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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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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거쳐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편집]


경상남도 밀양시 출생. 1985년에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90년에 졸업하였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5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4기.

이후 부산지검, 창원지검, 통영지청, 안산지청 등지에서 특수부 검사로 근무하였고, 서울지검 금융조사부에 근무하면서는 국내 선물시장 개장 이래 처음으로 선물 시세조종의 수사를 벌이기도 했다.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으로 평검사 시절을 비롯하여 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남부지검 특수부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부산지검 2차장 등 특수수사에서 실적을 쌓았다. 부산지검 특수부장 시절에는 보람상조 등 대형 상조회사의 비리를 수사하여 '상조의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수원지검 특수부장 때는 용인경전철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비리를 총체적으로 수사하여 민자사업비리에 대한 수사를 하였다.

부산지검 2차장 때는 K리그 심판매수 비리를 대대적으로 수사하여 FIFA 공인 축구리그에서 심판매수비리를 최초로 적발한 수사를 했다는 평가와 함께 부산시에서 대규모로 추진하는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구조적 비리 수사를 총괄하였다.

그 외 유전개발의혹특검, BBK특검 등 2회 특검 파견을 하는 등 특수통으로, 특히 사회구조적 비리나 서민생활침해 사범에 대한 수사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수원지검 1차장,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거쳐 현재는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이나 환경법 사건을 주로 맡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