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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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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이며,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2014년에 은퇴했다.
2. 2012 런던 올림픽[편집]
기보배와 이성진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는데, 선발전 이후부터 성적이 부진해서 교체론에 시달려왔다. 그럼에도 여자 대표팀의 양창훈 감독은 불안해도 원칙을 깰 수 없다면서 교체를 하지 않았고, 양궁 대표팀 문형철 총감독도 원칙을 지켜줘야 후배들도 선발전 시스템을 믿을 수 있다고 힘을 실어줬다.
여러 사람들의 믿음 덕분에 그녀는 올림픽 단체전에서 1등 공신이 되었다. 당시 동료 이성진 및 에이스 기보배가 결승전에서 흔들릴 때, 8발 중 5발을 10점에 맞추는[2] 맹활약을 펼친 결과 중국을 1점 차이로 제치고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3] 개인전에서는 16강전까지 갔다.
3. 은퇴 이후[편집]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한 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진 국가대표 스페셜 매치의 해설위원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에는 SPOTV에서 양궁 경기 중계를 할 때마다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