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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단체장/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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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래 최초로 민주당이 울산의 모든 기초단체장을 가져가는 대승을 거뒀다.
참고로 여기가 울산의 구청장 선거 중에서 가장 격차가 적게 난 지역이다. 참고로 여기에선 야음장생포동과 무거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불과 수백표 차이의 접전이였다.
그리고 민중당에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김진석 후보[1] 를 출마시켰지만, 이 사람도 13.23%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했다.
김진규가 2020년 9월에 당선이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이후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위를 했던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편 3위로 낙선한 김진석 후보는 14.7%를 얻어 3위로 낙선했다.
여기에 국회의원 의석을 둔 민중당에서도 이재현이 출마했지만 겨우 18.34%만 받고 낙선했다. 그나마 자유한국당은 여기 쪽 광역의원[2] 은 당선되어서 체면치레는 했다.
여담으로 2위로 낙선한 권명호 후보는 울산광역시 동구에 출마해서 38%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와 비슷한 상황에서 당선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로 19대 대선, 2018년 재보궐선거와 같이 3연승을 이루었다. 반면에 민중당은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의석 사수도 실패하고, 동구와 이 곳에서도 말아먹음으로써, 사실상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그나마 기초의회에선 1석을 건져서 조직력이 어느정도 건재하다는 것만 겨우 증명되었다.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4연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곳이 되어 5연승을 달렸다.
강길부 의원은 울주군에서 지지기반이 상당해서, 17, 19대 총선 두 번 빼고는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는데도 당선되었다.[4] 그런데 이분이 송철호 후보를 지지하자 줄투표 효과로 울산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 곳까지 청색 돌풍이 불어 온 것이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 때도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범서읍이 한 건 했는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호 후보는 언양읍, 범서읍, 재외투표에서만 이겼는데, 범서읍에서만 무려 8,584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20,364:11,780), 나머지 지역의 근소한 열세를 상쇄시켰다. 다만, 이형철의 출마로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
1. 종합 결과[편집]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래 최초로 민주당이 울산의 모든 기초단체장을 가져가는 대승을 거뒀다.
1.1. 중구[편집]
1.2. 남구청장[편집]
참고로 여기가 울산의 구청장 선거 중에서 가장 격차가 적게 난 지역이다. 참고로 여기에선 야음장생포동과 무거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불과 수백표 차이의 접전이였다.
그리고 민중당에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김진석 후보[1] 를 출마시켰지만, 이 사람도 13.23%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했다.
김진규가 2020년 9월에 당선이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이후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위를 했던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편 3위로 낙선한 김진석 후보는 14.7%를 얻어 3위로 낙선했다.
1.3. 동구[편집]
여기에 국회의원 의석을 둔 민중당에서도 이재현이 출마했지만 겨우 18.34%만 받고 낙선했다. 그나마 자유한국당은 여기 쪽 광역의원[2] 은 당선되어서 체면치레는 했다.
여담으로 2위로 낙선한 권명호 후보는 울산광역시 동구에 출마해서 38%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와 비슷한 상황에서 당선된 것이다.
1.4. 북구[편집]
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로 19대 대선, 2018년 재보궐선거와 같이 3연승을 이루었다. 반면에 민중당은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의석 사수도 실패하고, 동구와 이 곳에서도 말아먹음으로써, 사실상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그나마 기초의회에선 1석을 건져서 조직력이 어느정도 건재하다는 것만 겨우 증명되었다.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4연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곳이 되어 5연승을 달렸다.
1.5. 울주군[편집]
강길부 의원은 울주군에서 지지기반이 상당해서, 17, 19대 총선 두 번 빼고는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는데도 당선되었다.[4] 그런데 이분이 송철호 후보를 지지하자 줄투표 효과로 울산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 곳까지 청색 돌풍이 불어 온 것이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 때도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범서읍이 한 건 했는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호 후보는 언양읍, 범서읍, 재외투표에서만 이겼는데, 범서읍에서만 무려 8,584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20,364:11,780), 나머지 지역의 근소한 열세를 상쇄시켰다. 다만, 이형철의 출마로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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