다.
쇼트
| 2A, 3F / 3Lz+3T
|
프리
| 4T, 3F+2A+SEQ, 3Lo, 2A / 3Lz+3T, 3F+1Eu+3S, 3Lz
|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쇼트는
인터스텔라, 프리는
트루먼 쇼이다.
2022 러시안 컵 1차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 없이 더블 악셀을 구성하여 클린을 하며 83.92점을 받았고, 프리에선 쿼드러플 토룹을 구성했지만 넘어지는 것 외엔 다른 요소에서 모두 클린하며 160.74점을 받았다. 총점 244.6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9] 러시아 내의 피겨 팬들 사이에서는 발리예바를 띄워주기 위해, 점프 구성이나 경기 수행 상 1위여야 할 소피야 아카티예바의 자리를 빼앗아서 1위를 줬다는 지적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뒤이어
2022 러시안 컵 3차 대회에 출전하여 이번에도 쇼트에서 클린을 하며 83.30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토룹에서 넘어졌고 후반부의 트리플 러츠에서 쿼터 판정을 받아 158.42점을 받았고, 총점 241.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선수권 점프 구성쇼트
| 3A, 3F / 3Lz+3T
|
프리
| 4T+2A+SEQ, 4T, 3Lo, 2A / 3Lz+3T, 3F+1Eu+3S, 3Lz
|
2023 러시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3A을 시도하려 했으나 싱글링 처리하며 무효 처리가 되어 76.6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두 번의 4T을 구성, 모두 성공
[30] 시즌 초중반 러시안 컵 시리즈에서는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1번만 구성하였음에도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했는데, 갑자기 러시아선수권에서 2번을 구성하고 모두 성공시켰다. 한국 피겨 팬들 사이에서는 러시아선수권에 맞춰 기량과 체력이 현저히 올라온 것이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다. 비슷한 사례로 2021 러시아선수권에서의 안나 셰르바코바 또한 해당 시즌 러시안 컵 시리즈에서 4회전 점프를 쿼드러플 플립 1회만 구성하였으나,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쿼드러플 러츠와 플립 총 2번을 구성하여 처음으로 모두 성공시켰다. 그러나 러시아선수권 이후 출전한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과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다시 쿼드러플 플립 1회만 구성하였고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하였다.
하였으나 후반부의 3F을 더블링 하여 170.71점을 받아 총점 247.3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년 1월 13일, 지난 시즌이었던
2022 러시아선수권 금메달을 박탈하기로 결정되었다.
[31] 문제는 도핑이 직접적으로 걸린 이 대회의 기록만 박탈한다는 점인데, 이 대회의 성적으로 2022 유럽선수권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기 때문에 도핑 이후 대회들까지 모두 박탈되어야 형평성에 맞지 않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노비스 시절부터 뛰어난 유연성을 이용한
스핀으로 주목받았다. 유연성이 매우 좋아서 스핀 자세가 예쁘고 속도, 엣지전환, 축도 모두 우수하다.
스핀은 현재까지도 본인의 최대 강점이다.
[32] 점프를 클린할 뿐만 아니라 스핀까지 완벽에 가깝기 때문에 엄청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
4Stano(rippon)[3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당시 가산점(GOE) 4.02점 [34]
| 4Ttano(rippon)
|
점프는 선배들인
안나 셰르바코바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비해 약점으로 꼽혔으나, 주니어 데뷔 시즌부터 쿼드러플 토룹을 실전에 배치 및 랜딩에 성공하면서 쿼드군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시니어에 데뷔한 이후로는 쿼드러플 살코를 공인 국제대회에서 랜딩하며 성공적으로 장착했다. 이에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ROC[35] Russian Olympic Committee(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의 약자로, ‘도핑과 무관한 러시아 선수들의 중립국 표기’다. 러시아는 국가 주도 도핑으로 인해 스포츠 중재위원회(CAS)의 규정에 따라 2022년까지 러시아 소속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대표로 출전할 막강한 후보로 떠올랐다.
특이하게 쇼트와 프리를 통틀어 트리플 룹과 오일러 점프를 제외한 13개의 점프를 모두 리폰 타노 점프로 구사한다.
[36] 인터뷰에서 리폰 타노로 점프를 수행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쿼드러플 토룹의 경우 타노를 달기 시작한 이후 컨시가 좋아졌다. 리폰 타노 자세는 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영리한 공중자세로 여겨지기도 한다.
