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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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선수권
러시아선수권
1. 개요[편집]
미국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절[편집]
2017-18 시즌, 만 12세의 나이로 2018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했다. 국제대회로는 2017 아시안 트로피와 2018 챌린지 컵 노비스 부문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땄다.
2018-19 시즌, 2018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 부문에 출전하여 프리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컴비네이션을 성공시키며 2위인 혼다 사라를 10점 넘게 따돌리며 우승했다. 이로써 미국 여자 싱글 역사상 토냐 하딩과 미라이 나가수에 이어 3번째로 국제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였으며, 또한 국제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3]
만 13세의 나이로 2019 전미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면서 73.89점을 받아 브래디 테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43.6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총점 217.51점으로 전년도 우승자인 브래디 테넬을 누르고 전미선수권 역사상 가장 최연소인 만 13세 5개월의 나이로 우승했다. 또한 전년도 주니어 전미선수권 우승자가 이듬해 시니어 전미선수권 우승자가 된 세번째 사례이다.
2.2. 2019-20 시즌[편집]
점프 구성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자국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2019 JGP 미국 대회에 출전하며 공식 데뷔를 하였다. 쇼트에서 클린하며 69.30점을 받았다. 프리 경기에서는 첫 점프 요소로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포문을 열더니 단독 쿼드러플 러츠까지 성공적으로 랜딩하였다.[7] 이후 단독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 그레이드를 받으며 넘어진 것 외에는 실수 없이 수행하여 138.80점을 받았다. 총점 208.10점으로 첫 대회에서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9 JGP 폴란드 대회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 점프로 기존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으로 구성을 변경하였고 실전에서 성공시켰다. 이로써 키히라 리카 이후 2년 만에 여자 선수로는 두번째로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했다. 그러나 단독 트리플 룹 점프를 더블로 처리하는 바람에 64.11점을 받았다. 프리 경기에서는 2회의 트리플 악셀과 1회의 쿼드러플 러츠를 포함한 모든 요소를 클린하였으나 구성점이 지난 대회에 비해 4점이 떨어지며[8] 138.99점을 받아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점 203.10점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점프 구성
2019-20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하며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프리에서는 구성을 높였으나 2번의 쿼드러플 러츠와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면서 언더 판정을 받고, 전체적으로 점프에서 낮은 가산점을 받았다. 총점 204.65점으로 카밀라 발리예바에게 역전 당하며 은메달을 땄다.
2020 전미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스텝아웃하여 73.2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겉클린하여 쿼드러플 러츠에 한차례 언더 판정이 있었지만 무려 160.12점을 받아, 총점 235.52점으로 우승하며 내셔널 2연패를 달성했다.
2020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에서는 겉클린을 했지만 연결 트리플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67.5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번째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쿼드러플 러츠는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다. 프리 점수 137.31점을 받아, 총점 204.8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3. 2020-21 시즌[편집]
점프 구성[9]
ISP 포인트 챌린지(온라인 경기) 2차에서 183.64점으로 4위, 최종 4위에 올랐다.[11] 이후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여 트리플 러츠를 제외한 모든 점프를 싱글 혹은 더블로 처리하며 개인 6위, 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시도해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던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점프는 아예 시도하지 못했고, 나머지 트리플 점프조차도 흔들리는 등 급격한 체형 변화와 성장으로 인해 기량 발휘를 하지 못했다.[12]
2021 전미선수권 쇼트에서 클린 경기로 76.36점을 받았다.[13]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 점프에서 쿼터 판정을, 3연속 컴비네이션에선 첫 트리플 플립을 더블링, 후속 트리플 살코에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 GOE를 받았다. 프리 점수 137.03점을 받았고 총점 213.39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다.
2.4. 2021-22 시즌[편집]
2.4.1. 2021 크랜베리 컵 ~ 2022 전미선수권[편집]
시즌 초반 점프 구성
비공인 대회인 크랜베리 컵에 출전하여, 쇼트에서는 점프를 모두 클린하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71.4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넘어지고,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쿼터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여[14] 134.32점을 기록했다. 총점 205.74점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21 CS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참가하여, 쇼트에서 클린하며 74.3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과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요소에서 클린하며 144.93점을 받았다. 총점 219.24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1 CS 네벨혼 트로피에도 참가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과 연결 트리플 토룹에 어텐션과 쿼터 판정을 받아 70.86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하고,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쿼터 판정을 받았다. 2번의 트리플 플립에서도 어텐션 판정을 받아 프리 점수 136.54점을 받았고, 총점 207.40점으로 우승했다.
