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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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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오전 11시에 사망자는 총 150명이 되었는데, 129~150번째로 발견된 시신들이 전원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시합동분향소가 23일 오전 9시부터 안산 올림픽 기념관 앞, 수원 연화장 등지에서 운영되었다. 안산 올림픽 기념관 앞의 분향소는 수도권 전철 4호선 고잔역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었다.기사
추가적으로 나온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실상 인재라 판단하고 있으며, 승무원 3명의 체포영장을 추가 발부하였고 해경은 민관군 합동 다이버팀의 수색 결과 에어포켓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우울한 소식을 전했다.
회수된 단원고 학생들의 시신이 뒤바뀌는 사고가 세번째로 일어나, 정부의 시신확인 절차 자체를 불신하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해경이 발표한 에어포켓이 없다는 발표로 사실상 구조작업이 아니라 인양작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성되자, 대책본부는 끝까지 구조한 후 인양작업을 하겠다는 발표를 급히 내놓았다.
1. 타임라인[편집]
2. 상세[편집]
오전 11시에 사망자는 총 150명이 되었는데, 129~150번째로 발견된 시신들이 전원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시합동분향소가 23일 오전 9시부터 안산 올림픽 기념관 앞, 수원 연화장 등지에서 운영되었다. 안산 올림픽 기념관 앞의 분향소는 수도권 전철 4호선 고잔역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었다.기사
추가적으로 나온 자료를 분석한 경찰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실상 인재라 판단하고 있으며, 승무원 3명의 체포영장을 추가 발부하였고 해경은 민관군 합동 다이버팀의 수색 결과 에어포켓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우울한 소식을 전했다.
회수된 단원고 학생들의 시신이 뒤바뀌는 사고가 세번째로 일어나, 정부의 시신확인 절차 자체를 불신하는 유가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해경이 발표한 에어포켓이 없다는 발표로 사실상 구조작업이 아니라 인양작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성되자, 대책본부는 끝까지 구조한 후 인양작업을 하겠다는 발표를 급히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