쿼드러플 점퍼들 중 발리예바에게 유리한 부분은 안정된 컨시의
트리플 악셀을 뛴다는 점이다.
[37] 대부분의 쿼드러플 점퍼들이 트리플 악셀 점프는 잘 못 뛰는 경향이 있는데, 대표적인 선수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다. 악셀 점프는 앞으로 뛰는 점프라 다른 점프와 매커니즘이 조금 다르다. 발리예바와 비슷하게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점프를 동시에 구사하는 현역 선수로는 소피야 아카티예바가 있다.
주니어 2년차 시즌부터 트리플 악셀을 쇼트와 프리에 모두 실전에 배치하였고
[38] 연습 영상이 공개된 후 바로 다음 대회에서 실전에 구성했으며,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는 선수들 중 드물게 리폰 타노로 구사한다.
안정화 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첫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 쇼트에서 성공시켰다. 또 다른 고난도 기술인 연결 트리플 룹 점프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모습을 대회 연습에서 여러 번 보여주었으나, 아직 실전에 구성하진 않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에선 쿼드러플 토룹, 쿼드러플 살코를 구성하고 있다. 쿼드 점프군 중에서는 제일 기초점이 낮은 점프들이지만, 쿼드러플 점프의 높이가 상당하여 성공 시 퀄리티가 좋고, 다양한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할 수 있는 데다가, 프로그램 후반부에 쿼드러플 점프를 뛸 정도로 성공률이 100%
[39] 그러나 현재로선 이 높은 성공률의 비결이 의심스럽다.
에 가까운 편으로, 뛸 때마다 가산점을 쓸어 담고 있고, 트리플 점프에 있어서도 앞뒤 트랜지션과 부드러운 랜딩 등으로 가산점을 많이 받고 있다. 러츠와 플립의 엣지가 모두 바르며
[40]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도약 시 왼발의 엣지 사용이 올바르다는 거지, 메커니즘 자체가 올바르다고 볼 수 없다. 특히 플립 점프는 엣지는 바르나 선회전(프리로테이션)이 지나치게 심한 나머지 발이 빙판에서 미처 떨어지기 전에 엣지가 빠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종종 있다.
, 4회전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켰을 때 높이와 회전력이 상당한 관계로 회전을 풀고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 내 안무 해석도가 높아 보인다는 평가도 받는다. 비점프 역시 어느 한 요소 빠질 것 없이 뛰어나며, 스텝 시퀀스에서의 엣지 사용이 탁월하다.
|
|
선회전이 들어가는 3Lz[41] 해당 느린 움짤에서는 거의 270도에 육박하는 선회전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 풀블레이드 도약의 3F[42]
|
그러나 스케이트 날을 소위 비비면서
(프리로테이션)[43] Pre-Rotation. 일명 '비비기'로, 몸이 공중에 뜨기 전에 지상에서 미리 선회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점프의 메커니즘 상 빙면에서 반드시 일정량의 선회전을 하게 되어 있지만, 이것이 지나칠수록 도약 테크닉의 질이 그만큼 나빠지게 된다.
풀 블레이드 도약
[44] Full-Blade. 토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블레이드 면 쪽까지 누르면서 도약하는 것을 말한다. 동작의 메커니즘 상 후술할 프리로테이션이 커지기 쉽고, 이러한 동작 자체로도 이미 토 점프로서는 최악의 도약 퀄리티를 이용하는 것이어서 원래대로라면 가산점 책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정작 실제 판정은 원칙과는 정반대로 엄청난 가산점을 받고 있다.
의 토계열 점프를 시도하는데, 프리로테이션은 발만 먼저 회전하는 치팅 점프 같은 것이라 발을 자세히 보지 않은 이상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기가 어려운데, 4회전 점프에서는 거의 빙판에서 3/4를 미리 회전하는 심각한 프리로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점프가 이루어진다. 3회전 점프에서도 마찬가지로 선회전이 굉장히 심해서, 발리예바의 트리플 플립 점프는 회전을 창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도약 과정이 기괴해 보일 정도이다.
