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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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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50%><bgcolor=#ee3224>K리그1 구단별 사건·사고
||<-2><width=50%><bgcolor=#676767>과거 참가 구단별 사건·사고||



1. 개요
2. 2021년
2.1. 대표 이사의 세금 체납 논란
2.2. 성희롱 발언 사무국장 채용 논란
2.3. 이상민의 음주운전 및 완전영입 논란
2.4. 데이트 폭력 전과 선수 영입 논란
3. 2024년
3.1. 이순신종합운동장 선거 유세 미제지 및 서드 유니폼 사용 논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리그 충남 아산 FC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21년[편집]



2.1. 대표 이사의 세금 체납 논란[편집]


2021년 구단의 대표 이사 A씨가 거액의 세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충남 아산시민단체는 “아산 대표이사가 국세 39억원, 지방세 3억 원 등 42억 원을 체납한 고액체납자로로 공적인 기관을 대표할 만한 기본적인 자질이 매우 부족해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가 거액의 세금을 체납했는데도 아산FC 창단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배경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산 구단은 충남도와 아산시가 투자해 운영되는 만큼 대표이사 선임에 충남도와 아산시의 입김이 작용할 수밖에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아산FC 창단과 함께 A씨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지금까지 구단을 대표하고 있다.

A씨는 아산에서 학원을 경영했고 아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 관계자는 뉴데일리와 전화 통화에서 “시민단체가 주장한 아산FC대표이사가 거액의 세금을 체납한 것은 맞다”고 밝혔으며, 아산 사무국 관계자도 “아산FC 대표이사가 과거 학원을 경영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세금체납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2.2. 성희롱 발언 사무국장 채용 논란[편집]


2021년 구단 사무국장이 과거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재직 시절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그동안 사무국장 A씨는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으나 피해자들의 성폭력 상담일지 등 문건이 최초로 확인됐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근로계약을 맺고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했다.

A씨는 그러나 임기를 2개월여 남겨둔 지난해 10월쯤 ‘개인상 사유’로 돌연 사표를 내고 임기를 채우지 않은 채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지역에선 ‘연봉이 더 높은 충남아산FC 사무국장에 A씨 내정설’이 돌았으며 실제로 A씨는 같은해 11월 16일께 충남아산FC 사무국장에 임명됐고 내정설은 현실화됐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사퇴가 단순히 아산 사무국장으로 옮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시절 여직원 2명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면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산지역 언론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앞다퉈 다뤘으나 A씨는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회의록 문건의 사본 등을 제출,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기사를 쓴 언론에서는 정정보도까지 이뤄졌다.

하지만 <아이뉴스24> 취재 결과, A씨의 성희롱 발언은 사실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직장 내 성폭력 상담일지에는 A씨가 2019년 6월쯤 장애인체육대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 안에서 여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다수의 발언을 한 사실이 기록돼 있었다.

또 다른 여직원에게는 신체를 품평하는 식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들은 사건 직후 성폭력상담센터 등에 피해를 호소했고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진상 조사를 한 뒤 아산시에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에 보고된 뒤로는 더 이상 공론화되지 않았고 사건은 무마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병기 충남도의원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사실을 문제 제기했으나 서류 등 증거 부족으로 흐지부지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장급·과장급 공무원이 개입해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제보자는 “학연·지연 등을 활용한 카르텔을 형성해 도의원, 도민, 아산FC를 응원하는 팬들을 우롱한 사건”이라며 “관련자들을 모두 조사해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져야한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당시 오세현 아산시장에게도 보고가 됐다”며 “오 시장도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징계는 없었고 사무국장은 더 높은 연봉을 받는 자리로 영전해서 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관 아산FC 단장은 “필요하다면 수사의뢰를 해서라도 사실을 밝히겠다”며 “성희롱 발언이 있었다면 피해자와 합의여하를 떠나 구단 차원에서 사무국장 채용을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3. 이상민의 음주운전 및 완전영입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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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데이트 폭력 전과 선수 영입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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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년[편집]



3.1. 이순신종합운동장 선거 유세 미제지 및 서드 유니폼 사용 논란[편집]




충남아산은 창단 이후 줄곧 파란색과 노란색을 상징색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2024시즌을 앞두고 빨간색 유니폼을 서드 유니폼으로 도입, 홈 개막전에서 빨간색 서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팬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이에 팬들은 이 빨간색 유니폼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구단주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도지사가 둘다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특정 정당과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아르마다 측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단체장들의 정치색을 내세우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즉석에서 현수막을 제작해 이를 꼬집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 맞춰 구단에서는 빨간색 깃발을 관중석에 돌렸으며, 충남아산을 상징하는 치어리더 ‘비타민걸스’도 이날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등 팬들과 구단 사이에서는 ‘정치색’과 관련한 불신이 생겨났다.

구단주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명예 구단주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들은 경기 전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눴고 이 모습을 아산시와 충남도 관계자가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파일:205493_46964_564.jpg

박경귀 시장과 김태흠 도지사는 빨간색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경기 시작 20분 전 이 둘은 이준일 대표이사와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김태흠, 박경귀 OUT’ ‘정치에 자신 없으면 때려쳐’ 등 성남 팬심을 그대로 담은 팬들의 메시지가 내걸리면서 충남아산 서포터즈는 야유와 걸개로 항의의 듯을 내비쳤다. #

아르마다는 개막전에 많은 관중들이 오는 와중에 구단과 각을 세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내부 논의 끝에 개막전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큰 의사표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 당일 아침, 구단 직원으로부터 빨간색 응원 깃발을 사용해 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고 이번 걸개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고 아르마다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해당 경기 이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아산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찾아와 유세를 하거나 경기장 내부에 출입하는 등의 논란이 있었으며, 충남 아산 측이 이를 제지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었다. 경기장 구역에서의 선거 유세는 연맹의 관례 및 규정상 금지되어있다.

한편 이를 지켜본 김태흠 도지사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는데, 경기 중 관계자를 불러 현수막을 제거토록 지시하면서 “앞으로도 저러면 (구단에 대한) 지원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극단적인 말도 서슴치 않았다.#

특히, K리그 팬들은 이미 약 5년전에 황교안 대표가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으로 인해 경남 FC가 벌금을 물어내는 등 홍역을 치른바가 있기 때문에 축구계가 정치권과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게다가 저 사건으로 인해 박빙으로 흘러가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가 결국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강기윤 후보가 낙선하고 범여권 단일후보였던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넘어갔던 것을 보면 앞으로 아산을 포함한 충남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반응이다.

결국 연맹은 충남아산이 홈 개막전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의심, 경기감독관 보고서 내용에 따라 전날 충남아산 구단에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연맹은 “서드 유니폼은 연맹이 사전에 승인했다. 유니폼은 연맹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한 구단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서도 붉은색 응원 도구를 나눠주며 호응을 유도한 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봤다.

충남아산 구단은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심의 눈초리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붉은색이 특정 정당을 의도한 게 아닌, 아산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색깔이라는 것이다. 구단은 지난달 23일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아산시에서 6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성웅이순신축제를 기념하고,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책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실제 이순신 장군복의 붉은색 색상을 바탕으로 장군 검 모양을 은은하게 삽입해 선수들의 투철함과 절실함을 녹여냈다”고 밝혔다.#

4.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