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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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드라마 《원 헌드레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상세[편집]
지상인은 지구 태생의 사람들을 칭한다. 오늘날 살아 있는 지상인들은 작중으로부터 97년 전인 2052년에 발생한 핵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후손이다. 이들의 기원은 베카 프람헤다의 나이트블러드 혈청 덕분에 방사능에 면역을 가지고 땅을 되찾을 수 있었던 칼리오페 프람플레임키퍼가 이끄는 제2의 여명 벙커 추종자들의 일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여러 해 동안의 전쟁 끝에 작중 시점의 사령관인 렉사에 의해 12개의 연합이 형성되었다.
하늘인 101명이 타고 있던 강하선이 처음 본인들의 영토에[2] 상륙하여 마을을 불태웠을 때 지상인들은 보복을 하고 하늘인과의 갈등이 일어난다. 스카이 크루는 지상인과의 사이에서 평화를 찾기 위해 지상인들의 또 다른 적이자 스카이 크루의 적인 리퍼를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며 강하선 캠프 전쟁에 대한 휴전의 협상을 시도한다. 이후 핀과 레이븐의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하늘인과 지상인 사이의 동맹은 각 부족의 공통의 적인 웨더 산인과의 전쟁과 자신의 사람들을 웨더 산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형성된다. 그러나 렉사가 지상인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웨더 산인과 협상함으로써 스카이 크루를 배신하게 되며 동맹은 위태로워진다. 배신 이후 양측의 계속된 긴장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카이 크루가 렉사의 지상인 연합에 13번째 부족으로 합류하면서 지상인들과 재연합을 이룬다.
마지막 비밀 집회 이후, 옥타비아 블레이크에 의해 남은 지상인 부족과 스카이 크루가 단일 부족으로 통합되어 원 크루를 형성한다.
3. 역사[편집]
지상인들은 2052년에 일어난 핵 전쟁에서 살아남은 지구 태생의 방사능 내성 인간의 후손이다. 핵 전쟁이 발생하고 2년 후, 칼리 카도건이 이끄는 제2의 여명 벙커 사람들의 일부가 벙커를 떠나 지상의 땅을 되찾았다. 모두 베카 프람헤다의 나이트블러드 혈청을 맞았기 때문에 방사능에 내성이 있었다. 그들의 목표는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내 모두 나이트블러드로 만들어 인류가 다시 한 번 지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찾은 다른 생존자들은 그렇게 해서 지상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비록 지상인들의 조상이 모두 나이트블러드였지만 극소수의 지상인들이 나이트블러드를 물려받았다.
4. 사령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 헌드레드/리더 및 사령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지상인 연합[편집]
연합 또는 트리게다슬링으로 콩게다는 톤디시[3] -웨더 산 지역과 미국 동부에 거주하는 트리 크루, 아즈게다, 트리샤나 크루, 플로 크루 등 12개 부족의 연합이다. 웨더 산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수년 간의 전쟁 끝에 사령관인 렉사가 12개의 지상인 부족을 통합하고 연합을 결성한다.[4]
각 부족 내의 모든 마을에는 톤디시의 족장인 인드라처럼 리더가 있으며, 모든 부족에는 사령관을 따르는 리더가 있다. 또한 각 부족에는 부족을 대표하는 연합의 대사가 있다.
5. 구성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상인/구성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