토를 찍고 올라가는 토 점프엔 우리가 많이 아는
러츠와
플립,
토룹이 있다. 토를 찍어서 올라가는 점프는 정석대로라면 앞부분 토만 찍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발리예바는 뒤의 날 부분(풀 블레이드 도약)을 찍어서 올라가고, 발리예바의
트리플 플립을 보면 왼발이 토 찍기 전부터 이미 돌아가 있다. 보통 이 점프에서 문제가 생기면 왼발을 중립으로 유지하지 못해서 잘못된 엣지 사용으로 인한 감점이 발생하는데, 발리예바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새로운 점프를 개발한 거라고 보면 된다. 토픽이 빙판에서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이미 180도 이상의 프리로테이션(선회전)이 발생한다.
[45] 모든 점프는 공중으로 떠오르기 전에 빙면에서 일정량의 선회전을 거치는데, 특히 메커니즘 상 살코, 룹 점프는 1/2회전 또는 그에 가까운 프리 로테이션이 불가피한 점프다.(물론 그 이상 많이 돈다면 당연히 질적으로 하급이다.) 하지만 같은 엣지 점프인 악셀, 가장 쉬운 토 점프인 토룹 점프는 1/2보다는 적은 양의 프리 로테이션을 가져야 하며, 선회전을 많이 봉쇄하는 기전을 가지는 플립과 러츠 점프는 사실상 1/4회전 이하여야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발리예바의 경우 당장 위 움짤만 보아도 토 점프인 플립과 러츠 점프를 뛸 때 반 바퀴 정도 빙판에서 돈 이후에 날이 빙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러츠 역시 마찬가지로 프리 로테이션이 심하며, 상대적으로 선회전량이 많은 토룹마저도 정도가 꽤 심하다. 물론 점프에서 프리 로테이션이 적은 선수가 드문 게 요즘의 현실이기는 하나 발리예바는 그 중에서도 정도가 심한 편이다.
[46] 참고로 점프 회전수의 판정에 있어서 도약 시의 프리 로테이션량은 고려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도약을 시작할 때 날의 방향과 점프의 공중 진행 방향, 랜딩 하는 발의 스케이트 날 등을 기준으로 잡아서 판단한다. 간혹 '점프 회전 수 판독에 프리 로테이션을 고려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지식. 다만 이 선수는 토 점프의 프리 로테이션 자체가 심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야 정상이다. 게다가 동일한 코치에게 지도받고 있는 다른 선수들도 점프 메커니즘 상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즘 여자 싱글 선수 중 다수가 과도한 프리 로테이션과 회전 수 부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발리예바를 포함한 투트베리제 캠프 소속의 선수들이 그 중에서도 정도가 심하다는 것 또한 사실인 것이다.
따라서 발리예바의 점프가 좋다는 평은 잘못되었으며, 오히려 점프의 퀄리티가 좋지 않지만 눈속임을 한다고 보아야 맞다.
또한 발리예바의 점프 후에는 다리를 위로 올리는 방식
아라베스크[47] 많은 사람들이 이 동작을 팡셰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랜딩 자세로 이론상 팡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라베스크가 맞는 표현이다.
랜딩을 사용하고 있다. 위 사진처럼 최대한 올리는 방식이나 다리를 수평으로 올리는 것도 아라베스크라 볼 수 있다. 아라베스크 자세를 하면 가산점을 주는 경향이 있기에 러시아 선수들이나 탑급 선수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 들어 아라베스크 랜딩을 싫어하는 사람이 꽤나 많은데, 첫 번째 이유로는 최근 발리예바와 몇몇 선수들의 아라베스크 자세가 너무 억지스럽다는 말이 있다. 원래 아라베스크는 다리를 수평으로만 부드럽게 올리는 방식이 대부분의 아라베스크 자세였지만 최근 발리예바와 몇몇 러시아 선수들의 팡셰는 너무 아라베스크 자세를 부자연스럽게 잡는 편이고, 다른 점으로는 아라베스크 자세가 점프에서 나쁜점을 가려준다는 점이 있다.
[48] 예를 들어 점프 랜딩에서 부드럽지 못하게 덜컹거렸지만 아라베스크 자세로 균형을 잡아 넘어지지 않고 부드럽지 못한 랜딩을 아라베스크 자세로 감춰주는 것이다.