시즌 중반 점프 구성
2021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하여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 언더,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아 73.6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았다. 후반부 연결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토룹에서도 언더 판정을 받고, 3연속 첫 점프의 트리플 플립에서도 쿼터 판정을 받았다. 감점 1점을 포함한 프리 점수 132.90점을 받아 총점 206.53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2021 NHK 트로피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넘어졌다. 트리플 러츠와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는 각각 쿼터와 언더 판정을 받아, 감점 1점을 포함해 67.7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쿼터 판정을 받고, 더블 악셀 뒤에 붙인 트리플 토룹에서도 쿼터 판정을 받았다. 3연속 점프에서도 첫 트리플 러츠에 쿼터, 후반 트리플 플립에 언더 판정을 받았다. 후반 트리플 러츠는 단독으로 처리했으며 마지막 트리플 플립에서는 쿼터와 언더, 더블 악셀에서도 쿼터 판정을 받아 135.18점을 받았다. 총점 202.9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22 전미선수권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넘어져 감점 1점을 포함하여 71.42점을 받았다. 프리는 경기 직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기권했지만, 그간 국제대회 성적을 고려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선수권 멤버로 선발되었다.
2.4.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시즌 후반 점프 구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쇼트 경기에서는 클린을 했으나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 연결 트리플 토룹에 쿼터 판정을 받아 69.50점을 받았다. 프리 경기에서도 역시 클린을 했다. 다만 트리플 악셀을 랜딩했으나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았고, 후반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아 139.45점을 받았다. 총점 208.95점으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2.4.3. 2022 세계선수권[편집]
2022 세계선수권 쇼트 경기에서 클린하며 71.9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 역시 겉클린하였지만 트리플 악셀과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139.28점을 기록했다. 총점 211.1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6년 대회의 애슐리 와그너의 은메달 이후 6년 만의 미국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메달이기도 하다. 시즌이 끝나고 4월 10일, 은퇴를 발표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노비스 시절부터 트리플 악셀을 국제 대회에서 랜딩하며 주목받았다. 주니어 데뷔를 앞두고는 쿼드러플 러츠를 뛰는 연습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고, 주니어 데뷔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 러츠 모두를 성공시키며 인정받았다. 그러나 2020-21 시즌에는 체형 변화와 부상, 코로나로 인한 훈련 부족 등으로 인하여 고난도 점프를 구성하지 않았다.[19] 그래도 올림픽 시즌인 2021-22 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러츠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면서[20] 다시 고난도 점퍼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쿼드러플 러츠는 뛰지도 못하고 트리플 악셀은 회전수 부족 판정 없이 성공한 적이 없다.
또한 대부분 점프의 스케일이 작고, 질이 좋지 않다. 연결 점프의 프리로테이션이 극단적으로 심각하고, 앞으로 발차기를 해서 진행하는 악셀 점프는 옆으로 심하게 돌아 들어가면서 도약하다보니 역시 어마무시한 프리로테이션을 가지고 도약한다. 쿼드러플의 경우 높이가 낮으나 회전력으로 커버를 하는 경향이 있고 랜딩 시에도 회전수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랜딩이 거칠다. 트리플 악셀의 경우에는 주니어 데뷔를 기점으로 스케일이 이전보다는 좋아졌다. 그러나 시니어에 들어서는 스케일과 회전이 잘 나오지 않았다.
고난이도 기술 연마에 집중하면서 다른 요소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감이 있는데, 비점프 요소, 특히 스핀 실력이 뛰어나고 점프 요소에 있어서도 러츠의 엣지가 바르다.
4. 기록[편집]
- 한 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동시에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한 두번째 여자 선수(2019 JGP 미국)
-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한 최초의 미국 여자 선수
- 안도 미키,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 카밀라 발리예바에 이어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한 다섯번째 여자 선수
- 여자 싱글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 악셀 점프 성공(만 12세 359일)[23]
- 키히라 리카에 이어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한 두번째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아홉번째 여자 선수[24]
- 아사다 마오와 키히라 리카에 이어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토냐 하딩과 미라이 나가수에 이어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번째 미국 여자 선수
- 프리 스케이팅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일곱번째 여자 선수[25]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6. 커리어[편집]
6.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 시니어
- 주니어
7. 기타[편집]
- 미셸 콴의 팬이었던 아버지가 그녀를 링크장에 데리고 간 것을 계기로 5살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 기사에 의하면 아버지는 중국 출신이다. 25살이던 1989년에 천안문 사태가 터지자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 식당에서 일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대학에 입학해 MBA와 법학 학위를 땄고,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Mary라는 중국계 여성과 결혼 이후로 백인 계통의 난자를 얻어 3명의 중국계 대리모에게 5명의 자녀를 얻었다.[26] 2남 3녀 중 첫째이다. 여담으로 난자는 다 다르지만 눈매만큼은 알리사와 남매들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특이한 출생 때문인지 영미권에서는 화제가 되었다. 아버지가 난자기증과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만든 것은 큰 가족을 원했고, 다양한 유전자 풀에서 이익을 얻으면 좋겠다는 의도라고 한다.
