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 전 코치진에 변화가 있었다. 2021년 12월 14일 청주 구단은 "청주 시티 FC 시절의 초대 감독부터 오랜 기간 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서원상 감독을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역시 2016년부터 함께 한 최상현 수석 코치는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류형열 코치는 수석코치로, 최정한 선수는 플레잉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19일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으며, 1월 26일 전년도K리그1 우승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 1차 전지훈련 시작 후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0:2로 청주FC가 패했다. 1월 29일에는 전년도K리그1 6위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이번에도 0:2로 패했다. 2022년 1월 29일 1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2022년 2월 3일 경상남도 함안군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났으며, 2월 4일 위덕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가졌고 청주가 6:1로 승리했다. 2월 6일에는 남해에서 프로팀으로 전환한 김포 FC와 연습경기를 가졌고 결과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2년 2월 10일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2월 9일에는 동충하초를 원료로 한 식품을 개발 및 유통하는 회사인 농업법인 대한곤충(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청주FC는 2022시즌 홈 유니폼 전면에 대한곤충의 자회사 브랜드 ‘튼튼푸드랩’을 새기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프로축구단 창단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2022 시즌이 K3리그에 참가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청주FC의 가입을 승인함에 따라 이번 시즌이 K3리그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그러나 중후반기 기준으로도 최하위권에 있어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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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BC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1] 여담으로 이풍범의 생일선물 컨텐츠에서 추후 영입된 얀이 입고 있는 유니폼을 보아 20번을 부여받았었던 것으로 보인다.[2] 이적 3개월만에 전 소속팀으로 돌아왔다.[3]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4]skySports에서 처음으로 중계되는 K3리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