물론 아라베스크라는 것이 나쁜 점프질을 감추려는 것 말고는 다른 랜딩보다 근력과 유연성이 필요하고,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트랜지션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아라베스크 랜딩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아라베스크 랜딩을 상술한 프리 로테이션, 풀 블레이드, 엣지 체인지 등 점프질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때 매우 나쁜편이나, 점수는 점프질이 좋은 선수들보다 더 높게 받고 점프질은 심판들이 눈 감아주니 점프 성공률이나 고난도 점프만 연마하며 도핑까지 하는
러시아에 느낀 분노가 아라베스크에도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연결 트리플 토룹 점프를 도입할 때 엣지축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단점이 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모든 점프는 오른발 후행 아웃사이드 엣지(RBO)로 착지한다. 따라서 오른발 바깥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이를 유지한 상태에서 연결 점프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위의 움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엣지가 '아웃-인-아웃(RBO-RBI-RBO)'으로 바뀐다. 즉 컴비네이션 점프 수행 시 '엣지 체인지'가 분명하게 이루어진다는 말인데, 이는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2020-21 시즌 시작 전 발의된 규정 개정 안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산점 감점이 필수적이라고 작성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ISU 회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규정 개정이 연기되었다.
상술한 점프에서의 약점이 뚜렷한 선수이기에 노비스~주니어 시절엔 오래 못 갈 것이란 의견도 있었으나 시니어 1년차에 4회전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완성시킨 데 이어 꾸준한 컨시를 보여주고 있고, 어린 시절부터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스핀 및 스텝과 스케이팅 스킬 등 비점프 요소들까지 받쳐주게 되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여자 싱글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그리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상술한
도핑 사실이 적발되면서, 이러한 높은 점프 성공률과 이를 뒷받침하는 강인한 체력 모두 사실은 약물 복용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커리어가 통째로 부정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개인전에서는 실수를 연발하며 메달권에도 들지 못한 4위에 그쳤다. 그리고 도핑 적발 당시 발리예바의 나이(만 15세)를 감안할 때, 한국 팬들에게 소위 '뚜베 사단'으로 불리는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팀 소속 선수들
[49] 그중에서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안나 셰르바코바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도 발리예바처럼, 남자 싱글 선수들도 안정적으로 장착하려면 수년이 걸리는 고난도의 4회전 점프를 주니어 시절부터 뛰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역시 코치진과 선수들의 대규모 도핑 시도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50] 심지어 다른 소속 선수들도 대부분이 커리어와는 별개로 저마다의 약점이 뚜렷해서 더욱 의혹이 커지고 있다.
- 2018-19 시즌 새로운 GOE 채점제가 실시된 이후 쇼트와 프리, 총점 부문에서 총 8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 한 프로그램에서 3번의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모두 성공한 최초의, 유일한 여자 선수
- 동계올림픽에서 쿼드러플 점프(4S, 4T)를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
- 동계올림픽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네번째 여자 선수[51]
이토 미도리 - 아사다 마오 - 미라이 나가수 - 본인 순.
- 알리사 리우, 소피야 아카티예바에 이어 한 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모두 성공한 세번째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소피야 아카티예바에 이어 두 종류의 서로 다른 4회전 점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성공한 세번째 여자 선수[52]
4S과 4T를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소피야 아카티예바에 이어 한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 3번을 성공한 세 번째 여자 선수[53]
4S과 2번의 4T를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한 네번째 여자 선수[54]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베로니카 질리나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본인 순.
-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성공한 여섯 번째 여자 선수[55]
안도 미키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 - 소피야 사모델키나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본인 순.
-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성공한 네 번째 러시아 여자 선수[56]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소피야 사모델키나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본인 순.
-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성공한 가장 어린 선수(만 13세 119일)[57]
이전 기록은 스티븐 고골레프의 13세 245일.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쿼드러플 토룹을 성공한 두 번째 여자 선수[58]
2019 JGP 프랑스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 프리 프로그램 후반에 쿼드러플 점프를 구성하여 성공한 네번째 여자 선수[59]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베로니카 질리나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본인 순.
- 안도 미키,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에 이어 4회전 점프를 성공한 네 번째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16번째 여자 선수[60]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류드밀라 넬리디나 / 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미라이 나가수 - 알리사 리우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유영 - 아나스타샤 샤보토바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바바라 키셀 - 소피야 사모델키나 - 본인 순.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6번째 러시아 여자 선수[61]
류드밀라 넬리디나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소피야 아카티예바 - 소피야 사모델키나 - 본인 순.