-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했지만,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 경제적 & 정서적 도움을 줬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면 두 사람 간 사이는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혼하기 전 이미 아버지와 결혼한 메리(Yang Qingxin, 영어명 Mary)라는 여성[27]과 아버지쪽의 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한다. 본인도 8살 때 부모님과 자기 얼굴이 다르게 생겨서 물어봤는데, 솔직하게 난자 기증과 대리모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 주니어 시절에는 머리가 매우 긴 편이었다. 2021년 집에서 앞머리를 직접 잘랐고, 다음날 아버지의 사무실 아래 있는 미용실에 가서 다시 다듬었다. 2022년 봄에는 일본에서 유영과 함께 호텔 화장실에서 직접 단발머리로 자르기도 하였다. 은퇴 후에는 머리를 염색하였다.
- 존경하는 선수는 김연아와 미셸 콴이다.
- 2019 전미선수권에서 우승한 이후 투데이 쇼와 투나잇 쇼에 출연하였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7위를 차지했다. 이후 갈라쇼에 초청되어 ITZY의 노래인 LOCO를 선보였다. 재밌는 점은 한한령이 진행 중인 중국에서 당당하게 케이팝을 틀었다는 점이다.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올림픽 한국어 트위터 계정에도 그녀의 갈라 영상을 올렸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도핑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에 대해 “나는 깨끗한 스포츠를 원한다."라고 답했다.
- 2022년 3월 18일에 올라온 AP 기사에 의하면 아버지 아서 리우는 중국에서 민주화 학생운동을 조직한 이력이 있어서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한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와 정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중국 정부 소속으로 일하는 요원들이 아서 리우를 대상으로 신변위협 활동을 한 정황이 미국 법무부에 접수되었다. 본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지의 활동을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올렸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중국계 이민자들의 모임에 스키 선수 에일린 구와 그 부모들끼리 서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 가장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이다.
- 가장 좋아하는 점프는 럿츠이다.
- MBTI는 ENFJ 혹은 ENFP이다.
- ITZY의 팬이며, K-POP과 일본 만화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집에서는 중국 요리를 주로 먹는다. 아시아인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1] 간체자는 刘美贤다.[2] 한국 한자음은 유미현[3] 종전 기록은 키히라 리카의 만 14세 54일인데, 리우는 만 13세에서 6일이 부족한 나이에 성공하였다.[4] 시즌 첫 대회인 2019 JGP 미국에서는 후반부에 3Lz+3T로 수행하였다.[5]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6]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는 이 구성으로 수행했다.[7]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한 두번째 여자 선수가 되었다.[8] 이 2019 JGP 폴란드 대회 채점 경향이 전체적으로 구성 점수가 박한 편이었다. 위서영도 클린을 했으나 지난 대회에서보다 5점 가량이 떨어졌다.[9] ISP 포인트 챌린지와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점프에서는 트리플 점프들을 살리지 못하여, 더블로 뛴 점프가 많았다.[10] 원래는 3Lz가 올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나, 코로나로 인해 ISU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대회에 모두 시니어 레벨로 출전했다. 따라서 점프 구성은 주니어 규정에 맞추지 않았다.[11] 1차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12] 그러나 이는 지난 시즌부터 이미 예측이 되었던 부분이었는데, 기본기가 전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벼운 몸으로 기술을 수행하는 것에 치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13] 시즌 초반 체형 변화로 인한 부진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어느 정도 체형 관리에 성공했고 트리플 악셀은 구성에서 제외했지만 모든 요소를 깔끔하게 성공했다.[14] 특히 비점프 요소들의 수행이 좋아, 가산점을 잘 챙겼다.[15] 2020 전미선수권 당시 가산점(GOE) 2.29. 다만, 회전수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16] 당시 기술점(TES) 11.59[17] 2019 주니어 그랑프리 미국 당시 가산점(GOE) 2.30[18] 당시 기술점(TES) 13.80[19] 시즌 초반에는 트리플 점프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20] 트리플 악셀은 거의 완성에 가깝지만, 쿼드러플 러츠는 회전수가 많이 부족해 실전에 배치하기엔 무리라는 의견이 많았다.[21] 2020 전미선수권 당시 가산점(GOE) 1.50[22] 당시 기술점(TES) 5.00[23] 이전 기록은 키히라 리카의 만 14세 54일.[24]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류드밀라 넬리디나/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미라이 나가수 - 본인 순.[25] 주니어 선수로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에 이은 세번째이다.[26] 익명의 난자기증자에게 난자를 얻고, 3명의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 아버지가 상당히 수입이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한때 5명의 아이들과 1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에 2~3년 살았다고 한다. 2019년 이후로는 3개의 방이 있는 리치몬드의 집, 오클랜드 도서부에 살고 있다. 지출해야 할 훈련비가 많았다고 한다.[27] 현재 알리사와 동생들의 법적 보호자다. 다만 현재 법적 보호자이자 양육자인 Mary는 대리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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