-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5번째 여자 선수(3A, 3F, 3Lz+3T)[62]
2021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 경기에서 성공.
[63]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유영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본인 순.
- 프리 프로그램에서 3번의 연결 트리플을 성공한 5번째 여자 선수(4T+3T, 4T+1Eu+3S, 3F+3T)[64]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65]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안나 셰르바코바 - 유영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본인 순.
-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위와 제일 큰 차이로 우승한 선수(2021 로스텔레콤 컵, 43.48점 차이)
-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같은 대회 남자 싱글 부문 우승자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초의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프리 기술점수(TES) 100점을 넘은 두번째 여자 선수
- 프리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여덟 번째 여자 선수[66]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키히라 리카 - 안나 셰르바코바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알리사 리우 - 본인 순.
- 쇼트 80점을 돌파한 아홉 번째 여자 선수[67]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카롤리나 코스트너 - 키히라 리카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안나 셰르바코바 - 본인 순.
- 총점 240점을 넘은 다섯 번째 여자 선수[68]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안나 셰르바코바 - 본인 순.
- 쇼트 기술점수(TES) 50점을 넘은 최초의, 유일한 여자 선수
- 총점 250점을 넘은 최초의 여자 선수
- 총점 260점, 270점을 넘은 최초의, 유일한 여자 선수
- 프리 170점을 넘은 최초의 여자 선수
- 프리 180점을 넘은 유일한 여자 선수
- 쇼트 90점을 넘은 최초의, 유일한 여자 선수
-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 보유자(90.45점)
- 여자 싱글 프리 세계신기록 보유자(185.29점)[69]
발리예바의 프리 개인 최고점수인 185.29점을 넘는 점수를 받은 남자 싱글 선수는 네이선 첸, 빈센트 저우, 하뉴 유즈루, 우노 쇼마, 카기야마 유마, 차준환, 일리야 말리닌, 미우라 카오, 키건 메싱, 마르크 콘드라튝, 다니엘 그라슬, 케빈 에이모즈, 제이슨 브라운 총 13명 뿐이다.
- 여자 싱글 총점 세계신기록 보유자(272.71점)
주니어 기록
- 안도 미키,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4회전 점프를 성공한 세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총점 22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프리 15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프리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네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70]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안나 셰르바코바 - 알리사 리우 - 본인 순.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2022-2023
| 인터스텔라 OST ● Cornfield Chase by 한스 짐머 ● Tick-Tock by 한스 짐머
| ● Low Mist Variation 1 (Day 5) by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 Truman Sleeps by 필립 글래스 ● Obscura by Power-Haus and Christian Reindl
| 웬즈데이 OST ● Main Title by 대니 엘프먼 ● Goo Goo Muck by The Cramps ●Bloody Mary by 레이디 가가
|
2021-2022
| ● In Memoriam by 키릴 리히터
| ● 볼레로 by 모리스 라벨
| ● Shutting Down Grace's Lab (아바타 OST)
|
2020-2021
| ● Storm by 에릭 래드포드
| ● Exogenesis: Symphony Part III(Redemption) by 뮤즈
|
● Spiegel I'm spiegel by Angele Dubeau & La Pieta ● Allerdale Hall by Fernando Velázquez
|
2019-2020
| ● Spiegel I'm spiegel by 아르보 패르트 ● Allerdale Hall by Fernando Velázquez
| ● Exogenesis: Symphony Part III(Redemption) by 뮤즈
| ● Storm by 에릭 래드포드
|
스파르타쿠스 발레 조곡 중 2막 6장 ● ‘크라수스의 향연: 바카날리아’ by 아람 하차투리안
|
2018-2019
| 스파르타쿠스 발레 조곡 중 2막 6장 ● ‘크라수스의 향연: 바카날리아’ by 아람 하차투리안
| ● Spiegel I'm spiegel by Angele Dubeau & La Pieta ● Allerdale Hall by Fernando Velázquez
|
2017-2018
| ● 할렐루야 by Leonard Cohen
| ● Vocea by Violaine
| -
|
● Mosane by Franz
|
2016-2017
| ● 할렐루야 Leonard Cohen
| ● The Witch Song by Aurea ● Dance of the Reaper by Takeshi Furukawa
|
2015-2016
| -
| ● Polov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by 알렉산드르 보로딘
|
2014-2015
| ● 백조의 호수 by 카미유 생상
|
국제대회:시니어
|
대회
| 18–19
| 19–20
| 20–21
| 21–22
| 22–23
|
올림픽
|
|
|
| 4th
|
|
유럽선수권
|
|
|
| 1st
|
|
GP 파이널
|
|
|
| C
|
|
GP 로스텔레콤 컵
|
|
|
| 1st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
|
| 1st
|
|
CS 핀란디아 트로피
|
|
|
| 1st
|
|
국제대회:주니어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1st
|
|
|
|
JGP 파이널
|
| 1st
|
|
|
|
JGP 러시아
|
| 1st
|
|
|
|
JGP 프랑스
|
| 1st
|
|
|
|
국내대회
|
러시아선수권
|
|
| 2nd
| DSQ
| 2nd
|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WD
| 1st
|
|
|
|
러시안 컵 파이널
|
|
| 1st
|
|
|
러시안 컵 5차
|
|
| 1st
|
|
|
러시안 컵 3차
|
|
|
|
| 1st
|
러시안 컵 2차
| 3rd J
|
| 2nd
|
|
|
러시안 컵 1차
| 1st J
|
|
|
| 1st
|
단체전
|
올림픽
|
|
|
| 1st T
|
|
채널 1 트로피
|
|
| 1st T 1st P
| 2nd T 2nd P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C=취소, J=주니어, DSQ=실격
|
2019–20 시즌
|
날짜
| 대회
| 쇼트
| 프리
| 합계
|
2020.03.02-08
| 2020 주니어 세계선수권
| 1 74.92
| 1 152.38
| 1 227.30
|
2020.02.04-08
| 2020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1 78.50
| 1 159.67
| 1 238.17
|
2019.12.05-08
| 2019-20 JGP 파이널
| 4 69.02
| 1 138.45
| 1 207.47
|
2019.09.11-14
| 2019 JGP 러시아
| 1 73.56
| 1 148.39
| 1 221.95
|
2019.08.21-24
| 2019 JGP 프랑스
| 3 62.31
| 1 138.40
| 1 200.71
|
2018–19 시즌
|
날짜
| 대회
| 쇼트
| 프리
| 합계
|
2018.10.02-06
| 2018 러시안 컵 2차 대회
| 3 64.97
| 1 116.92
| 3 181.89
|
2018.09.14-18
| 2018 러시안 컵 1차 대회
| 1 77.46
| 1 135.51
| 1 212.97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발리의상4.jpg}}} ||
- 프리 경기에서 점프 실수가 많이 나올 때 표정으로 기분을 잘 드러내는데, 수행을 잘 하고 나서의 표정 변화는 거의 없다.
- 얼굴이 매우 작고 팔과 다리가 매우 길다. 이 때문에 원래 키(160cm)보다 신장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보인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체 선수단 중 최연소 선수다. 남자 선수 중 최연소 선수는 그녀와 같은 15세지만 생일이 15일 빠른 대한민국 스노보드 선수 이채운이며, 반대로 전체 최고령 선수는 발리예바와는 무려 34세나 차이가 나는 만 50세(1972년생)의 독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이다.
- 2021년 11월 15일 러시아 채널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미적분학이라고 밝혔다.
- 확실하지 않지만 스포츠중재재 재판소에서 2022년 12월 24일 이후로 카밀라 발리예바의 국제대회 기록은 무효화되고, 4년간 자격정지가 주어진다고 한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의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에 발리예바가 한국으로 여행을 온 사실이 알려졌다. 여행하던 중 한국의 발리예바 팬이 그녀에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의 복제품을 선물했는데, 발리예바의 조국인 러시아가 도핑으로 모자라 전쟁까지 일으킨 상황이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발리예바는 이 시기에 목포를 방문했는데, 발리예바를 위해 환영 현수막과 꽃 목걸이가 준비된 것에 논란이 일었다.#[72] 현재 현수막은 네티즌이 호텔 측에 항의하여 철거되었으며, 꽃 목걸이가 찍힌 케이블카 사진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이런 식으로 한국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자 점차 발리예바가 한국을 방문하게 된 배경에 대한 의혹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